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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가 차기 총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아주대 총장후보자천거위원회(천거위)는 제17대 총장 후보자 지원서를 오는 11월 8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아주대 전임교원을 비롯해 공공기간·공기업·사기업 경영자 등이 총장 후보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총장 임용 당시 만 65세 미만(1957년 2월 2일 이후 출생자)으로 연령이 제한되며 사립학교법 상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아주대 차기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년이다. 제출서류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