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맵, 'ITRC 인재양성대전'서 위성충돌예측 SW 등 시연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서 행사 개최
전파·위성 분야 ITRC 부스서 충돌예측 기술 등 공개
  • 등록 2024-04-12 오후 5:18:38

    수정 2024-04-12 오후 5:18:38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해 온 정보통신기술 분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TRC) 행사에서 국내 우주기업이 실시간 위성충돌예측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스페이스맵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TRC 인재양성 대전 2024’ 행사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연 장소는 전파·위성분야 ITRC 부스다.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6G 무선통신 하드웨어와 위성통신 링크형성 모의, 현재 운용되는 저궤도 위성들의 공간정보와 충돌 확률 예측 기술을 ‘NS-위성 RTDC 기술 연구센터’ 전시관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김덕수 스페이스맵 대표는 “과기정통부 ITRC 센터들의 성과공유·연구교류를 위한 인재양성 행사에서 스페이스맵은 주요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라며 “통신간섭예측 소프트웨어, 실시간 통신경로계산 소프트웨어, 실시간 위성충돌예측 소프트웨어를 전시, 시연하는 가운데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홍보 포스터.(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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