황당 이혼설 티아라 지연…남편과 사랑템 재주목[누구템]

이혼설 휩싸인 지연·황재균
SNS 알콩달콩 커플템 재조명
  • 등록 2024-06-28 오전 8:00:00

    수정 2024-06-28 오전 8:00:00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템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연과 황재균은 이혼설에 휩싸였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의 라디오 야구 중계 방송에서 한 중계진이 “황재균 이혼한 거 아느냐”고 말했기 때문이다. 해당 중계진은 황재균이 집안 문제로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아니냐고 언급했지만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 부부의 커플템. (사진=jiyeon2_)
먼저 지연이 SNS에 공개한 커플템은 포멜라토의 투게더 컬렉션 커플링이다. 지연은 게시글에 “포멜라토의 투게더 컬렉션은 사랑, 우정, 우애, 유대감 등 다양한 사랑을 굳건히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포멜라토의 투게더 링은 더블 링 형태를 띄고 있다. 두 개의 라운드 골드 링이 평평한 가로 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완벽하고 순수한 두 형태가 영원히 결합해 더욱 위대한 하나의 전체를 이룬다. 18k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 32개(약 0.4캐럿)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540만원 이다.

POMELLATO TOGETHER 뱅글. (사진=포멜라토 홈페이지)
지연이 함께 착용한 뱅글 역시 포멜라토의 투게더 뱅글 제품이다. 부드러운 로즈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뱅글은 독특한 더블 골드 밴드를 링크로 연결하며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연결을 상징한다. 18k 로즈골드로 구성돼 있으며 화이트 로듐으로 가공했다. 브라운 다이아몬드(0.9캐럿) 115개가 박혀져 있다.가격은 1530만원.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 부부의 커플템. (사진=jiyeon2_, 나이키 홈페이지)


커플 신발도 눈에 띈다. 여행 중 함께 커플템으로 맞춘 운동화는 나이키의 에어포스1다. 스티치 오버레이를 더한 매끄러운 가죽 소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본래 농구화를 위해 고안된 나이키 에어 쿠셔닝이 온종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로우컷 패딩 카라가 날렵한 룩과 편안한 착화감을 돕는다. 여성화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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