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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학교 가요’…올해도 25개 학교에 한복교복 지원
  • ‘한복 입고 학교 가요’…올해도 25개 학교에 한복교복 지원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전통의상인 한복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교복이 학교 현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정부의 한복교복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 수요가 커지면서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2배 증액됐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학복교복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한복에 대한 중·고등학생들의 친밀감을 높이고자 2019년 도입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6개 학교에서 약 2300명의 학생이 한복교복을 지원받았다. 한복교복은 땀 흡수와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다. 학생들이 하의 길이와 상의 품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만든 점도 장점이다. 특히 여학생들은 취향에 따라 원피스·치마·치마바지·바지 중 하나를 선택해 입을 수 있다. 작년에는 16개교를 선정, 지원했지만 이를 원하는 학교가 많아 올해 예산을 지난해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2배 증액했다. 지원 대상 학교 수도 25곳으로 늘렸다. 교육부와 문체부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이 중 25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개교에는 3년간 한복교복을 현물로 지원하며 디자인 컨설팅도 해준다. 나머지 15개교는 시·도 조례로 이미 무상교복 지원을 받는 학교 중에서 선정, 디자인 컨설팅만 지원한다. 교육부와 문체부는 다음달 28일까지 학교별로 한복교복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를 제출할 때는 학생·학부모 의견수렴 결과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제출해야 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초에 발표한다. 이에 앞서 교육부와 문체부는 한복교복 시제품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KCDF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관심 있는 학교에서 자유롭게 방문, 한복교복을 실물로 보게 하기 위해서다. 장미란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은 “학생·학부모들이 편안하고 실용적인 한복교복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미경 문체부 전통문화과장은 “다양한 한복 디자인 개발로 학생들의 선택지를 넓히겠다”며 “한복교복을 통해 우리 전통의상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4.18 I 신하영 기자
 '유 퀴즈'라서 들을 수 있었던, '이직' 뒤 진기주
  • [이주의 1분] '유 퀴즈'라서 들을 수 있었던, '이직' 뒤 진기주
  • ‘유퀴즈’(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라 가능했다. 화려한 경력 뒤에 담겨진 진기주의 진심을 듣는 것 말이다.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3%, 최고 8.8%, 전국 가구 평균 5.0%, 최고 8.4%, 수도권 타깃 평균 3.4%, 최고 5.0%, 전국 타깃 평균 3.1%, 최고 5.0%를 기록했다.이날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직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기주, 파일럿 출신 스타트업 대표 김진호 , 선장 출신 로스쿨 교수 김인현, 배우 출신 한의사 박미경, 회사원 출신 천체 사진가 권오철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이날 ‘유퀴저’들은 시청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직의 이야기, 그리고 이직을 결심한 마음, 이직 후의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특히 화제를 모은 것이 배우 진기주의 이야기다. 진기주의 출연분은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대기업 삼성 사원에서 기자, 그리고 모델, 배우가 된 진기주는 ‘이직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때’를 묻자 “더이상 다른 생각이 안 들어서”라고 대답해 공감을 안기기도 했다.그러나 이렇게 꿈을 찾아 온 직업이지만,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진기주는 “4차 오디션을 거쳐서 붙은 배역이 있었다. 며칠 뒤에 대본 리딩이고 포스터 촬영도 한다고 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그 배역을 다른 친구가 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그 소식을 듣고 집에 왔는데 식탁에 김밥이 있었다. 엄마가 밖에 나가셨는데, 김밥을 챙겨먹고 있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김밥을 먹으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면서 “이직은 좀 내려놔야 가능한 것 같다”고 말했다.진기주는 이직에 대해 “내가 지금 있는 곳보다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적다. 지금보다 열악해져도, 가진 것을 잃어버려도 할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이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배우 진기주는 삼성 출신 배우, 기자 출신 배우로 주목 받았던 배우다. 그러나 이런 경력, 이직 뒤에 담겨진 진심은 쉽게 들을 수 없었다. ‘유 퀴즈’를 통해 전해진 사람 진기주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 위로, 공감을 안기며 ‘유 퀴즈’에 대한 화제도 이어지고 있다.
2021.03.14 I 김가영 기자
'유퀴즈' PD "진기주, '이직' 특집에 딱 맞아…유재석·조세호도 집중"
  • '유퀴즈' PD "진기주, '이직' 특집에 딱 맞아…유재석·조세호도 집중" [인터뷰]
  • 진기주(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진기주 씨는 ‘이직’ 특집에 딱 맞는 분이었어요. MC 유재석, 조세호 씨도 집중해서 녹화를 했죠.”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석 PD가 ‘이직’ 특집에 출연한 배우 진기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1일 이데일리와 전화 통화에서 김 PD는 “진기주 씨의 이야기를 저희가 다 담지 못했다”면서 “1시간 반 정도 녹화를 했는데 모든 스태프, MC들이 집중해서 들을 정도로 너무나 재밌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지난 1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직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져 파일럿 출신 스타트업 대표 김진호, 선장 출신 로스쿨 교수 김인현, 배우 출신 한의사 박미경, 회사원 출신 천체 사진가 권오철, 삼성·기자 출신 진기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특히 배우 진기주는 삼성에 입사해서 3년 간 근무한 스토리부터 기자로 지냈던 시간,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삼성출신’, ‘기자출신’ 등 독특한 이력이 화제가 되긴 했지만, 이같이 깊은 이야기가 공개된 것은 처음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고 관심을 모았다.