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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외
  • [200자 책꽂이]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외
  •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천펑취안|232쪽|이레미디어) 지난 4월 기준 약 213조 4000억원으로 시가총액 중국 1위, 세계 3위 인터넷기업 등. 인스턴트 메신저로 출발해 10년 만에 비약적 성장을 이룬 텐센트의 성공비결을 살폈다. 전자상거래의 현재와 미래, 매출 절반의 텐센트게임즈, 블루오션 온라인교육 등 총 7가지 분야로 나눠 텐센트를 분석하고 예측했다. 중국경제 미래와 함께 인터넷기업의 향방을 가늠해 본다. ▲저축의 신(하마구치 가즈야|236쪽|다산북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저축 전략서다. 5000만원의 빚에서 시작해 7년 만에 7억원을 모은 저자가 ‘돈 모으는 방법’에 대한 알짜배기 저축 노하우를 구체적이고 쉽게 알려준다. 오류를 줄여가며 점점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가계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다. 다만 부부간 수중의 자산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우선이란다. ▲일상의 경영학(이우창|344쪽|비즈페이퍼) 일상의 관찰이 놀라운 비즈니스 전략으로 탈바꿈한 사례를 짚었다. 미국 금융회사인 SEI 인베스트먼트가 개인 사무실과 파티션을 없앤 후 연간 40%의 매출성장을 이뤘다거나, 노년의 미켈란젤로가 만든 단순한 ‘론다니니 피에타’가 오히려 큰 울림을 준 사례를 들며 일상서 접하는 사소한 현상이나 새로운 관점이 기업의 핵심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이케다 기요히코|216쪽|올댓북스) ‘진정한 행복을 얻는’ 지혜와 방법을 담았다. 성공하는 삶이 가치가 있다는 기존 가치관을 뒤집고 평범한 행복을 통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자연재해와 질병·사고·실직 등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늘의 행복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사회가 강요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보다 나만의 인생을 살자고 말한다.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나만의 작은 카페 창업하기(김미영|268쪽|한스미디어) 동네 작은 카페가 어떻게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못지않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저자가 직접 찾아낸 동네카페 8곳을 찾아 그들만의 성공 창업전략을 풀었다. 카페창업을 전후해 꼭 알아야 할 사항과 편의성과 획일성, 규정화한 서비스의 틈새전략, 운영 후 문제와 그에 대한 대처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예비 카페 창업자라면 읽어볼 만하다. ▲미국 무역정책 연구(백창재|202쪽|사회평론아카데미) 20년간 미국 무역정책을 연구한 저자가 건국 이래 미국 무역정책의 역사적 변화과정을 추적하고 그간의 연구물을 종합, 갈무리했다. 미국 무역정책의 성격에 따라 세계무역질서가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핵심. 무역정책을 결정짓는 이들의 목적과 이익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세계무역질서와 미국 무역정책과의 관계를 밝히고 향방을 전망하고자 했다. ▲행복한 은퇴(세라 요게브|400쪽|이룸북)은퇴 이후의 삶을 현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안내서라 할 만하다. 복잡한 심리학 용어에 바로 옆집이야기 같은 실제 사례를 곁들여 은퇴 당사자와 배우자가 겪는 혼란에 대해 풀이하고 인식을 공유하도록 돕는다. 부부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불화 요소들, 가사분담과 친구만들기 등 은퇴 후 부부생활에 연착륙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극복방안과 10계명도 추려냈다. ▲무서운 공주들(린다 로드리게스 맥로비|484쪽|이봄)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공주 대신 지나칠 정도로 비범한 인생을 살았던 동서고금의 실제 공주 30명을 찾아냈다. 수천명을 학살했던 키예프의 울가, 중국 황제가 된 측천무후 등 성차별 때문에 수동적 존재로 폄하했거나 금기를 깨 악녀란 평가를 받은 공주가 적지 않음을 알려준다. 전사·왕위 찬탈자·전략가·생존자·난잡한 여인 등 7가지로 분류해 소개했다.
2015.07.22 I 김미경 기자
  • 멍 치료, 아직도 달걀로... 이제, 멍 치료 하루면 말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예비신부 김미영(가명·여·28)씨는 결혼식을 3달 앞두고 코 수술을 감행했다. 문제는 수술 후 코 주변과 눈 주위까지 까맣게 자리 잡은 멍. 한 달이 지났지만 멍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멍 크림을 꾸준히 발랐지만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했다. 당장 다가온 웨딩 촬영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색소침착으로 남아 결혼식을 망칠까 불안하다. 여름을 맞아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김 씨처럼 성형수술이나 사고, 낙상, 운동 등 예기치 못한 타박상으로 생긴‘멍’으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있다. 얼굴 주변에 멍이 생겼다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결혼식이나 면접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 곤란한 상황이다. 날계란 문지르기, 얼음찜질, 소고기 얇게 썰어서 얹어놓기의 민간요법과 멍 연고와 패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도 회복기간을 단축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레이저를 활용해 단시간에 멍을 해결하는 방법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심한 멍, 멍 레이저와 약물로 회복기간 줄일 수 있어연세스타피부과는 멍 치료 레이저와 세포 활성화, 멍 치료 약물 등을 복합 적용해 단시간에 멍을 없애는 ‘원데이(One day) 멍 치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멍은 외부 충격으로 미세혈관이 손상돼 혈관 속 적혈구가 빠져나와 피부 아래 뭉쳐 있는 상태를 말한다. 처음에는 선홍색의 붉은 반점 형태를 띠고, 상처부위가 2~3일 후 점차적으로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한다. 5~10일 경과하면 갈색으로 바뀌고, 점점 희미해지며 노란색을 띈다. 한마디로 한번 멍이 생기면 적어도 2주는 사라지지 않고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피부의 두께가 얇은 부위는 멍이 잘 생기는 편. 