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새벽 작업실에서…" 돈스파이크, 12년 전 '대마초' 집유
  • "새벽 작업실에서…" 돈스파이크, 12년 전 '대마초' 집유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최근 마약을 시작했다”는 진술과 달리 10여 년 전부터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처벌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201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총 2차례 형을 선고받았다.2008년부터 2009년까지 대마를 매매·수수·흡연한 행위는 20차례에 달하고, 다른 범죄 전과도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먼저 돈스파이크는 2008년 10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이태원에서 외국인으로부터 대마초 5g을 구입했고, 이듬해에도 특정 인물로부터 수차례 대마를 구매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김민수)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어 새벽 시간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음악 작업실에서 자신이 구입한 대마초를 지인에게도 나눠주며 함께 총 7번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리고 2010년 4월 30일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사회봉사 80시간 명령과 대마 흡연 분량에 따라 추징금 9000원도 매겼다.하지만 항소를 한 돈스파이크는 같은 해 8월 26일 5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다.또 그는 같은 해 10월 별건의 마약 관련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회봉사 120시간과 10만 1500원의 추징금도 내려졌다.당시 돈스파이크는 피고인으로 함께 선 작곡가 A씨, 음악 엔지니어 B씨, 전직 작곡가 C씨, 회사원 D씨와 작업실 등에서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사진=뉴시스)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채로 체포됐다.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당시 호텔 방엔 필로폰 30g이 발견됐다. 이는 약 1000회 정도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시가 1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지난달 28일 영장실질심사 이후 취재진 앞에 선 돈스파이크는 “마약은 최근에 시작했다”며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고 다 제 잘못이다.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2022.10.02 I 권혜미 기자
감사원, 文에 '서해 피격' 서면조사 통보…"절차"vs"정치보복"
  • 감사원, 文에 '서해 피격' 서면조사 통보…"절차"vs"정치보복"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감사원이 2020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2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본감사를 진행했던 감사원은 지난달 28일에 문 전 대통령 측에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서면조사에 응할 것을 통보했다.이에 문 전 대통령 측은 이메일을 반송 처리하면서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에 강한 불쾌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감사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문재인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이와 관련해 야당에선 ‘정치보복’이라며 거센 반발을 이어갔다.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감사원이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했다는 보도에 경악한다”며 “인수위부터 시작한 검찰과 감사원을 앞세운 정치보복의 타깃이 문 전 대통령임이 명확해졌다”고 비판했다.이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건”이라며 “그런데도 퇴임한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해 감사원을 앞세운 정치보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반면 국민의힘은 감사원을 옹호하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당연한 절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020년 9월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6월 29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감사원의 모든 노력을 존중한다”며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을 뿐 아니라 월북으로 몰아 명예 살인까지 자행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서해 공무원 관련 정보를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6시간 동안 우리 국민을 살리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문제와 월북으로 규정한 과정 등의 책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라고 강조했다.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속한 ‘초금회’는 감사원 조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故) 이대준 해양수산부 주무관의 추모 노제가 22일 낮 전남 목포시 서해어업관리단 전용 부두에서 엄수돼 고인의 동료들이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 도착한 장례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한편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2020년 9월 서해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던 해양수산부 공무원 A(사망 당시 47세)씨가 실종 후 북한군 총격에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이다.당시 해경은 A씨가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점 등을 근거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지난 6월 해양경찰청과 국방부는 “A씨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면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2022.10.02 I 권혜미 기자
