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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현송월, 평창 스포트라이트 독차지… 한류 왜 처박나”
  • 김성태 “현송월, 평창 스포트라이트 독차지… 한류 왜 처박나”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을 두고 “정상외교도 아닌데 정상외교급을 뛰어넘는 의전에 우리 국민이 아연실색했다”고 비난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송월이 실세긴 실세인 모양이다. 김정은과 무슨 특별한 관계이기에 그런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일부 언론은 현송월 움직임을 하루 종일 속보로 방송했다”며 “점검단이 온 건지 사찰단이 온 건지 헷갈릴 지경”이라고 했다.이어 “동계올림픽을 하겠다는 건지, 북한 예술단 초청 동계문화 축전을 하겠다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며 “강원도 평창 주민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스포트라이트는 온통 현송월과 북한 예술단이 독차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들은 대한민국 한류 열풍이 전세계로 확산돼 사실상 대한민국 잘 먹고사는 데에 효자노릇하는 걸 간과해선 안 된다”며 “대한민국 한류를 이렇게 소홀히 처박으면서 북한 예술단 한마당 잔치로 만드려는 의도를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해달라”고도 했다.그러면서 그는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며 “우리 언론도 주객이 전도돼선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2018.01.23 I 김미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근로복지공단 ◇1급 승진 △강릉지사장 민해수 △부산동부지사장 신동현 △포항지사장 염승휘 △인천북부지사장 오길수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배선수 △대전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권용대 △대전병원 행정부원장 우길제 △태백병원 행정부원장 최순성 △동해병원 행정부원장 최동택 ◇2급 승진 △근로복지공단 이근열 △서울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정경훈 △서울강남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종주 △서울동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윤진기 △의정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병주 △의정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정도현 △춘천지사 재활보상부장 송정민 △태백지사장 전원희 △부산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우정환 △부산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이국주 △부산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정영준 △울산지사 재활보상1부장 송선희 △울산지사 재활보상2부장 문명기 △진주지사 가입지원부장 김삼중 △통영지사 가입지원부장 표명찬 △통영지사 재활보상부장 홍태범 △부산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박선광 △대구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사공호준 △대구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정연술 △대구북부지사 재활보상부장 권현주 △포항지사 재활보상부장 김헌덕 △인천북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한경이 △수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김재기 △평택지사 재활보상부장 김형건 △성남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미영 △성남지사 재활보상2부장 박정화 △광주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강효숙 △광주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신호균 △전주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재일 △전주지사 재활보상2부장 백민완 △익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이창호 △군산지사 재활보상부장 황용연 △여수지사 가입지원부장 박홍석 △천안지사 가입지원2부장 송진용 △천안지사 재활보상2부장 최태문 △충주지사 재활보상부장 이민숙 △인재개발원 교육연수부장 박경구 △인천병원 원무부장 윤재만 △대전병원 원무부장 나현희 △정보화본부 재정정보부장 김동헌 △재활공학연구소 운영지원부장 안정남 △정선병원 간호부장 오수민 △대전병원 재활치료실장 조창영 ◇ 1급 전보 △구상금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 성헌규 △감사실장 유합성 △서울남부지사장 박순희 △서울관악지사장 이금호 △춘천지사장 문병효 △대구북부지사장 이성일 △안산지사장 명옥재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박호성 △충주지사장 유기성 △안산병원 행정부원장 김우연 △창원병원 행정부원장 서영도 ◇2급 전보 △비서실장 한경자 △정보화본부 경영정보부장 우태권 △경영지원국 운영지원부장 나경숙 △재활국 직업재활부장 문태진 △보험재정국 적용계획부장 김상철 △의료사업본부 진료지원부장 