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주 차에도 끊임없는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턴트맨’이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2030은 물론, 4050 관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전 세대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스턴트맨’의 화끈하고 짜릿한 스턴트 액션부터 코미디, 로맨스까지 모두 담은 도파민 폭발 명장면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명장면은 첫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역대급 코믹 로맨스 연기를 펼친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X커플의 케미가 돋보이는 신이다. 바로 이별 노래를 듣다 X와의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 것. 찌질한 콜트와, 그런 그를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조디(에밀리 블런트 분)의 대환장 티키타카는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며 유쾌한 코미디부터 로맨스까지 겸한 절대 놓칠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 ‘스턴트맨’은 일반 상영을 비롯해 IMAX, 돌비 시네마, 4DX, ScreenX 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