'팀리그 전반기 MVP' 응우옌 "PBA 경기, 빠르고 익사이팅해"
  • '팀리그 전반기 MVP' 응우옌 "PBA 경기, 빠르고 익사이팅해"
  • 프로당구 PBA 팀리그 MVP를 차지한 응우엔 꾸억 응우엔이 MVP 상금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사무국[강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베트남에서 온 ‘3쿠션 강자’ 응우엔 꾸억 응우엔(40·하나카드)이 낯선 한국에서 성공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웅우엔은 2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막을 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에서 소속팀 하나카드의 전기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MVP까지 차지했다.베트남을 대표하는 3쿠션 선수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다 이번 시즌부터 PBA에 도전장을 던진 응우엔은 신생팀 하나카드 소속으로 팀리그에 참여했다.철저히 개인 종목인 당구에서 팀리그는 전혀 낯선 환경이었다. 세트제 등도 경험해보지 새로운 경기 방식에도 적응해야 했다. 하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응우엔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응우엔은 이번 시즌 팀리그 전기리그에서 21승 17패(단식 11승 8패, 복식 10승 9패)를 기록,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가장 중요한 남자복식과 남자단식 경기에 출전해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전기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MVP 상금 300만원을 받은 응우엔은 “너무나 행복하고 팀원들 덕분에 MVP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서툰 영어로 소감을 밝혔다.그는 “우리팀 장점은 팀워크다, 팀 리더 김병호 프로의 노력 덕분에 팀원 간 관계가 너무 좋다”면서 “김가영 프로가 열심히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도 전혀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특히 응우엔은 임신 중임에도 한국에서 함께 생활하는 아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임신 중인 아내와 한국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언제나 나를 든든히 지원해준 덕분에 편안하게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BA 경기 방식이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응우엔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응하고 있다. 그는 “PBA는 경기 방식이 빠르고 익사이팅해 한 순간도 집중력을 놓칠 수 없다”며 “선수로선 힘든 부분도 있지만 더 재밌다”고 강조했다.팀리그를 통해 PBA라는 새로운 무대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는 응우엔은 다가올 개인리그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그는 “당연히 목표는 승리이고 우승이다. PBA투어에는 잘 알려지지 않지만 실력이 좋은 선수가 많다”며 “다양한 선수와 경기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해 꼭 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0.02 I 이석무 기자
"새 차 뽑았다" 일주일 만에…14억 슈퍼카, 물에 '둥둥'
  • "새 차 뽑았다" 일주일 만에…14억 슈퍼카, 물에 '둥둥'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역대 5번째로 위력이 세다는 평가를 받은 허리케인 ‘이언(Ian)’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하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남성이 10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에 달하는 자신의 차가 폭우에 떠내려가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달 30일 NDTV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라렌(McLaren) P1’이 허리케인에 휩쓸려 갔다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맥라렌은 슈퍼카 브랜드로, ‘맥라렌 P1’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로 유명하다.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이언’으로 인해 침수된 맥라렌 P1.(사진=인스타그램)남성이 공개한 사진엔 폭우로 침수된 마을에 노란 맥라렌이 둥둥 떠나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차가 차고에서 여기까지 떠내려왔다”고 설명했다.특히 남성이 해당 차를 구매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그는 다음 날 물이 빠지고 난 뒤에 다시 한 번 피해 상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맥라렌 밑엔 변기가 깔려 있었고, 차고에 함께 있던 하얀색 롤스로이스도 떠밀려 나왔다. 롤스로이스는 다른 차량과 나무들과 뒤엉킨 채 파손되어 있었다. 두 차량의 가격을 합하면 400만 달러(약 57억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7만5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고, CNN 등 주요 외신도 이를 보도했다.(사진=인스타그램)한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초고강도인 4등급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에 상륙하면서 현재까지 2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플로리다 지역 전체에 12시간~24시간 동안 약 30㎝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관측됐으며, 전역에서 가로수·표지판·신호등 등이 뿌리째 뽑히거나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미 역사상 최악의 피해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큰 플로리다의 재난 규모를 보고 있다”며 “이 폭풍우로 삶이 황폐해진 이들을 보니 우리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2022.10.02 I 권혜미 기자