김주동 △복지연금국 복지계획부장 박영순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심사지원부장 엄주헌 △산재심사실 심사1부장 박의숙 △산재심사실 심사2부장 이우송 △감사실 감사부장 김재현 △감사실 청렴윤리부장 이영옥 △서울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최연호 △서울지역본부 진료비심사부장 허희금 △서울지역본부 송무2부장 김애정 △서울강남지사 경영복지부장 심희선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윤인섭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허석일 △서울서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정석우 △서울서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최석우 △서울남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용호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1부장 백은영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오동희 △서울북부지사 경영복지부장 정군식 △서울북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장정원 △서울관악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은경 △서울관악지사 재활보상2부장 신대희 △서울서초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종범 △의정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영신 △부산지역본부 가입지원1부장 정순식 △부산지역본부 진료비심사부장 안경민 △부산동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서태일 △창원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정열 △창원지사 재활보상1부장 윤주영 △창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장경근 △울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장보철 △양산지사 재활보상1부장 윤일한 △양산지사 재활보상2부장 장정경 △부산중부지사장 김순환 △대구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전우식 △대구지역본부 가입지원1부장 박미희 △대구지역본부 송무부장 김종승 △포항지사 가입지원부장 손혜숙 △경인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이대근 △경인지역본부 진료비심사부장 백마심 △인천북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안병익 △수원지사 경영복지부장 김인수 △수원지사 가입지원1부장 허정 △수원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흥재 △부천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종윤 △부천지사 재활보상2부장 곽노혁 △안양지사 재활보상1부장 변진숙 △안양지사 재활보상2부장 김현진 △고양지사 가입지원1부장 강희영 △고양지사 가입지원2부장 안일환 △고양지사 재활보상부장 김호윤 △성남지사 경영복지부장 엄기행 △광주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한영래 △광주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한대희 △전주지사 가입지원1부장 이양민 △익산지사 재활보상부장 양석진 △목포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영중 △대전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백정애 △대전지역본부 복지사업부장 김근태 △청주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광재 △천안지사 가입지원1부장 안효준 △유성지사 가입지원부장 박정인 △안산병원 경영기획부장 엄윤호 △대구병원 경영기획부장 권영태 △대구병원 원무부장 양웅렬 △인천병원 간호부장 박순영 △안산병원 간호부장 김미숙 △대전병원 간호부장 정이현 △태백병원 간호부장 김성자 △태백병원 영상의학실장 이택주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경제산업부장 이규성 △온라인모바일국 디지털전략부장 홍성율 △편집국 제2사회부장 직대 민기홍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직대 정석만 △편집국 문화스포츠부장 직대 김성환○한국고용정보원 ◇부서장급 △고용서비스전략실장 김한준 △고용정보분석센터장 권혜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 주무현 △일자리정보플랫폼실장 박건욱 △정보화운영실장 임종훈 △기획조정실장 김영훤 △청렴감사실장 안홍균 ◇팀장급 △전략기획팀장 김일환 △고용서비스혁신팀장 전용석 △고용서비스품질팀장 오성욱 △생애진로개발팀장 이효남 △미래직업연구팀장 김동규 △청년정책허브지원단장 고재성 △e현장행정지원팀장 김준영 △인력수급전망팀장 이시균 △고용통계조사팀장 장재호 △평가기획팀장 이상호 △중앙일자리평가팀장 장기영 △지역일자리지원팀장 조만수 △정보화기획팀장 송문섭 △일자리포털TF팀장 임채환 △데이터표준팀장 임창경 △워크넷1팀장 지한수 △워크넷2팀장 정은주 △고용보험팀장 정수영 △데이터지원팀장 김진영 △정보화관리팀장 강문형 △정보인프라팀장 정은자 △ 정보보안팀장 양희정 △능력개발팀장 김영호 △외국인력팀장 이종선 △부정수급모니터링 TF팀장 곽은경 △조직예산팀장 최명수 △인사교육팀장 이명재 △경영지원팀장 오택주 △대외협력팀장 백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 정봉근 △광고기획국장 이종경 △광고매체국장 금장환 △경영기획실장 조영현 △지역언론지원국장 윤현배 △뉴스유통국장 조동시
