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미래가치 높은 서정동, "평택 대양아리스타"투자열기 후끈
  • 미래가치 높은 서정동, "평택 대양아리스타"투자열기 후끈
  • 고덕국제신도시,삼성산업단지,브레인시티,미공군기지 이전 등 약 40만명 임대수요 확보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평택 대양아리스타’ 분양 전부터 ‘인기’[온라인부] 현재 평택시 곳곳에서는 택지조성,산업단지개발,항만개발,미군기지이전 등 각종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총 395만㎡로 삼성전자는 이곳에 1단계 사업에만 15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1차 준공을 목표로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서정리역 일대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의 대규모 개발계획 신도시인 고덕지구내첫번째 개발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배후에 삼성전자 산업단지와 복합터미널 및 멀티플렉스, 대형 백화점이 입점 예정이며, 향후 고덕국제신도시 부근으로 교통 발달 호재와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지속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어서 부동산 임대수익의 정점을 보일 예정이다.이에 따라경부선 서정리역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 대양아리스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처럼 평택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또한 삼성전자와협력업체 입주로약7만명의 풍부한 부동산 시장 수요가형성될 전망이다.이들 대부분은 생산라인 근무자인 20~30대 1인 가구로서 소형평형 임대수요가급증할 예상이다. 이에 마땅한 주거공간이 부족하리라 예상되는바 분양 예정인“대양아리스타”는 소형주거공간을 찾는 1인가구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평택 “대양아리스타”는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특히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에어컨,붙박이장,전자레인지, TV, 정수기 등 설치해 풀옵션을 갖추었다.이밖에도 커뮤니티 시설,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8226;문화공간을 조성했다.평택 “대양아리스타”는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도시형생활주택236세대로 총 2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모두 설계되어 있어,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대양아리스타 분양관계자는”최근 국내 최고의 투자지로 평택을 꼽고 있다. 100조원이라는 큰 금액을 투자하는 평택 삼성산업단지가 들어설 계획에 따라 경제적 효과 또한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부담없는 투자비용으로 매월 정기적인 월세수입이 가능한 소형주거공간 투자처로 각광 받으면서 대양아리스타의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시공사 대양종합건설도 믿을 만한 탄탄한 기업이다. 1981년 창립 이래 35년간 무차입 경영을 실천해온 기업으로 조달청 심사기준 기업 신용 및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이며, 건설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우수 기업이다.현재 “ARISTA(아리스타)” 브랜드로 수도권 일대 오피스 및 주상복합 등을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다.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 대양종합건설㈜평택 대양아리스타홍보관은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F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31)692-2822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3일간 1만2천명 방문
  •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3일간 1만2천명 방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효성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16~18일) 약 1만 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맞붙어 있고,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서울 통근족들의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내내 1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역시 서울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전용면적 57㎡·84㎡ 타입 등 중대형 오피스텔에는 젊은 부부들의 방문이 많았다.모델하우스에 마련된 5개의 유니트(20㎡A4·29㎡B2·40㎡C2·57㎡E·84㎡F)는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여기에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35㎝나 더 높은 2.65m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천장고는 개방감이 뛰어나 면적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현재 검토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3만8000명이 상주할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가깝고 삼성엔지니어링과 시스코 등 7개 업체가 입주한 강동첨단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인근에 조성 중이다.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전모씨(43세)는 “저금리가 계속되다 보니 이번 기회에 오피스텔 투자를 해보려고 방문하게 됐다”며 “와서 보니 주변에 회사나 편의시설도 많고, 강남 이동도 수월해 임대수요가 많을 것 같아 청약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청약은 19~21일 3일에 걸쳐 모델하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23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하고, 26~27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분양문의 : 031-795-7090
2015.10.18 I 이승현 기자
