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런, 강력한 수주잔고·건전한 재무상태…‘매수’ - 제프리스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프리스는 선런(RU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25달러로 설정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 27분 기준 선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28% 상승한 18.35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는 유틸리티 섹터 내에서도 강력한 수주잔고와 건전한 재무상태를 가진 기업들이 더 나은 리스크/보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감소 법 조항에 대한 명확성과 금리 인하에 따른 안정화 등으로 인해 내년에 대체 에너지 부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체 에너지 및 태양광 관련주는 올해 높은 금리 및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에서 규제 변경으로 인해 태양 전력의 소요 시간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