김 PD는 “‘이직의 기술’ 기획을 하다 보니 배우인 진기주 씨도 독특한 이력을 가지셨더라”라며 “홍보 이슈가 없는데도 기획에 맞게 출연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MC 분들도 진기주 씨를 만난 적이 있고 이직을 여러번 했다는 걸 듣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고민, 경험의 시간이 누적돼 여기까지 왔다는 걸 들을 수 없었다고, ‘유 퀴즈’라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얘기해주셨다”라며 “진기주 씨는 여러 작품 안에서 대학생, 기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셨고 작품 안에서 눈물을 흘릴 일도 많으셨다. 그런데 여러 직업을 거치며 경험이 됐던 것이 베이스가 됐다고 생각하니까 그것이 강점이 되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진기주 출연의 의미를 짚기도 했다.김 PD는 진기주 뿐만 아니라 이번 회차에 출연한 출연진에 대해 “모든 출연자 분들이 기획에 잘 맞는 분들이셨다”라며 “이직이라는 선택의 기로가 오롯이 나의 자율성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다. 타의에 의해 오기도 한다”라며 “도약, 모험을 하기 위해 과감히 내려놓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출연진 분들이 그런 것들을 잘 말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이직의 기술’ 특집은 5.0%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1.03.11 I 김가영 기자
'유퀴즈' 박미경 "벡터맨 메두사·사이버가수 류시아가 바로 나"
  • '유퀴즈' 박미경 "벡터맨 메두사·사이버가수 류시아가 바로 나"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에서 한의사로 전직한 박미경이 ‘유퀴즈’에 출연했다.박미경은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직의 기술’ 편에 출연했다. KBS 어린이 드라마 ‘지구 용사 벡터맨’에서 메두사 역을 맡았던 그는 이날 “세계 최초 메두사 출신 한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미경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시절 여대생들에게 교양 필수 과목보다 더 중요했던 패션 잡지에서 발견한 전속 모델 공고에 지원해 합격한 뒤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아담 이후에 나왔던 또 다른 사이버 가수 류시아가 저였다”며 “제 얼굴 본을 떠서 CG 작업을 한 게 류시아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벡터맨’ 메두사 역에는 오디션을 본 끝 캐스팅됐다고 했다. 박미경은 “다른 배우들은 탈을 쓰고 하루 종일 야외 촬영을 해야 했는데 전 독백 식으로 명령만 내리면 됐기 때문에 편했다”고 돌아보며 웃었다. 배우 활동을 일찍 관둔 이유에 대해선 “제 한계를 너무 많이 느꼈기 때문”이라며 “다른 분들에 비해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문대 출신 여배우 콘셉트로 가볼 생각도 있었는데 갑자기 서울대 출신 김태희씨가 나타나더라”면서 “내 그릇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으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 졸업을 했다”고 했다. 박미경은 대학 졸업 이후 취업 경쟁에 뛰어드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생을 다시 세팅해보자는 생각으로 한의사가 되기로 마음 먹고 노량진에 갔다”며 “문과 출신이라 이과 공부를 다시 한 끝 다행스럽게도 1년 만에 한의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했다.
2021.03.11 I 김현식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삼성 출신 진기주→'벡터맨' 메두사 박미경 출연
  • '유 퀴즈 온 더 블럭' 삼성 출신 진기주→'벡터맨' 메두사 박미경 출연
  •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직의 고수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10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97회에서는 ‘이직의 기술’ 특집이 펼쳐진다. 배우 진기주, 파일럿 출신 스타트업 대표, 선장 출신 로스쿨 교수, 배우 출신 한의사, 회사원 출신 천체 사진가가 유퀴저로 출연해 자신만의 이직 경험과 비결을 이야기할 예정이다.하늘을 날던 파일럿에서 스타트업 대표가 된 김진호 자기님은 유쾌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착륙 실력으로 승객들을 200% 만족시켰던 기장 시절 에피소드부터 코로나 19 이후 스타트업 대표로 변신한 최근의 근황까지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것. 항공산업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대표로서 새로운 하늘길 개척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자기님의 뜨거운 열정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이다.망망대해를 항해하던 선장에서 국내 해상법 일인자로 우뚝 선 김인현 자기님과의 토크도 이어진다. 엘리트 코스를 밟던 31세 최연소 선장이 불의의 사고를 겪으며 해상법을 공부하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솔직히 밝힌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 맞았다”라며 위기에도 좌절하지 않은 자기님의 파란만장한 삶이 놀라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메두사’ 역할을 했던 박미경 자기님은 현재 한의사로 활약 중이다. 여전히 우렁찬 메두사 포스를 자랑, 웃음을 안긴 자기님은 토크 박스의 면모를 뽐내 재미를 더한다.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 연이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돌연 연예계를 떠난 이유, 한의대에 입학해 한의사로 자리 잡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13년 경력의 한의사 자기님은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맥을 짚은 뒤 조세호의 맥을 ‘아기 맥’이라고 설명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대기업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전업 천체 사진가가 된 권오철 자기님의 이력을 파헤쳐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직만 무려 4번을 한 ‘프로 이직러’ 자기님은 14년의 회사 생활은 한 마디로 “헬(지옥)”이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 지옥과도 같았던 매주 금요일 회의와 야근, 주말 근무를 결국 때려치우고 ‘오로라’를 사진으로 담는 행복한 직업을 갖게 되었다는 자기님의 이직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배우 진기주 자기님도 ‘유 퀴즈’를 찾는다. 대기업 사원,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가 된 자기님은 각각의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된 사연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퇴근 5분 전 저녁 약속을 잡는 상사에게 자주 했던 거짓말을 공개해 공감을 얻는가 하면, 이직의 고수답게 실질적인 이직 조언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오늘 방송되는 97회에서는 이직에 성공한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이직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자기님들의 인생 이야기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이직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방송된다.
