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울산 83층 복합시설에 실내 보행통로 조성키로

  • 등록 2022-09-26 오후 6:36:37

    수정 2022-09-26 오후 6:36:3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004170)가 울산 혁신도시에 건립 추진 중인 최고 83층 규모 복합시설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내공공 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신세계가 울산 혁신도시에 건립 추진 중인 복합시설 조감도 아이디어 공모 1위 당선작(사진=울산시)
26일 울산 중구청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날 부지 개발 관련 주민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혁신도시 중심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권을 잇는 실내공공 보행통로를 조성,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보행통로는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신세계 복합시설을 지나 유곡동 상업지구까지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공간을 조성한다.

신세계는 우정혁신도시 내 상업용지 2만3529.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83층(2개동)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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