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67억원 규모 토지·건물 양도 결정

  • 등록 2021-06-07 오후 3:14:12

    수정 2021-06-07 오후 3:14:12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센코(347000)는 67억15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토지와 건물을 공동주택시행 및 분양업을 하는 더씨티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7.2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본사 위치의 토지에 민간 주택건설사업자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사업을 추진하고자 해 매각을 진행한다”고 양도 목적에 대해 밝혔다. 양도예정일자는 공시 당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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