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면 현금 준다…KB증권 '부메랑 리워드' 이벤트

하루 주식 200억 넘게 사면 100만원
  • 등록 2023-02-03 오전 9:42:53

    수정 2023-02-03 오전 9:42:53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프라임 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매매 금액에 따라 매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부메랑 리워드 시즌 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온라인 개인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 진행했던 ‘기가 리워드 이벤트’보다 리워드 금액을 올렸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임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 1계좌를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주식 매매금액 구간별로 매일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의 국내 주식 일 거래금액이 △200억 이상인 경우 100만원 △150억 이상 200억 미만인 경우 50만원 △100억 이상 150억 미만인 경우 30만원 △60억 이상 100억 미만인 경우 20만원 △30억 이상 60억 미만인 경우 10만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일별 중복 혜택은 가능하지만, 일간 매매금액 구간별 중복은 불가능하며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국내 주식 투자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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