따라서 낙상으로 얼굴에 멍이 들거나 눈 주위와 얼굴 성형수술을 한 환자들은 멍이 진하고 오래 지속된다. 심한 멍을 방치하면 색소침착으로 남는 경우도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원데이(One day) 멍 치료’는 적혈구에 작용하는 멍 레이저와 세포 활성을 돕는 젠틀웨이브 레이저, 약물치료를 병용해 멍 회복 기간을 대폭 줄였다. 먼저 멍 레이저는 멍 부위에 짧은 시간 동안 고출력의 에너지를 전달, 적혈구에만 작용해 주위 조직 손상 없이 치료한다. 상처 조직에 있는 적혈구를 파괴해 멍이 빨리 좋아지게 하며 1회 시술만으로도 뚜렷한 효과(70~80%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멍은 개인에 따라 회복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회복기간을 예측하기 힘들어 환자들이 불편을 크게 호소하는 질환이다”라며 “멍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당장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거나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레이저로 빠르게 멍을 없앨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5.06.29 I 이순용 기자
으슬으슬 몸 쑤시면 '냉방병' ...기침. 가래 까지 있다면 '감기'
  • 으슬으슬 몸 쑤시면 '냉방병' ...기침. 가래 까지 있다면 '감기'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 첫 주 온열질환 환자가 총 37명이나 발생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해 열사병, 열신신, 열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에 각별한 건강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도한 냉방기구 사용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 냉방을 하고 있는 건물이나 자동차 내부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두통, 전신피로감, 소화불량, 설사, 근육통 및 생리통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냉방병이라고 칭한다. 메르스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냉방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김미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최한나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산업의학과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냉방병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냉방기구 사용으로 실내와 외부의 온도 차이가 크면 자율신경계의 기능 이상이 발생해 위장 운동기능이 잘 조절되지 않고,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와 스트레스 조절반응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오랫동안 있게 되면, 인체는 실내공기에 포함된 여러 가지 유해물질과 병원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몸살처럼 근육통과 두통을 야기하는 ‘냉방병’냉방병은 전신증상으로 두통과 피로감, 근육통, 어지러움, 오심, 집중력 저하가 흔하며 어깨,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픈가 하면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위장증상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들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생리통이 심해진다. 냉방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면 습도가 저하되어 눈물, 콧물 등의 점막 자극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질환자와 노약자 특히 조심아이들은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정도가 어른보다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에어컨 사용 및 일교차에 의한 온도 변화에 대처하기가 힘들고, 무더위 및 발열 등으로 탈수 증상도 빠르게 진행한다. 또한 만성질환자 중에 특히 심폐기능 이상 환자, 관절염환자, 노인 등의 신체허약자, 당뇨병환자는 냉방병에 더 걸리기 쉽고 기존질환의 악화를 초래한다. 특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면역 저하 환자는 레지오넬라 감염에 의해 중증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냉방병, 여름감기와 혼돈 쉬워냉방병은 대체로 여름감기와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감기는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리노바이러스나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많고, 그 외에 복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는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있을 수 있다. 냉방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대한 충분한 방어벽을 형성하지 못해 쉽게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냉방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린다. 그리고 한 번 걸리면 잘 낫지를 않으며, 기침, 콧물, 인후통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냉방병 자체만으로는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은 없으며, 몸살처럼 근육통과 두통 증상이 두드러진다. 손이나 발, 얼굴이 붓거나, 피로감, 권태감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김미영 교수는 “몸이 붓는 것은 주위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몸에서 발산되는 열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인데, 외부로 발산된 열만큼 몸에서는 또 열을 계속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몸이 붓는 것 외에도 피로를 느끼거나, 졸리고, 권태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대형빌딩, 호텔, 백화점, 학교 등의 냉각탑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은 중앙 냉방용 에어컨을 통해 전 건물에 퍼져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냉각수 살균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레지오넬라균이 있다 해도 바로 폐렴에 걸리지 