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2연패’ 男 세팍타크로 쿼드, 4강행 좌절 [아시안게임]

최근 세계선수권 2연패 이뤘지만 고배
  • 등록 2023-10-03 오후 1:45:20

    수정 2023-10-03 오후 1:45:20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쿼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금메달을 목표했던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쿼드(4인조)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인도를 세트 점수 2-1(21-16, 16-21, 21-16)로 꺾었다.

앞서 일본, 필리핀에 패했던 한국은 2승 2패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4강 티켓을 잡지 못했다.

한국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 레구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도 레구에서 태국에 지며 동메달을 따냈다.

쿼드 종목을 향한 기대감은 높았다. 강호 태국이 남자 쿼드 부문에 출전하지 않았다. 또 지난 7월 열린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에서 쿼드 2연패를 이뤄내며 이번 대회 금메달을 노렸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역시 남자 쿼드 금메달을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당한 두 번의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