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작가' 최지인, 3월 홍콩·미국서 전시회 개최

  • 등록 2016-02-29 오후 4:38:21

    수정 2016-02-29 오후 4:38:21

[이데일리 e뉴스팀]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해온 최지인이 오는 3월 홍콩, 미국에서 전시하며 활동영역을 해외로 넓힌다.

최지인 아나운서는 화단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해왔다. 특히 날개를 테마로 사랑과 행복, 꿈을 주제로한 그림을 그리며 평론가와 미술계에서도 인정을 받아왔다.

최작가는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신화조화 시리즈를 2012년부터 작업했다. 마그리트의 새의 형상에 꽃을 그려넣는 1부터 색과 재료 연구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업한 2시리즈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거듭했다.

이렇게 신화조화 시리즈를 이어가는 동시에 날개단 12지신 인형시리즈로 수호의 의미를 지닌 12지신을 인형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또 대중적으로도 사랑을 받는 아뿔사 곰 시리즈도 2012년부터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오픈핸즈와 커피콩시계 콜라보 아뿔사곰까지 다양한 콜라보 작업으로 활동영역을 꾸준하게 넓혀가고 있다.

최지인의 작품은 최지인의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데미안 허스트 등 영국 YBA를 이끈 세계적인 콜렉터 찰스사치가 만든 사치 사이트를 통해 작품 구매도 할 수 있다.

최지인 아나운서는 MBN 공채 3기 아나운서로 MBN 7시 뉴스투데이, 정오의 뉴스와이드, 뉴스오늘 등 종합뉴스를 진행한 아나운서다. 또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행사아나운서로도 인정받아 왔으며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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