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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감사원, 감사 과정서 인권침해…직원들에 서면경고”
  • 인권위 “감사원, 감사 과정서 인권침해…직원들에 서면경고”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감사원의 감사 과정에서 ‘모욕주기식 조사’와 같은 인권 침해가 발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다.인권위는 지난해 실시된 한 공기업 감사와 관련해 감사원 직원 2명에게 서면경고 조치를 하고, 향후 감사 대상자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게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감사원에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한 공기업의 입찰 계약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입찰 계약 담당 직원 A씨에게 입찰 제안서를 읽도록 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알아보겠다며 A 씨의 동료가 옆에서 ‘스톱워치’로 측정하게 했다. A씨가 “내가 선임한 변호사를 조사에 입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감사내용 유출이 우려된다”며 불허했다.이에 A 씨는 진정을 냈고, 인권위는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렸다.인권위는 “헌법기관의 지위에 있는 감사원이라면 어떤 국가기관보다 헌법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며 “A씨에게 제안서를 검토토록 하고 동료 직원이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도록 한 것은 인격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행위는 모욕주기식 조사”라며 “조사를 받는 사람에게 심리적 위축 효과를 주는 것으로 부적절하고 감사 목적상 반드시 필요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변호사 입회 거부를 두고도 “감사로 수집된 자료가 이후 사법절차와 징계절차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하면 변호인 조력권과 방어권을 최대한 보장해 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이에 감사원은 “당시 입찰 제안서 검토시간을 잰 건 A씨가 먼저 확인해보고 싶다고 한 것이고, 변호인 입회 규정은 지난해 7월에야 마련됐다”고 주장했지만, 인권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2022.10.06 I 김미영 기자
김동연 “尹정부, 여러 일이 블랙홀처럼…리더십 위기”
  • 김동연 “尹정부, 여러 일이 블랙홀처럼…리더십 위기”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윤석열 정부에 관해 “지금 경제 위기, 외교 위기, 정치 위기라고 얘기하지만 리더십 위기도 있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언급, “그 내용이 뭐가 됐든 대통령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유감 표시 내지는 사과를 했더라면 더 큰 방향에서 갈 수 있었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블랙홀처럼 말려들어간다든지 하는 건 리더십의 위기”라고 했다. 이어 “빨리 정상적으로 복원돼야 한다”고 했다.정부가 내년 지역화폐 국비 지원 예산을 삭감한 데엔 “중앙정부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지역화폐는 이미 검증된 정책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었다”며 “혹시 이같은 의사결정에 있어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다”고 강조했다.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관해선 “지금 그런 생각을 할 여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 지사는 “우선은 경기도를 위해서 또 경기도민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는 것이 도리”라며 “제 정치적인 어떤 목적이나 방향 이런 걸 생각할 경황 없이 경기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도민은 다른 도와 다른 특별한 기회를 꼭 만들어 드리겠다. 공평하게 기회를 만들어 드리겠다”며 “기회 사다리, 기회소득, 기회 안전망, 기회 발전소 등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김동연 경기도지사
2022.10.06 I 김미영 기자
尹대통령, 용산 찾은 美인태사령관에 “실전적 한미연합연습 중요”