2021.03.10 I 김가영 기자
'조선팝'부터 축구 예능…설 연휴 노리는 지상파 파일럿
  • '조선팝'부터 축구 예능…설 연휴 노리는 지상파 파일럿
  • 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설 연휴를 맞이해 방송사들이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놓는다.1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지상파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tvN, JTBC가 이번 설 연휴 신규 파일럿보다 기존 예능의 몰아보기, 영화를 편성한 반면, 지상파는 각기 다른 포맷의 예능들을 시청자들에 선보이며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KBS, 드라마부터 콘서트까지지난 추석 나훈아의 온택트 콘서트인 ‘대한민국 어게인’을 편성해 큰 반향을 일으킨 KBS는 이번에도 색다른 기획들로 시청자들의 공략에 나선다.먼저 눈에 띄는 것이 11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되는 ‘조선팝어게인’이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PD가 연출을 맡은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신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바탕으로 세대와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쇼다. 전현무, 김종민이 2MC로 나섰고 최근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는 이날치부터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조유아, 서진실, 한해, BAE173, 줄광대 남창동 등 다양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같은 날인 11일 오후 5시 25분에는 ‘류수영의 동물티비’가 편성됐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아닌 전혀 새로운 동물의 이야기부터 외면하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까지 폭넓게 다루는 새로운 동물 프로그램이다. 류수영이 말 못하는 동물을 대신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애니멀 리스너’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류수영의 동물티비’가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설 당일인 12일에는 한국적인 뮤지컬 드라마 ‘구미호레시피’가 방송된다. ‘구미호레시피’는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판소리와 구미호를 로맨틱판타지로 엮어내며 우리 문화의 매력을 진하게 선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하윤주, 주종혁, 무진성, 김나니, 양금석 등이 출연한다.사진=MBC◇MBC, 트롯부터 뉴스까지 ‘다양’현재 방송 중인 예능 ‘트로트의 민족’은 설을 맞아 ‘갈라쇼’를 마련했다. 11일,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는 ‘트로트의 민족’ 올스타들과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설을 맞아 펼치는 ‘흥’자랑 ‘끼’자랑 노래대결이 담길 예정이다.매 명절마다 사랑을 받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대신,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육돌과 ‘아욕대’를 보고 자란 아육대 키즈들을 초대해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샤이니 민호, 하이라이트 윤두준,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민혁, 오마이걸 승희, 아스트로 문빈, NCT DREAM 제노,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 키즈 현진, 있지(ITZY) 예지, 리아가 출연한다.13일 오전 7시 20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 코너인 ‘로드맨’이 뉴스 코너 사상 최초로 독립 편성됐다. 무거운 사회 문제를 예능 형식의 포맷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맨’은 이번 특별 편성을 통해 시즌2 ‘일방통행 서울민국’ 10부작 연속기획 특별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편에서는 스페셜 MC 장성규와 로드맨 염규현 기자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보여 주며 우리 고향의 현 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다. 사진=SBS◇SBS, ‘집콕족’ 위한 맞춤형 예능SBS도 축구부터 음악쇼까지, 다양한 포맷의 예능은 준비했다. 먼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골 때리는 여자들’은 국내 예능 최초로 여자 미니 축구 리그 우승에 도전을 한다. 2002년 월드컵 영웅인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가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서고 이수근,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특히 선수로 나서는 멤버들도 인상적이다. ‘FC 구척장신’은 송경아를 필두로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진아름이 합류했다. 여기에 ‘FC 개벤져스’는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 안영미, 신봉선, 오나미가, ‘FC 불나방’은 신효범, 박선영, 조하나, 강경헌, 송은영, 안혜경 등 ‘불타는 청춘’ 여성 멤버들로 구성됐다. 마지막 ‘FC 국대패밀리’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를 필두로, 차범근의 막내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 김병지 선수의 아내 김수연, 이천수 선수의 아내 심하은, 정대세 선수의 아내 명서현이 합류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11일 오후 6시 10분,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12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되는 ‘전설의 무대-레전스12’는 가요계 레전드 열두 팀이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쇼다. MC 성시경을 필두로, 변진섭, 백지영, 폴킴, 박미경, 김종국, 데이브레이크, 잔나비의 최정훈, 양희은, 김필, 김현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광민까지 국내 최정상급 가요계 레전드 열두 팀이 출연해 귀호강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정지찬 음악 감독이 편곡을 맡았으며, 40여 명의 오케스트라, 밴드의 연주가 어우러져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의 서울 만끽 가이드 ‘가이드는 외국인-서울 편’은 13일 오전 9시, 14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가이드는 외국인’에서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들이 관광 가이드로 변신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역할이 바뀐 듯한 이들의 모습은 물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서울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2021.02.11 I 김가영 기자
현진영·클론·룰라·UV…'문나이트의 춤꾼들' 음원 발매
  • 현진영·클론·룰라·UV…'문나이트의 춤꾼들' 음원 발매
  • (사진=11018)[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음악 다큐예능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서 지난 24일 방송된 4회 ‘문나이트의 춤꾼들’의 음원이 발매된다.제작사 11018 측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넘버들이 방송과는 또 다른 사운드로 25일 낮 12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현진영 ‘슬픈 마네킹’, 클론 ‘꿍따리 샤바라’, 룰라 ‘날개잃은 천사’, UV (feat.H2O) ‘Go! Go! Go!’ 네곡이다.‘문나이트’는 서울 이태원의 클럽으로 199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대중음악계를 수놓은 스타들의 고향이었다. 미군방송인 AFKN에서 본 팝 스타들의 뮤직 비디오를 참고삼아 새로운 춤을 연마한 음지의 춤꾼들이 쇼다운을 벌이며 서로의 춤솜씨를 뽐냈던 곳이다.댄스 뮤직 붐이 불자 그들의 무대는 지하의 작은 클럽에서 방송국 무대로 옮겨졌다. 양현석, 이주노, 현진영, 클론 같은 90년대의 대표적 댄스 가수들이 그 주인공들이었다.현진영은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 댄스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슬픈 마네킹’은 언더그라운드의 소문난 춤꾼이던 그가 이수만에게 발탁돼 1990년 발표한 데뷔곡이다. 현진영은 당시 가요계에는 없던 뉴 잭 스윙 스타일과 그 시대를 강타했던 토끼춤을 선보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문나이트 출신 춤꾼들 중 처음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가 현진영이었다.현진영(사진=이데일리DB)클론은 신승훈-노이즈-김건모-박미경으로 이어진 김창환 사단(라인기획)의 성공에 방점을 찍은 팀이다. 데뷔 전부터 이태원 최고의 춤꾼이었던 그들은 현진영의 댄스 팀이었던 와와로 데뷔, 라인기획 소속가수들의 안무를 맡으며 1900년대 중반까지의 인기 댄스 뮤직의 숨은 조력자역할을 했다. 1996년 그들은 춤과 더불어 마이크를 잡았고 데뷔곡 ‘쿵따리 샤바라’는 유난히 여름 히트곡이 많았던 그 해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가 됐다.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과 함께 1995년을 대표하는 단 두 곡의 노래다. 채리나의 데뷔곡이기도 하다. 이 노래를 통해 룰라는 자신만의 색깔을 얻었고 엉덩이를 두드리는 춤동작은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GO! GO! GO!’는 듀스의 노래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재평가받고 있는 듀스는 1990년대 당시 가장 남성미 넘치는 그룹으로 여겨졌다. 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직접 만든다는 강점이 있었기에 그들은 댄스 음악 홍수에서도 돋보였다. 특히 자의식 가득한 가사를 쉬 새없이 내뱉는 ‘Go! Go! Go!’는 사랑 노래가 전부라 여겨지던 당시의 대중음악계에서 세대의 언어를 대변했다고 할 만하다. UV가 다시 한번 1990년대에 헌사를 바친다. 원곡에서 보컬 피처링을 맡았던 H2O의 김준원이 그들과 함께 한다. 11018 측은 “당시 음악 미디어의 중심은 라디오에서 완전히 TV로 넘어갔고, 음악 소비의 축은 10대와 20대로 이동했다”며 “그 화려했던 시대의 이면, 한국의 댄스와 사운드를 업그레이드하기까지의 치열함,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로 댄스 혁명기를 재구성한다”고 소개했다.
