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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씰' 모바일 중국 공략, 전민기적처럼
  • 플레이위드 '씰' 모바일 중국 공략, 전민기적처럼
  • △ (좌로부터) 플레이위드 CI, ATME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플레이위드(023770)는 중국 모바일게임 업체 ATME와 '씰 온라인(Seal online)' IP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화) 전했다.이에 따라 ATME는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국을 비롯하여 홍콩 등 중화권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과 대만에서는 플레이위드가 직접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원작 '씰 온라인'은 PC게임 '씰(Seal)'의 세계관을 활용해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밝은 분위기와 SD캐릭터, 그리고 콤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현재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등 10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특히 중국에서는 현지 유력 퍼블리셔인 쿤룬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현지 서비스명은 '희망(希望)'이다.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이사는 “중국의 유력 모바일 퍼블리셔인 ATM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씰 온라인' 모바일 개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자사의 대표 IP '로한'과 '씰 온라인'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높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바일보다 PC쇼핑이 대세..이용횟수는 모바일이 많아
  • 아직은 모바일보다 PC쇼핑이 대세..이용횟수는 모바일이 많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아직은 인터넷 쇼핑을 할 때 P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월평균 이용횟수는 모바일 쇼핑이 더 높게 나타나 관심이다.6일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기업인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가 공개한 ‘인터넷 쇼핑 이용 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 6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7명 이상인 72.8%가 인터넷 쇼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PC를 통한 이용이 92%로 모바일 이용 69.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 월평균 이용횟수같은 맥락에서 인터넷 쇼핑 이용 시간은 1회에 15분 미만이 전체 36.7%로 가장 많았으나, 1시간 이상 이용하는 경우는 PC가 22.4%로 모바일 18.9%보다 많았다. 반면 모바일 쇼퍼는 ‘30분 미만 이용한다’는 응답이 52.1%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출퇴근 이동 중이나 틈새 시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월평균 이용횟수도 모바일 쇼핑 경험이 평균 4.2회로 PC 이용이나 전체 평균 4.1회보다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그러나 월평균 5회 이상 인터넷 쇼핑을 한 비율은 PC 이용이 37.1%로 모바일의 32.3%보다 높았다.▲인터넷쇼핑 이용시간인터넷 쇼핑 채널별 접속경로는 PC를 이용한 경우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이 53.1%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반면, 모바일 쇼핑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 커머스 활용이 33.1%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 사이트는 11번가가 전체 25.2%로 PC(25.3%)와 모바일(24.6%)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인터넷 쇼핑몰 주이용 사이트DMC미디어 MUD연구팀 오영아 선임연구원은 “인터넷쇼핑과 소비문화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서 쇼핑객을 각 디바이스 환경으로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스크린별로 최적화된 사이트를 구현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목적성에 따라 달라지는 패턴파악이 필수적이며 서비스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광고마케팅전략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조언했다.한편 DMC미디어는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몰뿐만 아니라, 모바일웹과 앱의 혼합형인 하이브리드앱 기반의 e-커머스 시장에도 적용 가능한 페이스북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 ‘F-1’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 중이다. DMC미디어는 이달 내 ‘인터넷쇼핑 이용행태’에 대한 디바이스별, 이용자 특성별 심화분석정보를 담은 <인터넷쇼핑 이용행태분석 및 광고마케팅 전략수립 가이드>보고서를 유료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MC리포트 홈페이지(www.dmcreport.co.kr)내 ‘프리미엄 보고서’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인터넷 쇼핑 이용경험 △월평균 이용 횟수와 이용시간 △쇼핑몰 주이용 사이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인터넷 이용자 만 19세 이상 59세 이사 성인 남녀 656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2015.10.06 I 김현아 기자
파티게임즈의 남다른 중국 진출 전략, 드라마부터 간다
  • 파티게임즈의 남다른 중국 진출 전략, 드라마부터 간다
