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6,696건

‘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
  • ‘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
  • ▲ KBS `드림하이`[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12회에서 장우영과 아이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또 한번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슨(장우영 분)은 “쇼케이스에 전신 사진을 내야 하는데 뚱뚱했을 때 사진밖에 없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필숙(아이유 분)을 목격했다. 그리고 스튜디오로 데려가 귀여운 드레스를 입혀 사진을 찍게 했다. “고맙다”는 필숙의 말에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준 것”이라며 얼버무린 제이슨은 사진작가가 “너 은근히 여자 많다”고 말하자 필숙의 눈치를 보며 당황해 했다. 그리고 흰색 날개 드레스를 입은 필숙이 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필숙도 “제이슨에게 은근히 여자가 많다”는 사진 작가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다. 우연히 제이슨의 휴대폰을 발견한 필숙은 사진 작가가 말했던 “휴대폰 속의 여자”가 궁금해 휴대폰을 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나타난 제이슨은 “내 휴대폰 사진 본 거 아니냐”며 다급하게 휴대폰을 가져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제이슨의 휴대폰에는 필숙의 사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장우영 커플을 응원했다. ▶ 관련기사 ◀☞`드림하이` 찬성, 14살 연상 안선영과 `깜짝키스`☞‘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2011.02.15 I 연예팀 기자
‘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
  • ‘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
  • ▲ KBS `드림하이`[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택연이 다시 돌아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12회에서 진국(옥택연 분)은 혜미(배수지 분)의 곁을 맴돌며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청력을 잃어가는 삼동(김수현 분)에게 극의 초점이 맞춰지며 그동안 이어져오던 진국-혜미의 러브라인이 빛을 잃었다. 그러나 14일 방송분에서 진국은 혜미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따뜻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혜미가 방황하는 삼동 때문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이런 일 있으면 꼭 얘기하라”며 힘든 일을 함께 하고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 혜미가 백희(함은정 분)를 위해 데뷔 제안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국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혜미를 찾아가 “네가 이러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라며 그녀가 기댈 수 있도록 말없이 어깨를 빌려주었다. 방송후 게시판에는 “진국이와 혜미 너무 예뻤어요”, “진국이 밝은 모습을 봐서 좋아요” 등 진국-혜미 커플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한편 삼동이 쇼케이스에 나가기로 했다며 오랜만에 강의실에 나타나자 혜미의 표정이 밝아졌고, 그 모습을 보고 신경쓰는 진국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진국과 혜미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관련기사 ◀☞`드림하이` 찬성, 14살 연상 안선영과 `깜짝키스`☞‘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2011.02.15 I 연예팀 기자
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
  • 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
  • ▲ KBS `드림하이`[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 악녀 백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그동안 백희(함은정 분)는 멤버 교체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작곡수업에서 표절하는 등 자기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부단히도 애써왔다. 또 이날 사장이 자기 대신 혜미(배수지 분)로 멤버를 교체하려고 하자 “난 이렇게 힘들게 악쓰면서 애쓰는데 왜 항상 선택은 너야?”라며 혜미를 몰아부쳤다. 그러나 그녀의 거짓된 행동들에도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솔로앨범 결정을 위한 쇼케이스에서 작곡수업 때 표절한 자작곡을 부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아무도 모를거야”라며 자신을 위로했지만 백희의 눈빛은 불안하게 떨렸다. 그리고 쇼케이스 날 무대에 오른 백희는 자작곡이라던 그 곡을 소화하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나태하거나 비겁했다면 무대는 귀신같이 알고 야유를 보낼거다”라는 강선생의 말이 귓가에 울리고 관객들이 술렁거리는 가운데 백희는 무대에 주저앉고 말았다. ▶ 관련기사 ◀☞`드림하이` 찬성, 14살 연상 안선영과 `깜짝키스`☞‘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2011.02.15 I 장서윤 기자
