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코스피 마감]외인·기관 동반 사자에 1%대 상승
윤측, 2차 조사 끝내 거부…공수처, 적부심 자료 제출
'음주운전' 장원삼, 자숙 두 달 충분했나…'최강야구' 유튜브 등장
광역철도사업 행정절차 간소화…GTX 개통 5개월 단축
작년 11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7개월 만에 떨어졌다
한국세무사회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 개최
역전된 정당 지지도…국힘 35% 민주 33%(종합)
"가자지구 휴전합의는 내 공로"…바이든vs트럼프 신경전(종합)
`尹 없는 변론` 헌재 앞 지킨 지지자들…"탄핵 재판 불합리"
HBM에 엇갈린 희비…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1위 오를 듯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5년 01월 16일 목요일
실시간뉴스
[코스피 마감]외인·기관 동반 사자에 1%대 상승
윤측, 2차 조사 끝내 거부…공수처, 적부심 자료 제출
'음주운전' 장원삼, 자숙 두 달 충분했나…'최강야구' 유튜브 등장
광역철도사업 행정절차 간소화…GTX 개통 5개월 단축
작년 11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7개월 만에 떨어졌다
한국세무사회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 개최
역전된 정당 지지도…국힘 35% 민주 33%(종합)
"가자지구 휴전합의는 내 공로"…바이든vs트럼프 신경전(종합)
`尹 없는 변론` 헌재 앞 지킨 지지자들…"탄핵 재판 불합리"
HBM에 엇갈린 희비…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1위 오를 듯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8,891건
드림씨아이에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 승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임상시험 전문 수탁기관(CRO·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인 드림씨아이에스가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의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 CRO 중 국내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이 회사는 허가 임상 관련 위탁서비스부터 시판 후 조사대행, 관련 임상 연구에 대한 자문 서비스와 허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년의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해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했다.특히 지난 2015년 글로벌 CRO인 중국의 타이거메드(Tigermed)가 이 회사를 인수해 사업의 안정성이 강화됐으며, 표준작업지침을 통해 프로젝트의 연속성도 높아졌다. 드림씨아이에스의 임상시험 경험과 타이거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한 결과 국내 제약사들이 중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에 임상시험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공경선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1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역량과 노하우를 쌓아와 임상 CRO 중 국내 최초로 코스닥 시장 진출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성공시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약물 허가 등을 새로운 사업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며, 회사 측은 시장 상황에 맞춰 일정을 조율해 올해 안에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코스닥 기업공개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그린플러스, 18억원 규모 스마트팜 신축공사 계약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그린플러스(186230)는 18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73%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다.이 회사는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첨단 온실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까지 모든 단계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어업 부문 자회사 ‘그린피시팜’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장어 양식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스마트팜 건설과 관련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20%에 달하는 국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스마트팜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특징주]셀리버리, 보유 신약 코로나19 영장류 효능검증에 '강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셀리버리(268600)가 보유 중인 치료신약(iCP-NI)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발생하는 급성폐렴, 중증패혈증 등의 치료효능 검증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현재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48%(1만1100원) 오른 8만28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영장류 (원숭이) 동물모델을 보유한 전문위탁시험기관(CRO)인 미국 서던리서치(Southern Research)와 효능평가 시험계약을 맺고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가 코로나19로 발생하는 급성폐렴 및 중증패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효능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치료효능 평가시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원숭이 34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직접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을 대상으로 셀리버리의 싸이토카인 폭풍 억제제 iCP-NI를 투여하게 된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의 싸이토카인폭풍 제어능력 및 중증패혈증 치료효능 결과를 바탕으로 빠른 패스트 트랙 임상 및 상용화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두 곳에서 동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의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발생할 감염성 전염병에 치료 효과가 있는 궁극적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특징주]에스맥, 자회사 마스크용 필터 생산설비 구축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스맥(097780)의 자회사가 마스크용 정전필터(MB) 생산설비 구축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49분 현재 에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6.61%(59원) 오른 952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에스맥의 자회사 엔에스엠은 KF94, KF99 마스크에 사용이 가능한 고품질 친환경 정전필터를 생산하기 위해 MB필터 압출기를 계약 발주했다고 밝혔다.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700~800톤 규모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한편 엔에스엠은 정전 방지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00억원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에스맥은 이 회사의 지분 50.