  • △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아이러브커피’로 국내 여성 게이머 눈길을 사로잡았던 파티게임즈(194510)가 중국 여심 잡기에 나선다. 드라마 IP를 먼저 확보한 후, 이를 게임으로 만들어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는 5일(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 서밋 2015(MAX summit 2015)’에서 새로운 중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이 대표는 "중국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여러 개가 있겠지만, IP의 힘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라며 “파티게임즈에는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IP가 없다. 이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까 생각하다가 드라마 역시도 IP가 되지 않을까 했다. 그래서 (드라마로) 여성 타겟의 영향력 있는 IP를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중국에서 영향력을 지닌 IP 기반 게임들은 높은 확률로 성공을 거둬왔다. 웹젠 ‘뮤 온라인’ IP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현지 서비스명: 전민기적)’과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열혈전기’는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드라마 IP를 확보하기 위해 이 대표가 선택한 방법은 투자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4월 드라마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김종화 프로덕션은 ‘태왕사신기’와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김종학 프로덕션은 중국 회사와 컨택 포인트도 많이 가지고 있었다”라며 “파티게임즈가 처음부터 드라마를 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투자부터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이어 애플도, 뮤 오리진 양대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 구글 이어 애플도, 뮤 오리진 양대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 △ '뮤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관련기사]하루 만에 매출 5위, 뮤 오리진 iOS 초반 흥행 불 붙었다웹젠(069080)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iOS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지난 9월 23일 출시된 '뮤 오리진' iOS 버전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2위,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 이후 지난 3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오르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 등 대표 앱스토어 3곳에서 모두 매출 1위에 오른 첫 게임으로 기록됐다.웹젠은 ‘뮤 오리진' iOS 버전 초반 흥행에 대해 2015년 상반기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 &nbsp;서비스로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배우 장동건이 홍보모델로 나선 ‘공감캠페인'이 게이머를 넘어 대중에게도 유의미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몰이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웹젠의 설명이다.지난 9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바로가기)에는 2,0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nbsp;웹젠은 '뮤 오리진' iOS 버전 흥행에 힘을 실어주는 차원으로 10월 중 신규 영상 및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동원할 예정이다.‘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상가 ‘안강에비뉴水’ 투자자 문의 폭주!
  • 미사강변도시 핵심입지 상가 ‘안강에비뉴水’ 투자자 문의 폭주!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nbsp;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
미사강변도시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水’ 오픈 임박!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랜드마크 상가 ‘안강에비뉴水’ 오픈 임박!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nbsp;&nbsp;&nbsp;&nbsp;&nbsp;&nbsp;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nbsp;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2015국감]무역보험 미회수 채권 3조5천억 날릴 판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한 국내외 미회수 채권 중 회수 가능한 채권은 7.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정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무보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3조 7712억 원의 미회수 채권 중 전액 회수가 가능한 ‘A등급’ 채권은 2836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약 3조 4876억 원 가량의 채권이 회수가 불투명한 셈이다. 무보공에 따르면 국내 미회수 채권은 1997년부터 발생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약 2조 6580억 원 수준이다. 또, 1991년부터 발생한 해외 미회수 채권은 약 1조 1131억 원(8월말 기준)에 달한다. 무보공은 국내 채권과 해외 채권을 각각 5등급(A/B/C/D/F), 6등급(A/B/C/D/E/F)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 중 ‘A’ 등급만이 전액회수가 가능한 채권으로 간주된다.미회수 국내채권 중 A등급 채권은 239억여 원에 불과해 1%가 채 안된다. 그나마 해외채권은 나은 편이지만, A등급으로 분류된 미회수 해외채권도 약 2597억 원(23.3%)에 불과하다. 전 의원은 “국내 채권의 부실 관리의 가장 큰 원인은 무보의 경영위원회 및 보험인수심사위원회의 객관성과 전문성이 결여됐기 때문”이라며 “보험인수 심사과정에 전문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무보공이 보유한 해외 미회수 채권 약 1조 1131억 원 가운데 1273억여 원(11.4%)은 부실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들 채권은 러시아, 몽골, 헝가리를 비롯해 57개국에 퍼져 있다.