2021.01.25 I 김은구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청하VS안영미, 같은 곡 다른 무대 '충격'
  • '이십세기 힛트쏭' 청하VS안영미, 같은 곡 다른 무대 '충격'
  • ‘이십세기 힛트쏭’(사진=KBS Joy)[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스피드런’에 성공한 그 시절 스타들을 제대로 소환했다.지난 22일 오후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최단기간 1위! 스피드런 힛트쏭 10’을 주제로, 발매 후 짧은 시간 안에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던 특별한 ‘힛트쏭’들을 전했다.이날 1위는 바로 발매 나흘 만에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던 베이비복스의 3집 앨범 타이틀곡 ‘Get up’이었다. 그 시절 풋풋하면서도 ‘원조 걸크러시’를 품은 베이비복스의 매력이 ‘힛트쏭’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특히 ‘Get Up’은 음악 방송 최초로 베이비복스에게 정상을 안겨준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당시 트로피를 받아들고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과, 떨리는 목소리로 앙코르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눈을 떼지 못했다.이날 ‘힛트쏭’에서는 베이비복스의 ‘Get Up’ 외에도 핑클의 ‘영원한 사랑’, 쿨의 ‘애상’, H.O.T.의 ‘열맞춰’, 젝스키스의 ‘Road Fighter’,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이정현의 ‘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룰라의 ‘연인’, 터보의 ‘Goodbye Yesterday’ 등 시대를 풍미한 초스피드 1위곡들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여기에 유리의 넘치는 겸손 때문에 ‘애상’ 녹음을 못할 뻔했던 이야기를 비롯해, 룰라와 함께 활동했던 이른바 ‘월매쏭’의 원작자 마이키 로메오, 작곡에 대한 열정으로 4수 끝에 대학교에 입학했던 김종국의 사연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소개돼 재미를 더했다.이뿐만이 아니었다.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영상들이 준비됐기 때문. 청하와 안영미의 ‘180도 반전’이 돋보이는 ‘와’ 자료 화면, 이재훈과의 친분으로 직접 쿨의 무대에 올라 오프닝 내레이션을 맡았던 윤정수, 박미경과 함께한 이영애의 ‘이브의 경고’ 듀엣 무대 등은 눈길 사로잡기 충분했다.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
2021.01.23 I 김가영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승진>◇지역본부장급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글로벌·자금시장그룹(인도네시아법인장) 차재영 △인사부 박봉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지점장 △건대역 마은주 △남시화 이만호 △논산 백대현◇ Pre-CEO(예비지점장) △김성귀 △임상빈 △유원종 △장선미 △황인택 △이익성 △류승인 △김정옥 △이상덕 △박기수 △최은희 △김승언 △김진영 △은대광 △류정식 △최강락 △박민우 △박경애 △조현수 △정애란 △김수미 △윤인지 △민금성 △김미애 △안재석 △허성진 △김정애 △조규현 △김일권 △김현덕 △심완섭 △김석웅 △김정웅 △김동수 △박미경 △이영희 △이사봉 △송제훈 △허미진 △이영이 △김경옥 △박미선 △이원경 △오수정 △노규현 △진선화 △이제호 △박이열 △이상헌 △양수영 △장승남 △김성기 △최용수 △김금수 △최현욱 △류인수 △임광묵 △오동수 △이동기 △김기수 △김정규 △김윤래 △노학진 △조혜성 △신관철 △이성욱 △박두정 △최용희 △강 현 △고혜선 △김혜정 △김희종 △김용진 △이대원 △김대희 △신윤상 △고성재<전보>◇ 지역본부장급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본부 부서장 △기업지원부 김동석 △투자금융부 조광진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개인고객부 이찬수 △개인여신부 이희국 △경영관리부 박일규 △경영관리부 IR팀 이홍석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춘기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상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조한승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염동복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윤진태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치진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이봉한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정중 △충청여신심사센터 박종학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수일 △기업개선부 김정주 △사모투자부 김종철 △인재개발부 이동연 △총무부 이건홍 △경영지원그룹 데이터센터구축팀 조성희 △빅데이터센터 이종현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기완서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정의선 △사회공헌부 최성호 △내부통제총괄부 양승미 △비서실 백창열◇ WM센터장 △반포자이WM센터 최철호 △남동공단WM센터 이순석 △판교WM센터 이병철◇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기업금융 임형균 △시화공단기업금융 나병철 △하남공단기업금융 신준범◇ 지점장 △강남구청 노성구 △강남대로 박종덕 △교대역 이영이 △대치역 김재명 △삼성동 오영석 △서초3동 황인근 △압구정동 조성곤 △양재역 지경진 △역삼남 이효상 △역삼중앙 이상연 △이수역 한지수 △청담동 박희진 △강일동 서한재 △구의동 이경희 △방이역 최재석 △삼전동 김흥국 △송파 홍덕관 △워커힐 문채순 △잠실엘스 정재훈 △천호동 김명수 △하남센텀 김화수 △호평 채정근 △노원역 장경종 △답십리 김상욱 △돈암동 김영락 △마들역 구홍모 △면목동 정해평 △삼양동 김경수 △양주 구영서 △양주고읍 조상준 △의정부 이용기 △장안동 서창원 △중화동 이윤환 △마곡발산역 이용기 △마곡신방화역 김성훈 △마포 허구 △목동쉐르빌 전상윤 △상암동 이한용 △서귀포 김훈철 △영등포 권기덕 △오목교역 맹선배 △홍대역 강영선 △가산동 김재만 △가산디지털 임형엽 △광명 최유식 △광명테크노 