2018.01.14 I 신상건 기자
금감원, 가상화폐 전담부서 신설…부서장 85% 대거 교체
  • 금감원, 가상화폐 전담부서 신설…부서장 85% 대거 교체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금융감독원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상 화폐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또 부서장(국·실장) 85%를 교체하는 역대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하고 금감원 내부 출신으로는 둘째로 여성 실장을 전격 발탁했다.금감원이 12일 발표한 조직 개편안 및 부서장 인사에 따르면 먼저 핀테크지원실을 신설해 가상 화폐 조사·연구, 블록체인(공공 거래 장부·가상 화폐 거래 기술) 및 레그테크(규제+기술·내부 통제와 법규 준수를 쉽게 하는 정보 기술) 관련 업무를 전담해 맡기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가상 화폐 관련 업무는 전자금융감독팀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업무를 총괄할 전담 부서를 새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융 그룹 리스크 관리 및 자금 세탁 방지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그룹감독실, 자금세탁방지실을 각각 신설했다. 수석부원장 직속 금융감독연구센터도 새로 설치했다. 금융 환경 변화에 대비해 금융 감독 전반의 연구 조사 및 지원 기능을 수행케 한다는 목적에서다. 센터 안에는 금융행태연구팀과 빅데이터분석팀을 둔다. 금융소비자보호처의 민원 검사와 영업점 검사 기능은 권역별 검사 부서로 통합하기로 했다. 대신 보호처는 민원·분쟁 처리에 집중한다. 민원과 분쟁이 많은 보험 부문 감독·검사 부서는 보호처에 배치했다.이와 함께 앞으로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은 건전성,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은 영업 행위 감독을 중심으로 금융 전체 권역을 포괄적으로 관장하기로 했다. 지금처럼 은행·금융 투자·보험 등 권역별로 업무를 구분하지 않고 감독 목적별로 전담 체계를 만든다는 취지다. 업무 협의를 위한 부원장 협의체도 두기로 했다. 기존 금융혁신국과 금융상황분석실은 폐지했다. 다른 부서와 기능이 중복된다는 이유에서다. 최흥식 금감원장 취임 이후 최초인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금감원은 기존 44국 18실에서 37국 23실로 개편됐다. 총 62개 국·실에서 60개 국·실로 2개 부서가 줄어든 것이다. 이날 조직 개편과 함께 금감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부서장 85%를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행 1963~1965년생(54~56세) 국·실장이 물러나고 1964~1967년생(52~55세)이 새로 국·실장을 다는 세대교체를 했다”고 평가했다. 자금세탁방지실장에는 김미영 은행준법검사국 팀장을 전격 임명했다. 금감원 내부 출신으로는 현 이화선 기업공시제도실장에 이은 둘째 부서장 발탁 인사다. 김동성 금감원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인사의 특징은 조직 분위기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와 발탁 인사, 전문성 중심 인사”라며 “업무 역량과 함께 내부 신망과 도덕성 등을 겸비한 인사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다음달 초까지 단행해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직 개편 전 조직도조직 개편 후 조직도 (자료=금융감독원)
2018.01.12 I 박종오 기자
  • [인사]금융감독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금융감독원 <국실장> ◇직위 부여 △정보화전략실장 소현철 △법무실 국장 이재용 △신용정보평가실장 권민수 △자금세탁방지실장 김미영 △연금금융실장 함용일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이범열 △핀테크지원실장 이근우 △특수은행검사국장 홍길 △상호금융감독실장 양진호 △자산운용검사국장 김태성 △공시심사실장 정형규 △조사기획국장 이관재 △회계조사국장 이기영 △회계기획감리실장 정규성 △보험감리국장 오홍주 △보험영업검사실장 조영익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성수용 △감사실 국장 장복섭 △대전충남지원장 한윤규 △경남지원장 박상욱 △제주지원장 이우석 △충북지원장 이재현 △강릉지원장 엄주동 △워싱턴사무소장 홍재필 △하노이사무소장 이해송 △북경사무소장 우성목 ◇전보 △총무국장 김종민 △인적자원개발실장 겸 인재교육원 실장 장준경 △금융그룹감독실장 서정호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신원 △일반은행검사국장 권창우△외환감독국장 임채율 △저축은행감독국장 김태경 △여신금융감독국장 김동궁 △저축은행검사국장 김정곤 △여신금융검사국장 이성재 △자본시장감독국장 김동회 △자산운용감독국장 류국현 △금융투자검사국장 강전 △기업공시국장 김영진 △자본시장조사국장 김강일 △특별조사국장 윤동인 △회계심사국장 김상원 △회계관리국장 장석일 △보험감독국장 이창욱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성기 △손해보험검사국장 강한구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진태국 △분쟁조정1국장 이현열 △분쟁조정2국장 이화선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수헌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장상훈 △부산울산지원장 류태성 △대구경북지원장 정영석 △광주전남지원장 조운근 △인천지원장 김철영 △전북지원장 김소연 △강원지원장 박주식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황성관 △동경사무소장 임상규 ◇유임 △기획조정국장 김동성 △공보실 국장 서규영 △비서실장 이준수 △안전계획실장 권혁철 △감독총괄국장 이준호 △제재심의국장 이효근 △국제협력국장 임세희 △은행감독국장 이진석 △신용감독국장 김영주 △은행리스크업무실장 고일용 △상호금융검사국장 임철순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종수 △금융교육국장 이봉헌 △뉴욕사무소장 온영식 △런던사무소장 김윤진
