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정기예금 연 3.30% 상품 출시

상품별 최저 0.20% ~ 최고 0.40% 인상
‘회전정기예금’ 상품, 최고 연 3.30% 이자율 적용
저축은행 최고 수준 금리
  • 등록 2022-05-23 오전 9:35:41

    수정 2022-05-23 오전 9:35:4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자산 4조원 돌파를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40% 인상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연 3.3%까지 인상됐다.

금리인상 적용 상품은 다올저축은행 영업점, Fi(다올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에서 판매중인 ‘더드림 기업자유예금’, ‘자유해지 정기예금’, ‘회전 정기예금’, ‘정기예금’으로 최저 0.20% ~ 최고 0.40%의 금리가 인상됐다.

특히 ‘회전정기예금’ 상품은 비대면(인터넷/모바일)으로 가입 시 최고 연 3.30% 금리가 적용돼 국내 저축은행 상품 중 최고 수준의 이자율(23일 기준)을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드리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자산증대는 물론 리스크 관리, 디지털뱅킹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올저축은행은 다올금융그룹 계열사로 합류한 후 우량자산 유치 영업을 적극 전개해 올해에만 4559억원의 자산이 늘었다. 5월 현재 자산규모가 4조 1000억원대로 전년 대비 12.6%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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