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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주당 60원 현금 분기배당 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코웰패션(033290)은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1억1975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9%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23일이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헬릭스미스, 임시주총 검사인 선임 신청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헬릭스미스(084990)는 유정규 외 10명이 오는 14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 취지에 대해 “주주총회 출석 방해 여부와 의결권 대리행사 위임장 유·무효 검사 등 총회 소집절차 및 결의방법의 적법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하는 재판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배럴, 시장하락에 사채 전환가액 하향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배럴(267790)은 지난 6월 발행을 결정한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 1만2373원에서 1만1109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 가능 주식 수는 기존 80만1667주에서 90만171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시장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재조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싸이토젠,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기술 日 특허 취득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싸이토젠(217330)은 7일 ‘전립선암 막항원 기반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방법’ 관련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전립선특이 망학원 및 혈중 순환 암세포 표지인자 광학 분석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를 스크리닝하는 방법을 담았다. 회사는 “본 발명은 반복 채취가 가능한 혈액을 이용해 환자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 전립선 특이 막항원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싸이토젠은 향후 제약사 및 병원과 협력해 표적 치료 항암제 정밀 진단 플랫폼 구축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 삼성ENG에 101억 규모 온실가스 저감 설비 공급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101억 5800만원 규모의 ‘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0%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2년 5월 31일까지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노랑풍선, 주당 200% 무상증자 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노랑풍선(104620)은 1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53만1300주로, 증자 완료 후 노랑풍선의 총 발행 주식 수는 총 1429만6950주(기존 476만5650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리드코프, 350억원 규모 타법인 지분 취득 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리드코프(012700)는 350억원 규모의 젤코바트러스트 5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50%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 주식수와 지분비율은 미확정이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9월 25일이다. 현금출자 방식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경영참여형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유한책임 사원으로 참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유니슨캐피탈, 500억원 규모 오아시스 유상증자 참여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지어소프트(051160)는 종속회사인 오아시스가 약 500억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3만6691주가 신주 발행된다. 이는 지어소프트 주식 총수(1457만4555주) 대비 0.25%에 해당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36만2732원이다. 납입일은 2021년 8월 4일이다. 대상자는 유니슨캐피탈코리아다. 선정경위에 대해 회사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유상증자 참여의사를 밝힌 투자자의 주금납입 능력 및 기타 사항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쎄미시스코, 이달 21일 임시주총 소집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쎄미시스코(136510)는 오는 21일 오전 9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쎄미시스코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자율주행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목적 추가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 감사 박근식 선임의 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브이티지엠피, 구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 참여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브이티지엠피(018290)는 7일 구미 하이테크밸리 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6일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서부발전, VTGMP, 미래에셋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SK에코플랜트, KJ그린에너지와 함께 ‘구미 하이테크밸리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투자 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으로 총 4년이다. 투자 규모나 추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시행법인 설립투자가 확정되면 관련 내용을 추후 공시한다는 예정이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코스닥, 하락 출발…델타변이 기승에 제약주 강세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7일 코스닥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1042.72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은 55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54억원, 외국인은 48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8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제약이 1%대로 강세다. 통신서비스와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등은 강보합세인 반면 컴퓨터서비스와 유통, 디지털컨텐츠, 섬유 및 의류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제약주가 강세다. 우선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각각 1% 미만과 2%대로 상승 중이다.씨젠(096530)은 7%대 상승으로 장을 시작했다. 최근 미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라드와 미국 FDA 공동 승인 및 유통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델타 변이 확산으로 힘을 쓰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피에스엠씨 "최대주주 변경 주식 양수도 계약, 잔금 미납으로 해지"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피에스엠씨(024850)는 최대주주 에프앤티가 지일이삼공교육 등과 지난 4월 맺은 230억원(1346만5902주)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잔금 미납으로 해지한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4월 이 회사는 지일이삼공교육 외 1개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지일삼공육 등은 7월 7일까지 계약 규모의 90%에 해당하는 20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최대주주 변경이 무위로 돌아갔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기아, 신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 전망-유안타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7일 기아(000270)에 대해 신차 효과와 글로벌 완성차 공급 부족에 따른 수요 우위 환경 등이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약 17% 높은 13만 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기아의 2분기 판매 대수가 2018년 이후 분기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봤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판매대수(72만 1000대, 중국 제외)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70만대를 넘어섰다”며 “2018~2019년과 비교했을 때 인도 영향이 크지만, 생산 차질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성과다”라고 했다. 다만 올해 연간 판매 대수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중국 판매 부진에 따른 것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판매 부진으로 하반기 판매대수는 상반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본다”며 “다른 완성차 업체 생산이 정상화되면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올 2분기 기아 매출액을 18조4036억원, 영업이익은 1조 3070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9%와 800% 늘어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과 차강판 인상 등으로 하반기 원가 부담이 상반기 대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신차 효과와 글로벌 완성차 공급 부족에 따른 수요 우위 환경이 수익성 방어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2021.07.07 I 김연지 기자

지나인제약, 100억원 사모 전환사채 발행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지나인제약(078650)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리드넥스트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1275원으로,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784만3137주다. 주식총수대비 10.21%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7월 30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다. 만기일은 2024년 7월 30일이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

유진기업,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4% 157.9억에 처분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유진기업(023410)은 경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계열사인 유진에스비홀딩스 주식 173만3100주(4%)를 157억9493만원에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유진기업이 보유 중인 발행회사의 보통주 600만주 중 173만3100주를 처분하는 거래로 상대방은 KTB투자증권이다. 자기자본 대비로는 1.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2021년 11월 30일이다. 처분후 유진기업의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율은 9.9%다.회사 관계자는 “전환상환우선주 3710만주에 대한 콜옵션 제 3자 지정자를 KTB투자증권으로 결정하고, 콜옵션 지정대금 1281억1786만원을 받을 예정”이라며 “당시는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고, KTB증권은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만큼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남아있다”며 “당국의 승인 등을 고려해 매매거래일자를 11월 30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

파인디앤씨, 2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파인디앤씨(049120)는 신규제품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설비투자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행사가액은 주당 3060원이다. 행사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653만 5947주로 이는 주식 총수 대비 19.87%에 해당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1.5%다. 권리 행사 기간은 2022년 7월 8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며, 만기일은 2026년 7월 8일이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

엠에프엠코리아, 6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엠에프엠코리아(323230)는 6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3583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81만 4122주로 이는 주식 총수 대비 8.21% 규모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2년 7월 8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며, 만기일은 2026년 7월 8일이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

이노와이즈 "이팜바이오투자조합, 소취하서 제출"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이노와이즈(086250)는 회사에 소송을 제기했던 이팜바이오투자조합이 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

예스24, 美 타파스 미디어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예스24(053280)는 북미 웹툰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 타파스 미디어(TAPAS MEDIA) 주식 101만 946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244억 2834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7월 12일이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

엔에이치스팩18호 "프리닉스 흡수합병 계획 철회"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엔에이치스팩18호(365590)는 지난 5월 발표한 비상장법인 프리닉스 흡수합병 계획을 철회한다고 6일 공시했다. 엔에이치스팩18호는 “프리닉스와의 합병 진행과정에서 당사의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양사 간 협의 후, 합병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취소한다”며 “프리닉스와의 합병 관련 진행사항을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7.06 I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