2018.01.12 I 박종오 기자
김해관 위원장 “노조다운 KT노동조합 만들겠다”..13대 집행부 출범
  • 김해관 위원장 “노조다운 KT노동조합 만들겠다”..13대 집행부 출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노동조합이 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안성 소재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시무식 및 제13대 집행부 출범식을 열었다. 유토피아 추모관은 KT노동조합의 선배 열사들이 모셔진 곳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KT노동조합 제13대 위원장에 선출된 김해관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상집 및 지방상집 등 KT노동조합 간부 200여 명과 제2노조인 ‘KT새노조’의 김미영 부위원장이 함께했다. 복수노조를 시행하고 있는 KT에는 현재 제1노조인 ‘KT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KT새노조’가 각각 활동하고 있다. 김해관 위원장은 지난 13대 위원장 선거 당시 경쟁을 펼친 반대진영의 후보 이상호 지방상집 간부와 KT새노조 김미영 부위원장에게 감사를 전한 뒤, 인사말을 통해 “KT노동조합과 KT는 우리의 생활을 영위하는 곳이자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삶의 터전”이라며 “그래서 더욱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은 이 터전에 흠이 가지 않도록 노노간의 갈등을 없애고,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간 장벽을 허물고 담을 없애어 잘 모르는 것은 가르쳐 주시고 잘못한 것은 질책해 달라”고 당부한 뒤 “다 조합원을 위한 것이고 다 잘되자고 하는 것인데 듣지 않을 이유가, 만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느냐”고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계속해서 ‘선거기간 중 조합원께 약속 드린 5대 핵심공약은 2018년 내로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투쟁하여 쟁취하겠다’며 더불어 9 to 6 정시 출퇴근제를 정착시켜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행사는 노동의례, KT노동조합 김해관 위원장 취임사, KT새노조 김미영 부위원장의 연대사, 각 지방본부 위원장의 당선 인사 겸 각오 발표 순으로 진행된 후, 조합간부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1992년 노동계에 투신한 김해관 위원장은 과거 지방본부 위원장을 역임했을 때에도 직접 발로 뛰는 현장밀착형 행보로 정평이 나 있다.김 위원장과 13대 집행부는 출범식에서 공표한 대로 ‘9 to 6’ 정시 출퇴근 정착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저녁이 있는 삶, 휴식이 있는 삶을 선도함은 물론, 각종 공약의 연내 이행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
2018.01.02 I 김현아 기자
사교육 시작은 두살…기저귀 떼기 전 알파벳부터 뗀다
  • [작은육아]사교육 시작은 두살…기저귀 떼기 전 알파벳부터 뗀다
  • [이데일리 이재 기자]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하고 기본적인 영어는 떼어야지요. 아이가 어떤 재능이 있을 지 모르니 피아노, 미술, 축구도 가르치고 있어요.” 서울시 양천구에서 7세 아이를 키우는 김미영(가명·37)씨). 김씨의 아이는 한글은 학습지로, 피아노와 축구는 학원과 클럽에서 배운다. 미술은 남자아이들만 가르친다는 학원에 보내봤지만 비싼 학원비에 비해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 얼마전 1:1 방문 수업으로 바꿨다. ‘선행학습 만능주의’에 물든 부모들 손에 이끌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이들마저 사교육 시장에 내몰리고 있다. 새먹거리로 영유아시장에 진출하는 사교육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부모들의 경쟁심리가 맞물리면서 출생아 감소에도 불구 영유아 사교육시장은 1조원 대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사교육은 집중력이 약한 영유아의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3일 육아정책연구소가 발표한 ‘영유아 교육·보육비용 추정연구’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0~5세 영유아 사교육비는 1조 3809억 3530만원으로 집계됐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 1300개 영유아 가구를 표본으로 삼아 방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기준 국내 0~5세 영유아 수는 273만 9951명이다. 