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 통해 `BTS×제이미원더 컬렉션` 선보인다

에코백·키링·백팩 등 30여 종
  • 등록 2021-06-16 오후 2:54:13

    수정 2021-06-16 오후 3:02:36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자체 수입 상품 편집숍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BTS와 패션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함께 만든 ‘BTS×제이미원더 컬렉션’ 제품으로,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컬렉션은 에코백과 키링, 백팩, 가죽 스티커 등 3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카메라백 25만8000원, 에코백 2만8000원, 가죽 스티커 2만5000원 등이다.

협업 상품은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의 ‘폼(FOURM)’ 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폼더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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