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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코로나19에도 식품 매출 증가세 안정적 -NH
  • 오리온, 코로나19에도 식품 매출 증가세 안정적 -NH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 NH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매출 증가 및 신제품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코로나19 완화 국면에 들어가며 식품 중심으로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예상보다 빠른 중국법인 정상화와 국내 식품 소비 증가, 베트남과 러시아에서의 신제품 호조로 오리온은 견조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오리온의 매출액은 1397억원,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5%, 438.9%씩 증가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경쟁사 대비 생산 차질이 빠르게 회복됐고 대리상 및 영업소도 코로나19 이전만큼 정상화됐다”며 “이달에도 이와 같은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중국 외 법인도 긍정적이다. 조 연구원은 “지난달 국내 법인도 높은 식품 소비와 온라인 매출 급증으로 성장률이 확대됐으며, 베트남과 러시아법인도 초코파이 신제품 등의 효과로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달 실적이 우려를 불식시킬 수준이었으며 이후 실적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이에 NH투자증권이 추정한 올 1분기 오리온의 매출액은 5279억원, 영업이익은 813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 81.3%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2020.03.16 I 권효중 기자
인터로조, 일본·유럽 시장 성장…올해 매출 1000억원 상회 -하나
  • 인터로조, 일본·유럽 시장 성장…올해 매출 1000억원 상회 -하나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올해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신제품 효과와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의 효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5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이 회사는 신제품 효과 및 판매채널 다변화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서의 영업이 쉽지는 않지만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가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는 만큼 영향도 제한적”이라며 “주력 지역인 일본과 국내,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안 연구원은 “특히 일본과 유럽의 성장세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일본 내 대형 유통사 확보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일본의 콘택트렌즈 시장은 1조9000억원 규모인데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데다가 컬러렌즈는 진입장벽이 높다”며 “2012년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이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높여온 인터로조는 매출액이 2016년 56억원에서 2019년 226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하나금융투자가 예상한 올해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1130억원, 영업이익은 283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25%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안 연구원은 “향후에도 지역 확장과 판매채널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오는 10월 3공장 완공 후에는 생산능력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0.03.16 I 권효중 기자
감염병이 달군 '온라인 쇼핑'…이마트, 예상밖 승자 되나
  • 감염병이 달군 '온라인 쇼핑'…이마트, 예상밖 승자 되나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꺼리면서 온라인 구매가 크게 늘자 유통업체 중 이마트(139480)가 의외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오프라인 기존 점포의 부진으로 사상 처음 분기 적자까지 보며 부진했지만 온라인 쇼핑 급증에 그동안 꾸준히 투자해온 온라인 플랫폼 SSG닷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매출도 식품부문 호조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바닥을 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폭락에도 이마트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오프라인→온라인 유통환경 변화에 고전했으나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마트 주가는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쳐 이달 들어 0.48%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0.85% 급락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것이다. 지난 한주간 유가증권시장에 2001년 9.11 테러 이후 약 19년 만에 매매거래가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충격이 컸는데도 이마트 주가는 10만원대를 지킨 것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 3월 31만원을 고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가운데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의 공세에 갈수록 뒤처지면서 실적부진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마트의 전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은 19조629억원으로 11.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67.44% 감소했다. 특히 분기별로 살피면 2분기와 4분기는 각각 299억원, 100억원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보인 것은 지난해 2분기가 처음이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약 9525억원에 달하는 13개 점포의 토지·건물을 매각해 자산 유동화에 나서는 등 구조조정에 힘써와 지난해 59개의 전문점을 폐점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점포 구조조정과 더불어 이마트는 SSG닷컴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해왔다. 지난해까지는 계속해서 마케팅과 인건비 등 관련 투자 비용이 발목을 잡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체질 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제시되고 있다. ◇ 쿠팡 ‘적자출혈’ 속 기회 부각되는 SSG닷컴… 오프라인도 회복세 특히 온라인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경쟁자로 꼽히는 쿠팡이 ‘불가피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이 기회라는 해석이다. 쿠팡은 무료 배송 정책을 주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이 늘어나면 적자를 피할 수 없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적자 부담이 커진 쿠팡은 코로나19 이후 수익성 위주 전략을 펼칠 수밖에 없고 이를 계기로 한 시장의 경쟁 완화가 이마트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SSG닷컴의 성장률은 견조하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SG닷컴의 지난달 총거래액(GMV)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1월에 20% 성장한데 이어 성장폭이 두배 이상 확대된 것”이라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이미 온라인 구매 수요가 충분해 추가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강화도 필요하지 않았던 만큼 손익 또한 개선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 완공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NEO 3호점)의 효과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진협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에 앞서 물류센터를 완공해 경쟁사 대비 수도권에서 배송의 정시성을 비교적 잘 지켜냈다”고 설명했다.여기에 식품 부문의 호조로 오프라인 할인점 역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지난 1~2월 누계 매출은 2조3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이마트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2%, 7.7%씩 증가했다. 주 연구원은 “식품 부문의 매출액 호조가 비식품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으며, 지난해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액이 3.4% 감소했음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이마트의 매출액은 20조3893억원, 영업이익은 2641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6%, 75.22%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2020.03.16 I 권효중 기자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늘어나…화상회의 '줌' 주목