  • 尹대통령, 용산 찾은 美인태사령관에 “실전적 한미연합연습 중요”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실전적인 한미연합연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한미연합연습을 복원하는 것이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높이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유지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이 방한해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것은 미국의 강력한 확장억제력을 실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항모강습단 방한에 협조한 아퀼리노 사령관에게 감사를 표하고, 향후 긴밀한 협조도 당부했다.이에 아퀼리노 사령관은 “로널드 레이건함이 복귀 중 회항해 연합훈련을 한 것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 공약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제가 어디에 있든 바로 함정을 타고 이곳으로 오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접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배석했다. 접견은 한미일 삼각 공조를 강조해온 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하기 직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윤석열 대통령,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사진=연합뉴스)
2022.10.06 I 김미영 기자
  •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경기악화에 기업가치 급락…마켓컬리 상장 미룬다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다음은 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경기악화에 기업가치 급락…마켓컬리 상장 미룬다-“내년 상반기까지 어렵겠지만 외환위기 가능성은 매우 낮아”-한달간 美중간선거 인플레가 좌우한다-여가부 폐지, 보훈부 격상△北 이틀 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北 도박, 대가 따를 것”…韓日 공조 강화-종류 다른 미사일·타격 지점 바꿔 발사…北 실전 능력 과시 의도-[사설] 美, 반도체 中수출 규제…IRA 실패 교훈 삼길-[사설] 인플레이션 확산, 최악의 경기침체 대비해야△美 중간선거 D-30-고물가 책임 ‘바이든 심판’ VS 기밀문서 반출 ‘트럼프 심판’-1950년 이후 모두 올랐다 VS 인플레 변수로 이번엔 달라-선거 후 IRA에 韓 입장 반영할 것…북핵 정책은 변화 없을 듯△레고랜드發 지자체 보증 불신-보증 선 강원도 빚 상환 거부에…“지자체도 못 믿겠다” 투자 불안감 확산-자금조달시장 꽁꽁…“강원도, 구체 상환계획 밝혀야”-‘강원도의 회생 신청,정치적 셈법 깔렸나’ 의심 눈초리△상장 미룬 마켓컬리-증시 한판에 결국 ‘백기’…IPO 강행 땐 투자자 손실 불가피-고개숙인 기대주들…쏘카 44%, WCP 20% 추락-“저점 상장 피하자”…50여개 기업 IPO 시기 눈치싸움△576주년 한글날…우리말·글 현주소-‘머박, 커여워, 네넴띤’ 얼마나 아십니까...신구세대, 높아지는 소통의 벽-“영어 모르면 커피도 못시켜요”…노년층 ‘新문맹’ 우려-K드라마·영화 보며 한국어 열공…“배울 때마다 새로워요”△종합-1년치 일자리 예산 맞먹는 197억달러 풀고도…환율 급등 못 막은 정부-여가부 기능 복지부·고용부 등 분산…野 반발에 폐지안 국회통과 불투명-OPEC+, 펜데믹 이후 최대폭 감산…물가·환율 또 요동치나-기본권 침해 논란에도 국세청 ‘일괄조회’ 남발△경제-‘한드’서 본 떡볶이에 열광…“막걸이 안주 뭐가 좋아요” 묻기도-한국노총 찾은 김문수 “노사정 대화 적극 참여해달라”-무보, 中企 수출보증기간 1년서 최대 3년까지 연장-가파른 금리 상승에…저축성 예금 1년새 34조원 불어났다△정치-이준석 ‘완패’…법적 리스크 털어낸 ‘정진석 비대위’ 순항-감사원, 文 겨누자…野 ‘감사원법 개정’ 당론 추진 검토-유엔 안보리, 북 규탄 성명 채택 불발 한미일, 독자적인 대북제재 나서나-“文정부, 北황강댐 무단 방류에 항의 못해”-“공정위 4년간 부과한 과징금 3분의 1 환급”△금융-4%대 저축보험 등장에…은행 방카슈랑스 창구 ‘북적’-김주현 “불법 공매도 적발시 법인명 공개 검토”-새출발기금 채무 조정 6일간 9478억원 신청-김주현 “불법 공매도 적발시 법인명 공개 검토”-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카드 수수료 개선할 것”△글로벌-美, IRA 세부규정 마련 나서…韓전기차 차별 해소 ‘주목’-中위안화, 러 최대 거래 외화로…美달러 제쳐-국제신평사들 英 감세안에 경고-“美, 中침공 대비해 대만에 ‘무기 대거 비축’ 추진”△산업-구자은, 니꼬동제련 ‘LS MnM’으로 새출발 선언…“종합 소재 기업 육성”-삼성 “내년 5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정제마진 급락 속 환율 상승·수요 위축 ‘겹악재’…정유사 비상-포스코-GS에너지, 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소비자생활-신세계百 “미술품 사러 오픈런…MZ세대 공략”-“110m 온수 야외풀, MZ세대 명소됐어요”-‘환화3남’ 김동선 실장 주도 美 ‘국민 버거’ 서울 온다-농심, 매출 2.15% 기부하는 ‘백산수 한정판’ 출시△아트 차이나-‘인민의 태양’이 진 자리 ‘고흐의 달’이 떴소이다-정하윤 미술평론가는△증권-채권·대표지수·월배당·친환경 4대 전략으로 ETF톱3 굳힐 것-1% 수익률이 노후자금 좌우 한국적 TDF 역량 강화할 것-美플랫폼 인수 논란에 네비어 ‘공매도 발작’-반도체 투톱 기지개 펴자…장비·재료주도 모처럼 웃었다-고금리 직격탄 맞은 게임주…북미 겨냥 게임사는 되레 고공행진△부동산-1년새 30% 빠졌다…바닥 모를 서울아파트값-원희룡 “집값 아직 비싸, 상당기간 하향 안정세”-글로벌 영토 넓히는 대우건설 타슈켄트 신도시 건설 도전장-녹지공간 탈바꿈 ‘송현동 부지’ 100여년 만에 시민 품으로△여행-화성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첨단기술 입은 문화유산 세계유산의 가치 알린다”-2층에 5600㎡ 규모…코엑스, 22년 만에 전시장 늘린다△스포츠-김수지 연속 우승에 후원사 ‘함박웃음’-이태희 “제니시스 챔피언십 오면 기분 좋아”-개장 3개월 만에 입소문…요즘 가장 핫한 성문안CC 갈까-임성재 “페덱스컵 준우승의 시작점”-올해 가을야구는 12일부터…KBO,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 발표△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핵심광물 확보 못하면…국가·기업, 미래 테크전쟁에 참전 못한다”-“민간기업이 자원개발 