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바이오제네틱스 "라텍스 장갑 공급량 늘리겠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바이오제네틱스(044480)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라텍스 장갑의 공급량을 늘리겠다고 27일 밝혔다.회사 측은 “전세계적으로 라텍스 장갑에 대한 공급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개월치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의료현장 등 필요한 곳에 공급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급량을 더욱 늘리겠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미국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라텍스 장갑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공장의 절반만 가동하는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이오제네틱스에서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했으며, 홍상혁 대표이사의 단일체제를 구축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특징주]미코,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에 강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미코(059090)가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식약처 수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미코(059090)는 전 거래일 대비 19.81%(1910원) 오른 1만1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6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허가를 통해 본격적인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7일 유럽 인증을 획득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농심, 코로나19로 라면 매출 등 성장세…실적 개선 기대감 -하나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7일 농심(004370)에 대해 올 1분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을 거뒀으며, 라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 1분기 농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을 6484억원, 영업이익을 435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 37.5%씩 늘어난 수치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은 지난달 중순부터 공장 가동률을 올렸고 이달도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라면 시장이 견조했으며 지난달 중순부터 ‘기생충’ 등 광고효과도 유효했다”고 분석했다.이어 심 연구원은 “이달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 기조는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해외 인지도 확대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다. 심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며 라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우리나라 식품 업체들의 미국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중국 법인 역시 올 1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이번 급락장에서 방어주의 진가를 보여줬다”며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했고, 2분기에도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컴투스, 1Q 비수기 후 하반기 신작 효과 나타날 것…목표가↓ -대신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지연되고 있으나 보유한 현금성 자산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5% 낮은 11만원으로 하향했다. 올 1분기는 컴투스에겐 비수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작인 ‘서머너즈 워’의 경우 이벤트가 집중된 2분기나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4분기에 비해서는 상대적인 비수기이며, 프로야구 개막이 늦어지며 야구 게임 등의 매출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이 추정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282억원 수준이다.다만 올 하반기 출시될 신작은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차기 기대작인 ‘서머너즈 워:백년전쟁’은 3분기,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4분기 각각 출시될 예정”이라며 “현재 최근 시장 조정으로 주가가 동반 하락한만큼 절대적으로 주가가 싼 구간”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은 1조원에 근접했으나, 약 8000억원에 달하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3분기 기대작 출시 전까지 담아놓고 기다리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한편 대신증권이 추정한 올해 컴투스의 매출액은 5370억원, 영업이익은 15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3%, 20.3%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코로나19에 K-OTC·코넥스도 '흔들'…이전상장 먹구름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한국장외 주식시장(K-OTC)과 코넥스 시장도 덩달아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기대주로 꼽히며 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계획 중이던 주요 바이오 기업들 역시 상장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증시 하락에 덩달아 ‘흔들’, 대장株 비보존 “상장보단 임상 집중”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 시장의 시가총액은 25일 기준 약 11조원으로 1개월여 만에 3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한국거래소의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 역시 같은 기간 1조원 가량 줄며 현재 약 4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15%가량 하락하며 시가총액 역시 약 48조원 가량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모두 한 달 사이에 시가총액이 20% 안팎 줄어들며 비슷한 충격을 받은 셈이다.특히 K-OTC 시장 대장주로 꼽히던 비보존은 주가가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내리막을 타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 지난해 말 대비 33.6% 떨어졌다. 오피란제린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한때 7만원을 넘어섰던 것에 비하면 현재 주가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현재로서는 상장 추진 계획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앞서 지난 1월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는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던 루미마이크로(082800)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바 있어 올해 우회상장 가능성이 점쳐졌다.