않는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사람,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인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냉방기구 사용 중단하면 수일 내 증상 좋아져최한나 과장은 “냉방병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냉방기구의 사용을 중단하면 수일 내에 증상이 좋아진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에어컨을 끄고 충분한 환기를 한 다음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법”이라며 “긴 옷으로 갈아입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사지를 하거나 따뜻한 찜질 등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돕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심호흡, 산책 등 몸에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냉방병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1. 실내 온도와 외부온도의 차이는 섭씨 5~6도 이내로 한다.2.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특히 여성은 덧옷을 준비한다.3. 1시간 가동 후 30분 정도는 정지하도록 하며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킨다.4. 에어컨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며 필터는 최소한 2주에 한번 정도 청소해 준다.5.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맨손체조나 가벼운 근육운동을 자주한다.6. 찬물이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그리고 자주 마시지 않는다.7. 잘 때 배는 따뜻하게 덮고 잔다.8. 과음을 하지 않는다.9. 매일 가벼운 운동으로 적당히 땀을 흘리고 샤워를 한다.10. 과로와 수면부족, 지나친 냉방을 금하고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꼭 필요한 에어컨은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전신피로감과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관련기사 ◀☞ 샤이니 태민, '스르르 감기는 졸린 눈~'☞ 감기에 좋은 지압 5가지 '급'인기, 쉽고 편하게 해볼 만☞ [메르스 확산] "'감기'는 현실적인 재난공포"..3년 뒤 지금☞ 감기로 위장한 '메르스'...손씻기가 최선의 방어☞ 감기약과 진통제 함께 먹으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2015.06.18 I 이순용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이광원○CJ제일제당 ◇신규 임원승진 <상무대우> △생물자원사업부문 인니사료사업부장 이태기 △생산총괄 소재제분공장장 김경호 ○CJ프레시웨이 ◇신규 임원승진 △영업2본부 기업식재SU장 홍순일 ○CJ푸드빌 ◇신규 임원승진 △중국법인 사업개발담당 고희석 ○CJ대한통운 ◇신규 임원승진 △CL1본부 영업1담당 권호생 △CL2본부 운영1담당 차화선 ○CJ오쇼핑 ◇신규 임원승진 △TV사업본부 뷰티사업부장 김경연 △글로벌사업본부 천천CJ법인장 문영운 ○CJ E&M ◇신규 임원승진 △방송콘텐츠부문 매체사업본부장 김종선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담당 최수경 △미국 사업총괄 이상훈 △해외지역본부 중국본사 대외협력담당 배재민 ○CJ주식회사 ◇신규 임원승진 △재무팀 재무운영담당 신종환○ 외환은행 ◇승진 <지점장> △강릉 이광순 △광양 김세훈 △대구공단 정하윤 △목동1단지 김미영 △미아동 박성숙 △부평역 고창효 △사직동 금호석 △송파동 윤문노 △연신내 이정준 △계동 김창중 △남대문 손명원 △서소문 김명선 △신사동 반재호 △여의도 이동근 △강남금융센터 김현주 △강남외환센터 이동진 △강서 권성호 △광주 박정규 △구미 이상일 △군산 김성흠 △남동공단 고종광 △논현남 조용성 △논현역 김순호 △동수원 김선진 △둔촌역 김응환 △마두역 양근섭 △마산 김종규 △마포 최성국 △부평 김삼태 △서대문 최유영 △시화공단 박태연 △신갈 고중렬 △신촌 송일준 △여의도광장 유병창 △울산 손동윤 △이수역 이석태 △이천 이해원 △전경련 엄태균 △주안공단 홍성하 △천안 지정현 △천호역 정대희 △충무로 이재성 △태평로 민명기 △평택 박용만 △홍대역 김영준 <수석PB> △영업부WM센터 심기천 <출장소장> △가좌동 안순영 <본점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석민 △검사부 수석검사역 노영준 △검사부 수석검사역 류면우 △경영기획부 강종필 △노사협력부 차재진 △론센터 송기성 △부동산금융부 이문재 △신용감리부 팀장 겸 수석여신감리역 나채복 △여신기획부 수석심사역 김진수 △종합리스크관리부 수석상담역 이기숙 △총무부 조석연 △투자금융부 송옥근 △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임영석 △CIB심사부 수석심사역 정길영 △e-금융사업부 변창진 △IT금융개발부 김재원 △IT금융개발부 백영흠 △IT금융개발부 이선우 ◇전보 <지점장> △구로공원 박원열 △구월동 정열태 △남영동 정병기 △내자동 박세걸 △당산역 구미란 △당진 전기돈 △도곡역 김미애 △도당동 임광빈 △마두역 어윤봉 △목포 고병운 △미음공단 이명훈 △부산 김헌주 △부천중앙 변경아 △부평 박종렬 △북울산 강석구 △삼성역 오태균 △서울아산병원 임재기 △서현역 구달회 △성동 박창우 △성산동 오정선 △성서 박정원 △소공동 이문선 △수원 박영 △수지 송흥규 △순천 진광섭 △신갈 한지호 △신천역 김삼문 △신평 김수태 △안암동 박진태 △안양 박창호 △야탑역 이덕주 △약수역 임현규 △양재동 류병도 △오류동 이동직 △오창 최용섭 △올림픽 노갑수 △용인 류동훈 △이수역 고태화 △이촌동 강태신 △작전동 양영완 △잠실트리지움 김학돈 △장안동 박경아 △주엽역 김사무엘 △죽전 이찬행 △중곡동 정지복 △진주 하정식 △창동 이수복 △창원 박희갑 △천안공단 신언명 △충무로 최민규 △탄현역 박경성 △평창동 송은주 △평촌 곽성민 △평택 엄철암 △포항남 배종필 △포항 임경일△하남공단 이경호 △호계동 권동혁 <지점장 겸 SRM (Senior Relationship Manager)> △계동 김지헌 △양재중앙 박정재 △영업부 한사권 △반월공단 윤종수 △방배동 김정래 △범계역 정재훈 △삼성역 김춘열 △여의도 황병례 △인천국제공항 강신원 △창원 공성호 △퇴계로 이범수 △화정역 이희락 <출장소장> △호평 박종서 <본점부·실장> △검사부 김인기 △고객정보보호부 조현호 △리테일사업부 천병규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정우영 △여신정리부 윤정수 △외환사업부 김치옥 △인재개발부 김연익 △PB사업부 김기용 <본점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태의 △금융소비자보호부 서종만 △리테일사업부 김남헌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신양수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성이구 △CIB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장우진 △IT금융개발부 박동욱 △IT금융개발부 심성식 △IT기획부 이경엽 △IT기획부 이일호 △IT보안부 한경수 △IT시스템운영부 김근호 △IT시스템운영부 이찬인 △IT정보개발부 김진우 △IT정보개발부 이병우○하나은행 ◇전보 <부장> △채널1영업지원부 겸 채널2영업지원부 장일호 △기관영업부 정석화 <지점장> △성수동 구희동 △창신동 김광식 △답십리역 서유석 △대청역 안기훈 △효자촌 오인자 △시흥남 이용현 △신당역 전종섭 △사당동 한병철 △수유2동 황순양 △안성 개설준비위원장 오현종 <지점장 겸 RM(기업금융전담역)> △장안동 강귀섭 △화성병점 권순목 △강남기업센터 겸 강남역 김익현 △판교역 문창익 △마산기업센터 배상용 △송도GCF 양승진 △남서울 유중근 △도곡동 최천범 △판교역 이현철 △동수원 황동수 △영업1부PB센터 송미정 △압구정PB센터 송승영 △서현역 김태자 △역삼역 김현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선임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호연 △의대병원 내과부장 김종진 △치과병원 QI 부장 강경리 △치과병원 보존과 과장 직무대행 장지현 ○KBS ◇선임 △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문정근○화이트페이퍼 ◇선임 △대표이사 사장 장윤영 △부사장 겸 북데일리 대표 임정섭 △편집국장(이사) 이경호
