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닿으면 마법처럼"…손오공, 바비·핫휠 여름 완구 출시

바비 ‘바캉스 컬러리빌 바비’. (사진=손오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완구 브랜드 ‘바비’와 ‘핫휠’ 신제품 ‘색깔놀이 체험 완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바비는 컬러리빌 시리즈 여름 신제품으로 ‘바캉스 컬러리빌 바비’를 새롭게 출시했다. 숨겨진 인형을 물에 담그면 특별한 테마의 바비가 모습을 드러내는 제품이다. 여름휴가 콘셉트로 첼시가 주인공인 ‘바캉스 컬러리빌 첼시’도 선보인다.

미니카 브랜드 핫휠은 ‘컬러 체인지 실험실 플레이세트’를 출시했다. 따뜻한 물 폭포를 지날 때와 차가운 물탱크로 미니카를 점프시킬 때 각 구간별 물 온도에 따라 미니카 색상이 변해 트랙 위 레이스나 물놀이, 색깔놀이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두 제품 모두 물 온도에 따라 다양한 서프라이즈 요소가 드러나는 전 세계적인 판매 히트 상품”이라며 “물에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커다란 상상력과 만나 특별한 놀이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핫휠 ‘컬러 체인지 실험실 플레이세트’ (사진=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