조사결과 0~5세 영유아의 총 교육·보육비용(6조 4114억원)중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21.5%에 달했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 부담도 늘어난다. 5세 영유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0만 4000원으로 0~5세 영유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연간으로는 124만 8000원이다. 어린이집을 이용하기 시작하는 2세는 35.5%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7가지를 배운다. 2세의 경우 가장 처음 접하는 사교육은 체육(40%)이 가장 많았다. 이어 국어(25), 미술(18%), 음악(16%) 순이다. 주당 2.6회의 사교육을 받았고, 1회당 교육시간은 47.6분으로 학교교육시간(50분)과 유사했다.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5세부터는 사전 적응을 이유로 초등학교 수준의 사교육을 받는다. 받고 있는 사교육은 2.2개였고, 주당 사교육 횟수는 5.2회, 1회당 교육시간도 50.1분으로 사교육이 초등학교 학교 수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뤄진다. 5세 때 받는 사교육은 국어(24.5%)가 가장 많았다.체육(19.0%), 수학(17.3%), 미술(11.0)%, 음악(9.4%), 영어(5.5%), 과학·창의(5.1%) 순이다.사교육 형태는 문화센터의 영유아 대상 교육이나 학원교육, 재택교육 등 다양했다. 영어유치원이라고 부르는 반일제 영어학원을 다니는 경우도 많았다. 이외에도 시간제 학원, 개인·그룹지도, 학습지, 교구활동, 통신교육, 도우미교육 등 여러 방식으로 사교육이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사교육이 영유아 발달과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집중력이 낮은 영유아의 발달특성상 장시간 수업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만 3세 유아에게 미국 교과서를 가르치는 등 연령의 발달특성과 맞지 않는 사교육으로 놀지 못하게 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를 찾는 경우도 있다”며 “발달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보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2017.11.24 I 이재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이학순씨 별세, 전호환(부산대 총장)씨 모친상=14일 오전,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 발인 16일 오전 7시, 051-510-1104 △손정임씨 별세, 김신우(구미 김신우 내과의원 원장)·성우(금융감독원 은행리스크업무실 부국장)씨 모친상=14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발인 16일 오전 7시, 053-958-9000 △박창애씨 별세, 조동복(안양시 안양7동장)씨 모친상=13일 오후 5시 30분, 경기 안양시 안양장례식장 귀빈실, 발인 15일 오전 7시, 031-456-5555△박귀숙씨 별세, 김대식(대건 회장)·대호(대건 대표이사,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윤희·창희씨 모친상, 김용수(가천대교수)·성승식(티웨이항공 기장)씨 장모상=14일 오전 9시 40분,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33-252-0046, 010-5361-0165 △김내동씨 별세, 이인행(자영업)·관남(자영업)·원태(농업)·원철(우리은행 개포동 지점장·전 우리투자증권 홍보실장)씨 모친상=14일 오전 1시 45분, 전남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62-220-5049△김현숙씨 별세, 김미영(LA거주)·규완(자영업)·도학(현대·기아자동차 홍보실 신문홍보1팀장)·성훈(영화감독)씨 모친상, 장이한(LA거주)씨 빙모상=14일 오전 10시, 강릉 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102호실, 발인 16일 오전, 033-610-5982
2017.11.14 I 송이라 기자
`W페스타` 김예분 “최고의 장면, 자신이 인정할 수 있어야”
  • `W페스타` 김예분 “최고의 장면, 자신이 인정할 수 있어야”
  • 방송인 겸 도니버거 대표이사 김예분[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인생에서 ‘최고의 장면’은 남들이 박수쳐 주는 순간일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최고의 장면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2년 연속 ‘이데일리 W 페스타’를 찾은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Create Your Own Scene(여성들이여, 인생의 장면을 연출하라)’라는 주제에 깊이 공감했다.김예분은 25일 오전 서울 반포섬 세빛섬 가빛 2F FIC홀에서 열린 ‘이데일리 W 페스타’(부제 세계여성포럼 2017)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예분은 “최고의 장면은 자신이 진정으로 꿈꾸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작게라도 어떤 성과가 나왔을 때 감사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모든 단계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알아주는 것보다는 자기 스스로 소중히 생각한 성과를 냈을 때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한다. 