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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아이에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 승인
  • 드림씨아이에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 승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임상시험 전문 수탁기관(CRO·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인 드림씨아이에스가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의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 CRO 중 국내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이 회사는 허가 임상 관련 위탁서비스부터 시판 후 조사대행, 관련 임상 연구에 대한 자문 서비스와 허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년의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해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했다.특히 지난 2015년 글로벌 CRO인 중국의 타이거메드(Tigermed)가 이 회사를 인수해 사업의 안정성이 강화됐으며, 표준작업지침을 통해 프로젝트의 연속성도 높아졌다. 드림씨아이에스의 임상시험 경험과 타이거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한 결과 국내 제약사들이 중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에 임상시험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공경선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1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역량과 노하우를 쌓아와 임상 CRO 중 국내 최초로 코스닥 시장 진출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업공개(IPO)를 성공시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약물 허가 등을 새로운 사업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며, 회사 측은 시장 상황에 맞춰 일정을 조율해 올해 안에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코스닥 기업공개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 [특징주]셀리버리, 보유 신약 코로나19 영장류 효능검증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셀리버리(268600)가 보유 중인 치료신약(iCP-NI)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발생하는 급성폐렴, 중증패혈증 등의 치료효능 검증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현재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48%(1만1100원) 오른 8만28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영장류 (원숭이) 동물모델을 보유한 전문위탁시험기관(CRO)인 미국 서던리서치(Southern Research)와 효능평가 시험계약을 맺고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가 코로나19로 발생하는 급성폐렴 및 중증패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효능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치료효능 평가시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원숭이 34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직접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을 대상으로 셀리버리의 싸이토카인 폭풍 억제제 iCP-NI를 투여하게 된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의 싸이토카인폭풍 제어능력 및 중증패혈증 치료효능 결과를 바탕으로 빠른 패스트 트랙 임상 및 상용화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두 곳에서 동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의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발생할 감염성 전염병에 치료 효과가 있는 궁극적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농심, 코로나19로 라면 매출 등 성장세…실적 개선 기대감 -하나
  • 농심, 코로나19로 라면 매출 등 성장세…실적 개선 기대감 -하나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7일 농심(004370)에 대해 올 1분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을 거뒀으며, 라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 1분기 농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을 6484억원, 영업이익을 435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 37.5%씩 늘어난 수치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은 지난달 중순부터 공장 가동률을 올렸고 이달도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라면 시장이 견조했으며 지난달 중순부터 ‘기생충’ 등 광고효과도 유효했다”고 분석했다.이어 심 연구원은 “이달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 기조는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해외 인지도 확대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다. 심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며 라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우리나라 식품 업체들의 미국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중국 법인 역시 올 1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이번 급락장에서 방어주의 진가를 보여줬다”며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했고, 2분기에도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컴투스, 1Q 비수기 후 하반기 신작 효과 나타날 것…목표가↓ -대신
  • 컴투스, 1Q 비수기 후 하반기 신작 효과 나타날 것…목표가↓ -대신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지연되고 있으나 보유한 현금성 자산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5% 낮은 11만원으로 하향했다. 올 1분기는 컴투스에겐 비수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작인 ‘서머너즈 워’의 경우 이벤트가 집중된 2분기나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4분기에 비해서는 상대적인 비수기이며, 프로야구 개막이 늦어지며 야구 게임 등의 매출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이 추정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282억원 수준이다.다만 올 하반기 출시될 신작은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차기 기대작인 ‘서머너즈 워:백년전쟁’은 3분기,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4분기 각각 출시될 예정”이라며 “현재 최근 시장 조정으로 주가가 동반 하락한만큼 절대적으로 주가가 싼 구간”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은 1조원에 근접했으나, 약 8000억원에 달하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3분기 기대작 출시 전까지 담아놓고 기다리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한편 대신증권이 추정한 올해 컴투스의 매출액은 5370억원, 영업이익은 15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3%, 20.3%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코로나19에 K-OTC·코넥스도 '흔들'…이전상장 먹구름