  • 대형주 강세장에 떨고 있는 중소형주 펀드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대형주가 모처럼 기지개를 켜면서 올해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소형주 펀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대형주 지수는 지난 9월부터 6.9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중형주는 3.64% 하락했고 소형주는 4.6% 상승했지만 대형주 지수 상승폭에는 미치지 못했다.대형주는 특히 삼성전자(005930)가 10월 초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부터 삼성전자는 16.1% 상승했다.대형주 강세는 펀드 시장에도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덩달아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중소형주 펀드가 다소 수익률 측면에서 다소 주춤해진 반면 대형주 펀드 수익률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편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개월 대형주 펀드인 K200인덱스펀드는 97개 펀드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개월 평균 수익률은 5.05%였다. 1주 수익률 역시 모든 펀드가 플러스를 기록했다.K200인덱스 펀드 중 1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펀드는 하나UBS Smart Change[주식-파생]ClassA로 6.49%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UBSe-태극인덱스 1[주식-파생](5.55%), 플러스코리아인덱스 1(주식)종류C-s(5.48%) 등이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다.반면 중소형주펀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1개월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1.69%였다. 일주일 평균 수익률에서는 한국투자중소밸류자(주식)(A), 한국투자신종개인연금중소밸류전환자(주식), 한국밸류10년투자중소형(주식)종류A 등 세개 펀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특히 올해 펀드시장의 자금을 끌어 모으다시피 했던 존리 대표도 중소형주 약세장의 여파를 피해가지는 못했다.출시 한달동안에만 2613억원이라는 뭉칫돈이 몰렸던 메리츠코리아스몰캡[주식]종류A의 지난 일주일 수익률은 -6.49%로 전체 중소형주 주식펀드 중 프랭클린중소형주자(주식)Clss C-F를 제외하고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다. 1개월 수익률도 -3.48%로 좋지 못했다.자금 유입 역시 주춤한 모습이다. 6월 설정되면서 2613억원을 끌어모았지만 7월까지 1115억원의 자금을 모은데 이어 이후 8월 349억원, 9월 49억원, 10월에는 보름간 10억원에 그치면서 존리 대표의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중소형주는 4년 사이클로 보는데 올해 여름에 정점을 치고 내려갔다고 보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하나도 담고 있지 않거나 적게 담고 있는 중소형주 펀드는 최근 시장에 정반대로 포지션돼있어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다만 유형별 자금 유출입 현황을 보면 중소형주식형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은 아직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9월에도 1986억원, 10월에도 보름간 48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10월 자금이 유입된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중소형주식형펀드가 유일하다.▶ 관련기사 ◀☞메모리반도체 주력제품 바뀐다.. 삼성·하이닉스 영향은?☞[여의도 정책 다시보기]갑작스런 이념전쟁, 왜 지금인가☞삼성전자, 모바일 B2B 공략 가속화…톰슨 로이터와 협력
2015.10.18 I 안혜신 기자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고성능 버전 ‘F12tdf’ 공개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고성능 버전 ‘F12tdf’ 공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현존하는 최고 성능 양산 모델로 꼽히는 F12 베를리네타의 고성능 버전 ‘F12tdf’를 공개한다.16일 페라리 수입사 FMK에 따르면 페라리는 오는 11월8일 자사 주최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결승전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F12tdf를 공개한다.F12tdf는 전 세계적으로 799대만 한정 생산하는 특별판이다. 1950~1960년대 인기 자동차경주대회 투르드프랑스에서 활약한 클래식 모델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tdf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약자다.배기량 6.3리터 12기통(V12)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780마력(8500rpm), 최대토크 71.9㎏·m(6000rpm)의 힘을 자랑한다. 최고 시속은 340㎞ 이상이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9초, 시속 200㎞까지 불과 7.9초에 주파한다.유럽 기준 복합연비는 6.5㎞/ℓ(15.4ℓ/100㎞)다.공기역학효율지수가 1.6으로 일반 F12 베를리네타의 두 배이다. 시속 200㎞ 주행 때의 다운포스도 230㎏으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앞·뒤 무게배분을 46대 54로 해 코너링 성능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익스트림 디자인 원-피스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해 시속 100㎞에서의 제동거리가 30.5m에 불과하다. 시속 200㎞ 때도 121m만에 완전히 멈춘다.F12tdf. FMK 제공F12tdi. FMK 제공F12tdi. FMK 제공
2015.10.16 I 김형욱 기자
 마케팅 과열, 연예인말고 게임에 투자하라
  • [기자수첩] 마케팅 과열, 연예인말고 게임에 투자하라
  • △ 모바일게임업계 홍보모델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모바일게임업계의 과도한 스타마케팅이 어느새 빛 좋은 개살구로 변해버렸다. 넷마블 ‘레이븐’에서 발화한 홍보모델 경쟁에 대형업체뿐 아니라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중소게임사까지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억대 개런티의 톱스타가 동원된 대규모 광고전 이면에는, 투자 감소와 인력 유출로 위기에 빠진 게임산업의 씁쓸한 현실이 있다. 스타마케팅의 성공 신화에 현혹된 나머지 수백억 원에 달하는 돈이 엉뚱한 곳으로 사라졌다.지난 9월,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공개한 한국광고방송진흥공사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집행된 지상파 TV 모바일게임 광고비용이 442억 원에 달한다. 2012년 4억 원 수준에서 3년 사이 11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 온갖 종합편성채널까지 고려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진다. 모바일게임업계가 사상 유례가 없는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TV 광고에 쏟아 붙고 있는 셈이다.이에 반해 ‘레이븐’ 외에 어떤 게임이 스타마케팅으로 돈방석에 앉았다는 얘기는 아직 들려오지 않는다. 정우성, 고준희 쌍두마차를 앞세운 쿤룬코리아 ‘난투’는 출시 한 달째 구글플레이 20~30위를 맴돌고, 하정우가 홍보한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는 아예 180위권까지 떨어졌다. 지하철을 가득 채운 온갖 게임광고들이 효과는커녕 연일 연예인 좋은 일만 시켜주는 실정이다.이쯤 되면 하반기 출시되는 이병헌의 ‘이데아’와 이정재 ‘고스트’도 걱정이 된다. 톱스타를 기용한 지상파 TV 광고를 3개월간 집행하려면, 추산 약 30~50억 원 가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정도 거금을 회수하려면 출시와 함께 마켓 상위권 등극은 물론,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올 때까지 꾸준히 버텨야만 한다. 