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운서는 화단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해왔다. 특히 날개를 테마로 사랑과 행복, 꿈을 주제로한 그림을 그리며 평론가와 미술계에서도 인정을 받아왔다.
최작가는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신화조화 시리즈를 2012년부터 작업했다. 마그리트의 새의 형상에 꽃을 그려넣는 1부터 색과 재료 연구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업한 2시리즈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거듭했다.
최지인 아나운서는 MBN 공채 3기 아나운서로 MBN 7시 뉴스투데이, 정오의 뉴스와이드, 뉴스오늘 등 종합뉴스를 진행한 아나운서다. 또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행사아나운서로도 인정받아 왔으며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