  • 코로나19에 K-OTC·코넥스도 '흔들'…이전상장 먹구름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한국장외 주식시장(K-OTC)과 코넥스 시장도 덩달아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기대주로 꼽히며 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계획 중이던 주요 바이오 기업들 역시 상장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증시 하락에 덩달아 ‘흔들’, 대장株 비보존 “상장보단 임상 집중”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 시장의 시가총액은 25일 기준 약 11조원으로 1개월여 만에 3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한국거래소의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 역시 같은 기간 1조원 가량 줄며 현재 약 4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15%가량 하락하며 시가총액 역시 약 48조원 가량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모두 한 달 사이에 시가총액이 20% 안팎 줄어들며 비슷한 충격을 받은 셈이다.특히 K-OTC 시장 대장주로 꼽히던 비보존은 주가가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내리막을 타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 지난해 말 대비 33.6% 떨어졌다. 오피란제린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한때 7만원을 넘어섰던 것에 비하면 현재 주가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현재로서는 상장 추진 계획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앞서 지난 1월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는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던 루미마이크로(082800)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바 있어 올해 우회상장 가능성이 점쳐졌다.비보존 측은 상장보다는 임상 3상 재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미국 내 의료 전반의 여력이 없는 상태에서 임상을 강행할 수 없는 만큼 향후 2주 정도 상황을 지켜본 후 임상 3상을 재개하고자 한다”며 “현재로서는 임상 3상의 진행이 가장 중요하고 상장은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될 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코넥스 종목들 중 상장 지연 사례 나오기도 코스닥 이전을 위해 운영되는 코넥스 시장에 속한 기업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특히 사업에 대해 더욱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바이오 업종의 특성상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설명회 일정에 지장이 생긴데다 최근 증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스트트랙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던 노브메타파마는 지난달 수요예측 일정을 한 차례 미룬 이후 결국 최근 한국거래소에 ‘6개월 상장 유예’를 신청했다. 코넥스 시가총액 3위에 달하는 이 회사 주가는 한 달새 50% 가까이 급락해 시가총액이 2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이는 패스트 트랙 상장을 위한 최소 조건인 시가총액 30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회사 관계자는 “기관 대상으로 1차 수요 예측을 진행했으나 기대하던 적정 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연장에 대한 거래소의 승인 결과를 보고 주관사와 다시 일정 등을 합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 업종의 특성상 사업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3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업설명회(IR)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내부적 상황에 증시 악화라는 외부적 상황이 겹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3.27 I 권효중 기자
에스제이그룹,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 에스제이그룹,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스제이그룹(306040)이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보다 100원 상승한 주당 4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에 이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원 규모다.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1095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5%, 110%씩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68%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캉골과 헬렌카민스키 등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백화점, 직영점 중심의 프리미엄 유통망 확보, 높은 신상품 소진율과 재고회전율 등의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기업 공개 당시 무리한 시장가치 극대화를 노리지 않은 만큼 추후 성장할 잠재 역량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에도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가량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여행 감소로 면세점 매출은 감소했지만 온라인 중심 가방 매출이 증가해 의류 부문의 매출감소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차입 경영을 통한 5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회사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브랜드 중 오프라인 유통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업체나 성장성 있는 패션 브랜드 업체 인수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美 임상 3상 추이 지켜봐야 -SK
  • 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美 임상 3상 추이 지켜봐야 -SK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SK증권은 26일 코아스템(166480)에 대해 루게릭병(ALS)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티-알’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2003년도에 설립된 코아스템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 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이 회사는 ALS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티-알’ 개발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과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ALS 치료제가 임상시험 종료 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티-알은 현재 국내에서 처방 중이며, 미국 FDA에 3상 임상 신청과 동일한 임상 계획에 대해 한국 식약처의 임상 변경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양국의 승인을 동시에 받는 경우 미국 FDA 시판허가 신청까지의 소요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서 지난 20일 FDA는 뉴로나티-알의 임상시험계획 심사보류를 통보했다. 서 연구원은 “심사보류 사유는 자료 불충분이라는 것이 FDA의 설명이었지만, 이것이 곧 임상에 대한 부정적 의미는 아니”라며 “FDA로부터 구체적인 질문을 받고 이를 회신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비관적인 관점보다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때”라고 짚었다.서 연구원은 “FDA 3상 임상 승인을 받는다면 해외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수출 등이 가능하고, 미국 등 해외 환자의 급격한 유입 증대를 기대할 만하다”고 예상했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푸드나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성장 수혜…'매수'-하나
  • 푸드나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성장 수혜…'매수'-하나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푸드나무(290720)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쇼핑 위주의 구조 변화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푸드나무는 지난 2011년 ‘랭킹닭컴’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했다. 회원 수는 100만명에 이르고, 14개의 자체 식품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랭킹닭컴은 국내 최대 간편 건강식 플랫폼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간편 건강식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실제로 기존 닭가슴살에서 건강 간편 도시락, 건강죽, 콩고기 등 카테고리 확장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는 것이 푸드나무에겐 기회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한 번 익숙해진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소비 패러다임 변화가 푸드나무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올 2분기부터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도 반영될 예정이다. 푸드나무는 앞서 윙입푸드(900340)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중국 자회사 설립이 지연되고 있으나 2분기부터는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올해 푸드나무의 매출액은 816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9%, 74.1%씩 성장한 수치다.
2020.03.26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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