2015.04.16 I 신상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예금보험공사 ◇신규 임용 <임원> △이사 임성열○SH공사 ◇승진 <처장> △경영지원처장 김광석 △총무팀장 이건희 △강서주거복지센터장 홍동환 △마곡사업처장 이광윤 △주거재생처장 강홍극 △건설사업처장 김영수 △견적발주팀장 김길상 △노원주거복지센터장 이청용 △기전사업처장 최윤식 <부장> △총무팀 김선직 △공동체활성화팀장 이상석 △주택관리팀장 정영석 △임대공급팀장 민광찬 △매입공급팀장 김호영 △보상총괄팀장 이전근 △위례사업팀장 김영배 △강서주거복지센터장 한일현 △건축사업팀장 김용섭 △설계품질혁신팀장 조진래 △건축설계1팀장 안병기 △관악주거복지센터장 신명범 △기전설계팀장 김학진○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 최운규 △탐방관리이사 정정국 △기획재정처장 황명규 △상생협력실장 정용상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장 이규성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박선규○세종시 ◇승진 <4급>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규범○제주특별자치도 ◇승진 <5급> △협치정책기획관 청렴감찰담당 강애숙 △문화정책과 문화예술담당 강화순 △문화정책과 종교담당 이선민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담당 김창완 △에너지산업과 스마트그리드담당 김미영 △통상정책과 수출지원담당 고태빈 △소통정책관 뉴미디어담당 김창세 △민군복합형관광미항갈등해소지원단 행정지원담당 고성철 △공항인프라확충담당 조문종 △카지노감독기구 추진담당 현원돈 △FTA대응담당 강승관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강봉유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운영팀장 오태수 △수자원본부 수자원경영부 수자원정책관리과장 고철선 △수자원본부 상수도부 상수도생산관리과장 김석근 △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장 좌무경 △생활환경관리과 자원순환담당 고범녕 △수자원본부 하수도부 서귀포하수운영과장 안창훈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요양담당 정인보 △축산정책과 양돈산업담당 강필림 △수산정책과 어선어업담당 정재철 △안전총괄기획관 경보통제담당 이경훈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기획조정담당 신양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인력육성담당 양재현○제주시 ◇승진 <5급> △여성가족과장 권석자 △이도2동장 오종찬 △삼도1동장 변영근 △용담1동장 윤춘식 △건입동장 양상종 △화북동장 김성구 △봉개동장 김봉주 △도두동장 김명숙 △아라동장 고구호
2015.04.15 I 박종오 기자
  • 동탄성심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123숨건강관리' 건강강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23 숨 건강관리’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성인의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123 숨 건강관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위해 3단계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질환 교육(1단계), 치료제 사용법 교육(2단계), 호흡 및 운동요법과 같은 생활교육(3단계) 순서로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현인규 교수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바로알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주희 교수가 ‘기관지확장증, 바로알기’,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가 ‘효과적인 금연실천법’에 대하여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사전 접수한 예약자에 한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무료 폐기능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현인규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만성흡연자에서 주로 나타나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에서 시작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무료이며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폐기능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흡기센터(031-8086-2470~1)로 문의 하면 된다.
2015.03.20 I 이순용 기자
  • [인사]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승진 <유치원장> △노일유 백해옥 ◇전직 <유치원장> △경인유 김기경 △탑동유 김애순 △마곡유 최봉옥 ◇전보<유치원장> △청계숲유 여명선 △은곡유 이경희 △길음유 한혜일 ◇승진 <원감> △서부교육지원청 김명나 △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일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류미숙 △강남교육지원청 신현광 △동부교육지원청 윤수지 △성북교육지원청 이지현 △강남교육지원청 이향희 ◇전보 <원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광미 △강서교육지원청 박신정 △강서교육지원청 윤향금 △북부교육지원청 이혜정 ◇승진 <관급> △유아교육과 유아생활교육장학관 고문영 ◇전직 <사급> △강서교육지원청 박선자 △유아교육과 박현주 △북부교육지원청 위효실 ◇전보 <사급> △남부교육지원청 김정숙 △유아교육과 김태희 △서부교육지원청 맹진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황보영 △동부교육지원청 황지현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승진 <교장> △초당초 강인혜 △장월초 강혜숙 △홍제초 구자청 △방학초 김동하 △대영초 김명애 △상현초 김복근 △후암초 김연옥 △공릉초 김영임 △길음초 김인숙 △개화초 김정규 △구의초 김태순 △대조초 나성대 △용암초 박영주 △미성초 박인숙 △숭례초 배혜경 △강신초 백경희 △화일초 서성숙 △신화초 서숙년 △한산초 성희숙 △염동초 양귀순 △언남초 여문옥 △개명초 오연주 △덕암초 우종희 △대신초 원용진 △금천초 유철상 △창도초 유춘만 △전농초 윤경희 △서이초 이경재 △양동초 이경희 △동원초 이만영 △종암초 이명숙 △신상계초 이봉애 △영림초 이선기 △문정초 이순애 △고산초 이윤복 △동의초 이주원 △소의초 이해순 △세륜초 임혜영 △태릉초 임희수 △은명초 장명희 △사당초 장정애 △세곡초 장태진 △양재초 전애실 △영서초 정경화 △계남초 제양순 △대치초 조근희 △잠전초 주미자 △송파초 주정희 △공덕초 주천봉 △언북초 채광수 △원광초 최광옥 △월계초 최동렬 △반포초 최영주 △홍파초 탁현주 △증산초 한민희 △천왕초 홍진용 ◇임용 <공모교장> △동작초 강신택 △불광초 김 화 △서빙고초 라민호 △등명초 문진철 △갈산초 박지원 △수리초 윤성한 △노원초 윤영진 △고일초 이동섭 △신용산초 이동재 △월천초 이종탁 △신암초 임현주 △금산초 전동일 △가동초 조병래 △강명초 최영욱 △하늘초 허선화 ◇임용 <교장> △영중초 고광덕 △경동초 고옥순 △돈암초 박종석 △동자초 박진숙 △역촌초 배영복 △정목초 서진숙 △양원초 송지석 △삼각산초 심영면 △두산초 유지영 △상곡초 이홍흠 △잠원초 홍춘성 ◇중임·전보 <교장> △화곡초 고근식 △중대초 김영동 △은진초 김옥희 △당현초 김월규 △잠신초 김의경 △오륜초 이종숙 △이수초 조선영 △염리초 지청환 △난향초 채종길 △금화초 강성현 △창원초 김상호 △조원초 안주형 ◇전직 <교장> △대도초 강학구 △휘봉초 강세창 △옥수초 고영규 △개포초 박금은 △보라매초 오장길 △영도초 임동찬 △안암초 송영미 △중곡초 홍주희 ◇승진 <교감> △강남교육지원청 강명자 △동부교육지원청 공희천 △강남교육지원청 김경희 △북부교육지원청 김관억 △강서교육지원청 김광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기연 △중부교육지원청 김기인 △서부교육지원청 김명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미영 △중부교육지원청 김성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송연 △강남교육지원청 김순자 △중부교육지원청 김영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용숙 △남부교육지원청 김윤옥 △성북교육지원청 김은숙 △강서교육지원청 김은주 △북부교육지원청 김정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정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종우 △강남교육지원청 김찬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태인 △동부교육지원청 김향미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숙 △중부교육지원청 김혜숙 △강남교육지원청 남순영 △강서교육지원청 류록희 △강서교육지원청 문헌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금란 △서부교육지원청 박남숙 △중부교육지원청 박명희 △서부교육지원청 박우자 △북부교육지원청 박은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지성 △강서교육지원청 박향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숙희 △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기 △서부교육지원청 서은주 △남부교육지원청 손만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성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신미희 △성북교육지원청 심향순 △남부교육지원청 안금덕 △서부교육지원청 안말례 △동부교육지원청 엄길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엄수경 △강남교육지원청 오문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숙경 △성북교육지원청 오연평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경숙 △강서교육지원청 이경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미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복임 △강남교육지원청 이선옥 △강서교육지원청 이수연 △강남교육지원청 이승순 △북부교육지원청 이승찬 △북부교육지원청 이애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영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옥영 △동부교육지원청 이정래 △남부교육지원청 이정식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종윤 △서부교육지원청 이행국 △동부교육지원청 임규식 △강서교육지원청 임채길 △남부교육지원청 장선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장은녕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진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현숙 △강남교육지원청 전은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미 △강서교육지원청 정순복 △강남교육지원청 정정남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태성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화희 △북부교육지원청 조복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성숙 △중부교육지원청 조인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차승규 △성북교육지원청 채정현 △중부교육지원청 최병혜 △강남교육지원청 최인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천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한미자 △강서교육지원청 한숙경 △동부교육지원청 허남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허윤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허혜련 △강서교육지원청 현연옥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홍승란 △북부교육지원청 황기봉 △강서교육지원청 황위숙 △남부교육지원청 황의정 ◇전직 <교감> △강서교육지원청 강민경 △동부교육지원청 곽윤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희정 △남부교육지원청 류인철 △서부교육지원청 박현숙 △북부교육지원청 안은주 △북부교육지원청 이영관 △성북교육지원청 주윤숙 ◇전보 <교감> △남부교육지원청 김종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남영주 △중부교육지원청 이정숙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전직 <관급>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홍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양희두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장학관 유선주 △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장학관 이상래 ◇전직·전보 <사급> △남부교육지원청 김장균 △성북교육지원청 박현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창빈 △대변인 이병재 △초등교육과 전용재 △남부교육지원청 김영진 △성북교육지원청 손윤득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정미 △북부교육지원청 정천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미연 △서부교육지원청 조영숙 △강남교육지원청 한선혜 △강서교육지원청 강복란 △동부교육지원청 고연숙 △교육연구정보원 김혜정 △교육혁신과 라향숙 △남부교육지원청 문성현 △감사관 박상준 △교육연수원 배현정 △중부교육지원청 송남규 △강남교육지원청 이경수 △정책·안전기획관 이경아 △초등교육과 이정훈 △동부교육지원청 임태상 △성북교육지원청 조순래 △초등교육과 최선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허 진 △교육연수원 현선희 ◇전출 △교육부 이은정 ◇특수학교(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전직 <관급> △학생생활교육과 특수교육장학관 염유민 ◇전보 <교감> △정민학교 함미애 ◇중등 교장·교감 인사 ◇승진 <교장> △경복고등학교 이원휘 △신목고등학교 정상윤 △인헌고등학교 박인규 △중화고등학교 장정찬 △효문고등학교 김진호 △불광중학교 박춘구 △풍납중학교 김병오 △문창중학교 모상기 △광남중학교 이명호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강희철 △종로산업정보학교 조중기 △장안중학교 황병근 △전일중학교 조풍호 △대림중학교 최진흥 △대영중학교 김기숙 △문래중학교 김정희 △영림중학교 김희자 △신창중학교 민성기 △중원중학교 심상문 △덕수중학교 신미현 △가락중학교 박동근 △명일중학교 김명숙 △문정중학교 박연숙 △송파중학교 고화영 △천일중학교 정연수 △공진중학교 박용수 △마곡중학교 김영훈 △염경중학교 고화순 △화원중학교 이재춘 △대왕중학교 윤영단 △대치중학교 김명옥 △방배중학교 박미정 △언북중학교 김정근 △당곡중학교 박영창 △광장중학교 곽수근 △광진중학교 김출배 △양진중학교 장기동 △수송중학교 김승수 △수유중학교 박상근 △월곡중학교 오병웅 △인수중학교 김순채 ◇임용 <공모교장> △남성중학교 장학순 △숭곡중학교 유신모 △경동고등학교 이광진 △경일고등학교 오승모 △대영고등학교 우종선 △원묵고등학교 유대환 ◇전직 <교장> △경기고등학교 박건호 △반포고등학교 김동식 △명일여자고등학교 임영호 △압구정고등학교 김영윤 △연서중학교 오희석 △용강중학교 한봉희 ◇전보 <교장> △성동공업고등학교 문수남 △상도중학교 김인회 △개포고등학교 김응갑 △광남고등학교 김재홍 △서울금융고등학교 박상철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잠신고등학교 허재환 △한강미디어고등학교 박진관 △홍은중학교 류명호 △천호중학교 김영숙 △신화중학교 이영숙 ◇승진 <교감> △삼각산고등학교 신정록 △선사고등학교 김춘자 △언남고등학교 강은숙 △동부교육지원청 박성재 △동부교육지원청 유정근 △서부교육지원청 양진국 △남부교육지원청 김용미 △남부교육지원청 박세란 △남부교육지원청 이우열 △남부교육지원청 이한구 △북부교육지원청 김기옥 △북부교육지원청 안재학 △북부교육지원청 유강우 △북부교육지원청 이해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원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현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류정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민경익 △강서교육지원청 김인서 △강서교육지원청 오성근 △강서교육지원청 정옥환 △강서교육지원청 최용제 △강서교육지원청 최희경 △강남교육지원청 심미경 △강남교육지원청 이동석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상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용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명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선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정기 △성북교육지원청 강경림 △성북교육지원청 윤형택 △성북교육지원청 이성열 ◇전직 <교감> △가락고등학교 안재민 △강일고등학교 이표상 △경기고등학교 주소연 △경동고등학교 백운진 △도봉고등학교 송현섭 △둔춘고등학교 박정란 △서울산업정보학교 조민희 △성동공업고등학교 신상열 △월계고등학교 김영산 △한성과학고등학교 김규상 △서부교육지원청 양승욱 △서부교육지원청 조상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숙희 △강서교육지원청 이수만 △강남교육지원청 최정례 △성북교육지원청 류민석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전보 <관급>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정대영 ◇전직 <관급>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문수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정옥 △학생생활교육과장 나징기 △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정정혜 △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수찬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담당 장학관 조호규 △교육혁신과 과학·영재·정보화교육담당 장학관 김윤경 △강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송형세 ◇전직·전보 <사급> △교육연구정보원 김창영 △교육연구정보원 박윤정 △교육혁신과 최정윤 △민주시민교육과 홍승균 △동부교육지원청 정종호 △서부교육지원청 안성은 △서부교육지원청 홍정림 △북부교육지원청 조기식 △중부교육지원청 장인혜 △중부교육지원청 허현정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안명심 △강서교육지원청 김선호 △강남교육지원청 한미정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종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창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선옥 △교육연구정보원 김향숙 △교육연구정보원 박경신 △교육연구정보원 윤금숙 △교육연수원 김양수 △교육연수원 정나미 △학생교육원 변영수 △감사관 김성준 △정책·안전기획관 김종미 △교육혁신과 박미숙 △교육혁신과 홍경희 △초등교육과 서근주 △중등교육과 김부용 △중등교육과 선미향 △중등교육과 양정순 △중등교육과 홍숙정 △학생생활교육과 양한재 △진로직업교육과 김용국 △진로직업교육과 이화영 △체육건강과 강순원 △체육건강과 김석균 △동부교육지원청 권미숙 △동부교육지원청 이지수 △남부교육지원청 정인숙 △북부교육지원청 박정숙 △ 북부교육지원청 정동회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국 △강서교육지원청 박병용 △강남교육지원청 최성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흠관 △성북교육지원청 정영순 ◇교육부·국립학교 및 기관 전출입 △교육부 김대원 △국제교육원 한덕주 △은평고등학교 교장 이동환 △덕산중학교 김진태 △중부교육지원청 임길선 △강서교육지원청 박재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유숙 ◇중등 특수 교장·교감 인사 ◇전직 <교장> △서울정인학교 김형근 ◇전직 <교감> △서울경운학교 이윤동 △전보 <교감>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2015.02.22 I 조용석 기자
ATM에서 돈꺼내는 거 깜빡하면?
