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알약 통한 디도스 대응시스템` 발표

알약 통해 좀비PC 원천 대응
  • 등록 2009-09-08 오후 1:50:28

    수정 2009-09-08 오후 2:03:34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이용자들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알약을 이용한 디도스(DDoS) 긴급대응시스템`을 8일 발표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2009`에서 이스트소프트가 좀비PC 양산 예방과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 만든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스트소프트는 알약 사용자 PC에 설치된 알약 클라이언트와 긴급대응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알약은 국내 PC 2대 중 1대에 설치돼 있을 정도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어 악성코드를 빨리 수집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스템을 통해 알약은 7.7 대란과 같은 디도스(DDoS) 공격을 일으키는 좀비PC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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