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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조세호의 사촌 형 조현권 신부, 댄스 커버계 최강 남매 이강빈 이슬빈, 아이들에게 빵을 선물하는 김쌍식 제빵사, 전 세계에 ‘오징어 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2%, 최고 6.8%를 기록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정호연의 출연분이 차지했다. ‘오징어게임’이 공개된 후 극 속에 등장하는 의상, 게임,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일남(오영수 분) 캐릭터의 성대모사도 유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연도 “이러다 다 죽어”라고 일남 캐릭터를 성대모사하를 했고, 이 장면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정호연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 조세호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유 퀴즈’를 찾은 조현권 신부님의 이야기, 전문적인 장비 없이 휴대폰 하나로 거실에서 댄스 커버 영상을 찍으며 끼를 발산한 이강빈 이슬빈 자기님의 이야기, 1년 6개월 째 등굣길 아이들에게 빵을 선무하는 김쌍식 제빵사의 온기 가득한 사연 등이 전해지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