애매한 수익으로는 되려 마케팅 비용에 잡아먹혀 적자를 보기 십상이다.롤모델 선정부터 문제가 있다. 국내 스타마케팅 열풍에 진원지인 ‘레이븐’은 차승원을 기용하기 전 이미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뮤 오리진’ 또한 장동건이 나오기 한참 전부터 선두 쟁탈전을 벌이던 흥행작이다. 게임광고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 또한 30초에 50억 원이 든다는 슈퍼볼 광고를 하기까지 그만큼 잘 벌고 있었다. 결코 홍보모델이 망해가던 게임을 살려낸 것이 아니다.작금의 스타마케팅은 내세울 것 없는 양산형게임을 대작으로 탈바꿈시키는 만병통치약쯤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홍보모델이 게임의 공신력과 인지도를 잠시 끌어올려줄진 몰라도, 장기적인 흥행까지 보증하진 못한다. 장동건이 아니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와도 재미없는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콘텐츠를 다듬는 것은 어디까지나 홍보모델이 아닌 개발자의 몫이다.업계의 허리라 할 수 있는 중소게임사들은 투자가 예년의 반토막이라며 울상 짓고, 열악한 환경에 지친 실력파 개발자들도 하나둘 중국업체로 옮겨가고 있다. 산업이 내부에서부터 곪아가고 있는데, 뚜렷한 비전조차 보여주지 못하는 스타마케팅에 무리하게 거금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온당할까?어떤 산업이든 자금이 내부에서 온전히 순환해야만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 ‘영화판에서 번 돈, 영화판에 전부 뿌리고 가겠다’던 모 감독의 호언처럼, 게임으로 벌어들인 돈은 다시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환경 개선에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보모델에게 쥐여주는 수억 원의 개런티는 게임업계에 어떠한 유산도 남기지 않는다.‘국산 모바일게임은 다 똑같아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더 화려한 포장지를 씌우는 것이 아닌 알맹이를 일신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스타마케팅의 성공 신화는, 처음부터 존재치 않은 허상에 불과하다. 몸값 감당조차 힘든 홍보모델은 실속도 없을뿐더러, 중소개발사의 출혈을 요구한다. TV 광고에 440억 원이 넘게 쓰기 전부터 언제나 흥행작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홍보모델이 아닌 게임으로 승부하는 업계가 되길 바라 마지않는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판 갈아라, 조이시티 8자형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 판 갈아라, 조이시티 8자형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 캐주얼게임은 모바일 기기와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완전히 ‘핏’되는 수트 같은 존재다. 가볍게 즐길 만한 게임을 찾는 라이트 유저부터 RPG를 즐기다 잠깐 휴식이 필요한 하드코어 유저까지 다양한 게이머를 아우를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한마디로, 타겟층이 한정된 RPG에 비해 잠재 유저풀이 크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유저만 확보해놓으면 조금씩만 결제해도 어느 정도의 매출은 보장된다. 거기에 적절한 소셜 요소를 양념처럼 뿌리면 입소문도 단번에 난다. 개발 기간과 비용도 RPG보다 작은 편이니 금상첨화다.단, 이 모든 이점은 ‘성공’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중을 겨냥한 수없이 많은 캐주얼게임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흥헹에 도달한 것은 몇 없다. ‘애니팡’과 ‘애니팡 2’, ‘캔디크러시사가’, ‘캔디크러쉬소다’, ‘모두의마블’, ‘포코팡’, ‘프렌즈팝’ 정도가 끝이다. 이 중에서 아직 의미 있는 매출을 내고 있는 게임은 얼마 없다.이러한 분위기 속에 조이시티(067000)가 자사의 신규 캐주얼게임 ‘주사위의 신’으로 승부수를 걸겠다고 나섰다. 최대 과제는 국내 모바일 보드게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롤삼국지’,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수많은 게임이 넘지 못했던 그 산을 ‘주사위의 신’은 넘을 수 있을까? 그래서 게임메카는 ‘주사위의 신’을 만든 조이시티 한성현 PD와 박준승 사업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왼쪽부터) 조이시티 박준승 사업 팀장, 한성현 PD‘모두의마블’ 개발자가 만든 완전히 다른 ‘주사위의 신'조이시티 한성현 PD는 사실 카카오 버전 ‘모두의마블’을 만들었던 개발자 출신이다. 그는 ‘주사위의 신’을 만들면서 ‘모두의마블’을 비롯해 게이머들이 기존에 접해왔던 모바일 보드게임들과는 다른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주사위의 신’도 보드판에 있는 도시를 점령하고, 통행료를 거둬서 상대를 먼저 파산시키는 사람이 이기는 ‘부루마블’, ‘모노폴리’ 류 보드게임이긴 합니다. 하지만, 맵 구성을 달리 하고 스킬 카드 시스템을 넣어서 좀 더 빠른 호흡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떤 도시든 먼저 도착하면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정복이 가능하고, 출발점으로 돌아올 때마다 건물 등급이 올라가게 해서 기다림을 최소화했죠"△ '주사위의 신' 한성현 PD‘주사위의 신’을 달라 보이게 만드는 시스템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현재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보드게임은 ‘부루마블’, ‘모노폴리’와 같은 정사각형 보드판을 사용한 반면, ‘주사위의 신’은 8자 모양 보드판이 등장한다. 그리고 맵 가운데 갈림길을 만들어, ‘행운로드’와 ‘고난로드’ 구간을 구분해 게임에 변수와 긴장감을 더했다. 행운로드에는 통행료를 상승시키거나 도시 인수권을 획득할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하고, 고난로드에 접어들면 반대로 패널티만 이어진다.또 다른 차별점은 TCG에서 영감을 얻은 스킬 카드 시스템이다. 스킬 카드는 플레이어 턴이 돌아오면 사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 카드들이 게임의 판도를 바꿀 만한 강력한 효과를 지녀 무엇을 내느냐에 따라 승패가 크게 갈린다. 여기에 TCG가 아닌 ‘보드게임’이 메인인 만큼 ‘카드를 내서 효과를 본다’는 기본적인 요소에 집중하고, 카드를 낼 때 필요한 비용이나 특정 조건을 맞춰야 하는 등의 복잡한 룰은 배제했다. 카드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부분만 가져와 유저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한 것이다.△ '주사위의 신' 게임 소개 영상 (영상제공: 조이시티)“카드를 내는 것만으로도 TCG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카드가 전투에 확실한 영향을 주도록 효과를 확실하게 설정해 중요도를 높였죠. 아무래도 모바일이다보니 플레이 시간이 길면 지루하잖아요. 플레이타임을 8분에서 15분 정도로 짧게 잡은 대신 ‘카드’ 등으로 집중도를 확 올려서 몰입감을 충분히 느끼도록 하고 싶었습니다"중국에 뿌리 내리는 첫 국내 보드게임 될 것앞서 설명했듯 ‘주사위의 신’은 지금까지 접했던 국내 모바일 보드게임과는 차별점이 많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게임인 중국 전통 보드게임 ‘대부옹’을 모델로 했기 때문이다. 