`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 `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 ▲ KBS `드림하이`[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 삼동이 청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미의 폭풍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혜미(배수지 분)는 방을 청소하다 삼동(김수현 분)의 처방전을 발견하고 삼동의 귀에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왜 너 따라와서 음악에 미쳤을까. 후회하고 후회한다”는 삼동의 말을 떠올렸다. 자신을 구하려다가 다친 것이냐는 혜미의 질문에 삼동은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귀가 들리지 않아 같은 대답을 반복하는 삼동의 모습에 혜미는 무너져내렸다. 삼동은 “그래서 내가 말하지 않았냐. 나 데려온 거 후회하게 될거라고. 내 이런 꼬라지 아무도 모르게 하고 싶었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때 니가 나 포기 안하겠다고 했지. 나 꺼내주겠다고. 제발 꺼내줘봐라”며 오열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삼동 혜미 오열씬, 감동”, “삼동이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남자로 돌아오길” 등 두 사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게시판에 올렸다. 한편 삼동은 “무대라는 게 참 신기해서 물어보면 답을 해준다. 재능이 있는지,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무대는 알아낼거야”라는 강오혁(엄기준 분) 선생의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였다. 그리고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박수받으면 한번 더 희망을 가지겠다”며 “무대가 주는 답을 받아들이겠다”고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삼동이 무대로부터 어떤 대답을 들을 것인지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 관련기사 ◀☞`드림하이` 찬성, 14살 연상 안선영과 `깜짝키스`☞‘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
2011.02.15 I 장서윤 기자
`욕망의 불꽃` 신은경, 여기서 무너지나
  • `욕망의 불꽃` 신은경, 여기서 무너지나
  • ▲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에서 그동안 잠잠하던 첫째 형님과 둘째 형님까지 신은경을 압박해오며 긴장감을 더했다.이날 방송에서 나영(신은경 분)의 손위 동서들이 차례로 나영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나영이 민재(유승호 분)의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후 민재가 집을 나와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나영이 민재를 구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게 되고 민재는 가회동에서 지내게 됐다.가회동에 간 나영에게 큰 동서(이보희 분)는 "어머니에게 민재를 뺏긴다", "그것이 며느리 구박하겠다는 신호"라고 겁을 주는 한편 어머니 금화(이효춘 분)에게는 나영이 "입이 남산만하게 부어서 돌아갔다"며 이간질을 했다. 또 둘째 동서 애리(성현아 분)은 나영의 회사를 불쑥 찾아와 "시집오기 전 애까지 낳은 게 밝혀지면 어떡하냐"며 "네 과거 시어머니 시아버지한테 다 털어놔야지"라고 나영을 압박해왔다. 그리고 민재를 가회동에 보냈다는 소식에 "너한테서 민재 빼앗아가려는 것"이라며 나영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한편 위기감을 느낀 나영은 덕성(이세창 분)을 만나 주식을 모으기 위한 자금을 급하게 부탁했고 민재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답답함에 언니(김희정)를 찾아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나영의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민재가 가회동에 들어간 다음 날 아침부터 김회장(이순재 분)이 나영을 불렀고 "영민이와 민재를 위해 떠나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린 나영의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해하고 있다.▶ 관련기사 ◀☞서우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어" 민재 포기?☞서우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 통곡☞`욕망의 불꽃` 조민기-유승호 유전자 검사
2011.02.14 I 연예팀 기자
`욕망의 불꽃` 서우 "변하지 않는 건 없어"..유승호 포기?
  • `욕망의 불꽃` 서우 "변하지 않는 건 없어"..유승호 포기?
  • ▲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에서 헤어질 위기에 있는 민재(유승호 분)와 인기(서우 분)의 애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13일 방송에서 인기는 민재의 엄마인 나영(신은경 분)으로부터 민재와 헤어질 것을 강요받았다.민재를 만나러 간 인기는 "힘들다"며 자신없음을 내비쳤고 "더 이상 바라는 거 없다. 널 좋아하는 만큼 영화배우라는 직업도 사랑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직업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는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민재에게 "얼마나 기다리면 되느냐"며 "기다릴 수는 있지만 네 마음 변할까봐 마음 졸이고 싶지 않다. 자식이 부모를 버리고 부모가 자식을 버려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에 어떻게 믿고 기다리냐"고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민재는 힘들어하는 인기를 보고 "1년, 아니 며칠이라도 기다려 달라"며 "틀림없이 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어 하실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리고 민재와 인기의 사진을 찍으려 몰려든 사람들에게 반지를 낀 인기의 손을 당당히 들어 보였다.한편 시청자들은 민재의 할아버지인 김회장(이순재 분)이 인기를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상황에서 앞으로 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이어져나갈지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관련기사 ◀☞`욕망의 불꽃` 신은경, 여기서 무너지나☞서우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 통곡☞`욕망의 불꽃` 조민기-유승호 유전자 검사