2015.10.05 I 윤종성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5일(오전)
  • ◆오늘의 경제일정-10월 05일◇경제·금융최경환 부총리·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IMF/WBG 합동 연차총회 참석한국은행, 2015년 9월말 외환보유액 발표09:00 진웅섭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한국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정감사(부총리·1차관·2차관, 국회)10:00 정무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소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국회)15:00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재산늘리기 프로젝트 T/F 회의(금융위 대회의실)◇산업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감사(국회)10: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국정감사(국회)◇정치·사회08:30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국민안전관리상황보고회(상황실)09:00 해양수산부, 주요현안점검회의(차관, 세종청사)10:00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고등법원·산하 지방법원 등 국정감사(서울고등법원)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고전번역원 등 국정감사(국회)10:00 안전행정위원회, 부산광역시·전라북도 등 국정감사 10:00 농림축산식품해향수산위원회, 한국마사회 국정감사(한국마사회)10:00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국민연금공단)10:00 환경노동위원회, 한강유역환경청·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국정감사(국회)10:00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경기도청)10:30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가뭄현장 방문(인천 강화군)14:00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지방재정발전 시민대토론회(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16:10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건축의 날 행사(국립중앙발물관 대강당)16:30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 제2회 선도기업(KT) 방문◆현재 포털 주요이슈◇ 2015 국정감사[2015 국감]“국민연금, 삼성家에 7900억 혜택 줘”-국민연금공단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찬성으로 삼성그룹에 7900억원의 혜택을 줬다는 주장이 제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주장.◇ 정치권 ‘선거구 획정’ 불발원유철 “선거구획정, 파행거듭시 국민심판 피할 수 없어”-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내년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정치권이 국민 상식과 눈높이를 무시하고 이해관계에 얽혀 파행 거듭하면 국민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함.◇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메르켈 “폭스바겐에도 독일 경제 끄덕없다”고 했지만…-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배기가스 조작을 한 폭스바겐의 대형 스캔들에도 독일 경제는 끄덕 없다는 자신감을 보임. 그러나 폭스바겐 사태가 장기화되며 독일 경제 역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는 잦아들지 않고 있음.◇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오늘시장 브리핑]‘코리아 블프’ 효과 톡톡…소비심리 살아나나-백화점들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첫 사흘간 매출이 지난해 가을세일 같은 기간보다 16~36% 증가한 것으로 조사. 추석 이후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중국 국경절(10월1일~7일) 황금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어난데다 정부가 소비촉진을 위해 도입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가 제역할을 톡톡해 했다는 분석. ◇ 부산 권총 탈튀 도주 사건부산 사격장 권총탈취범에 강도살인미수 영장 신청-우체국 강도를 하려고 부산의 한 실내 사격장에서 여업주를 찌른 뒤 권총과 실탄을 탈취했다가 붙잡힌 홍모(29)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복면가왕 태권브이황치열, ‘복면가왕’ 태권브이? ‘목소리-체격 유사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정채로 가수 황치열 거론.◇이치로이치로 깜짝 투수 변신해 1이닝 1실점 - 마이애미 말린스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필라델피아 필르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깜짝 투수로 변신◇추신수텍사스 4년만에 지구 우승, 추신수 역할 절대적-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LA 에인절스와 최종전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차례 출루 성공, 3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 2득점으로 타율 0.276으로 소폭 상승..팀은 서부지구 우승 차지.◇한그루한그루 소속사 “결혼 날짜 미정, 좋은 결실 얻었다”(공식입장)- 배우 한그루가 1년 동안 만나온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오는 11월 결혼예정.
