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월 26일과 27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야외 마당에서 ‘가족영화제’를 개최한다.
 | ‘가족 영화제’ 행사 모습(사진=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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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족영화제에서는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함께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6일)과 뮤지컬 만화 영화 ‘모아나’(27일) 등 두 편의 영화를 준비했다.
즐겁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돗자리와 의자, 팝콘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