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폴란드·UAE 등 주재대사와 방산 수출 간담회

  • 등록 2024-03-29 오후 4:07:54

    수정 2024-03-29 오후 4:07:5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한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의 주재 대사들과 ‘방산수출 금융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대사들과 만나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금융제도와 방산수출 관련 해외 선진국의 금융지원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재국별로 추진 중인 방산 수출건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윤 행장은 “UAE 등은 방위산업과 함께 인프라, 플랜트, 선박, 자원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대규모 사업수주를 위한 활동이 활발한 국가”라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