'신생팀' 하나카드,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전반기 극적 우승
  • '신생팀' 하나카드,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전반기 극적 우승
  •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전반기 우승을 확정지은 ‘신생팀’ 하나카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사무국[강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신생팀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하나카드는 2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3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에서 휴온스에 세트스코어 1-4로 패했다.하지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웰컴저축은행이 이어진 경기에서 NH농협카드에게 2-4로 지면서 하나카드의 전기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팀리그에 합류한 하나카드는 전기리그 우승으로 후기리그 결과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다.하나카드는 3라운드까지 12승 9패 승률 .571을 기록했다. TS샴푸·푸라닭과 승패는 같았지만 두 팀간 상대전적에서 하나카드가 앞서 1위에 올랐다. TS샴푸·푸라닭은 2위로 역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전날 경기까지 1위를 지킨 하나카드는 이날 휴온스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자력으로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휴온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웰컴저축은행의 경기 결과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웰컴저축은행에게도 우승 기회가 있었다. 이날 NH농협카드를 이긴다면 전기리그 역전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웰컴저축은행은 NH농협카드에게 발목을 잡혔고 우승 트로피는 하나카드에게 돌아갔다.공교롭게도 하나카드의 전기리그 우승 일등공신은 NH농협카드 김보미였다. 김보미는 2세트 여자복식과 6세트 여자단식에서 2승을 거둬 웰컴저축은행의 역전우승 꿈을 무산시켰다. 김보미는 하나카드 팀 리더인 김병호의 친딸이다. 소속팀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딸이 아버지의 우승을 도운 셈이 됐다.전기리그 MVP는 하나카드의 ‘베트남 강자’ 응우옌 꾸억 응우옌에게 돌아갔다. 응우옌은 팀리그에서 21승 17패(단식 11승 8패, 복식 10승 9패)를 기록, 팀내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응우옌은 MVP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2022.10.02 I 이석무 기자
장현진, 슈퍼레이스 6라운드 6000 클래스 우승...시즌 첫 정상
  • 장현진, 슈퍼레이스 6라운드 6000 클래스 우승...시즌 첫 정상
  • 슈퍼레이스 6라운드 전남GT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현진. 사진=슈퍼레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장현진(서한GP)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장현진은 2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전남GT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18랩을 45분56초014만에 질주해 우승을 차지했다.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6000 클래스에서 장현진은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정의철이 무게 규정 위반으로 실격당하는 바람에 장현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장현진은 올해 2라운드 2위에 이어 두 번째로 포디엄에 올랐다, 특히 지난 시즌 전남GT에서 60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년 연속 같은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장현진의 우승으로 타이어사 넥센타이어는 자사 드라이 타이어를 장착한 첫 우승 선수를 배출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부터 6000 클래스에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전남GT를 대표하는 클래스인 ‘전남내구’에서는 나연우(브랜뉴 레이싱)가 120분 동안 펼쳐진 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이번 전남내구 레이스는 올해 기존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F1코스(1랩 5.615km)로 변경돼 치러졌다. 나연우는 37랩을 돌며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연상범, 이정재(2K 바디)조가, 3위에는 원상연(레드콘 모터스포츠)이 차지했다.‘스포츠바이크400’ 클래스에서는 오현승(라이딩하우스)이 14랩을 36분53초498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민(ADT BONAMICI RACING)이 36분59초320을 기록하며 2위, 유용선(NRF)이 36분59초514로 3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프로토타입’ 클래스는 차량에 따라 F200에서는 김택성(유로모터스포츠)이 차지했고, 2위는 권형진, 3위는 최태양이 차지했다. Z205에서는 유형준(유로모터스포츠)이 우승했고, 아마추어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친 ‘엔페라GT’에서는 송형진(UPPER SPEED)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CJ대한통운 패스티스트 랩 어워드에서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장현진이 수상했다. 장현진은 베스트랩타임 2분13초265을 기록, 6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가 되었다.한편, 단 한자리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오는 22,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개최된다.
2022.10.02 I 이석무 기자
"헬스 코치와 모텔 간 아내, 끌고나와 뺨 3대 때렸더니…"