정치성 △구로동 김광권 △구로사랑 최용화 △남구로 박제선 △시흥 권덕인 △온수역 권재헌 △보라매 김현옥 △서울대역 최동식 △시흥유통센터 도창수 △평촌IT 장영규 △평촌남 우삼명 △평촌테크노 전지은 △호계동 임대현 △김포 전재덕 △김포통진 이혁현 △문산 최민희 △삼송테크노 김성창 △신촌 김치용 △연희동 최영운 △일산성석 이범건 △일산중앙 노영기 △일산풍동 최판동 △파주 심정상 △파주교하 양희준 △파주헤이리 권혁구 △남대문시장 박선식 △독립문 정용태 △뚝섬역 박정철 △명동역 원장희 △서소문 백기영 △성수2가 최상욱 △성수동 윤정걸 △성수화양 손대협 △성수희망 심상직 △신당역 손진현 △용산전자 양회령 △인사동 박종구 △장한평역 방한승 △종로 이정우 △청계7가 최상진 △남동2단지 정성수 △석남동 정재선 △석암 최철주 △송도GCF 이현숙 △송도테크노파크 이윤호 △인천원당 강성용 △부천테크노 강희전 △상동역 신상균 △소사 전재건 △송내동 김민경 △원종동 최광석 △청천동 김진도 △서정리역 백은영 △송탄 고광홍 △화성남양 김충식 △화성마도 홍승만 △화성병점 박준신 △화성정남 최낙현 △강릉 이용주 △남원주 박진섭 △동해 강영모 △분당수내역 이원영 △분당정자역 이용복 △성남 고석현 △성남IT 양순홍 △성남디지털 양영찬 △이천 이명석 △판교테크노밸리 곽기영 △반월중견기업센터 곽인식 △반월MTV 양희종 △반월공단 장재훈 △반월원시역 김대범 △상록수 이경태 △서시화 이종우 △시화중앙 김국종 △정왕동 최은섭 △수원고색 홍만희 △수지동천역 신성우 △영통대로 김경환 △죽전 김정무 △개금동 박병철 △녹산공단 최용규 △녹산중앙 안병섭 △덕천동 이성민 △부산진 노건석 △부전동 김수미 △부평동 서임주 △사상 정진량 △사상디지털밸리 송동준 △신장림역 윤영선 △신평동 조환규 △거제 고영무 △김해산단 김명우 △김해장유 강두수 △지사공단 이창근 △진주 박상규 △진주상평 이한열 △창원 이수관 △창원공단 서종석 △창원중앙 전범열 △팔용동 성동록 △금사공단 박찬호 △동울산 최석호 △양산 문준만 △언양 이정화 △울산무거동 신재우 △울산호계 백광현 △성서 김수학 △영천 장병진 △포항공단 오완수 △구미1공단 김병택 △구미3공단 김종근 △김천 권혁부 △대구 조정희 △영주 권순호 △당진 박병권 △대덕테크노밸리 윤옥경 △대천 김기호 △서대전 신동수 △서산 고성진 △아산둔포 임만교 △오송 조해균 △천안 임종한 △천안산단 김은태 △천안청수 신용우 △청주 유장희 △청주산남 박범수 △청주율량 김윤정 △광주 김대일 △군산 이정덕 △나주혁신도시 박계순 △남원 모용석 △동광주 이남현 △봉선동 홍명식 △서전주 한상옥 △여천 윤재만 △익산 신치수 △전주서신동 이성주 △호치민 김진환 △하노이 박경일 △뉴델리 전정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이병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심종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이승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하영채◇ 기업성장지점장 △선릉역 방실 △양재동 홍다연 △문정법조타운 이승엽 △문래동 한관휘 △가산디지털중앙 윤정호 △구로디지털 한명숙 △호계동 김상범 △김포통진 이춘희 △가좌공단 김미화 △검단 김성호 △남동2단지 조준호 △남동공단 김창수 △송림동 김성경 △주안 정덕환 △주안공단사랑 허지원 △작전역 이경재 △송탄 박재현 △안성 이정준 △오산 김미수 △화성발안 권택훈 △화성팔탄 주철 △경안 유환 △성남하이테크 김희자 △반월 정승희 △반월대로 김보광 △시화 박동률 △군포공단 서종욱 △동수원 박신정 △영통 장건동 △용인 송용현 △신평동 김정훈 △김해 장태호 △창원 이택근 △구미 박명호 △대구3공단 이창림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비산동 구선민 △대전 이경행 △아산 맹재연 △음성 강성배 △하남공단 이동운◇ 개설준비위원장 △부평기업스마트 신기용 △반월기업스마트 김재정
2021.01.19 I 전선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사 ◇ 부사장(신임)△감사부문 신민철◇ 부장(보임)△경영지원부 김영곤 △ESG경영부 김재영 △감사부 정규황 ◇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실 이기표 △시너지추진부 이정혁 △디지털혁신부 김국현 ○우리은행 인사◇ 지점장, 부장(승진)<지점장>△강동구청 이재필 △관악구청 임학묵 △도봉구청 박소영 △동대문구청 김은숙 △동작구청 권세광 △마포구청 고명희 △서대문구청 김성진 △송파구청 김창범 △영등포구청 주효돈 △은평구청 김희운 △중구청 조성호 △중랑구청 안광열 △가좌공단 박재조 △송도스마트밸리 김성만 △연수동 김정현 △동두천 구용자 △모란역 최문창 △민락동 조영삼 △성남남부 문성미 △시흥배곧 유미영 △신장 김영대 △신중동역 김두영 △여주 이정록 △포천 황광영 △행신동 서성은 △노은 김인기 △대덕테크노밸리 김현균 △대덕특구 길준형 △카이스트 이운상 △서산 양희정 △세종조치원 김택회 △세종중앙 장진호 △아산테크노밸리 박병철 △동해 임광호 △속초 김삼성 △메트로시티 진호진 △반여동 윤성훈 △부곡동 박동철 △토곡 성수경 △하단동 이선화 △동울산 이정란 △통영 강시훈 △LH진주혁신도시 장보원 △동산동 김태우 △성당동 황경원 △평리동 권영진 △경산 김정한 △안동 박성환 △영주 조진혁 △금남로 김훈 △군산나운동 장정선 △전북혁신도시 김강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미래1 황기홍 △미래1 김희천 △미래1 안영대 △미래1 김연미 △미래2 정승원 △미래2 장충식 △미래2 김승일 △미래2 조종현 △미래2 배동호<금융센터 기업지점장>△명동 김광선 △상암DMC 강순구 △중부 황경현 △부평 오상균 △반월공단 정현숙 △병점 유철재 △시화공단 고재석 △야탑역 박대성 △오산 이재홍 △녹산공단 정성훈 △온천동 조군창 △양산 이광훈<금융센터 지점장>△강서 김영주 △둔촌역 김선아 △마곡역 신성애 △불광동 이수미 △서울디지털 김혜인 △아크로비스타 이현경 △아현동 황운영 △압구정동 박경옥 △TCE강남 이희순 △공항 백명화 △분당미금역 김혜숙 △성남 박효숙 △신갈 최홍남 △일산중앙 명여옥 △엑스포 홍창표 △유성 윤준서 △천안 윤영숙 △원주 유선호 △마린시티 서주연 △포항POSCO 정동열<부장대우>△채널전략부 변재우 △디지털사업부 이상복 △연금사업부 조수진 △투자상품전략단 이정훈 △글로벌전략부 조남주 △투자금융부 김영종 △트레이딩부 김성열 △IT전략부 성기호 △자산수탁부 서현범 △여신정책부 김성진 △대기업심사부 김대환 △대기업심사부 한경우 △글로벌IB심사부 이용우 △기업개선부 전현수 △리스크관리그룹 강기남 △브랜드ESG그룹 황선우 △전략기획부 정광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자금세탁방지센터 윤원희 △검사실 이현주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지점장, 부장(이동)<금융센터장>△강서 김용식 △고덕 정승수 △광희동 정재우 △군자역 신재철 △노원 박준용 △동대문 노홍길 △동소문로 성병용 △둔촌역 마덕환 △마곡역 김동수 △명동 김을중 △문래동 정인재 △방배동 정재철 △불광동 임인수 △사당역 박용신 △삼성동 정진완 △상도동 정학구 △상암DMC 최병두 △서교중앙 서오영 △서울디지털 김태운 △서울스퀘어 