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H농협무역, 31주년 맞아 '사랑의 쌀' 전달

  • 등록 2021-06-16 오후 9:58:16

    수정 2021-06-16 오후 9:58:1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재기(왼쪽 두번째) NH농협무역 대표이사가 16일 강동구청에서 이정훈(세번째) 강동구청장 등과 '함께하는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무역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한 나눔행사에서 쌀(10kg) 100포를 전달했으며 ‘강동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창립 31주년을 맞은 NH농협무역은 매년 1억5천만불 이상 해외로 국산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1위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2011년부터 강동구청을 통해 사랑의 후원품 기부, 강동구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NH농협무역이 농식품 수출과 나눔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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