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엔솔 급락에…SK이노·삼성SDI 동반 하락

  • 등록 2022-01-27 오전 11:02:03

    수정 2022-01-27 오전 11:02:0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7일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직후 20% 이상 급락하자 2차 전지 종목이 출렁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6.25% 하락한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전날보다 4.9% 하락한 6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는 LG에너지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상장할 경우 배터리 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날 상장한 LG엔솔은 시초가가 공모가(30만원) 대비 99% 오른 59만7000원에 형성되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시초가 대비 20.44% 하락하고 있어 2차 전지 종목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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