2015.10.05 I 우원애 기자
  • 주말에 `코리아 블프` 열리는 백화점 가볼까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주말이다. 백화점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시간이 된다면 백화점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우선 롯데백화점 본점은 내일(4일)까지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를 연다. 탠디, 소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해 지난해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닥스와 루이따도즈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수입브랜드로는 롱샴과 아미틀코어스가 행사에 참여한다.아웃도어 특집전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월요일(5일)까지 블랙야크 제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6일까지 ‘커리어 모피 페스티벌 및 네파 대전’을 열고 네파를 비롯한 10개 브랜드 제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교외 아웃렛 에서도 다채로운 할인행사가 열린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11일까지 ‘가을 아웃도어 대박람회’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등 9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리빙 페어’를 열고 800억원 규모의 주방용품과 가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압구정본점은 오늘(3일)까지 별관 컬쳐파크 4층에서 ‘F.G.F 그룹 패밀리 세일’을 열고 20억원 규모의 스톤아일랜드, C.P컴퍼니, 인터메조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던롭, 쉐르보, J린드버그, 블랙앤화이트의 인기 골프웨어를 40∼70% 할인 판매한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슈즈 앤(&)패딩 특별전’을 연다. 아디다스 러닝화는 5만9000원, 패딩점퍼는 13만9000원에 살 수 있다.신세계 영등포점은 4일까지 코오롱스포츠, 몽벨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페어’를 연다. 블랙야크 다운재킷은 15만9000원, 밀레 등산화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2015.10.03 I 민재용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 경쟁 '후끈'
  •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 경쟁 '후끈'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스마트폰 시장의 카메라 전쟁이 시작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이 많아지면서 제조사들이 경쟁적으로 카메라 스펙을 높이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에 전면 듀얼카메라를 적용했다.이번에 LG전자가 적용한 듀얼카메라는 지난 2011년 ‘옵티머스3D’에 적용됐던 후면 듀얼 카메라 기능과는 차이가 있다. 이전 듀얼카메라는 배경과 인물을 찍어 합성하는 방식이었다.LG전자는 듀얼카메라를 후면에서 전면으로 이동시키면서 3D를 원하는 소비자보다 셀피 촬영에 공을 들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고 화각이 다른 두 가지 렌즈를 장착했다. 120도와 80도 화각 렌즈를 각각 달아 여러명이 셀피를 찍더라도 셀카봉 없이 8명까지 찍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후면 카메라는 ‘G4’에 적용된 기술을 그대로 담았다. V10의 후면카메라는 조리개값 F1.8 렌즈 탑재한 DSLR급 카메라로 이미지 센서를 40% 키웠다. 전문가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화이트밸런스·감도 등을 수동 조절할 수 있다. 후면카메라의 손떨림 방지 기능은 동영상을 촬영할때도 작동한다. 이는 업계 최초 시도다.LG V10. LG전자 제공지난 8월 출시된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5도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은 기능을 구현한다.노트5는 자동모드로 촬영하더라도 촬영환경에 따른 다양한 설정값을 스스로 자동 변경하고 특히 화이트밸런스를 훌륭하게 잡아 사진의 질을 높여준다. 홈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퀵카메라 기능이 작동돼 순간포착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5에는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 기능인 피사체 추척AF가 적용돼 있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떨림 없이 잡아낸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이 이런 기능들을 보조하며 수준급의 사진촬영이 노트5 카메라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조리개값은 F1.9다.갤럭시 노트5. 삼성전자 제공국내 판매를 앞둔 애플의 아이폰6S도 이전모델보다 카메라 기능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기존 8메가픽셀에서 12메가픽셀로 향상됐고 색채 기술 중 하나인 딥트렌치아이솔레이션이 적용돼 현실적인 사진을 찍어낸다. 뿐만 아니라 빛이 새 정확하지 않은 색채나 노이즈를 만들어내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도 도입했다.아이폰6S에는 PDAF(Phase Detect Auto Focus)기능이 탑재돼 초점을 빠르게 잡을 수 있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 역시 가능하다. 사진과 동영상 모드 전환에 압력차로 작동이 되는 포스터치 기술이 사용된다.아이폰6S(왼쪽)와 아이폰6S플러스. 애플코리아 제공▶ 관련기사 ◀☞[포토]LG전자, 미국 뉴욕서 'LG V10' 공개☞LG전자, 올레드TV ‘특별가 체험전’ 연장☞"셀카봉은 가라.. 7~8명까지 한 컷에 찰칵"
2015.10.03 I 김자영 기자
캐릭터에 리소스까지, 중국발 ‘게임 저작권 침해’ 제동 필요
  • 캐릭터에 리소스까지, 중국발 ‘게임 저작권 침해’ 제동 필요