비보존 측은 상장보다는 임상 3상 재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미국 내 의료 전반의 여력이 없는 상태에서 임상을 강행할 수 없는 만큼 향후 2주 정도 상황을 지켜본 후 임상 3상을 재개하고자 한다”며 “현재로서는 임상 3상의 진행이 가장 중요하고 상장은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될 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코넥스 종목들 중 상장 지연 사례 나오기도 코스닥 이전을 위해 운영되는 코넥스 시장에 속한 기업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특히 사업에 대해 더욱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바이오 업종의 특성상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설명회 일정에 지장이 생긴데다 최근 증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스트트랙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던 노브메타파마는 지난달 수요예측 일정을 한 차례 미룬 이후 결국 최근 한국거래소에 ‘6개월 상장 유예’를 신청했다. 코넥스 시가총액 3위에 달하는 이 회사 주가는 한 달새 50% 가까이 급락해 시가총액이 2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이는 패스트 트랙 상장을 위한 최소 조건인 시가총액 30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회사 관계자는 “기관 대상으로 1차 수요 예측을 진행했으나 기대하던 적정 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연장에 대한 거래소의 승인 결과를 보고 주관사와 다시 일정 등을 합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 업종의 특성상 사업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3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업설명회(IR)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내부적 상황에 증시 악화라는 외부적 상황이 겹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신용거래융자, 11거래일 연속 감소세… 6조4075억원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11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395억원 감소한 6조4075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157억원 감소한 3조94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신용거래융자는 239억원 감소한 3조3134억원을 기록했다.예탁금은 5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5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41조435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447억원 늘어났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표]K-OTC 시장 거래 현황(3/2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다음은 3월 26일 K-OTC 시장 거래 현황이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에스제이그룹,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스제이그룹(306040)이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보다 100원 상승한 주당 4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에 이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원 규모다.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1095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5%, 110%씩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68%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캉골과 헬렌카민스키 등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백화점, 직영점 중심의 프리미엄 유통망 확보, 높은 신상품 소진율과 재고회전율 등의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기업 공개 당시 무리한 시장가치 극대화를 노리지 않은 만큼 추후 성장할 잠재 역량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에도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가량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여행 감소로 면세점 매출은 감소했지만 온라인 중심 가방 매출이 증가해 의류 부문의 매출감소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차입 경영을 통한 5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회사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브랜드 중 오프라인 유통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업체나 성장성 있는 패션 브랜드 업체 인수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위세아이텍, 12억 규모 산림청 통계분석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머신러닝 전문 기업 위세아이텍(065370)이 산림청의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금은 1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한다.산림청의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은 도시숲 등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연관과 효과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총 사업금액 19억원 중 70%에 해당하는 12억원을 이 회사가 수주한 것이다.산림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통계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산림 가치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통계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시선아이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국민 및 내부 사용자의 통계 분석과 시각화 서비스 구현을 위해 빅데이터팀, 데이터품질팀 등 조직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산림자원통계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미세먼지 저감 등 국정 과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알파홀딩스, SK텔레콤과 AI반도체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알파홀딩스(117670)는 SK텔레콤(017670)과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기술사업화와 투자 유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알파홀딩스는 SK텔레콤이 개발해 상용화한 AI반도체, 레이저 광학기술 등 유망 기술들의 사업화 추진과 독립 법인들의 성장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이 회사는 SK텔레콤과 함께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LiDAR) 상용화에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양산화하는데에도 협력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알파홀딩스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5G용 AI반도체 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을 협의해왔다”며 반도체 설계에서부터 양산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SK텔레콤과 함께 글로벌 전자통신기술(ICT)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그린플러스, 주가 안정 위해 특수관계자 4.8만주 장내매수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첨단 온실·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186230)는 최대주주인 박영환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자가 장내 매수를 통해 4만3632주(0.9%)를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주가 