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폴로 260억 달러 제안…파라마운트 주가 13%↑

  • 등록 2024-05-03 오전 4:42:47

    수정 2024-05-03 오전 4:42:4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소니(SONY)와 아폴로(APO)가 파라마운트 글로벌 (PARA)에 대한 입찰에 참여하며 전액 현금 260억 달러를 제안했다.

이러한 소식에 2일 (현지시간) 파라마운트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파라마운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13% 오른 1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수요일 소니와 아폴로는 소니 픽처스 CEO인 토니 빈시케라(Tony Vinciquerra) 와 아폴로의 파트너인 애런 소벨(Aaron Sobel) 이 서명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 조건에는 아폴로가 소수 지분을 갖고 운영 통제권을 양도하면서 소니가 대주주가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