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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022 현대 N 페스티벌’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Class) 등의 스프린트(Sprint) 클래스로 구성돈다. 아울러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오는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를 연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가 한국에 방문,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해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현대차는 ‘팀웍’이라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달 24~25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도 동시 개최한다.‘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다. 300여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까지 약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된다.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의 가슴 뛰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N 라운지 파티’를 비롯한 여러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음 달 영암 F1 서킷(KIC)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코스피 종목장세 돌입…이달 오른 종목봤더니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종목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공격적인 긴축 정책으로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는 양상이다. *시총 상위 100개 기업 대상 9월1일 종가 대비 21일 종가 기준, 출처=마켓포인트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20.64포인트(0.87%) 하락한 2347.21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더니 낙폭을 확대하면서 2340선 아래로 후퇴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34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7월15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날도 증시 하락을 이끈 건 외국인으로 272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도 658억원 내다 팔았다. 반면 개인만 325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가 좀처럼 반등할 여지를 찾지 못하는 건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데다, 9월 FOMC를 앞두고 고강도의 긴축 정책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역시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부담감에 약 1%포인트 하락했다.코스피 지수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개별 종목만 오르는 종목장세가 두드러졌다. 이달(9월1일~21일)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중 주가 상승률이 높은 업체를 보면 대다수는 수출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었다.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F&F(383220)로 8.07% 상승했다. F&F는 중국 청두 및 다례시의 코로나 봉쇄 조치가 해제된 가운데, 3분기부터 중국 소비 회복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케미칼(003670)(6.85%)과 팬오션(028670)(6.41%)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포스코케미칼은 3분기 양극재 부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데다, 지엠(GM)과 조인트벤처(JV) 협력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 시 인플레감축법(IRA) 수혜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팬오션은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와 유럽의 석탄 수요 확대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오리온(271560)은 6%대 상승해 4위를 기록했다. 오리온 역시 4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해 중국, 베트남 등에서 매출이 확대되고, 러시아에서 가격 인상과 신공장 가동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외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3%대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및 유럽에서 2차 전지 배터리 매출 확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선 9월 FOMC를 소화하면서 국내 증시가 추세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에 예상했던 수준에서 기준금리와 점도표에 따른 최종금리가 결정되더라도 전반적인 매크로(거시경제) 악화로 장기 펀더멘털 환경은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는 레벨업되고 기업 이익 전망은 하향 조정되고 있어 증시의 하락 추세, 우하향 흐름에 무게감이 더 실리고 있다”며 “단기 트레이딩 측면에서 낙폭과대, 소외주 중심의 짧은 매매는 가능하겠지만, 중장기 하락 추세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르포]기름 대신 전기·수소 가득 채운 트럭들…친환경 열풍 분 IAA
- [하노버(독일)=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테스트 드라이브존은 이미 예약이 꽉 찼습니다. 전기트럭을 타려면 몇 시간 더 기다려야 해요.”IAA 2022의 테스트 드라이브존. 이베코와 현대차가 협업한 결과물인 H2 e데일리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시승가능한 차량들이 서 있다. (사진=손의연기자)◇테스트 드라이브존 운영해 체험 강화4년만에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국제박람회 ‘IAA Transportation2022’ 전시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전 세계 42개국 1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와 수소트럭 등 상용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차량들을 전시했다. 참가자들도 전기와 수소트럭 등을 앞다퉈 체험하기 위해 시종일관 긴 줄을 서기도 했다. IAA는 독일 하노버에서 20~25일까지 열린다. 주최인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테스트 드라이브존’을 운영하며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테스트 드라이브존은 각 업체의 친환경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접 차량을 타볼 수 있다. 국제박람회가 오랜 만에 문을 연 만큼 네트워킹을 강화하려는 기업 관계자들로도 곳곳이 붐비는 모습이었다. 올해 박람회는 볼보트럭, 다임러, 스카니아, 만, 이베코, 니콜라 등 글로벌 상용차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시부스를 꾸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내연기관차의 존재감이 옅어지며 ‘친환경 모델’이 주를 이뤘다. 글로벌 상용차기업 다수가 전기차 또는 수소연료전지차량을 선보였다. 지난 2018년 개최됐던 IAA에서도 상용차업계는 전기·수소 트럭과 전기버스를 선보였지만 이번 IAA에서는 더욱 폭넓은 친환경 차량 라인업과 전동화 계획을 엿볼 수 있었다. 아울러 탄소 중립에 대한 상용차기업들의 고민도 엿보였다. 볼보트럭이 ‘2022 IAA’에서 전시한 FE 일렉트릭 트럭 모습 (사진=손의연 기자)스웨덴 상용차기업 볼보트럭은 최근 양산을 시작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 등 풀라인업을 선보였다. 2019년부터 중형 전기트럭을 판매해온 볼보트럭은 양산차 6종 라인업을 이미 확보했다. 볼보트럭은 민트색 컬러와 원목 느낌을 살려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볼보트럭은 20일 새로운 전기 액슬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향후 친환경 트럭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기술도 함께 제시했다.