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호조로 주가 4%↑

  • 등록 2024-03-05 오전 2:31:06

    수정 2024-03-05 오전 2:31:0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자동차 제조사 포드(F)가 2월 견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4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포드의 주가는 4.16% 상승한 12.97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미국의 2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포드는 2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7만419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총 63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은 1만2045대로 약 32%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에서 배터리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7%로 전년 동기 2.2%보다 높아졌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총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약 10.6%를 차지했다. 이는 1년 전 약 8%에서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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