2011.02.14 I 연예팀 기자
서우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 통곡
  • 서우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 통곡
  • ▲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38회에서 나영(신은경 분)과 인기(서우 분)의 치열한 몸싸움이 방송됐다.매 회마다 나영과 인기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고 있고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레슬링을 방불케하는 육탄전이 일어났다. 인터넷으로 민재(유승호 분)와 인기의 비밀 결혼 기사를 확인한 나영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인기의 집을 찾아갔다. 나영은 민재가 인기에게 준 반지를 빼앗기 위해 인기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인기도 "다른 건 다 빼앗아가도 이건 안 된다"며 "죽을 때까지 내 손에서 안 빼기로 약속했다"고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다. 이어 다친 척 하면서 반지를 빼앗으려는 나영에게 인기는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 가"라며 통곡했다. 잠시 후 인기는 나영을 "엄마"라고 부르며 "나한테 정 없는 거 이해한다", "그냥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울먹였다.그러나 나영은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며 민재와 어차피 결혼은 못할 테니 대신 "할리우드로 진출해보는 게 어떻겠냐",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회유했다. 이어 "민재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거 안다. 그러나 네 팔자가 그런데 어쩌겠냐"며 부드럽게 얘기했고 인기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아줌마가 약속을 지킨 후에 반지를 내놓겠다"고 나영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나영은 인기의 집을 떠나기 전 "아들을 낳으면 영우, 딸을 낳으면 재원이라고 이름지으려 했다"고 담담히 얘기했다. 인기는 코웃음치며 냉소하지만 방으로 들어가 곧 이어 또 눈물을 보였다.▶ 관련기사 ◀☞`욕망의 불꽃` 신은경, 여기서 무너지나☞서우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어" 민재 포기?☞`욕망의 불꽃` 조민기-유승호 유전자 검사
2011.02.14 I 연예팀 기자
`욕망의 불꽃` 조민기-유승호 유전자 검사
  • `욕망의 불꽃` 조민기-유승호 유전자 검사
  • ▲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드디어 조민기가 유승호와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38회에서 영민(조민기 분)은 민재(유승호 분)에게 유전자 검사를 할 생각이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넌 내 아들"이라고 "세상에는 핏줄보다 더 소중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재는 "그런 인연이라면 끊어버리고 싶다"며 "백인기(서우 분)와 결혼하고 앞으로는 내 힘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싸늘하게 답했다.이어 병원을 찾은 영민은 미국에서 가져온 송진호(박찬환 분)의 머리카락을 의사에게 건넸다. 그리고 병원을 나오던 중 우연히 그룹의 건강을 담당하는 의사를 통해 이미 "회장님이 가족들의 유전자 검사는 다 해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로써 김회장(이순재 분)이 민재의 출생과 나영(신은경 분)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큰 가운데 "민재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 유전자 검사를 여태 미루고 있는 것"이라던 영민이 무슨 생각으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회장의 명령으로 민재가 가회동에 들어간 후 "민재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나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나영이 또 어떻게 버틸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관련기사 ◀☞`욕망의 불꽃` 신은경, 여기서 무너지나☞서우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어" 민재 포기?☞서우 "차라리 내 손가락을 잘라" 통곡
2011.02.14 I 연예팀 기자
`그 형님에 그 동생`..박유환, `반짝반짝` 굿 스타트
  • `그 형님에 그 동생`..박유환, `반짝반짝` 굿 스타트