이성국 △성수동 함병수 △세종로 조진오 △송파 이학조 △수서역 홍성진 △수유동 이혁종 △신도림동 임윤균 △신림역 박공환 △신정동 나규용 △신촌 이재영 △아크로비스타 박종인 △아현동 박형우 △압구정동 이해광 △양재남 박세용 △영등포중앙 전우호 △자양동 김진성 △잠실 임영미 △잠실역 하원정 △장한평 권진완 △종로4가 신영균 △중랑교 송유수 △중부 김용빈 △창동 김현관 △청량리중앙 박국재 △한남동 윤웅열 △남동공단 김형조 △만수동 권혁진 △부평 김상철 △인천항 조혁 △청라 김영민 △구리역 김상섭 △군포 김민수 △김포 이성혁 △동수원 송정준 △동탄중앙 오용석 △병점 조정찬 △부천 박미경 △부천내동 문인수 △분당미금역 최은희 △성남 김광섭 △수원 김병수 △수지 정평섭 △시화공단 이현 △신갈 최근관 △안양 정동일 △야탑역 송용섭 △양주 강우삼 △용인 최명환 △의정부 유영호 △일산 이문형 △일산중앙 이화용 △진접 김병택 △파주 유정근 △평촌 이관희 △하남 김규백 △하안동 조정준 △화정역 양진모 △유성 성열명 △삼성디스플레이 민복기 △천안 구찬회 △홍성 신범식 △오창 박한수 △원주 안재설 △녹산공단 서도영 △마린시티 정재훈 △부산 장세비 △부전동 이상후 △수영역 최성규 △온천동 안시현 △김해 민병원 △양산 전병조 △창원공단 김태안 △명덕 김재경 △성서 문형도 △신암동 장재선 △구미공단 이춘식 △상무 양보경 △광양POSCO 박병주 △군산 박영호 △전주 정기성 △제주 김영주 △가든파이브 김회종 △가락중앙 임경천 △강남교보타워 김성중 △강남대로 권태혁 △논현동 김도겸 △논현역 박신용 △마포 김홍규 △서교동 조운정 △서소문 홍광일 △서울시청 이대열 △선릉역 최태진 △신림로 박성봉 △신반포 강대현 △신사동 이재곤 △신압구정 박철호 △양재동 박선경 △양재중앙 이원재 △여의도 이정석 △역삼역 양대열 △연세 구효진 △을지로5가 이양범 △잠실나루역 이미경 △천호동 양동원 △청담동 이대열 △충정로 안부원 △테크노마트 이병규 △포이동 임동미 △합정동 이범용 △송도 소환영 △주안서 김용수 △경기광주 유기덕 △대화역 김정호 △분당 김태완 △삼성반도체 구본희 △송탄 김시환 △안산 정환진 △영통 박진철 △이천 김학신 △판교벤처밸리 신승일 △평택 김형주 △천안중앙 이원제 △모라동 이수근 △사상 박호영 △신평동 김정석 △창원 이정석 △대구혁신도시 배은희 △경주 이근섭 △하남공단 정진봉 △목포 변동혁 △여천 박본수 △한전빛가람 임동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동준 △신대방동농심(兼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상도 △여의도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박영철 △역전(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상규 △장충남(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인호 △종로(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규대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호원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영호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곽훈석 △LG트윈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영훈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필식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성필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성병규<지점장>△가락남부 김정훈 △가산디지털밸리 이상규 △가양동 이서연 △강남 전상훈 △개봉동 이봉찬 △개포역 김승춘 △개포중앙 박종선 △광장동 전미라 △구로디지털밸리 양한진 △구의동 이기오 △구일 허진수 △길동역 김광년 △당산역 윤진영 △대치동 오태희 △대치북 최영준 △도곡렉슬 신진호 △도곡스위트 허준길 △도봉 이순우 △독립문 윤재호 △둔촌동 도현수 △뚝섬역 이현숙 △마곡나루역 서성웅 △마포중앙 박병덕 △명동역 김기천 △명일동 이은영 △반포역 문은희 △반포 김인영 △방배역 이무진 △방학동 박승호 △보라매 방기정 △봉천중앙 도미경 △북가좌동 장영태 △삼성로 황경아 △삼성엔지니어링 최윤정 △서울대학교 채종수 △서울성모병원 김민정 △서초남 임대호 △서초로 박상철 △선릉중앙 차종엽 △신길동 김두한 △신설동 김희근 △신월북 명호찬 △신월중앙 김은경 △암사동 신상욱 △압구정역 김선 △약수역 이중엽 △양평동 홍승기 △오류동 길미선 △왕십리역 김희수 △우이동 정영희 △우장산역 김흥수 △워커힐 김해 △원효로 정원영 △응암동 김완수 △잠실본동 김동수 △장안북 김영철 △장위동 안은선 △재동 정미숙 △종로3가 한철진 △창동역 이형구 △청계7가 최호열 △청계8가 이희수 △청파동 김용찬 △하계동 이소연 △학동역 박상준 △화양동 박병태 △TC프리미엄가산 김득수 △TC프리미엄청담 박일건 △검단산단 이정현 △계양 차은영 △부평중앙 황한수 △산곡동 신충섭 △석남동 여인한 △고강동 정민우 △광명사거리역 전영일 △남양주 홍육희 △다산 구옥분 △동탄사랑 최영도 △동탄역 송금수 △동평택 임채영 △분당구미동 박지순 △비산동 김애자 △산본 고승원 △서판교 김광연 △서현동 김기환 △성남하이테크 고재경 △수리동 박은영 △수원역 이은영 △수지상현 김정심 △심곡동 정말순 △안산남 이맹호 △오리역 정찬모 △운정중앙 최영준 △위례 박노석 △의왕 황연자 △일산덕이 이형근 △일산풍동 박태현 △일산호수 문승재 △정자역 김병선 △죽전역 최윤정 △천천동 안정균 △토평 배연수 △판교역 김동경 △하남미사역 이성율 △화성남양 서송석 △대전북 최규창 △둔산 김은수 △아산 이창재 △천안신방동 손영만 △천안신부동 권오선 △서청주 남지태 △괴정동 김성홍 △대연동 김남수 △동래 정종오 △범일동 김현희 △부산부평동 조진웅 △용호동 정주한 △해운대중앙 안소현 △해운대 엄성희 △화명동 강경우 △TC프리미엄부산 이순선 △동울산 이정란 △진영 박위영 △성서공단 도광현 △유통단지 이상석 △구미 최홍석 △포항중앙 이헌철 △POSCO타운 박현주 △문흥동 강용원 △익산영등동 안미선 △전주송천동 정재현 △서귀포 한경훈<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김희동 △본점2 박규목 △본점2 김경숙 △본점2 허승원 △본점2 배덕주 △본점2 이준석 △삼성 이준구 △트윈타워 예희승 △트윈타워 정해영 △트윈타워 박경환 △강남 이상민 △중앙 김남곤 △중앙 최일문 △종로 한백수 △종로 김범상 △남대문 이용규 △남대문 정규석 △여의도 송승헌 △여의도 유재덕 △여의도 백혁<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신암동 원종수<금융센터 지점장>△ 공항 남중우<본부부서장>△영업기획부 김동성 △영업추진부 이현주 △채널전략부 박제성 △고객센터 이정미△연기금고객부 김태진 △수신업무센터 안차호 △중소기업고객부 정창화 △기업디지털솔루션부 김충훈 △혁신금융추진부 김인주 △외환업무센터 박영하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권동순 △제휴상품부 표충식 △신탁부 김홍익 △글로벌전략부 이상민 △글로벌업무지원부 정성욱 △프로젝트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병규 △트레이딩부 상태현△HR전략부 김현주 △인재개발부 오우섭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총무부 윤진호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여신업무센터 오현석 △기업개선부 한세룡 △재무기획부 김지형 △회계부 나상철 △소비자지원부 강치헌 △자금세탁방지센터 김호상<부장대우>△영업기획부 김건우 △주택기금부 김용백 △중기업심사부 기상일 △검사실 양인호 △검사실 유호성 △검사실 박준영 △바레인 이동은 △싱가폴 이시영 △첸나이 고만석 △중국우리은행 이동희 △중국우리은행 장승욱 △중국우리은행 박정훈 △중국우리은행 정현기 △베트남우리은행 배태인 △인사부 정청락
