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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TOP 6 선정..앤드류 넬슨·박보람 탈락
  • `슈퍼스타K 2` TOP 6 선정..앤드류 넬슨·박보람 탈락
  • ▲ 슈퍼스타K 2(사진=엠넷)[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 2`에서 TOP 6의 명단이 가려졌다. 24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방영된 `슈퍼스타K 2`에서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회 방송에서 TOP 8 안에 들었던 참가자들에게 이문세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 과정에서 허각, 장재인,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 존박은 서바이벌을 이어가게 됐지만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은 슈퍼스타K의 두 번째 우승자가 될 기회를 놓치게 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 23일 오후 마감된 사전 온라인 투표 10%와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해 점수 순으로 순위를 가려 하위점 2명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장재인이 압도적인 표를 얻어 1위를 유지했고 존 박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탈락의 고배를 마신 앤드류 넬슨은 꼴찌를 기록해 불리한 위치에서 경쟁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슈퍼스타K 2`의 최종우승자 1인은 오는 10월22일 방송에서 결졍된다.▶ 관련기사 ◀☞윤종신 "보람이·앤드류..아저씨 미워하지마"☞장재인, 2주 연속 '슈퍼스타K 2' 온라인 투표 1위☞이문세 `슈퍼스타K 2` 심사위원 깜짝 출연☞`슈퍼스타K2` 김그림 "따끔한 말씀 귀담아 듣고 성숙해질 것"☞`슈퍼스타K 2` 김그림의 못다한 이야기 등 뒷이야기 공개
2010.09.25 I 김용운 기자
`슈퍼스타K 2` 온라인 투표 논란.."공정성 문제 최소화"
  • `슈퍼스타K 2` 온라인 투표 논란.."공정성 문제 최소화"
  • ▲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자들[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슈퍼스타K 2`의 온라인 투표 방식이 논란이다. 케이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엠넷닷컴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톱11에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한 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그런데 이 투표 자격을 엠넷닷컴 정회원에게만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문제는 엠넷닷컷 정회원이 되려면 최소 1500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다 보니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 2` 관계자는 "시즌 1 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면서 회원가입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그럼에도 여러 가지 편법이 발생,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시즌 2는 이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방법을 고심하다 정회원을 생각해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온라인 투표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라면서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지했다.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슈퍼스타K 2` 측은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사전 투표 비중을 20%에서 10%로 낮추고 그 대신 심사위원 점수를 20%에서 30%로 높였다.한편 본선에 오른 톱11에는 장재인, 김지수, 박보람, 강승윤,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 김은비, 앤드류 넬슨, 존 박, 허각이 올랐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본선 첫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10.09.16 I 박미애 기자
"슈퍼스타 게이?"···허각·존박 라인 관심 후끈
  • "슈퍼스타 게이?"···허각·존박 라인 관심 후끈
  • ▲ '슈퍼스타K2'에 출연한 허각과 존박[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슈퍼스타K'가 아니라 '슈퍼스타 게이(Gay)'?' 케이블 채널 엠넷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2'에 출연한 허각·존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슈퍼스타K2' 본선 무대에 진출한 두 사람은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남다른 우정을 선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지원자들. 허각과 존 박은 어느 한 명이 미션에서 떨어지거나 올라갈 때 서로 뜨거운 포옹(?)을 하고 따뜻한 말로 상대방을 챙겨 시청자는 이 둘을 '허박 라인'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속 태섭-경수 커플 등 동성애가 대중문화 수면 위로 떠올라서일까. 네티즌도 '허박라인'에 동성애 코드를 넣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므흣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이 따뜻한 포옹을 하고 서로 환하게 웃는 장면만을 캡처해 동성애 코드를 부각하기도 했다. 두 사람 외 본선 무대에 설 나머지 9명도 네티즌의 패러디를 피할 수 없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슈퍼스타K2' 톱 11과 연예인 닮은꼴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클릭 세례를 받았다. 이 사진물에서 강승윤은 배우 이준기에, 존 박은 김래원에 그리고 김소정은 배우 송지효와 닮은꼴로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 중 박보람은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롯데 자이언츠)와 허각은 개그우먼 김신영과 비슷한 외모로 엮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2' 톱 11에 선정된 김지수 ·장재인·김소정·존 박·앤드류 넬슨·이보람·허각·김그림· 강승윤·김은비·박보람 등은 오는 17일 방송부터 최종 1인을 위한 진검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 '슈퍼스타K2' 톱 11과 연예인 닮은꼴 사진▶ 관련기사 ◀☞톱 11 뽑은 '슈퍼스타K2' 12.9%…시청률 자체최고 경신☞존박·장재인 등 '슈퍼스타K2' 톱 11 확정☞'슈퍼스타K' 우은미, 가수 데뷔 무산☞엄정화, `슈퍼스타K2` 심사 중 눈물.."짠하다"☞`슈퍼스타K 2`,유재석 `런닝맨` 시청률 능가
2010.09.14 I 양승준 기자
존박·장재인 등 '슈퍼스타K2' 톱 11 확정
  • 존박·장재인 등 '슈퍼스타K2' 톱 11 확정
  • ▲ '슈퍼스타K2' 톱 11[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최종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김지수(21)·장재인(20)·김소정(22)·존 박(23)·앤드류 넬슨(15)·이보람(19)·허각(26)·김그림(24)· 강승윤(17)·김은비(18)·박보람(17) 등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보다 1명 더 는 11명이 본선에 진출자로 선정된 것.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는 '슈퍼위크'를 통과하고 본선에 오를 11명의 영광의 얼굴들이 전격 공개됐다. 134 여만여명의 지원자 중 전화 오디션·지역 오디션 등 치열한 예선을 거쳐 이날 본선 합격자 명단에 오른 이들은 오는 17일 부터 본격적으로 생방송 무대에서 최종 1인을 위한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된다. 본선 무대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24명이 경합을 벌인 '슈퍼위크'는 치열했다. 특히 김지수·장재인 그리고 존 박·허각의 경합은 박빙이었다. 해당 미션에서 '슈퍼스타K 2' 우승 후보로 논의되던 장재인과 허각은 떨어졌지만 이 둘은 패자 부활전에서 기사회생, 톱 11에 이름을 올렸다. 또 '거리의 로커' 강승윤·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등은 심사위원의 심층 면접까지 보고 가까스러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 '슈퍼스타K2' 톱 11
2010.09.11 I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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