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칠드런스플레이스의 주가는 1.16% 하락한 7.69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칠드런스플레이스, 짐보리, 슈가앤제이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칠드런스플레이스는 4분기 1억2880만달러(주당 10.26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5050만달러(주당 4.10달러) 손실보다 손실폭이 커졌다.
동일 매장 소매 판매는 4.8% 증가했지만 매장 수와 매장 트래픽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줄었다. 칠드런스플레이스는 4분기 68개 매장을 폐쇄했으며 한 해동안 90개 매장을 폐쇄해 523개 매장으로 올해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