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알서포트(131370)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기대감 등을 반영해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알서포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89%(440원) 오른 2900원에 형성돼 있다.
알서포트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과 모바일 게임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원격지원 시장에서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
5G 이동통신이 상용화하면 원격지원 시장에서 재난과 재해 등 솔루션 공급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