  • "헬스 코치와 모텔 간 아내, 끌고나와 뺨 3대 때렸더니…"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부정행위를 한 아내, 이를 보고 때린 남편…누가 유책 배우자입니까?”지난달 30일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엔 아내가 다른 남성과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남편이 분노를 참지 못해 폭행까지 가한 사연이 공개됐다.결혼 10년 차에 어린 두 아이가 있다고 밝힌 남편 A씨는 “아내는 직장생활을 하다 2년 전부터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자신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아내가 아이들을 맡기고 헬스클럽에 가곤 했다며 “운동만 가면 연락 두절이었다. 어딜 갔냐고 물으면 ‘같이 운동하는 언니들과 맥주 한 잔 했다’는데 솔직히 그때부터 불길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던 A씨는 지인을 통해 “엉뚱한 곳에서 아내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부터 아내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프리픽)사건이 벌어진 당일, A씨는 헬스클럽에 들어갔던 아내가 30분도 채 안 돼서 나와 건장한 남성과 골목길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급기야 두 사람은 모텔 안으로 들어갔고, 격분한 A씨는 아내를 끌고 나와 그의 뺨을 3대 때린 뒤 발로 차고 말았다. 알고 보니 A씨의 아내는 헬스 트레이너와 바람이 난 것이었다.A씨는 “그 일 이후 우리 부부는 매일매일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했다”며 “도저히 아내를 용서할 수 없어 이혼을 하자고 했고 아내도 동의했다. 그런데 아내가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에서 아이들과 살겠다면서 저만 나가라는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아내는 A씨에게 “모텔 앞에서 때린 걸로 폭행 고소를 하겠다”, “전치 3주 진단서도 끊었다”고 주장하며 폭력 남편 취급을 하기 시작했다.A씨는 “바람피우는 현장에서 흥분한 나머지 아내를 때린 건데, 폭행 가해자가 되는 것이냐”고 물으며 “아이들 양육권도 제게 불리할 거란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어떻게 이혼소송을 준비해야 하나”라고 조언을 구했다.‘상해죄’ 고소당할 경우 처벌받을 수도…양육권도 아내에게A씨의 사연을 들은 김선영 변호사는 “이전에 A씨와 아내 사이에 특별한 갈등 원인이 없었고, 아내의 부정행위가 갈등의 주된 원인이고, 아내분이 사과하는 등의 행위가 없어 갈등이 심화되어 이혼에 이르렀고, 3주 진단 후에 달리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면 아내를 유책배우자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다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아내가 A씨를 고소를 하게 된다면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A씨가 억울하실 수는 있지만, 아내가 상해죄로 고소를 하게 되면 벌금 정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폭행죄, 협박죄, 과실치상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희망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만, 상해죄는 이러한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아 처벌이 될 수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또 양육권에 대해서도 아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며 “아내가 비록 A씨와의 관계에서 성적 성실의무를 위반한 것은 맞지만, 프리랜서로 주로 아이들을 돌봐왔고 아이들 양육 자체를 방치했다고 볼만한 사정이 특별히 없다면 친권 및 양육권에 대해서는 아내의 손을 들어 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2.10.02 I 권혜미 기자
이데일리, 기자협회 축구대회 3위 '쾌거'…사상 최고 성적
  • 이데일리, 기자협회 축구대회 3위 '쾌거'…사상 최고 성적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데일리가 제48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데일리FC는 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열린 기협 축구대회 3, 4위전 승부차기에서 국민일보와 9차까지 가는 혈전 끝에 8대 7로 꺾고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데일리FC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1일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에서 3위를 확정짓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이승현 감독, 정병묵 지회장, 이준우·권상민·김형환·김관용·전재욱·이용성·김영환 기자, 이성재 편집국장, 최정훈·이영훈·서대웅·정두리·박정수·함지현 기자.이데일리는 지난 9월 2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예선 1차전에서 MBN과 만나 1대 1(전반 8분 함지현)로 전후반을 마친 뒤 승부차기에 돌입, 3대 2로 신승을 거뒀다. 이어 오후 2차전에서 스포츠서울을 5대 0으로 완파했다(전반 3분 김영환, 7분 이후섭, 12분 박정수, 후반 1분 함지현, 3분 서대웅).다음날인 25일 오전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 16강전에서 머니투데이와 치열한 공방 끝에 1대 1(후반 7분 정두리)로 경기를 마쳤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8차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4로 이겼다. 이영훈 수문장이 3선방으로 맹활약했다.1일 오전 8강전에서는 조선일보를 3대 0(전반 6분 박정수, 후반 5분, 11분 정두리)으로 제압하며 파죽지세로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MBC와 치열한 혈투 끝에 1대 2(후반 14분 정두리)로 석패, 결승행이 좌절됐다.지금까지 이데일리가 기협 서울지역 축구대회에서 거뒀던 최고 성적은 지난 2011년 기록한 4위였다. 11년 만에 4위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총 4골을 기록한 정두리 기자는 이날 시상식에서 수훈상을 수상했다. 이데일리FC 관계자는 “이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바쁜 취재 일정 속에서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해 준 선수들과 선후배 동료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뉴시스가, 준우승은 MBC가 차지했다.이데일리FC 선수들이 1일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 시상식에서 3위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서대웅·함지현·박정수·김관용·전재욱·정두리·이용성·김형환·이영훈 기자.