제시카 샌스트룀 볼보트럭 글로벌 제품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트럭의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다. 또 대형 전기 트럭용 공공 급속 충전기의 수요가 가까운 미래에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이베코 역시 대규모 전시부스를 꾸려 전기차와 수소차를 함께 전시했다. 이베코는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가장 오래 생산되는 경상용차 ‘데일리’의 배터리 전기 버전을 공개했다. 1회 충전으로 도심에서 약 4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총 중량 3.5톤(t)부터 7.2t에 이르는 유연한 차체 범위를 제공해 활용성이 높다. 특히 이베코는 다른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 IAA에 불참한 가운데 이베코는 현대차와 협업한 이(e)데일리 수소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의 90킬로와트(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브랜드 ‘FPT 인더스트리얼’의 140kW급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 350km, 최대 적재중량 3t, 충전시간 15분 이내 등 사양을 갖췄다. 이베코는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생산성, 운전자 경험 등 세 가지 테마로 부스를 꾸몄다. (사진=손의연기자)◇“상용차업계 혁신적 솔루션 기후보호에 기여”이베코 옆에 있는 니콜라 전시부스에서는 이베코와 니콜라가 함께 생산 중인 대형 전기트럭 ‘니콜라 트레 BEV’도 전시됐다. 양사는 이날부터 유럽시장을 위한 4x2 아틱(Artic)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대형 수소전기트럭 ‘니콜라 트레 FCEV’의 프로토타입 모델도 공개됐다. 스카니아도 64t 전기트럭을 주축으로 한 14대 차량을 전시했다. 스카니아는 장거리 운전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배터리, 강철, 알루미늄 등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80% 이상을 차지한다며 2030년까지 이러한 배출량을 60~85% 내외로 줄일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장거리 대형 트럭 이(e)악트로스 롱하울을 전시했다. e악트로스 롱하울 시리즈는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약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벤츠 트럭은 2024년 양산을 위해 준비 중이다.포드 트럭은 F-MAX를 소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운송 솔루션 로드맵을 발표했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기술과 레벨4 고속도로 파일럿 자율주행 기술 등을 포함한 ‘제너레이션 F’ 로드맵도 소개했다. 포드 트럭은 커넥티드와 자율주행 차량 기술을 탑재한 전기 트럭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힐데가르트 뮐러(Hildegard Muller) VDA 회장은 “상용차는 작든 크든 상관없이 운송과 물류를 위한 필수 기둥이다. 아울러 상용차 업계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은 이미 기후보호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IAA에서 업계가 많은 혁신 기술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웨이, 글로벌 파트너 개발에 3년간 4167억원 투자
- 라이언 딩 화웨이 EBG 총괄 사장(사진=화웨이)[태국 방콕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화웨이가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산업과제를 소개하고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웨이의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울러 글로벌 파트너 개발에 3년간 3억달러(4167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언 딩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EBG) 사장은 20일 열린 ‘산업 역량 강화, 가치창출’ 기조 연설에서 “한층 심화된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보다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준다”며 “화웨이는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올바른 시나리오에 적합한 기술을 찾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디지털의 힘을 촉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딩 사장은 화웨이가 커넥티비티, 컴퓨팅,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적인 업계혁신과 다중 기술간의 시너지를 주도하고 다양한 고객요구에 맞는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밥 첸 화웨이 EBG 부사장은 ‘엔드-투-엔드(end-to-end) 데이터 처리’를 위한 화웨이 풀 스택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데이터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며 데이터 수집·전송·저장·분석은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특히 데이터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패브릭, 클라우드 광대역 네트워크, 클라우드 캠퍼스를 포함하는 지능형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선했다. 또 데이터 전송 측면에서는 5G유선네트워크(F5G)를 적용해 산업 생산성을 재편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광 베어링(all-optical bearing) 솔루션, 네트워크, 캠퍼스, 센싱 등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도 출시했다.데이터 저장의 경우, 화웨이는 생산과 거래, 데이터 분석 및 정보보호 등 6가지 주요 데이터 사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화웨이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파트너 개발을 통해 더욱 번성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화웨이 임파워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 및 플래닝 △제품 및 포트폴리오 전문성 △솔루션 개발 등 디지털화를 통해 화웨이 파트너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화웨이는 오픈랩스(OpenLabs)를 통해 파트너와의 공동혁신을 추진하고 새로운 프레임워크와 새로운 계획, 통합 플랫폼으로 파트너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화웨이 ICT 아카데미와 화웨이공인학습파트너 프로그램인 ‘HALP’를 통해 인재 풀을 구축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 거래소, 국채선물 3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국채선물 3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이 되는 3월 국채선물 채권은 3년물(KTB3F2303), 5년물(KTB5F2303), 10년물(KTB10F2303)이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채권이다. 국채선물은 정부가 발행한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정해야 하지만,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게 기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한다. 3년국채선물 3월물은 국고 03125 - 2506(22 - 4)(표면금리 3.125%), 국고 01875 - 2412(21 - 10)(1.875%), 국고 03125 - 2709(22 - 8)(3.125%)로 구성됐으며 만기는 각각 2025년 6월10일, 2024년 12월10일, 2027년 9월10일이다. 5년 국채선물 2023년 3월물(KTB5F2303)은 국고 03125 - 2709(22 - 8), 국고 02375 - 2703(22 - 1) 국고채를 조합으로 하며 만기일은 각각 2027년 9월10일과 3월10일이다. 표면금리는 각각 3.125%와 2.375%다. 10년 국채선물 2023년 3월물(KTB10F2303)은 국고03375 - 3206(22 - 5), 국고02375 - 3112(21 - 11)를 구성 종목으로 하며 만기일은 각각 2032년 6월10일과 2031년 12월10일이다. 표면금리는 각각 3.375%, 2.375%다. 금융투자협회는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을 매일 11시 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금투협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체크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