  • △ '서머너즈 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중국발 ‘게임 저작권 침해’가 다양한 형태로 진행 중이다. 게임 캐릭터를 무단 도용하는 것을 넘어 최근에는 불법으로 얻은 그래픽 리소스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사고 파는 유형이 나타났다.우선, 컴투스의 경우 중국 상거래사이트 ‘타오바오’에서 자사 로고와 대표작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캐릭터를 무단으로 도용한 불법 상품이 거래되는 형태가 감지됐다. 당시 피해 규모는 최소 13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에 컴투스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저작권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타오바오에서 해당 상품이 판매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저작권 침해 사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앞서 언급된 타오바오에서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 그래픽 리소스가 3,99위안에 판매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에 대해 넷마블게임즈는 “타오바오에서 ‘세븐나이츠’ 리소스가 거래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판매되지 못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답변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불법 취득한 리소스가 거래되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세븐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게임은 콘텐츠산업에서 대표적인 수출상품으로 손꼽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4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게임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상승한 29억 3,883만 달러, 한화로 3조 원이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게임을 무단으로 복제한 ‘불법 저작물’이 해외 시장에서 유통되는 것은 업체에 직접적으로 주는 금전적인 피해와 함께 수출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중국 정부 및 업체와의 MOU를 통해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nbsp;2009년부터 중국 정부 산하에 있는 저작권 관리기구 ‘중국판권보호중심’과 MOU를 맺고 양국 저작권 분쟁 해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바이두’, ‘타오바오’ 등 중국 현지 포털사이트 및 전자상거래사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에서 유통되는 불법 저작물 관련 검색어를 차단하거나 상품을 거래하지 못하게 조치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과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한 사례나 국내 업체의 신고를 주로 처리하고 있다. 우선 적발된 저작물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여부를 가리고, 불법 저작물이라는 사실이 증명되면 이를 토대로 바이두나 타오바오에 중국기관인 ‘판권보호중심’ 이름으로 거래 중지 등을 요청하는 경고장을 발송하게 된다”라며 “아직 초기라 단번에 ‘저작권 침해’를 뿌리 뽑지는 못하고 있으나, 관련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 좀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리라 예상된다”라고 말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넥서스6P' 역대 최상위 성능 카메라 탑재
  • '화웨이 넥서스6P' 역대 최상위 성능 카메라 탑재
  • 구글이 공개한 화웨이 넥서스 6P 샘플 사진. 사진=구글[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구글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신제품 발표 미디어 행사에서 레퍼런스 스마트폰 LG ‘넥서스5X’와 화웨이 ‘넥서스6P’를 공개했다.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GSM아레나’는 지난 1일 두 넥서스 신제품 중 화웨이 넥서스6P의 ‘DxO마크’ 점수를 토대로 카메라 화질 및 240fps 촬영에 대해 보도하고 관련 화상을 공개했다.구글이 공식적으로 밝힌 화웨이 넥서스6P 후면 카메라 사양은 △1.55μm 픽셀 소니 엑스모어 IMX 377 이미지 센서 △1230만 화소 △f/2.0 조리개 △적외선(IR) 레이저 기반 오토포커스 △30fps 4K 동영상 촬영 △CRI-90 듀얼 플래시 △240fps 슬로우 비디오 촬영 등이다. 전면 카메라는 △1.4μm 픽셀 이미지 센서 △800만 화소 △f/2.4 조리개 △30fps HD 동영상 촬영 등의 사양으로 후면 카메라 못지않은 성능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카메라 분석 및 리뷰로 잘 알려진 ‘DxO랩스’는 화웨이 넥서스6P 후면 카메라를 정밀하게 분석한 후 벤치마크 점수로 100점 만점에 84점을 줬다.이 수치는 최근 모바일 카메라 센서 기준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소니 ‘엑스페리아 Z5’보다 3점,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삼성 ‘갤럭시S6 엣지’보다 2점 낮은 점수다. 4위에 자리 잡은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보다도 1점 높다.넥서스 스마트폰 사용자 ‘Dave Burke’가 구글 포토에 올려놓은 240fps 영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매체는 화웨이 넥서스6P 카메라 결과물의 정확한 색상 재현력과 적절한 색 대비, 뭉개지지 않는 세부 표현력에 대해 칭찬했다. 특히 풍부한 계조 표현과 다이내믹 영역을 극찬했다.그뿐만 아니라 낮은 조리개 값을 채택한 화웨이 넥서스6P 카메라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빛을 많이 흡수해 더욱 밝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관련기사 ◀☞ HTC, '6.0 마시멜로' 설치된 플래그십 'One A9 에어로' 예고☞ 구글, 업데이트된 '구글 포토' 大공개… 새로운 세 가지 기능은?☞ 인텔, '1초에 5GB' 전송하는 초고속 SSD 'DC P3608' 발표☞ 구글 7번째 레퍼런스폰 출시임박, 한눈에 본 '넥서스' 변천사☞ 아마존 태블릿 '파이어' 신제품 이미지 유출, 연내 출시 가능성?