중국 내에서는 ‘부루마블’보다 더 잘 알려진 ‘대부옹’을 보며 제작진은 한국에는 없던 색다른 게임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 8자 모양 보드판, 행운로드와 고난로드 갈림길도 ‘대부옹’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사업 팀장조이시티 박준승 사업 팀장은 “현재 국내 모바일 보드게임 중 중국과 서양에 반향을 일으킨 타이틀이 없는데, 그쪽을 어떻게 공략할까 생각하다가 중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대부옹’을 접목해보면 어떨까 싶었죠. 서구 유저들은 독특함을 느낄 것이고, 중국 유저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조이시티는 그 중에서도 유독 중국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은 모바일 보드게임 장르에 한해 독보적인 ‘1인자’가 없는 상태다.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와 일본까지 점한 ‘모두의마블’도 중국을 점령하진 못했다.그래서 조이시티는 보드게임 1인자가 없는 중국을 메인 타겟으로 보고, 현지 유저들에게 친숙한 ‘대부옹’에서 영향을 받은 게임성에 출시 초기 마케팅에 힘을 집중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주사위의 신’을 중국에 안착시키기 위한 기반은 다져진 상태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에 앞서 중국에 ‘건쉽배틀’과 ‘워십배틀’을 출시하며 2,000만이 넘는 유저풀을 확보해 놓았고, 이를 통해 자체 서비스도 경험한 바 있다.여기에 이광수, 하하 등 ‘런닝맨’ 주요 출연진을 홍보모델로 기용하고, ‘주사위의 신’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현재는 국내 활동만 계획되어 있지만, 향후 추이를 보고 해외 홍보모델로도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런닝맨’은 중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기에, 이들이 합류한다면 중국 현지에서도 적잖은 반향이 있으리라 전망된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사강변도시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수’ 오픈 임박!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수’ 오픈 임박!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 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614.62㎡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가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넥슨에서 김택진으로?
  •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넥슨에서 김택진으로?
  • △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관련기사]넥슨, 엔씨소프트(036570) 지분 추가 매입.... 15.08% 보유넥슨, 엔씨소프트 지분 14.7% 인수… 최대주주 등극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넥슨이 내놓은 자사 지분 중 44만 주를 매입하면서, 최대주주 등극이 유력해졌다.넥슨은 16일(금), 자사가 보유한 엔씨소프트 주식 15.08%(330만 6897주)를 전량 블록딜로 매각했다. 한 주당 가격은 183,000원에 책정, 주식 처분금액은 6,051억 원이다. 그 가운데 44만 주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매입해, 지분율 12.16%를 확보했다.김택진 대표가 매입한 주식을 빼면, 현재 넥슨이 보유한 엔씨소프트 주식은 약 13%에 달한다. 그러나 블록딜로 매각된 경우기 때문에, 최종 매각 결과가 나오더라도 김 대표를 넘어서는 지분이 나오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김택진 대표 44만 주 취득 후 엔씨소프트 지분 구조넥슨은 이번 매각 건에 대해 “넥슨이 엔씨소프트에 투자한 지 3년이 되었으나, 시너지가 창출되지 않았다. 넥슨은 현재 자산 효율성을 확보해 주주 가치를 보장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엔씨소프트의 주식을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매각 이후에도 엔씨소프트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택진 대표는 지난 2012년 넥슨 측에 엔씨소프트 주식 14.7%를 매각하면서 3대 주주로 내려왔다. 당시에는 큰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으나, 지난해 10월 넥슨이 엔씨소프트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지분 15.08%를 보유하게 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엔씨소프트는 넥슨의 경영 참여 요구에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해왔다. 지난 2월 넷마블과 지분 스왑 방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것도,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김택진 대표가 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이번 블록딜에 참여, 44만 주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분석된다.엔씨소프트 김창현 홍보팀장은 “책임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 향상에 전념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다만, 현재는 넥슨이 보유한 엔씨소프트 나머지 주식이 어디에 매각됐는지 모두 알려진 상태는 아니다. 따라서 김택진 대표의 최대주주 등극 여부는 블록딜이 마무리된 후 확정될 전망이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멤버와 보드게임 한판!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출시
  • 런닝맨 멤버와 보드게임 한판!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출시
  • △ '주사위의 신'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조이시티(067000)는 15일(목),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을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주사위의 신’은 보드게임 장르가 가진 친숙한 재미를 기본으로 삼아 총 66종의 스킬 카드와 갈림길 요소, 황금 송아지 시스템, 통행료 강화 규칙 등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배치한 게임이다.또한, 모든 국가의 유저들이 하나의 서버 안에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매칭 시스템과 다국어 지원, 이모티콘 도입 등 국가간 언어문화적 장벽을 낮춰 전 세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설치 후 쿠폰코드(GAMEOFDICE)를 입력하는 유저에게 5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 외에 출석 이벤트와 레벨 달성, 핫타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한편, 조이시티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을 ‘주사위의 신’의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조이시티는 추후 런닝맨 멤버 5인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와 김형태, 넥스트플로어 '색' 있는 퍼블리싱 도전
