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2분 샤인은 전날보다 3.81%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샤인은 지난해부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LG화학 등과 함께 2차전지 원천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은 ‘플렉시블 고체형 대면적 웨어러블 2차전지’를 오는 2015년부터 사업화할 예정이고 샤인은 ‘파우치형 플렉시블 필름 2차전지 제조기술’을 이용해 내년부터 플렉시블 리튬이온 커패시터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샤인은 올해 초 산업은행에서 25억원을 차입해 2차전지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