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감미로운 클래식을…실내악 연주회

수원시립교향악단 현악 4중주 등
2월 10일 수원시립미술관 로비
  • 등록 2023-02-02 오전 8:47:41

    수정 2023-02-02 오전 11:06:4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실내악 연주회인 아트인사이드 미술관편 ‘봄을 부르는 미술관’이 2월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선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와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현악 4중주는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목관 5중주는 어브레유의 ‘티코티코’와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유수경의 사회로 악장 중간에 곡 해설이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미술관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오스트리아 작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이 진행 중이다. 부름은 현대미술에 유희적 요소를 더해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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