2015.10.02 I 김병준 기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상가, 호수 지정경쟁 치열해…
  •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상가, 호수 지정경쟁 치열해…
  • [온라인부] 초저금리가 이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로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문정법조타운 등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 핵심 상권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조성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극대화돼 공실률이 낮고 여기에 대대적인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시세도 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특히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첨단연구단지인 마곡지구는 면적만 366만㎡로, 이는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이다. 마곡지구에는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2의 코엑스 등 대규모 개발호재와 서울 강서와 강남을 가로지르는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가 마곡지구에 홍보관을 개관해 상가 분양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상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넘치는 배후수요, 높은 미래가치,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완벽하게 갖춘 초대형 스트리트몰 복합 상가로 공급된다.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마곡지구의 핵심 연구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코앞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로 3조2천억을 투자해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3만 여명의 연구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에쓰오일,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과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7만여 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전망이라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여의도 공원의 2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이 인접해 외부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더블 역세권 상가라는 점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상가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의 보행자 통로의 길목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김포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여 최고의 교통 환경 및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는 연면적 15,816.64㎡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이용객이 필요로 하는 MD 구성으로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마곡지구 유일의 테라스 권장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유럽 스타일 테라스형 초대형 스트리트몰 상가로 구성돼 설계부터 타 상가와 차별화를 기했다. 일반 상가에 비해 차도면과 보행자 통로면의 양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연속성 및 개방감을 높여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게 했고, 차별화된 테라스형 설계와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컨셉을 갖춰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조성된다.&nbsp;또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만의 특색 있는 모습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 상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장 업종으로는 1층(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안경, 킨코스, DHL, 미용실, 약국, 편의점), 2층(대형F&B(일식전문점 차이니스 레스토랑, 1층과 연계된 커피전문점), 이미용실 등 편의시설), 3, 4층(대형검진내과 클리닉, 병의원), 5층(영어, 중국어 등 직장인 관련 어학원과 OFFICE ZONE, LG업무 협력회사 사무실, SOHO사무실, 벤처 비즈니스, 보험, 세무, 회계법인, 법인사무실, 노무사무실), 6층(뷔페(하우스웨딩)스카이라운지,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이탈리안, 차이니스, 퓨전레스토랑, 한식뷔페 전문점 등 대형브랜드) 등이다. 옥상은 고객들을 위한 대형 면적의 하늘정원으로 이용된다.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가 유망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 재테크에 관심 있는 3, 40대 및 은퇴 후 투자처를 찾는 5, 60대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곡지구 내 LG사이언스 파크 정문 앞 최고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여의도에 견주는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7-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홍보관에는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담 및 방문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1세대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데뷔, 다음은 '프리스톤테일'
  • 1세대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데뷔, 다음은 '프리스톤테일'
