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부산기계공고 찾아 인쟁양성 관계자 격려

부산기계공고 현장 소통간담회 열어
  • 등록 2024-05-01 오전 10:00:00

    수정 2024-05-01 오전 10: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인재양성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날 중기부에 따르면, 오 장관은 학교 관계자와 동문기업에게 요즘 기업 현장의 목소리와 인력양성 교육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산기계공고는 개교한 지 50년이 넘은 학교다. 2012년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돼 산업 수요에 발맞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학교는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은탑수상)를 차지했다. 2018년부터는 6년 연속 단체상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인재상, 직무발명 역량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 Meister Program)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를 석권하고 있다. 특히 AI 특화교육 과정 운영 등으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취업률이 90% 이상이다.

오영주 장관은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기술인재 양성과 우수한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교직원의 노력, 선배기업의 아낌없는 지원 덕”이라며 향후에도 미래를 책임지는 디지털 인력 육성 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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