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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8강)우루과이전 응원..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 ▲ 23일 나이지리아전 영동대로를 가득메운 붉은악마[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위해 스타들이 다시 팔을 걷어 부친다. 지난 조별예선 3경기에서 늦은 밤까지 "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친 시민들은 이번에도 가수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만끽할 수 있다. 강남 영동대로에서는 김용만과 윤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2PM와 2AM, 인순이와 조PD 뿐만 아니라 트랜스 픽션, 더 크랙, 아이돌 연합팀(ZE:A, 레인보우, F.CUZ, Sister)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친다. 이는 SBS-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밤 9시부터 김창렬과 양정아의 진행으로 클론, 슈퍼키드, 박미경, BMK, 트랜스픽션, 인피니트, NS 윤지 등이 참석해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C몽과 싸이, 김장훈 등은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응원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으로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밤 9시부터 노브레인, 크라잉넛, 코요테. 허니패밀리 등이,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저녁 7시부터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f(x), 제국의아이들, 코요테, 진주 등 가수들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돌아온 윤도현 밴드(YB)는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5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어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스위밍피쉬, 슈팅스타, 잇츠굿(댄스팀) 등이 출연해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에서는 KBS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사회로 노라조, 장윤정, 캔 등이 한국의 8강 진출을 바라며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 (가자! 16강)소시·슈주·티아라···월드컵 응원무대 '스타 총출동'
- ▲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티아라, 애프터스쿨, f(x), 엠블랙(사진 맨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이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앞둔 17일. 가수들도 붉은 악마가 돼 '승리의 함성'을 외친다. 가수들이 시민의 단체 응원이 있는 곳을 찾아 노래를 부르며 시민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 월드컵 길거리 응원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서울 코엑스 옆 영동대로에는 소녀시대가 뜬다. 월드컵 단독 중계 방송사인 SBS가 주최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국민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어게인 2002'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소녀시대 외 슈퍼주니어, f(x)(에프엑스),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인순이와 조PD가 무대에 올라 붉은 악마들과 함께 호흡한다. 소녀시대 윤아는 방송인 김용만과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아 태극전사들을 응원한다. 한강에도 가수들의 붉은 물결은 이어진다. 한강 반포지구에는 오후 6시 SBS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거리 응원전'이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 브라운아이드걸스, 손호영, 아이유, 바비 킴& 부가킹즈, 체리필터 그리고 박미경, BMK, 포커즈 등이 한국팀 선전을 위한 응원 무대에 오른다. 그 뒤를 이어서는 같은 곳에서 '공연 맞수' 김장훈과 싸이가 '완타치 응원전'을 펼쳐 시민과 함께 "오, 대한민국!"을 외친다. 서울 뚝섬 한강시민공원 수변 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애프터스쿨, 티아라, 원투 등이 응원 무대에 서 태극전사의 필승을 노래로 기원한다.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도 가수들이 월드컵 응원 무대에 올라 경기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노브레인, 킹스턴 루디스카, 카피머신, 길미, 데프콘 등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응원 무대에 서 시민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또 가수 바다와 레이지본, 트랙스, 일렉트로보이즈, 티맥스, 화요비 등은 오후 5시부터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 무대를 펼쳐 월드컵 열기를 돋운다. 이 외에도 목동 SBS 사옥에서는 DJ DOC, f(x), 서인국, 마이티마우스 등이 월드컵 응원 무대에 선다. ▶ 관련기사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응원가 `날아봐`로 남편 활약 기대☞(남아공 월드컵)아르헨티나人도 응원열기 ‘후끈’☞(핫~월드컵)f(x) 설리 "박지성 또 한골 기대…2대1 勝 예상"☞(핫~월드컵)f(x) 루나 "아르헨 전서도 한국 위상 높여줄 것"☞(핫~월드컵)유상철, "아르헨戰 결승이라 생각해야"
- `강심장` 15.1%…火 심야 압도적 1위
- ▲ SBS `강심장`[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화요일 심야 시간대에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강심장`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의 시청률 16.5%보다 1.4%포인트 떨어졌지만 1위를 지키기에는 충분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7.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날 `강심장`에는 지난 2006년 방송된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 역할을 했던 신지수를 비롯해 서지석, 고주원, 송중기, 구준엽, 박미경 등이 출연했다. 특히 신지수는 "이승기가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며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강심장` 게시판에 "강심장이 점점 안정적인 토크쇼로 진화해간다", "`강심장`에 대한 걱정을 이제 접어도 되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관련기사 ◀☞`강심장`, 지난주 결방에도 16.6%…`승승장구` 눌러☞홍지민, `강심장`서 전지현과 동반 화장품 CF 사연 공개☞김연아 다큐, `강심장` 대신해 특집 편성☞`강심장`, 김혜영 고정 출연…전세대 아우른다☞'강심장', '승승장구' 따돌리고 자체최고시청률 18.7%
- 한승연, "군인에겐 카라보다 글래머 문지은"…카라의 굴욕?
- ▲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 카라 한승연[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이 군부대 공연을 가서 푸대접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일명 ‘카라의 굴욕’이다. 한승연은 31일 오전 10시45분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군부대 공연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승연은 “예전에 글래머 스타인 가수 문지은과 함께 병영체험을 한 적이 있다”며 “카라가 나올 땐 장병들이 소소한(?) 환호에 그쳤지만 문지은이 등장하자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는 한승연 외에 김흥국, 박미경, 구준엽, 고주원, 이영은, 성대현, 천명훈, 이유진, 노유민, 나르샤, 이창민, 임슬옹, 유세윤, 김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군대’를 주제로 진행됐다. ▶ 관련기사 ◀☞한승연, "카라 멤버들, 사진촬영 직전 긴급 다이어트해"☞[포토]카라 한승연 '우린 아직 배고프다'☞[포토]박규리-한승연 '우리는 다정한 아이돌'☞[포토]카라 한승연 '카라 빵집 오픈에 박수'☞[포토]카라의 한승연 '생계형 아이돌의 레드카펫 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