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네이버·카카오 합산 시총 127조…시총 3위 경쟁 '치열'

  • 등록 2021-06-15 오후 2:30:02

    수정 2021-06-15 오후 2:30:02

올해 들어 인터넷 대장주 네이버(035420)카카오(035720)의 합산 시가총액이 44조원 이상 불어나 1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기준 시가총액이 네이버 63조 5699억원, 카카오 63조 2560억원으로 코스피 시총 3위와 4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 합산 시총은 126조 8299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44조 3368억원, 53.7% 증가했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자회사 상장, 카카오커머스와의 합병, 카카오손해보험 예비인가 등 호재가 겹친 가운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 업체들은 주요 수익원인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코로나19 회복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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