  • △ 와이디온라인 CI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와이디온라인(052770)은 일본 개발사 알파 베가와 '프리스톤테일' IP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금) 전했다.이에 따라 알파 베가는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단, 국내 서비스는 와이디온라인이 맡는다.알파 베가는 “'프리스톤테일’의 게임성과 장점을 살려 IP에 기반을 둔 대작 모바일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라며 “1세대 온라인게임의 주역인 '뮤 오리진', '열혈전기'를 잇는 차세대 빅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올인 하겠다”고 전했다.‘프리스톤테일’은 풀 3D MMORPG로 지난 13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6월 마상소프트에 ‘프리스톤테일' 국내 판권을 넘겼으나 서비스는 이어오고 있으며,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IP는 소유하고 있는 상태다.와이디온라인은 "이미 해외에서 10년 넘게 기반을 다져온 ‘프리스톤테일'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될 경우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게임이 흥행할 경우 로열티가 그대로 수익에 쌓여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홀딩스, 디지털다임과 중국 최초 한국식 퀵서비스 앱 ‘썬더맨’ 출시
  • 주홀딩스, 디지털다임과 중국 최초 한국식 퀵서비스 앱 ‘썬더맨’ 출시
  • 프라이빗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식 진행[온라인부] 한국의 대중적인 딜리버리 서비스 중 하나인 퀵서비스가 중국으로 진출한다.주홀딩스 그룹(회장 김건우)은 지난 9월 17일, 통합 디지털 마케팅사 디지털다임(대표 임종현)과 중국 내 퀵서비스 앱 런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주홀딩스 김건우 회장과 디지털다임 임종현 대표를 비롯한 각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퀵서비스 앱 런칭에 대한 세부내용을 협의했다.‘퀵서비스’는 빠른 시간 안에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한국에서는 보편화 된 서비스이지만 중국에서는 전무하다. 이에 주홀딩스와 디지털다임은 중국 내 최초로 한국식 퀵서비스를 중국 내에 실현하기 위해, 핀테크 기능이 탑재된 앱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중국 경제 중심지인 베이징에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퀵서비스 앱 ‘썬더맨’은 ‘프라이빗 딜리버리 서비스’라는 슬로건으로 빠르고 안정된 배송을 원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배송, 품격있는 서비스, 정확한 배송시간 등 3가지를 기본 핵심 가치로 두고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김건우 회장은 “중국 최초로 베이징 내에서 2시간 내에 한국식의 퀵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디지털다임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는 중국 내 정확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를 원하는 다수의 개인 고객 및 법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지털 다임은 1998년 창립 이래 e-비즈니스 구축부터 디지털 광고까지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한국 도미노피자 등의 딜리버리 어플 개발 경력이 화려한 회사로, 지난 2008년 중국 베이징에 자사를 설립한 이후 중국 내 진출한 주커피, 현대자동차, 오리온 다양한 한국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또한 주홀딩스 그룹의 김건우 회장은 10년 전부터 ‘스피드박스 24시간 통합 딜리버리 서비스’ 및 ‘한국 최초 당일 심야 택배 서비스 나이트사파리’ 등을 런칭했던 이력이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딜리버리 어플 개발 전문 회사와 딜리버리 전문가의 만남이라는 점에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현재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내 진출한 한국 F&B 프랜차이즈 브랜드 그룹으로, 산하에 주커피(ZOO COFFEE), 타이거떡볶이(TIGER TOPOKI), 몽키스키친(MONKEYS KITCHEN) 등 현재 약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그'의 SR 작가참여, 모바일RPG ‘엑소스사가’ 글로벌 출시
  • '라그'의 SR 작가참여, 모바일RPG ‘엑소스사가’ 글로벌 출시
  • △ '엑소스사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모바일)아이덴티티모바일이 신작 모바일 RPG ‘엑소스사가’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6개국에 정식 출시했다.우주가 개발한 ‘엑소스사가’는 사라져버린 황제의 검 ‘엑시스 투르크’를 찾기 위한 정예 기사단 ‘킹스가더스’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의 일러스트 작업에는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참여했던 유명 작가 ‘SR’과 ‘Sinbaru’가 참여했다.정식 출시버전에는 약 77여종의 캐릭터와 360여개의 탐험모드, 총 80레벨까지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보물섬’, ‘아레나’, ‘협동 및 싱글 레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된 게임모드도 체험할 수 있다.아이덴티티모바일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대만 등 136개국에서 총 11개 언어(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 프랑스어 등)로 ‘엑소스사가’를 서비스할 계획이다.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7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며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해온 소프트런칭 과정과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보완작업에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아이덴티티모바일은 ‘엑소스사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 ‘마하르 동굴’을 클리어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5천 제스’가 제공도며, 게임 내 ‘레이드’에 참여한 유저에게 최대 5회까지 ‘제스’가 추가 지원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해 추천인으로 등록된 유저에게 최대 6회에 한해 ‘2백 제스’가 증정된다.아이덴티티모바일 ‘엑소스사가’의 게임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룡돌' JJCC, 日에 강렬한 첫 인상…도쿄 걸즈 컬렉션 공연