  • ▲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첫 연기에 도전한 박유환이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박유환은 JYJ 박유천의 동생으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유환은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서 한지웅(장용 분)의 43살이나 어린 이복동생 한서우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완벽한 넉살연기를 보여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좋은 시작을 보였다.특히 애처로움을 가진 부서지기 쉬운 18살 외로운 소년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형 박유천을 닮은 해맑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방송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유천이 동생이 나와서 드라마 바꿨는데 연기 잘한다", "첫 연기인데 대사, 시선, 목소리 모두 좋았다", "드라마 제목처럼 박유환씨 반짝반짝 빛난다" 등 응원의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한편 김현주 김석훈 이유리 주연의 `반짝반짝 빛나는`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속도감 있는 이야기와 고두심 박정수 장용 길용우 등 중견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에 힘입어 재미와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반짝반짝 빛나는`은 9.6%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2011.02.14 I 연예팀 기자
`마프` 박예진은 다중이? 두 얼굴 `섬뜩`
  • `마프` 박예진은 다중이? 두 얼굴 `섬뜩`
  • ▲ (사진=MBC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오윤주(박예진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 12회에서 이설(김태희 분)은 윤주를 찾아와 아빠와 박해영(송승헌 분)이 관계된 이야기를 다급하게 물었다.  오윤주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비련의 공주님”이라며 “너무 슬프네”라고 싸늘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이어 “본론은 지금부터다. 오늘 뉴스는 향낭이었지만 다음 뉴스는 해영오빠 아빠 얘기가 될 것”이라며 “이 궁을 떠나. 그럼 다 묻어줄게”라고 이설이 떠날 것을 종용했다. 그러던 중 박해영이 방에 들어오자 "위로의 말을 하던 중이었다"며 “공주님이 향낭이 자신의 것이 아니란 사실에 많이 놀라셨나봐요”라고 걱정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윤주는 이튿날 아침 “잠을 잘 못 주무셨나봐요. 마음 아파 어쩌나”라며 “도망치기 참 좋은 날씨”라며 태연하게 이설을 맞이했다. 이설이 “이사장님 참 나쁜 사람이에요”라고 원망의 눈초리로 말하자 “그래서 나가겠단거야?"라고 차갑게 되물었다. 이어 이설이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자 윤주는 “죽어도 다시 돌아오면 안된다”며 “박해영이 세상 사람들 손가락질에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려면 다시 돌아오라”고 말했다.  이어 “니가 공주를 하고 있는 자체가 몇 사람 인생을 망치고 있는지 모르냐”며 “넌 우리 모두에게 불행의 전조야. 너만 사라지면 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악녀 오윤주에 대한 비난의 글과 함께 “예진씨 감정 없는 말투 멋져요” “박예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라는 의견이 올라왔다.▶ 관련기사 ◀☞`마프` 송승헌·류수영, 김태희 두고 티격태격☞`마프` 김태희, 아버지 찾아 궁 밖으로☞`마프` 송승헌, 김태희의 키다리 아저씨☞`마프` 박예진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2011.02.11 I 김영환 기자
`마프` 김태희, 두 남자 사랑 한몸에..`전생에 나라 구했나`
  • `마프` 김태희, 두 남자 사랑 한몸에..`전생에 나라 구했나`
  • ▲ (사진=MBC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송승헌과 류수영이 사이좋게 김태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12회에서 박해영(송승헌 분)은 궁을 떠난 이설(김태희 분)이 안전하게 머무를 곳으로 남정우(류수영 분)의 집을 택했다. 해영은 이설의 갑작스런 방문에 “궁이 발칵 뒤집혔다는데 궁에서 나왔냐”며 놀라는 정우의 모습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해영은 “제자분이 얼마나 천진난만하신지. 어느 학교 어느 교수님이 뭘 잘못 가르치시나봐요”라며 “먹을 것이 없냐”고 냉장고를 뒤지는 여유로움도 보였다. 해영은 이설이 편하게 있을 시간을 주기 위해 “장이나 보러 가자”며 정우를 집밖으로 끌어냈다.  해영과 정우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은 이날 ‘마이 프린세스’의 큰 재미였다. 해영은 마트에서 안심 큰 덩어리를 주문하며 “공주님은 통째로 스케일 있게 먹는 걸 좋아해서요. 난 뭐 좋아할까요. 나도 안심. 왜? 나는 공주님이 좋아하는 거 좋아하니까”라며 자신의 애정을 과시했다.  또 남정우가 치맛살을 고르자 “남이 산다고 비싼 거 사지 말고 평소에 좋아하는 거 고르라”며 “치맛살 반의 반근만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한 후 쇼파에서 잠이 든 이설에게 정우가 담요를 덮어주자 해영은 “그냥 담요만 덮어주면 되지 그 은근하고 섬세한 터치는 뭡니까?”라고 질투 섞인 감정을 표현하며 티격태격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두 남자의 보살핌을 받는 이설이 부럽다” “해영이랑 남교수랑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하다” 등 해영과 정우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에 흐뭇한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마프` 박예진은 다중이? 두 얼굴 `섬뜩`☞`마프` 김태희, 아버지 찾아 궁 밖으로☞`마프` 송승헌, 김태희의 키다리 아저씨☞`마프` 박예진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2011.02.11 I 김영환 기자
`마프` 김태희, 아버지 찾아 궁 밖으로
  • `마프` 김태희, 아버지 찾아 궁 밖으로