2022.10.02 I 정병묵 기자
尹취임식 참석 천공 제자 "김건희 여사 미코급, 외모 중요"
  • 尹취임식 참석 천공 제자 "김건희 여사 미코급, 외모 중요"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역술인 ‘천공스승(천공)’의 제자 2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 중 한 명이 올린 취임식 참석 후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달 29일 일요신문은 5월 10일 열린 대통령 취임식 명단에 천공이 운영하는 기업 대표와 감사로 일하는 제자 2명이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제자 두 사람 중 A씨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취임식에 참석한 후기를 게재하기도 했다.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왼쪽)와 역술인 천공의 제자 A씨.(사진=연합뉴스, 유튜브 화면 캡처)해당 영상에서 A씨는 “(취임식에서) 선생님(천공)이 말씀하시는 홍익인간의 이 씨앗만 발현시켜준다면 정말 잘 갈 수 있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특히 김 여사를 추켜세운 그는 “대통령 부인으로서 김 여사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영부인이 굉장히 젊고, 특히 국제적인 행사도 많이 주관해서 국제적 감각과 센스가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더불어 김 여사의 외모도 극찬하며 “‘외모도 실력’이라는 게 선생님의 말이었다. 영부인 외모도 굉장히 중요하다. 처음으로 미스코리아급 영부인이 나왔다. 여사님이 지금은 당분간 그림자 내조를 하지만 그 내조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바깥에 나오셔서 우리 여성들과 정말 멋진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5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머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국회사진취재단)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부터 계속 무속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며 “그런데도 취임식에 초대하다니 무속인과의 관계를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것이냐”고 반문했다.이어 “이쯤 되면 천공에게도 대통령 취임식 초대장을 보냈던 것이 아닌지 궁금할 지경”이라며 “역대 대통령 중 취임식 명단으로 이렇게 많은 논란이 일었던 적은 없다”고 쏘아붙였다.김 대변인은 “국민께서 취임식마저 거짓과 논란으로 점철된 정부로 규정하기 전에, 대통령실은 숨김없이 취임식 초청명단을 공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끝으로 민주당은 내주부터 시작될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취임식의 진상을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천공.(사진=유튜브 채널 ‘정법’ 캡처)한편 천공은 대선 기간 윤 대통령 부부의 ‘멘토’ 논란이 일었던 인물이다.그는 지난 6월 윤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여한 적이 있는 가수 김흥국 씨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해 김 여사와의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당시 천공은 자신이 올린 유튜브 영상을 김 여사가 3~4년간 보고 먼저 연락을 취했다며 처음 만나게 된 경위와 대화 일부를 밝혔다.이 외에도 천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통령과 영부인으로서의 덕목 등을 강의하는 영상을 올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2022.10.02 I 권혜미 기자
이형준, 2차 연장 끝에 시즌 첫 승...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정상
  • 이형준, 2차 연장 끝에 시즌 첫 승...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정상
  • 이형준. (사진=KPG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가을 남자’ 이형준(30)이 40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이형준은 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마지막 날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이동민(37)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던 이형준은 3년 4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아 통산 6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6승 가운데 4승을 가을에 거뒀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선 둘 다 파를 기록하면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같은 홀에서 펼쳐진 두 번째 홀에서 이동민이 두 번째 샷을 페널티 구역으로 보내면서 승부의 추가 이형준 쪽으로 기울었다. 벌타를 받고 네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했으나 이번에도 공이 벙커에 빠졌고 결국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이형준은 3타째 친 공을 그린에 올렸고 버디 퍼트를 홀을 빗나갔으나 침착하게 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의 쐐기를 박았다. 우승을 차지한 이형준은 상금 2억5000만원과 함께 코리안투어 3년 시드를 받았다. 공동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9위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이형준은 전반에는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적어냈고, 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골라내면서 이날만 4타를 줄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동민도 이날만 3타를 줄이면서 우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2차 연장에서 나온 실수로 준우승에 만족했다.이날 6타를 줄이며 선두를 추격해온 전성현(29)과 4언더파 68타를 친 이정환(31)이 공동 3위(9언더파 279타)에 올랐고,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려 시즌 3승의 기대감을 높였던 서요섭(26)은 이날 1오버파 73타에 그치면서 아쉽게 공동 7위(7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코리안투어 11승의 베테랑 강경남(39)도 이날 공동선두로 출발해 우승을 노렸으나 3타를 잃으면서 공동 10위(5언더파 283타)에 만족했다.코리안투어는 6일부터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2022.10.02 I 주영로 기자

더보기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