  • 카카오프렌즈와 김형태, 넥스트플로어 '색' 있는 퍼블리싱 도전
  • △ 넥스트플로어 기자간담회 현장왼쪽부터 '프로젝트 K' 김훈일 디렉터,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크리스탈 하츠' 허성욱 PM, '데스티니 차일드' 임재환 PM'드래곤 플라이트'를 히트시키며이름을 알린 넥스트플로어가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퍼블리셔로 영역을 넓힌다. 첫 공개한 퍼블리싱 게임 3종에는 모두 뚜렷한 성공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프렌즈팝'으로 IP 파워가 입증된 '카카오프렌즈', 시장 주류 장르로 손꼽히는 RPG, 국내 대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손꼽히는 김형태. 넥스트플로어는 이 '성공 요소'에 디렉터의 색을 입혀 개성 있는 게임을 뽑아내는 '퍼블리싱'을 보여줄 계획이다.&nbsp;넥스트플로어는 15일, 넥슨아레나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자사의 비전과 퍼블리싱 라인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영화를좋아한다고 밝힌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자사의 방향성 역시 '영화'에빗대어 설명했다. 김민규 대표는 "새로운 영화가개봉할 때 관객들은 영화사가 아닌 감독에 주목한다. 감독이 그 영화의 방향과 완성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라며 "2시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보다 더 많은 시간을 게이머와 함께 하는 게임은 '감독' 다시 말해 디렉터의 위치가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민규 대표는 '게임 디렉터 육성'을 중요 과제로 손꼽았다&nbsp;이러한 방침이 반영된 가장 대표적인 예가 '드래곤 플라이트'다. 본래 넥스트플로어는 회사 설립 후 출시했던 '1분RPG', '그레이트 메이지','IX-Runner' 초기작 3종의 뒤를 이을 대형신작을 준비 중이었다. 이러한 김민규 대표의 눈에 들어온 것이 김석현 디렉터가 제시한 그림 2장이었다. 종스크롤 슈팅에 런 게임을 접목한 '드래곤 플라이트'를 본 순간 김민규 대표는 '이거 통하겠다'는 생각에, 당시준비하던 '대작'을 중단하고 '드래곤 플라이트' 프로토타입 제작에 들어갔다.&nbsp;김석현 디렉터의 제안에서 시작된 '드래곤 플라이트' 프로젝트는 큰 성과로 돌아왔다. 개발 기간 3주를 거쳐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구글 플레이가 열리지 않은 시점에도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기록했다. 이후 카카오의 제안을 받아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한 '드래곤플라이트'는 동시 접속자 850만, 다운로드 2,300만 건을 돌파하며 모바일게임 초기 흥행작 반열에들었다. △ 간단한 스케치 2장에서 시작된 '드래곤 플라이트'△ 디렉터의 결정을 최우선한 제작은 곧 성공으로 이어졌다&nbsp;김 대표는 "드래곤 플라이트 자체가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를발전시킨 프로젝트이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회사가 바로 넥스트플로어였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디렉터'를육성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회사 내부에도 독립개발조직 '지하연구소'를 운영 중이다"라고말했다. 각 게임에 디렉터의 고유 '심볼'을 넣은 것 역시 그들을 전면에 내세우기 위한 방법이다.△ 각 프로젝트에 디렉터를 두고, 그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는 것에 넥스트플로어의 전략게임 아이콘 옆에 있는 것은 디렉터의 심볼이다&nbsp;이러한 기조는 퍼블리싱에도 이어진다. 넥스트플로어가 현장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K'와 '크리스탈아츠', '데스티니 차일드'에는 중심을 이루는 흥행 요인이하나씩 들어가 있다. '프로젝트 K'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잘 알려진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다. 여기에 '철권' e스포츠에서 '200원'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름을 날린 김훈일 디렉터가 총괄을 맡고있다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K'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nbsp;스타트업 개발사 DMK 팩토리가 선보이는 '크리스탈 아츠'는 현재 시장 주류 장르로 손꼽히는 RPG에 방점을 두고 있다. 김민규 대표는 "한 소년이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진지한 스토리와 위치 선정과 적절한 스킬 조합, 사용 타이밍에 중점을 둔 전략적인 전투가 '크리스탈 아츠'의 특징이다.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던 만큼 기대를 걸고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술이 강화된 전투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 '크리스탈 아츠' (영상제공: 넥스트플로어)&nbsp;마지막 작품은 '스타개발자'가함께 한다.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공동 개발하는 '데스티니차일드'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히는김형태 대표와 '꾸엠'이 빚어낸 캐릭터에 'DJ MAX' 등 리듬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 ESTi의음악이 더해진 '데스티니 차일드'는 '캐릭터와 유저의 교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형태와 꾸엠, ESTi가 함께 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nbsp;유명 IP와 RPG, 스타개발자까지. 각 게임이 가진 성공 요소에 디렉터만의 '색'을 살린 게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김 대표의 각오다. 그는 '디렉터가 너무 뜨면 넥스트플로어라는 회사가 주목을 덜 받지 않겠냐'는질문에 "오히려 그걸 의도하고 있다. 영화에서도팬들이 영화사보다는 감독을 보며 작품을 고른다. '게임 명감독'을만들어 디렉터만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nbsp;영화감독도 저마다 색이 다르다. '트렌스포머'의 마이클 베이처럼 대중성에 포커스를 맞춘 감독이 있는가 하면, '빅피쉬'의 팀 버튼처럼 독창성에 방점을 둔 사람도 있다. 다양한강점과 시각을 가진 영화감독은 영화계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작품이 가득한 곳으로 채워준다. 김 대표는게임 디렉터 역시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최대한 살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좀 더 길게 보자면 여러 디렉터를 영입해 매니악한게임부터 대중적인 작품까지 다양성이 살아 있는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넥스트플로어의 목표다"라고설명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6 대 6 데스매치 모드로 진행, ‘둠’ 리부트 알파테스터 모집
  • 6 대 6 데스매치 모드로 진행, ‘둠’ 리부트 알파테스터 모집