약세가 지속되자 주가 안정화와 책임 경영을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주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온실 선진국인 일본으로의 수출량이 국내 매출보다 큰 수준으로 국제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정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첨단 온실 사업을 육성하기로 해 향후 4년간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엔케이맥스, 고려대 의대와 코로나19 응급임상 돌입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엔케이맥스(182400)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경미 교수 연구팀이 회사가 개발한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로 코로나19 응급임상(치료목적 사용승인)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슈퍼NK’는 엔케이맥스가 개발한 NK세포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로, 바이러스 및 비정상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약물이다.이경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코로나19 감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중국 연구논문에서 코로나9’ 감염자의 경우 NK세포가 정상인보다 현격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연구 논문에 따르면 감염 초기에 면역세포들의 결손을 방지하고 NK세포의 면역반응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슈퍼NK가 최적의 약물이라 판단해 임상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용만 엔케이맥스 연구소장은 “NK세포는 비정상세포를 스스로 인지해 공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면역세포들의 기능을 조절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다기능성 세포”라며 “슈퍼NK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 치료에서 유효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특징주]큐리언트, 결핵치료제 임상2a상 효능 확인에 '강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큐리언트(115180)가 개발 중인 다제내성결핵치료제의 임상2a상 결과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큐리언트(115180)는 전 거래일 대비 10%(1650원)오른 1만815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회사는 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Telacebec(Q203)의 임상 2a상 결과 단독 투약 14일만에 결핵균의 활성도 저하를 확인했다”며 “약물과 관련된 부작용 사례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특징주]코로나19 진단키트 美 수출 가능성에 관련株 '강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에 수출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씨젠(096530)은 전 거래일 대비 22.25%(1만9600원)오른 10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수젠텍(253840)과 EDGC(245620)도 20%대 강세를, 랩지노믹스(084650), 진매트릭스(109820), 피씨엘(241820) 등도 10% 이상 오르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씨젠의 본사를 방문해 5개 바이오벤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총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을 긴급하게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미국 수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美 임상 3상 추이 지켜봐야 -SK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SK증권은 26일 코아스템(166480)에 대해 루게릭병(ALS)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티-알’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2003년도에 설립된 코아스템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 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이 회사는 ALS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티-알’ 개발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과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ALS 치료제가 임상시험 종료 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티-알은 현재 국내에서 처방 중이며, 미국 FDA에 3상 임상 신청과 동일한 임상 계획에 대해 한국 식약처의 임상 변경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양국의 승인을 동시에 받는 경우 미국 FDA 시판허가 신청까지의 소요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서 지난 20일 FDA는 뉴로나티-알의 임상시험계획 심사보류를 통보했다. 서 연구원은 “심사보류 사유는 자료 불충분이라는 것이 FDA의 설명이었지만, 이것이 곧 임상에 대한 부정적 의미는 아니”라며 “FDA로부터 구체적인 질문을 받고 이를 회신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비관적인 관점보다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때”라고 짚었다.서 연구원은 “FDA 3상 임상 승인을 받는다면 해외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수출 등이 가능하고, 미국 등 해외 환자의 급격한 유입 증대를 기대할 만하다”고 예상했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푸드나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성장 수혜…'매수'-하나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푸드나무(290720)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쇼핑 위주의 구조 변화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푸드나무는 지난 2011년 ‘랭킹닭컴’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했다. 회원 수는 100만명에 이르고, 14개의 자체 식품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랭킹닭컴은 국내 최대 간편 건강식 플랫폼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간편 건강식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실제로 기존 닭가슴살에서 건강 간편 도시락, 건강죽, 콩고기 등 카테고리 확장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는 것이 푸드나무에겐 기회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한 번 익숙해진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소비 패러다임 변화가 푸드나무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올 2분기부터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도 반영될 예정이다. 푸드나무는 앞서 윙입푸드(900340)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중국 자회사 설립이 지연되고 있으나 2분기부터는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올해 푸드나무의 매출액은 816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9%, 74.1%씩 성장한 수치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처음
이전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