앞장서기 어려워…공기업 만들어 컨트롤타워 세워야”△오피니언-[목멱칼럼] ‘민주주의 무기고’ 된 K방산-[글로벌 Viw] 채권투자 리스크 속에 기회 있다-[기자수첩] 공공 클라우드 개방, 누구 의견을 경청한 건가△피플-드라마 출연도 관심…송강호·전도연과 연기 하고파-“中企 안전관리 역량 지원해 사고 예방에 최선”-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장실 전 문체부 1차관-국립한국문학관 관장에 문정희 시인-비올리스트 신경식, 오스카 네드발 국제 콩쿠르 2위-[명복을 빕니다]-[인사가 만사]△사회-민생사건 처리 지연 지적에…한동훈 “검수완박 때문에 수사 어려워”-국감장 오른 마약…“젊은층에 확산, 美보다 문제될 수도”-안심소득 시범사업 큰 호응 속 반지하 주택 금지 논란 낳기도-尹정부 장·차관 평균재산 32.6억…국민평균의 8배 -‘80만명+a’…3년 만에 여의도 불꽃축제 내일 열린다-국정농단 복역 최서원, 악플 작성자 무더기 고소
2022.10.06 I 김미영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서 ‘수입농산물’ 버젓이 판매…제재 안해
  • 농협 하나로마트서 ‘수입농산물’ 버젓이 판매…제재 안해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기준을 위반하고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는 사례들이 적발되고 있지만 별다른 제재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의원이 1일 농협경제지주에서 받은 ‘수입농산물 취급 특별점검 결과’를 보면 점검 대상인 농협 하나로마트 43곳 중 과반인 24곳은 바나나, 오렌지 등 수입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농협경제지주 기준상 하나로마트는 맨눈으로 원형을 알아볼 수 있는 수입산 농산물은 팔 수 없지만, 일부 매장에선 이런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농협경제지주는 이 기준을 위반한 하나로마트에 대해 농협중앙회의 자금지원을 제한할 수 있지만, 이런 제재는커녕 적발된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기준을 위반한 24곳 중 14곳은 적발된 뒤에도 수입농산물 판매를 계속하고 있단 게 윤 의원의 지적이다.윤 의원은 “수입농산물 판매금지 기준 위반 사업장에 대한 아무런 제재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제 식구 봐주기’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실태점검과 사후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해 관리 감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2.10.01 I 김미영 기자
고층아파트 유리창 닦던 20대 근로자 추락사…안전관리자 징역 1년
  • 고층아파트 유리창 닦던 20대 근로자 추락사…안전관리자 징역 1년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인천 송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창 청소작업을 하던 2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판사 오기두)은 업무상 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리창 청소 용역업체 안전관리팀장 A(3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전 10시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 49층짜리 아파트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유리창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B(29)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15층 높이에서 외부 유리창을 닦다가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약 45m 아래로 추락, 현장에서 다발성 손상으로 숨졌다.앞서 A씨는 B씨의 달비계에 수직구명줄(안전용 보조밧줄)을 설치하지 않았고, B씨가 밧줄을 마모시킬 수 있는 구조물을 피해서 작업하는지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B씨는 작업용 밧줄 하나에 의지한 채 유리창 청소작업을 했고, 아파트 외벽에 부착된 ‘P’자 철제간판 모서리면에 마찰된 밧줄이 끊어져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청소작업 시작 전 간판 부분이 위험하다는 논의를 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작업을 감행했다”면서 “달비계에 수직생명줄을 설치하거나 피해자에게 ‘P’자 간판 부위를 피해 작업하도록 지시하지도 않는 등 주의의무 위반 행위 역시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바닥으로 추락한 피해자는 너무나도 짧게 꽃다운 삶을 마감했다”며 “증거기록이나 공판기록을 전부 샅샅이 살펴봐도 피고인이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했는지, 금전으로나마 피해 회복이 됐는지 확인할 자료가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일반 예방적 측면에서도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크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산업현장에서 많은 근로자들이 죽어 나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22.10.01 I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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