  • △ '둠' 알파테스트 페이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14일(현지시간), ‘둠(DOOM)’ 알파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알파테스트 버전의 주요 콘텐츠도 공개됐다.‘둠’ 신작은 이드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이자 1993년 발매된 FPS게임의 전설인 ‘둠’의 계승작이다. 초기에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 ‘둠 4’로 개발 중이었지만, 지난 퀘이크콘 2014에서 세계관 리부트로 변경됐음이 밝혀졌다. ‘둠’ 신작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산하로 흡수된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개발을 담당하며, 최신 엔진인 ‘이드 테크 6’이 사용됐다.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터 신청 방법은 알파테스트 신청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 동봉된 ‘둠’ 신작 베타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의 경우 5월 26일 이전 구매자만 신청 가능하다. 알파테스트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14일(현지시간), ‘둠(DOOM)’ 알파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알파테스트 버전의 주요 콘텐츠도 공개됐다.알파테스트는 좁은 통로로 이루어진 ‘히트웨이브’ 맵에서 6 대 6 데스매치 모드로 진행되며, 전용 무기로 ‘가우스 라이플’이 제공된다. ‘가우스 라이플’은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 무기로, 멀티플레이 맵에서만 얻을 수 있다. 또 보조 기능으로 벽 너머의 적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여기에 ‘둠 2’부터 등장한 악마 ‘레버넌트’로 변신하거나, 이를 조종해 전투를 벌이는 기능도 선보인다. ‘레버넌트’는 맵에서 획득한 ‘버서크’ 아이템을 사용하면 제한된 시간 동안 변신 또는 조종할 수 있다. 아울러 무기는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외에 ‘볼텍스 라이플’, ‘슈퍼 샷건’, ‘로켓 런처’, ‘스태틱 캐논’, ‘플라즈마 라이플’, ‘리피터’ 등 총 6종만 선택 가능하다. 또 장비 아이템으로는 ‘개인 텔레포터’와 ‘수류탄’이 제공된다.‘둠’의 알파테스트는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진행되며, 대응 언어는 영어다. 발매일은 2016년 봄 예정이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상가! ‘안강에비뉴수’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상가! ‘안강에비뉴수’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 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614.62㎡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가문의 : 1599-3341
롯데월드몰 개점 1주년..`인구 절반 2800만명 다녀가`
  • 롯데월드몰 개점 1주년..`인구 절반 2800만명 다녀가`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지난해 10월 개장해 총 2820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이 15일로 개점 1주년을 맞았다.안전 문제 등으로 개장이 늦어졌지만 롯데월드몰은 개장 후 강남상권 활성화, 레저와 쇼핑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3세대 몰링 트렌드 확산 등 국내 유통환경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롯데월드몰을 지난 1년 간 방문한 사람은 총 2820만명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5000만명)의 절반을 넘어서는 수치다.롯데물산 관계자는 “1년 누적 방문객 수는 2만 6000석의 잠실야구장이 3년동안 만석이 되는 인원수와 맞먹는다”며 “백화점과 쇼핑몰 등의 영업시간을 12시간으로 환산 시에는 1초당 2명 이상이 롯데월드몰을 찾은 셈이 된다”고 말했다.중국 관광객(유커) 방문객 수도 150만명으로 한국을 찾은 유커 4명 중 1명은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내 면세점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으로 인해 하루 평균 5000명 이상, 1년간 총 200만명 가량의 외국인 관광객이 롯데월드몰을 찾았다.롯데월드몰이 이처럼 대규모 방문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것은 롯데월드몰이 여가와 쇼핑 레저가 한자리에서 해결 가능한 제 3세대 쇼핑몰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롯데월드몰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휴식 시설을 모은 일반적인 몰 개념을 넘어, 420여 브랜드를 갖춘 면세점과 대형 수족관 등을 갖춘 3세대 쇼핑몰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서울서울3080’과 ‘29스트리트’의 인기 맛집과 아시아 최대 규모와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로 34m의 초대형 스크린을 가진 시네마 등은 롯데월드몰을 여가와 레저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 최대 복합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도움을 줬다.롯데물산 관계자는 “주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내국인이 주축이 돼 몰링을 즐기게 되는 ‘코엑스’나 ‘타임스퀘어’와는 다르게, 롯데월드몰은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복합쇼핑몰”이라고 말했다.롯데월드몰은 안전 문제등으로 오픈 후 5개월 간 영업정지를 당했음에도 연간 매출 1조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내년 말 롯데월드타워까지 완공되면 방문객 수와 매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내년 123층 555m의 롯데월드 타워까지 완공되면 기존 잠실 롯데월드를 포함 연간 250만 명의 해외관광객 유치와 약 3000억원의 관광수입, 약 9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월드몰은 개점 1주년을 기념해 11월 중순까지 풍성한 사은행사에 나선다. 우선, 운영사인 백화점, 하이마트, 자산개발 등과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잠실역 지하 광장(B1F)에서 총 6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잠실 大 바자회’를 진행하며, 바자회 매출의 5%를 송파구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또오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에르메스’, ‘루이비통’, ‘디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1%의 상품을 선보이는 ‘에비뉴엘 1st 럭셔리 페어(Luxury Fair)’도 진행한다. 지하 1층 광장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시계 박람회인 ‘KOREA Watch Fair’를 진행해 ‘바쉐론 콘스탄틴’, ‘에거르쿨르트’, ‘IWC’ 등 고급 시계 브랜드들을 전시하며, 최초로 ‘예거르쿨르트 마스터클래스’ 수업을 통해 기계식 무브먼트 조립과 분해를 선보인다.