그런 장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삶을 진정 아름다운 순간으로 승화시키는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보다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얘기했다.김예분은 “지난해 포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다시 ‘이데일리 W 페스타’를 찾았다. 올해는 참여 중인 봉사단 더 브릿지(The Bridge)의 모델 박둘선, 배우 임혜진, 백승주 KBS 아나운서, 김미래 음악감독 등과 함께했다.김예분은 “여성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찾고 활동하자는 확신을 가진 계기가 됐다”면서 “제가 가진 재능과 열정이 우리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만나게 돼 많은 힘을 얻었다”고 의미를 뒀다.김예분은 현재 도니버거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더 브릿지의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더 브릿지는 여성 연예인 자원봉사단이다.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올초 결성됐다. 김예분이 단장으로 강승연 (KBS PD), 김미래 (음악감독), 김미영 (JTBC golf 아나운서), 김연수 (배우), 박둘선 (슈퍼모델), 백승주 (KBS 아나운서), 베이지 (가수), 왕빛나 (배우), 이은희 (미스코리아), 이지은 (뮤지컬 배우), 임혜진 (배우) 등이 활동 중이다. 다문화여성을 위해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2일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별관 토파즈홀에서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지난해 이어 올해 참석한 소감은.△세계여성포럼에 참석했을 때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여성이 소외된 주권을 찾자는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사회에서 여성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주도적으로 활동하자는 확신을 가진 계기가 됐습니다. 저 역시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열정으로 우리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까지는 여성으로 이런 생각을 실현하는데 많은 장벽들이 있습니다. 낙심할 때도 있고 열정이 고갈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참석하면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고민과 노력을 공감하게 되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지인들과 함께 찾게 된 배경은.△함께 한 지인들은 더 브릿지(The Bridge)라는 연예인 봉사단 입니다. 여성들로 구성되었고요. 단순히 착한 일을 하는 봉사활동을 넘어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봉사모델을 만들어 가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저희들도 “세상을 바꾸자” (Let‘s Change the World) 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자원들을 새롭고 효과적으로 ’연결‘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더 브릿지(The bridge)입니다. 무엇보다 소외된 여성, 외롭고 여러가지 이유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다른 영역에서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여성 리더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좀더 구체화하고자 합니다.-‘여성들이여, 최고의 장면을 연출하라’ 주제는 어떤지.△크게 공감이 갑니다. 최고의 장면이란 남들이 박수쳐주는 순간이 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스스로에게 최고의 장면이라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장면은 내가 진정으로 꿈 꾸는 것이 있어야 하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작게라도 어떤 성과가 나왔을 때 감사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모든 단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보다는 내 스스로 소중히 생각한 성과를 냈을 때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하는 그런 장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삶을 진정 아름다운 순간으로 승화시키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김예분 인생에서 최고의 장면은.△예전에는 미스코리아에 당선 됐을 때, 그리고 방송에서 영광의 자리에 올랐을 때를 최고의 장면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그 순간들은 모두 제 자신을 위한 영광이었고 시간이 흐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더군요. 