  • '성룡돌' JJCC, 日에 강렬한 첫 인상…도쿄 걸즈 컬렉션 공연
  • JJCC(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성룡돌’ JJCC가 일본 팬들의 뇌리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JJCC는 지난 9월 2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적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 2015 F/W(TGC)’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 지역에서 모인 3만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JJCC는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의 해외 스페셜게스트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총 다섯 팀이 출연한 오프닝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JJCC는 등장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앞선 팀들과 달랐다.JJCC는 손전등과 LED조명을 활용한 감각적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특유의 마초 카리스마를 무대 위에 발산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식적인 일본 데뷔 전임에도 불구, 공연 중간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환호하는 현지 팬들의 일명 ‘떼창’이 이어지기도 했다.JJCC는 공연 직후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해 현지 언론매체들로부터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이 직접 프로듀싱한 K팝 그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프로필 및 공연리뷰를 담은 언론보도가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 뉴스 섹션을 장식하는 등 JJCC의 일본 데뷔와 관련된 내용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특히 무대 뒤 공연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는 JJCC의 겸손한 자세와 인간적인 모습을 비중 있게 다룬데 이어 ‘일본 열도를 강타할 신 한류 아이돌의 무서운 기류’라는 표현으로 공식적인 일본 무대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맞아주신 일본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광스러운 무대였다” 고 소감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인 무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관련포토갤러리 ◀☞ 린제이 펠라스 사진 더보기☞ 레이싱모델 이아린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AOA, 데뷔 3주년 맞아 첫 팬미팅 ''하트 어택''☞ 김정민 ''8등신'' 체형 과시☞ 소녀시대, 4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포토]레이싱모델 이아린 ''거울에 비친 내 모습''☞ [포토]린제이 펠라스 part1, ‘헉’소리 나오는 어메이징 몸매
2015.10.01 I 김은구 기자
시트로엥, 국제 車경주대회 WTCC서 일찌감치 시즌 우승 확정
  • 시트로엥, 국제 車경주대회 WTCC서 일찌감치 시즌 우승 확정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트로엥 레이싱 팀이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에서 일찌감치 올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1일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시트로엥은 지난달 25~27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10차전 1~2경기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시즌 팀 우승을 확정했다.1경기에선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경기에선 이반 뮐러가 각각 챔피언에 올랐다.시트로엥 레이싱 팀 소속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지난달 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시즌 10차전 1경기에서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그는 이 경기 우승으로 팀의 시즌 우승을 확정한 것은 물론 시즌 챔피언도 사실상 확정했다. 한불모터스 제공WTCC는 포뮬러원(F1)과 월드랠리챔피언십(WRC)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FIA)가 주관하는 3대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다. 20여 참가 선수가 4도어 세단 기반 머신으로 트랙에서 승부를 겨룬다. 올해는 12개 도시에서 24번의 경기를 치르며 매 경기 1~10위에 25-18-15-12-10-8-6-4-2-1점씩의 승점을 부여해 순위를 매긴다.시트로엥은 아직 태국과 카타르에서의 11~12차전 네 경기가 남았음에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지키게 된다.현재 팀 승점 순위는 시트로엥이 879점이며 일본 혼다가 611점, 러시아 라다가 310점이다. 혼다 팀 소속 선수가 남은 경기 1~3위를 독식하더라도 역전은 불가능하다.시트로엥은 이로써 같은 팀 선수끼리 챔피언 경합을 벌이게 됐다. 총 25명의 선수 중 누적 승점 1~4위는 모두 시트로엥 소속이다.가장 유력한 선수는 누적 승점 396점의 로페즈로 2위 뮐러(321점)을 75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뮐러가 남은 네 경기에서 모두 우승하고 로페즈가 부진하면 대역전도 가능하지만 현실 가능성은 낮다.3~4위는 세바스티앙 로브(282점)와 마칭화(178점)다.다음 11차전은 오는 10월30일~11월1일 태국 부리남에서 열린다.한편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올 시즌 준중형급(C세그먼트) 세단 C-엘리제 기반 레이싱카 C-엘리제 WTCC를 타고 경기에 나섰다. 최고출력 380마력의 배기량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머신이다.지난달 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에서 시트로엥 레이싱 팀 머신이 나란히 1~3위로 역주하고 있다. 한불모터스 제공
2015.10.01 I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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