2015.10.15 I 민재용 기자
쌍둥이 맘' 문정원, 가을 여신 변신..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 강탈`
  • 쌍둥이 맘' 문정원, 가을 여신 변신..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 강탈`
  • [이데일리 e뉴스팀] 국민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엄마이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이 제이룩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지난달 르베이지 매거진을 통해 선공개돼 회자되고 있는 문정원의 화보는 이영애, 지진희, 이요원 등 국내 톱 배우들과 나란히 제이룩 10월호에 소개됐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정원은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제 일상을 살아보려고 최근에 다시 꽃도 만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절화 위주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초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힐링이 되잖아요.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쯤 작업실을 열고 일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에요. 서언이와 서준이도 내년 3월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거든요”라며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화보 속 문정원은 모던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진 르베이지의 F/W 컬렉션을 입고 여배우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문정원은 현재 17만 8천 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맞이, 그냥 딱 내 옷”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번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 ‘어떤 여배우보다도 예쁘네요’ ‘아이들이 엄마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문정원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14일 발간된 제이룩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문정원 화보 사진 더보기
2015.10.15 I 우원애 기자
  •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사 가격경쟁 심화될 듯, 목표주가↓-키움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키움증권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단거리 노선에서 저가항공사와의 가격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LCC와 겹치는 노선에서는 비용을 줄인 신규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LCC)로 대응하고 신형기가 투입되는 노선에서는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라며 “그 이전까지는 단거리 노선에서의 가격경쟁 여파가 장거리 노선까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의 지난 3분기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전망치는 1조4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52억원으로 같은 기간 3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메르스 영향으로 중국 노선 부진이 성수기 내내 지속됐고, 동남아 노선에서는 국내외 LCC와의 가격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해 도입한 대형기 A380이 일시적으로 단거리 노선에 투입돼 운임하락 효과가 추가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영업외에서도 원화 약세로 인한 외화환산 손실과 이자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항공 시장은 가격 메리트를 내세우고 있는 LCC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기존 프리미엄항공사(Full Service Carrier·FSC)는 신형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지분을 갖고 있지만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해 급증하는 인천공항 고객을 유치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인천공항을 출발지로 하는 신규 LCC를 통해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저수익 노선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신형기가 투입되는 노선에서는 기존 FSC와의 서비스 경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 LCC 취항이 지연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해 가격경쟁에 동참할 수밖에 없어 신형기가 투입되는 노선과 장거리 노선에서도 적정 운임을 부과하는게 어려워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메르스 영향으로 외래객 입국자가 부진해 탑승률(L/F) 유지가 쉽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4분기부터는 L/F 회복과 함께 운임 하락폭도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다만 2분기와 최성수기인 3분기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수익으로 연간 수익 전망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아시아나, 에어서울 유상증자 참여☞에어서울, 145억 규모 유증에 아시아나항공 참여☞에어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입주…임차계약 체결
2015.10.15 I 송이라 기자
모두시스, 초소형 스틱PC ‘Twingle STICK PC’ 출시
  • 모두시스, 초소형 스틱PC ‘Twingle STICK PC’ 출시
  • [온라인부] 무선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모두시스(공동대표 김기용, 조남현, 김흥수)가 윈도10을 탑재한 듀얼밴드 스틱PC를 10월 정식 출시 한다.신제품 트윙글 스틱PC(Twingle&#174; STICK PC, 모델명: MDS-2200W10)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OS인 윈도 10이 설치된 초소형 미니 PC이다. 오피스 모바일 앱(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도 기본 탑재해 Office365가 없어도 문서 뷰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문서 작성 기능이 필요로 할 경우 Office365를 별도로 구매하면 된다.인텔 쿼드코어 아톰 프로세서 Z3735F 탑재, 2GB DDR3L 메모리, 32GB eMMC 저장공간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한다. HDMI 입력단자가 있는 TV, 모니터, 프로젝터 등을 연결할 수 있는 HDMI 1.4와 USB 2.0 포트를 2개 지원한다.사양만으로 보면 기존 타사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개인용 세컨드 PC나 교육용 PC 용도는 물론이고 일반 업무용, 디지털 싸이니지 솔루션이 필요한 병원, 약국, 지하철, 호텔, 각종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특히 기존 스틱PC 제품들이 안고 있던 발열, 블루투스간 상호 간섭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 및 보완했다는 게 모두시스 측 설명이다.모두시스 관계자는 “스틱PC는 초소형 설계 제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인텔의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한 경우에도 사용 중 발열로 인한 현저한 시스템 성능저하, 불안정 등의 문제가 있었다. 쿨러가 내장된 제품도 30분 이상 사용하면 50도에 가까운 발열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이에 모두시스 트윙글 스틱PC는 발열을 최소화한 보드 설계를 바탕으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무선 쉴드 기술 적용, 저소음 최고급 쿨링팬을 장착했다. 덕분에 장시간 구동 시에도 발열로 인한 시스템 성능저하나 시스템 정지 현상이 없다.