  • [친절한 금융이야기]ATM에서 돈꺼내는 거 깜빡하면?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Q. 장 보고 오던 길에 자동입출금기(ATM)에서 30만원을 찾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대로 놓고 온 거예요! 벌써 저녁 8시인데 연락할 데도 없고…. 어떻게 하죠? (삼성동 32세 회사원, 김미영 씨) A.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고객이 돈이 인출했는데도 찾아가지 않으면 그 거래는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입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는 ATM이 별도로 고객이 찾아가지 않는 돈을 보관하고 이를 돌려주는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거래 자체를 취소시키는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다만 김미영 씨가 타행(他行) ATM을 사용했다면 절차가 ‘조금’ 더 복잡해집니다. 이 경우 해당 ATM은 일단 미영 씨의 돈을 별도의 보관함에 수납합니다. 이후 이 은행은 이 돈을 회수해 미영 씨의 주거래 은행에 연락한 후 미영 씨에게 분실된 돈이 있음을 알립니다.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본인 확인 절차가 끝나면 해당 은행은 미영 씨의 계좌로 돈을 송금합니다.고객이 ATM에서 출금한 돈을 가져가는 것을 잊으면 자체적으로 거래 취소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사진=이데일리 정다슬 기자예전만 하더라도 고객이 직접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야 하는 등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또 구형 ATM은 돈을 찾아가지 않으면 그대로 작동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은행이 자체적인 시스템에서 고객의 실수를 해결하면서 미영 씨는 아무 걱정 없이 본인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같은 절차는 늦어도 2영업일 안에는 해결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내 돈을 가져가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ATM 안에는 혹시 있을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개의 CCTV(폐쇄회로TV)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이 은행도, 미영 씨(피해자)에게도 없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거래 정보를 마음대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영 씨가 돈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하려면 경찰에 신고해 영장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ATM에 있는 돈은 길에 떨어진 돈과 달리 명확하게 주인이 정해진 돈이기 때문에 미영 씨의 돈을 가지고 간 사람은 그 금액이 적든 많든 ‘절도죄’가 성립됩니다. 다만 피해금이 10만원 이내의 비교적 소액일 경우 사실상 영장을 발급받아 되돌려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가 스스로 되돌려받기를 포기하거나 은행과 경찰, 피해자의 동의 아래 영상을 확인하고 좋게 합의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사례’일 뿐이고 절도죄는 형사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경찰이 입건의사가 있으면 피해자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니 순간의 욕심으로 죄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ATM에는 총 3개의 감시의 눈이 달려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의 머리 위에 ATM의 전체적인 상황을 찍는 CCTV와 ATM 자체적으로 달린 정면 카메라입니다. 지폐 출입구에 달려서 돈이 실제로 출납 되는 과정을 모조리 녹화하는 카메라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등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는 이상 ATM의 눈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 경우 범죄의 고의성이 의심돼 가중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15.01.11 I 정다슬 기자
  • [인사]중소기업진흥공단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팀·부장급 전보△감사실 황창범 △감사실 안용태 △운영지원실 반정식 △기획조정실 양동민 △기금관리실 위봉수 △기업진단처 백종엽 △기업진단처 이준호 △기업진단처 배상태 △융합금융처 오정석 △재도약성장처 권흥철 △재도약성장처 홍기형 △재도약성장처 김현우 △리스크관리처 송경준 △리스크관리처 김미영 △리스크관리처 황석진 △리스크관리처 차동인 △글로벌사업처 박선곤 △글로벌사업처 임동환 △마케팅사업처 조진선 △마케팅사업처 유자선 △인력개발처 김경진 △인력개발처 김재균 △인력개발처 김경돈 △창업기술처 김낙언 △창업기술처 이영철 △창업기술처 문용운 △중소기업연수원 박종효 △호남연수원 김흥선 △부산경남연수원 지일구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유중호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윤석진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장헌국 △청년창업사관학교 박창기 △서울지역본부 오기철 △인천지역본부 모혜란 △인천서부지부 김형수 △경기지역본부 이준희 △경기북부지부 유신재 △충남지역본부 박은숙 △충북지역본부 박종근 △충북지역본부 김양호 △전남지역본부 이근형 △동부권경영관리실 류치문 △동부권경영관리실 고운송 △동부권경영관리실 김태수 △동부권경영관리실 박효철 △대구지역본부 김재균 △대구지역본부 박유찬 △대구지역본부 유현종 △경북지역본부 송진수 △경북동부지부 박재문 △경북남부지부 진호재 △부산지역본부 전상규 △부산동부지부 이경선 △경남지역본부 서지원
2015.01.02 I 박철근 기자
장나라, 신하균 머리 쓰담쓰담 포착.. `남녀인기상` 케미
  • 장나라, 신하균 머리 쓰담쓰담 포착.. `남녀인기상` 케미
  • 사진=나라짱닷컴[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장나라가 2014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남녀 인기상’ 등 3관왕에 등극했다.장나라는 지난 9월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12월 종영된 ‘미스터백’에 연이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김미영과 은하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최우수상’ 수상 직후 장나라는 웃음과 눈물이 범벅이 된 채 두 작품의 스태프들과 배우들 이름을 거론하며 “두 작품 모두 너무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촬영하는 내내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기쁨의 눈물과 웃음을 주체할 수 없어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면서도 “이게 무슨 추태야.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로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장나라는 이날 시상식이 진행되는 도중 ‘베스트 커플상’을 공동 수상한 장혁 옆에 앉아 깜찍한 V자를 그리는가하면, ‘남녀인기상’을 함께 수상한 신하균의 헤어스타일을 다듬어 주는 등 드라마 밖 케미를 보였다.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옆 라인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했다.장나라는 시상식이 끝난 직후 ‘나라짱’ 응원 문구를 들고 시상식까지 직접 응원을 나온 MBC 김민식PD, 이동윤PD, 이상엽PD와 ‘꽃받침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민식PD는 장나라의 데뷔작이었던 ‘뉴 논스톱’, 이동윤PD는 ‘운널사’, 이상엽PD와는 ‘미스터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장나라는 시상식 직후 ‘운널사’의 멤버였던 장혁, 최진혁과 다정한 엄지 인증샷을 촬영하며 돈독함을 드러내기도 했다.장나라는 ‘미스터백’ 종영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 고민과 함께 음반 작업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장나라, 시상식 비하인드컷 사진 더보기
2014.12.31 I 박지혜 기자
스카이라이프 `우리동네 가수왕` 순환 편성
  • 스카이라이프 `우리동네 가수왕` 순환 편성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31일 오후 3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4 우리동네 가수왕 특집편’을 스카이가이드 채널(스카이라이프 채널 20번, 100번)에 일주일간 순환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편은 참가자들의 대회 출연 전후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4막 구성)으로 담았다. 개그맨 백재현과 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청주와 광주, 대구, 창원 등 전국을 누비며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1막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는 남다른 사연을 가진 두 가정을 소개한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했던 청주편 김미영 참가자,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몸을 실은 창원편 이석용 참가자의 가정을 방문해 대회 출연 전후의 생생한 뒷얘기를 전한다. 2막 ‘멘토와의 만남’에서는 가수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젊은 참가자 두 명(광주편 유환 참가자 , 청주편 곽혜인 참가자)이 현역 가수 정동하를 만나 조언을 듣고 목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다뤘다. 3막 ‘아줌마는 용감하다’와 4막 ‘개성 반란’에서는 연예인 못지 않은 끼로 무대를 장악했던 주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 택시 운전사에서 갈비집 주인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의 독특한 일상생활을 각각 전한다. ‘우리동네 가수왕’은 KT스카이라이프가 시청자들의 방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CX(Contents eXperience)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정읍시민과 함께 하는 가요콘서트, LA다저스 홈경기 미국 현지 관람 이벤트, 가족뮤지컬 ‘실루의 우주대모험’ 순회공연에 이은 네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다.