2020.12.25 I 김유성 기자
기아차,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한국여성벤처협회와 MOU
  • 기아차,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한국여성벤처협회와 MOU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권혁호(왼쪽)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전날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권익 대변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여성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약 6개월간 여성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승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협회 소속 회원사에서 등록 업체 대표자 본인 또는 업체명으로 ‘THE K9’과 ‘스팅어’ 차량을 구매할 시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을 평가하는 ‘여성 창업 및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공모전 수상자에게 업무용 차량(레이) 1대를 증정하는 등 여성의 벤처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외에도 기아차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업무용 차량 관련 요구사항 점검 △모빌리티 서비스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등 B2B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한국여성벤처협회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채널(SNS) 홍보 △메일링 △웹매거진 △오프라인 행사 후원표기 및 이벤트 설명 등을 통해 기아차와의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여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여성 기업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3 I 송승현 기자
중대재해법 중단 촉구
  • [중기 한주간 이모저모]중대재해법 중단 촉구
  • 좌측부터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이데일리>에서는 최근 한 주간 중소기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이슈를 돌아보는 <중기 한 주간 이모저모>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중소기업계에서 어떤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1. 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제정 중단 호소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중대재해법 제정에 대한 중소기업계 호소문’을 통해 “663만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과잉입법이 우려되는 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중소기업계는 “산재사고는 인식 부족과 관리 소홀,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며 “하지만 현재 논의 중인 중대재해법은 산업재해 발생 책임을 모두 사업주에 돌리고, 형사처벌과 법인 벌금, 행정제재, 징벌적 손해보상 등 4중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시행 중인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상으로도 대표를 7년 이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데, 이번에 발의한 법안은 대표를 각각 2년·3년·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는 6개월 이하 징역형을 시행 중인 미국과 일본 등과 비교해 과도한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어 “대기업이 전문경영인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중소기업은 99%가 오너 직접경영 체제로 재해가 발생하면 중소기업 대표는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처리를 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지도와 예방 중심으로 산재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2. 국수·냉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대기업 진출 제한국수와 냉면 제조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5년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규 진출이 금지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국수 생면·건면과 냉면 건면·생면·숙면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지정에 따라 대기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 예외적 승인 사항 이외에 국수와 냉면 사업을 인수·개시·확장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고, 위반 매출의 5% 이내 이행강제금도 부과할 수 있습니다.