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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의 한미반도체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소각 배경을 밝혔다.
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미반도체(042700)가 470억원 규모인 자사주 34만5668주(0.36%)를 오는 26일까지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의 한미반도체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소각 배경을 밝혔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에서 43년의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10년 동안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평균 77%가 넘으며 전 세계 약 320개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의 한미반도체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소각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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