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치우 탈퇴… 6인조 재편 [전문]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킹덤 치우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6일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치우의 탈퇴로 킹덤은 6인조로 재편된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킹덤은 지난해 2월 18일 미니 1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로 데뷔했다.

◇GF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