그러다 더 브릿지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우리 봉사단원들과 함께 시간과 노력을 쏟으며 일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진정한 행복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제 최고의 장면은 봉사 현장에서 우리 봉사단원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서로가 공감하며 눈빛을 나누던 그 순간이었습니다.-향후 계획△저는 참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비해 과분하게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는 부족하지만 우리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운영하고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사업과 홈쇼핑 사업을 잘 경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드리고 또 사회공헌사업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모인 더 브릿지 봉사단이 실질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으마나 힘을 드리고 도움이 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0.25 I 박미애 기자
김예분·박둘선 ‘더브릿지’, W페스타 참석…"소외 여성 관심 높아지길"
  • 김예분·박둘선 ‘더브릿지’, W페스타 참석…"소외 여성 관심 높아지길"
  • 방송인 김예분과 모델 박둘선 등 연예인 자원봉사단 더 브릿지가 제 6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 참석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김예분과 모델 박둘선 등이 활약하는 연예인 자원봉사단 더브릿지(The Bridge)가 제 6회 이데일리 W페스타를 빛냈다.더브릿지 멤버들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세계여성포럼 2017)’ 개회식에 참석했다. 단장 김예분은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 해 기쁘다”면서 “소외 받은 여성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브릿지는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여성 연예인이 모인 연예인 자원봉사단이다.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올초 결성됐다. 다문화여성을 위해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별관 토파즈홀에서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 방송인 겸 현 도니버거 대표이사 김예분이 단장으로, 강승연 (KBS PD), 김미래 (음악감독), 김미영 (JTBC golf 아나운서), 김연수 (배우), 박둘선 (슈퍼모델), 백승주 (KBS 아나운서), 베이지 (가수), 왕빛나 (배우), 이은희 (미스코리아), 이지은 (뮤지컬 배우), 임혜진 (배우) 등이 활동 중이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Create Your Own Scene(여성들이여, 인생의 장면을 연출하라)’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성공을 이루기까지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기조연설은 페이스북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출신인 랜디 저커버그가 맡는다. 이밖에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7.10.25 I 김윤지 기자
김미영 아나운서 '제네시스 승용차 앞에서 찰칵'
  • [포토]김미영 아나운서 '제네시스 승용차 앞에서 찰칵'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주 25일 막을 내린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상식에 앞서 18번홀에서 부상으로 전시된 제네시스 자동차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미영 아나운서는 “KPGA 대상이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대상으로 지난해 바뀐만큼 올해 처음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기대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상금이 총 15억원, 우승상금이 3억원이나 되는 등 국내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던 만큼 모두가 기다렸던 대회였어요”라며 “기대 이상이었던 이 대회는 단지 대회가 아니라 축제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번 대회에서 부상으로 걸린 제네시스 G70 2대가 모두 주인을 찾아갔어요. 13번 홀에서 홀인원이 기록한 조민규 선수가 ‘내 차야! 내 차!’ 하면서 티박스에서 세레머니를 하며 뛰어다녔던 장면은 다들 기억을 하실거에요”며 “어려운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새로운 코스레코드 8언더도 기록을 했고요. 첫 대회 2만7000명의 어마어마한 관중 역시 새로운 기록입니다. 내년 대회가 벌써 기대됩니다”고 덧붙였다.
2017.09.29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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