  • ▲ (사진=MBC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공주님 김태희가 궁을 떠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12회에서는 궁을 떠난 이설(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설은 오윤주(박예진 분)의 협박으로 박해영(송승헌 분) 몰래 궁을 떠났다. 그리고 황세손인 아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경찰서에 들렀지만 아버지의 교통사고 기록은 남아있지 않았고, 그 다음 찾아간 어촌마을에서는 “왠 남자 하나가 찾아왔었다”는 말밖에 듣지 못했다.  그러나 “비서실에 전화해도 널 안바꿔주더라”는 한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이한 왕세손을 기억하는 사람 전화 목록’을 받아 직접 하나하나 전화하기 시작했다. 이설은 대부분이 장난전화라는 사실에 지쳐가는 가운데 발신지가 미국인 ‘제임스 박’의 이름을 발견해 전화를 걸었다. 자동응답기가 응대했지만 ‘제임스 박’이 박해영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큰 가운데 시청자들은 앞으로 제임스 박이 극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궁금해하고 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이설 그만 울었으면, 이설 파이팅” “윤주와 당당히 맞서는 공주가 멋있다” 등 공주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판에 올렸다.▶ 관련기사 ◀☞`마프` 박예진은 다중이? 두 얼굴 `섬뜩`☞`마프` 송승헌·류수영, 김태희 두고 티격태격☞`마프` 송승헌, 김태희의 키다리 아저씨☞`마프` 박예진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2011.02.11 I 김영환 기자
`마프` 송승헌, 김태희의 키다리 아저씨
  • `마프` 송승헌, 김태희의 키다리 아저씨
  • ▲ (사진=MBC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김태희-송승헌 커플이 시련 속에서도 애틋한 마음을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 12회에서 박해영(송승헌 분)은 오윤주(박예진 분)와 이단(이설의 양언니)의 질투로 공주 자리에서 물러날 위기에 빠진 이설(김태희 분)의 방을 찾았다. “정말 내가 공주란 걸 믿어요?”라는 이설의 물음에 박해영은 “응 믿어” 대답했다. 이어 “세상 사람 다 아니라고 해도 나한테 넌 죽는 순간까지 내 전 재산 빼앗은 아주 나쁜 공주님이야. 그러니까 나중에 언젠가 내가 너한테 독사과 내밀면 너 군소리 말고 먹어”라고 말했다. 박해영은 힘들어하는 이설에게 “아무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라며 듬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박해영은 이설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다. 오윤주의 협박으로 궁을 떠난 이설이 카페에서 실수로 다른 손님에게 커피를 쏟아 당황해 하자 “내 옆 떠난지 하루만에 이 꼴이면 어쩌라는 거야?”라며 나타나 이를 해결했다. 박해영은 이설이 “우리 아빠 과거 찾기 전에는 안 돌아가요”라고 결의를 보이자 “뭐가 됐든 나랑 찾아. 뭐가 진실이든 같이 찾자”고 이설을 다독였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송승헌 김태희 안구정화 커플 짱” “이제 달달한 연애좀 보여주세요” “송승헌, 어려운 일 있을 때 나타나서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통큰남 멋있어요” 등 해영-이설 커플을 응원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관련기사 ◀☞`마프` 박예진은 다중이? 두 얼굴 `섬뜩`☞`마프` 송승헌·류수영, 김태희 두고 티격태격☞`마프` 김태희, 아버지 찾아 궁 밖으로☞`마프` 박예진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2011.02.11 I 김영환 기자
`마프` 박예진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 `마프` 박예진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 ▲ (사진=MBC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의 악녀 박예진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 12회에서 남정우(류수영 분)는 오윤주(박예진 분)를 찾아가 이설(김태희 분)을 흔드는 것을 그만 두라고 얘기했다. “진짜 향란의 주인이 설이 언니냐”는 남정우의 질문에 윤주는 “지금 이게 이단과 이설의 싸움이라고 생각해? 이단이 진짜건 가짜건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황실이 흔들린다는 거야. 내가 하고 싶은 건 황실의 위엄에 재를 뿌리는 거야”라고 답했다. 남정우가 윤주의 대답에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해서 네가 갖고 싶은 게 뭔데?”라고 묻자 오윤주는 “아쉽게도 챙길 게 아무것도 없어. 대한그룹도, 내 수고들도, 박해영(송승헌 분)도, 남정우도”라고 한다. 이어 “그래서 이렇게 해코지하면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다”며 “국민투표 전에 박동재 회장(이순재 분)이 쓰러지는 기적”이라고 또박또박 말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표정 없이 말을 이어가던 윤주의 눈빛은 점점 흔들렸다. 남정우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오윤주를 껴안으며 “지금이라도 멈추라”고 하지만 오윤주는 “알아. 근데 싫어”라고 말하고 뒤돌아섰다. 이 장면에서 윤주와 정우의 정리되지 않은 묘한 감정이 드러났다. 흔들리지만 멈추지 못하는 윤주와 그런 그녀를 안타까워하는 정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마프` 박예진은 다중이? 두 얼굴 `섬뜩`☞`마프` 송승헌·류수영, 김태희 두고 티격태격☞`마프` 김태희, 아버지 찾아 궁 밖으로☞`마프` 송승헌, 김태희의 키다리 아저씨
2011.02.11 I 김영환 기자
