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로 대출 갈아타면 ‘이자 지원 티켓’ 준다

네이버파이낸셜, 31일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 등록 2023-05-26 오전 9:54:25

    수정 2023-05-26 오전 9:54:25

(이미지=네이버파이낸셜)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31일 대환대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도입에 맞춰 내놓는 플랫폼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약 53개 금융사와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업체가 참여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서비스 출시에 앞서 ‘전 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네이버페이에서 대출을 갈아타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이자 부담을 줄일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티켓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들에게는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오픈 시 네이버 앱을 통해 푸시 알림이 발송된다.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의 상세 혜택은 31일 공개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에 네이버페이에서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고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으로 이자 비용도 지원받아 부담을 한 층 더 줄일 수 있다”며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대출 갈아타기의 혜택을 가장 크게 체감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