  • [주목!e해외주식]코로나19로 재택근무 늘어나…화상회의 '줌' 주목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기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줌 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ZM US) 역시 화상 회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만큼 추후 이용자 확대 등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011년 설립된 줌은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네트워크 환경과 상관없이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최대 40%의 패킷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문제 없이 회의가 가능하다. 특히 화상 회의에 최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어 기업의 업무용 회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만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를 통해 회의 내용을 기록,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의 참여를 높이고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적 역시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여줬다. 지난 2018년 영업이익 1510만 달러를 기록한 것이 2019년에는 8870만 달러로 무려 483.3%나 늘어난 것이다.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 권 연구원은 “호주, 브라질, 인도 등에 데이터센터를 두고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기반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비용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병용할 수 있으며,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권 연구원은 “드롭박스, 구글, 링크드인, 슬랙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통합이 가능하며, 무료 서비스 제공 후 구독 서비스 가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짚었다.실제로 지난 2018년 2월~2019년 1월 기준 1년에 1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줌의 고객사 344개 중 55%가 무료 이용 후 유료 구독으로 전환했으며, 이들이 차지한 매출은 전체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줌은 앞으로 업무 및 협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네트워크와 기기의 발전, 클라우드 환경 조성 등으로 통합 커뮤니케이션·협업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3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향후 매년 8% 이상의 고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물론 무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번 기회로 줌은 시장에 침투할 기회를 얻은 데다가 향후 유료 구독 서비스로의 전환을 이끌어내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3.14 I 권효중 기자
필로시스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특허·유럽인증 획득
  • 필로시스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특허·유럽인증 획득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는 관계회사 필로시스와 함께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유럽 체외진단시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 (사진=필로시스헬스케어)이번 특허는 진단키트의 표면을 특수처리해 민감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로,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91%, 정확성을 98%까지 올릴 수 있다.필로시스는 이 특허를 적용해 진단키트(Gmate COVID-19)를 개발했다. Gmate COVID-19는 타액을 이용하여 코로나19의 감염여부를 20분 내로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진단 방식이기 때문에 검사 판정까지 20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93%의 정확성으로 기존의 분자진단 방식과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며 “콧물과 가래 등 타액을 이용한 방식으로 검체 채취 과정도 간편하고 검사 판정에도 많은 시간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분자진단 방식만 승인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보다 해외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가가 100개국을 넘어서고 전세계적인 펜데믹(대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유럽과 중동 등 국가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해 이달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0.03.13 I 권효중 기자
삼성SDI, 하반기 전기차배터리 부문 흑자전환…목표가↑ -하나
  • 삼성SDI, 하반기 전기차배터리 부문 흑자전환…목표가↑ -하나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흑자 전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9만원으로 기존보다 4만원(11%) 올려잡았다. 올해 1분기 삼성SDI의 매출액은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60%씩 감소한 수치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지만 매출 반영은 전기차 신차 출시가 본격화되는 2분기 이후에야 가능해 흑자 전환은 3분기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흑자로 3분기 이후부터는 가파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첫 ‘분기 1조원 매출’이 예상되는 3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리튬이온전지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헝가리 라인 역시 안정적인 가동률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유럽 주요 전기차 고객사들의 출시 일정 또한 변동이 없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16배로 최근 3년 평균의 하단보다 낮아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가 예상한 올해 삼성SDI의 매출액은 1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78%씩 성장한 수치다.
2020.03.13 I 권효중 기자
매일유업, 외형 성장에도 지난해 4Q 수익성 둔화…목표가↓ -키움
  • 매일유업, 외형 성장에도 지난해 4Q 수익성 둔화…목표가↓ -키움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매일유업(2679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판매 수수료의 증가로 수익성이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외형 성장세가 유지되는 점은 긍정적인데다가, 밸류에이션상 매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2만5000원 낮은 1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매일유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563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 5.9%씩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227억원을 11% 하회하는 수준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제품인 ‘셀렉스’ 관련 비용이 증가하고, 판매수수료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수익성은 기대치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다만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꼽혔다. 박 연구원은 “신생아 수 감소로 인해 조제분유 매출은 부진하지만 커피 음료, 아몬드 브리즈, 상하목장 등 다른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액은 호조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도 7~8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수익성은 아쉽지만, 외형 성장세와 제품 믹스 개선 등을 감안하면 업종 내 주가 상승 여력은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키움증권이 추정한 올해 매일유업의 매출액은 1조4643억원, 영업이익은 987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1%, 15.7%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2020.03.13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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