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美 안보보좌관 “北 핵실험 있을 것”

‘방한 때 도발없었다’ 질문에 “예측 어려워”
  • 등록 2022-05-22 오후 9:14:35

    수정 2022-05-22 오후 9:14:35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앞으로 핵실험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방문을 끝내고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방한 기간 북한의 도발이 없었다는 질문에 “솔직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북한이 대응하는 사이클과 대응하지 않는 사이클을 거치는데 우리는 대응하지 않는 사이클에 있다. 이것이 다수 행정부에 걸쳐서 진실이었다. 북한이 그렇게 하는 근거에 대해선 짐작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아직 북한의 핵실험이 없었지만 앞으로 핵실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이크 설리반 미 안보보좌관(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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