2014.12.31 I 김유성 기자
롯데리조트 속초 첫삽…2017년 7월 개장
  • 롯데리조트 속초 첫삽…2017년 7월 개장
  • 17일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해수욕장에서 열린 롯데리조트 속초 기공식에서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속초에 들어설 롯데리조트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롯데호텔은 지난 17일 강원도 속초 외옹치해수욕장에서 롯데리조트 속초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늘 열린 기공식에는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병선 속초시장,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 김진기 속초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장, 시민 등 내외빈 약 1000 여명이 참석했다. 속초시와 함께 롯데리조트 속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와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이사도 참석해 첫 삽을 떴다. 롯데리조트 속초는 속초해변 관광지 내에 위치한 속초시 대포동 일원에 부지면적 7만 5512㎡(약 2만 3000평)규모로 들어서며 2017년 7월 개관을 예정하고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계된 롯데리조트 속초는 총 400여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를 비롯해 아쿠아파크, 컨벤션센터, 글램핑시설 등 국제적 수준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롯데리조트 속초 조성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명소 개발을 통해 속초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양양국제공항과도 연계하여 중국, 일본 등 동남아 지역 관광객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동해안 일대의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요우커600만시대①] 28개월 적자를 흑자로 돌린 주역☞ [요우커600만시대②] 생산유발 '13조원'…판이 커진다☞ [요우커600만시대③] '판'깨는 무자격가이드☞ [요우커600만시대④] "외국인 경범죄 98%는 중국인"
2014.12.21 I 강경록 기자
  • 외국계 증권·자산운용사 "내년 韓 경제, 달러 강세로 악영향"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주요 외국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는 내년 한국 경제와 코스피에 대해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영향으로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는 악영향을 피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20일 맥쿼리증권은 내년 코스피 목표치로 2050을 제시했다. 2015년과 201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2%, PB 1배 기준으로 추산한 수치다. 예상 밴드는 1850~2280 사이로 봤다. 한국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빅터 시베츠 맥쿼리증권 연구원은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에서 수요 부진에 따른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 환경은 증시는 물론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여기에 엔화 약세와 위안화 약세 가능성은 코스피에 부담을 주는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또 내년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수출주보다는 내수주에 대해 비중확대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 빅터 연구원은 “세계 경제 변동성과 방향이 확실해질 때까지는 내수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주목 업종은 금융, 건설, 소비재, 통신, 유틸리티”라고 설명했다.한국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전망이 나왔다. 노무라증권은 내년 한국 경제가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3.4%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권영선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주요 중앙은행과의 통화정책 엇박자는 한국 경제에 잠재적인 하방 리스크를 확대시키고 있다”면서 “금리 인상에 나서는 미국은 달러 강세를 심화시킬 것이고, 이로 인해 중국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원자재 가격 하락은 1차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이다. 한국은 에너지 수입의 97%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약세가 지속된다면 궁극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독이 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수요가 약화되면서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상쇄하게 된다는 것이다.권 연구원은 “따라서 내년 한국은행은 한국 경제 하방위험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두 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면서 “현재 2%인 기준금리를 1.5%까지 낮출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는 공통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다. 앤소니 스롬 피델리티아시아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 역시 “한국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면서 “지속적인 엔화 절하로 국제시장에서 한국제품의 경쟁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다만 내년 배당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됐다. 정부가 배당 활성화 정책에 나서고 있는 데다 삼성전자(005930)가 배당금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배당 확대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다.김미영 피델리티코리아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한국기업의 배당률은 전세계 평균과 아시아 지역 평균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고, 이웃 나라인 대만과 비교해서도 낮다”면서 “지금과 같이 경제 성장이 전체적으로 둔화되고 이자율이 낮은 상황에서는 배당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게 되고, 정부의 정책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배당증가는 주주친화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밸류에이션 상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배당확대 '지배구조 개편-정부 사내유보금 정책' 부합☞삼성전자, "특별배당하겠다"..'고점' 넘보나☞삼성전자, 주가 방어·주주 달래기에 5조 '돈보따리' 풀었다
2014.12.20 I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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