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경찰청과 사이버위협 공동대응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업무협력 합의
  • 등록 2009-11-04 오후 3:03:45

    수정 2009-11-04 오후 3:03:45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얼마전 발생한 `디도스(DDoS) 대란` 같은 사이버 위협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가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았다.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서울지방경찰청과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이버테러 대응기술와 전문인력을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최신 국내외 사이버테러 대응기술과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사이버범죄 예방과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최근의 악성코드는 금전적 이득을 노린 조직적 범죄화 경향을 띠고 있다"며 "이번 서울지방경찰청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과 경찰이 공동 협력하여 국가적 차원의 해킹대응 능력과 사이버수사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안철수硏 급등..`중동진출 기대감`
☞안철수硏, 중동지역 보안시장 공략 나선다
☞안철수硏, 무료백신 `V3 라이트` 1000만 돌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