(가자! 8강)우루과이전 응원..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 (가자! 8강)우루과이전 응원..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 ▲ 23일 나이지리아전 영동대로를 가득메운 붉은악마[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위해 스타들이 다시 팔을 걷어 부친다. 지난 조별예선 3경기에서 늦은 밤까지 "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친 시민들은 이번에도 가수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만끽할 수 있다. 강남 영동대로에서는 김용만과 윤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2PM와 2AM, 인순이와 조PD 뿐만 아니라 트랜스 픽션, 더 크랙, 아이돌 연합팀(ZE:A, 레인보우, F.CUZ, Sister)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친다. 이는 SBS-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밤 9시부터 김창렬과 양정아의 진행으로 클론, 슈퍼키드, 박미경, BMK, 트랜스픽션, 인피니트, NS 윤지 등이 참석해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C몽과 싸이, 김장훈 등은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응원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으로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밤 9시부터 노브레인, 크라잉넛, 코요테. 허니패밀리 등이,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저녁 7시부터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f(x), 제국의아이들, 코요테, 진주 등 가수들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돌아온 윤도현 밴드(YB)는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5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어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스위밍피쉬, 슈팅스타, 잇츠굿(댄스팀) 등이 출연해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에서는 KBS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사회로 노라조, 장윤정, 캔 등이 한국의 8강 진출을 바라며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0.06.25 I 박은별 기자
(가자! 16강)소시·슈주·티아라···월드컵 응원무대 '스타 총출동'
  • (가자! 16강)소시·슈주·티아라···월드컵 응원무대 '스타 총출동'
  • ▲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티아라, 애프터스쿨, f(x), 엠블랙(사진 맨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이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앞둔 17일. 가수들도 붉은 악마가 돼 '승리의 함성'을 외친다. 가수들이 시민의 단체 응원이 있는 곳을 찾아 노래를 부르며 시민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 월드컵 길거리 응원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서울 코엑스 옆 영동대로에는 소녀시대가 뜬다. 월드컵 단독 중계 방송사인 SBS가 주최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국민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어게인 2002'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소녀시대 외 슈퍼주니어, f(x)(에프엑스),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인순이와 조PD가 무대에 올라 붉은 악마들과 함께 호흡한다. 소녀시대 윤아는 방송인 김용만과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아 태극전사들을 응원한다. 한강에도 가수들의 붉은 물결은 이어진다. 한강 반포지구에는 오후 6시 SBS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거리 응원전'이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 브라운아이드걸스, 손호영, 아이유, 바비 킴& 부가킹즈, 체리필터 그리고 박미경, BMK, 포커즈 등이 한국팀 선전을 위한 응원 무대에 오른다. 그 뒤를 이어서는 같은 곳에서 '공연 맞수' 김장훈과 싸이가 '완타치 응원전'을 펼쳐 시민과 함께 "오, 대한민국!"을 외친다. 서울 뚝섬 한강시민공원 수변 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애프터스쿨, 티아라, 원투 등이 응원 무대에 서 태극전사의 필승을 노래로 기원한다.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도 가수들이 월드컵 응원 무대에 올라 경기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노브레인, 킹스턴 루디스카, 카피머신, 길미, 데프콘 등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응원 무대에 서 시민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또 가수 바다와 레이지본, 트랙스, 일렉트로보이즈, 티맥스, 화요비 등은 오후 5시부터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 무대를 펼쳐 월드컵 열기를 돋운다. 이 외에도 목동 SBS 사옥에서는 DJ DOC, f(x), 서인국, 마이티마우스 등이 월드컵 응원 무대에 선다. ▶ 관련기사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응원가 `날아봐`로 남편 활약 기대☞(남아공 월드컵)아르헨티나人도 응원열기 ‘후끈’☞(핫~월드컵)f(x) 설리 "박지성 또 한골 기대…2대1 勝 예상"☞(핫~월드컵)f(x) 루나 "아르헨 전서도 한국 위상 높여줄 것"☞(핫~월드컵)유상철, "아르헨戰 결승이라 생각해야"
2010.06.17 I 양승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