오히려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도 제품의 온도가 사람의 체온보다 낮은 28~32도 사이를 유지해 오히려 차가운 느낌이 들고, Full HD 동영상을 7일 이상 연속적으로 장시간 구동해도 제품 본체의 온도는 37~38도에 불과하다.또한, 브로드컴 듀얼밴드(2.4Ghz/ 5Ghz) 무선네트워크 솔루션을 탑재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간 상호간섭을 최소화함은 물론 훨씬 더 나은 WiFi 감도를 실현했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해도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모두시스는 모두시스 스토어(http://mdsshop.kr)와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일동제약 "공동 개발 편두통치료제 美 임상 3상 돌입"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일동제약(000230)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콜루시드의 차세대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 3상시험과 장기 안전성 시험에 착수했다고 14일 발표했다.라스미디탄은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이 미국 콜루시드와 개발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와 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판권을 확보한 편두통치료제다. 이 제품은 세로토닌1F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3차 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갖는 약물이다. 기존 약물보다 빠른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나타내 차세대 편두통치료제로 기대되는 신약이다.이번에 시행되는 임상 3상 시험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임상 3상 수행계획 사전평가에 따라 진행된다. 환자군에는 약물의 효능 및 부작용 해소 등에 대한 효과적인 확인을 위해 편두통 증세를 지닌 심혈관질환 환자들도 포함될 전망이다. 장기안전성시험에서는 라스미디탄을 1년 간 투여하면서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장기 관찰,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편두통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20대 질병’에 포함되는 주요 질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연간 약 50만명에 달한다.
2015.10.14 I 천승현 기자
캐논, 카메라 3종 출시…“여성·입문자 시장 공략해 1위 굳힌다”
  • 캐논, 카메라 3종 출시…“여성·입문자 시장 공략해 1위 굳힌다”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올해 하반기 카메라 시장을 공략할 엔트리급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상반기 전문가·마니아 시장을 겨냥해 5000만 화소의 EOS 5Ds 등 중고급기를 대거 출시한 캐논이 이번에는 여성과 입문자 시장쪽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카메라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4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DSLR ‘EOS 760D’ 하이엔드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를 공개했다. 먼저 EOS M10은 캐논 대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한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로 여성층이 주타겟이다. 간편한 사용성에 소형·경량화된 바디, 기존 번들 렌즈 대비 약 27% 작아진 신규 번들 렌즈, 상단 180도 틸트 LCD와 예쁜 피부 효과 기능, Wi-Fi/NFC 등 무선 공유 기능까지 담았다. 특히 미러리스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게 화이트, 블랙, 북유럽 감성의 블루이쉬 그레이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파워샷 G5 X는 2000년 G1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누적판매 700만대를 돌파하며 사랑 받고 있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약 236만 도트 OLED 고정밀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하고, 1인치에 이르는 대형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 밝기 F1.8~2.8의 고사양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서 고화질의 사진을 구현한다. 최적화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Image Stabilizer)기능을 제공해 안정적인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다양한 렌즈를 활용해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액티브 유저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준중급 DSLR 카메라 EOS 760D도 출시한다. 약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해 높은 해상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영상처리엔진인 디직6(DIGIC 6)를 장착해 초당 약 5매의 연속 촬영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상용 감도는 ISO 100~12800까지 지원하며 최고 25600까지 확장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손숙희 부장은 “캐논은 올해 국내 카메라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로 확고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번 엔트리 라인업 강화를 통해 그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플레이샷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30대, 여성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EOS M10의 가격은 캐논 이스토어 기준 59만 8000원(번들렌즈 포함)이다. EOS M10 구매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선착순 5000명 한정으로 페이스커버 1종을 증정한다.파워샷 G5 X는 89만 9000원이다. 12월 31일까지는 파워샷 G시리즈를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7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다.EOS 760D는 바디는 94만 8000원이며, EOS 760D와 EF-S 18-135mm F3.5-5.6 IS STM KIT는 134만 8000원이다. 12월 31일까지는 바디와 렌즈로 구성된 EOS 760D 퍼펙트 매치 키트를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까지 한정으로 21만원 상당의 배터리 그립과 추가 배터리를 증정한다.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모델들이 14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에서 미러리스 EOS M10, DSLR EOS 760D,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G5X를 소개하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2015.10.14 I 장종원 기자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초역세권 상가! 투자열기 뜨거워…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초역세권 상가! 투자열기 뜨거워…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 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614.62㎡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가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메디컬상가! 투자자 몰려…
  •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메디컬상가! 투자자 몰려…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