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소폭 올라…10년물 4.5% `상회`

  • 등록 2024-05-06 오후 11:45:46

    수정 2024-05-06 오후 11:45:4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주 고용지표 부진과 금리인하 기대감에 하락했던 미 국채수익률이 소폭 오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506%까지 회복 중이다.

2년물도 4.814%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주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장은 5월 통화정책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금리인하를 결정할 때 고용지표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발표된 4월 비농업고용지수는 월가 예상치 24만 명에 크게 못 미친 17만5000명 증가를기록했다.

이에 시장은 다시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웠고 미 국채수익률은 10년물 기준 4.5%를 하회했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25bp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48.9%로 전주 44.2%, 전월 34.8%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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