위원회는 국수와 냉면이 전통적인 소상공인 생산 품목으로 일부 소상공인은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이 낮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영세한 사업 환경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봤습니다. 특히 최근 국수·냉면 간편식 시장의 성장으로 자본과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이 해당 시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면 시장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습니다.3. 중소기업 심정…올해 ‘노심초사’·내년 ‘토적성산’중소기업인들이 내년도 경영환경과 경영의지를 담은 사자성어로 ‘토적성산’(土積成山)을 선정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노심초사’(勞心焦思)를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9.7%가 토적성산을 내년 사자성어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토적성산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쌓여 큰 일을 성취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중소기업인들이 내년에는 내실경영으로 코로나19 경영 위기에서 벗어나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경영환경을 뜻하는 사자성어로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의 ‘노심초사’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비상경제 상황에서 경영 위기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기업 유지를 위해 고민이 많았던 한 해로 진단한 것입니다.
2020.12.20 I 강경래 기자
"가혹한 법안" 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중단 촉구
  • "가혹한 법안" 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중단 촉구
  • 좌측부터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5일 ‘중대재해법 제정에 대한 중소기업계 호소문’을 통해 “663만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과잉입법이 우려되는 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중소기업계는 “산재사고는 인식 부족과 관리 소홀,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며 “하지만 현재 논의 중인 중대재해법은 산업재해 발생 책임을 모두 사업주에 돌리고, 대표자 형사처벌과 법인 벌금, 행정제재, 징벌적 손해보상 등 4중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미 시행 중인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상으로도 대표를 7년 이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데, 이번에 발의한 법안은 대표를 각각 2년·3년·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6개월 이하 징역형을 시행 중인 미국과 일본 등과 비교해 과도한 것이란 설명이다.중소기업계는 “특히 중대재해법 모태인 영국 법인과실치사법에는 사업주 처벌이 아닌 법인 벌금형으로 돼 있는 것에 비해 너무 가혹하다”며 “현재 산안법 상으로도 사업주가 지켜야 할 의무조항이 총 1222개인데, 여기에 중대재해법까지 추가하면 중소기업 형편상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대기업이 전문경영인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중소기업은 99%가 오너 직접경영 체제로 재해가 발생하면 중소기업 대표는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처리를 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지도와 예방 중심으로 산재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호소문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코스닥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2020.12.15 I 강경래 기자
김기문 회장 "주52시간 연장해야"
  • [중기 한주간 이모저모]김기문 회장 "주52시간 연장해야"
  • 좌측부터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이데일리>에서는 최근 한 주간 중소기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이슈를 돌아보는 <중기 한 주간 이모저모>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중소기업계에서 어떤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1.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주52시간 연장해야”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중소기업 주요 현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가 이렇게 장기화할 줄 몰랐다. 앞으로도 상당히 더 갈 것”이라며 “뿌리산업과 조선업, 건설업 등 주52시간제 도입이 어려운 일부 업종만이라도 계도기간을 연장해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근로자 300인 미만(50인 이상) 사업장은 당초 올해 1월부터 주52시간제를 적용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산업 현장에서 벌어질 혼란을 줄이기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한 후 내년 1월부터 일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 입장에서 주52시간제를 도입할 경우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김기문 회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고, 선택근로제 정산기간 역시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하지만 뿌리산업 등 일부 업종은 계도기간 연장이 필요하며, 나머지 업종 역시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처벌이 아닌 시정과 지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 대기업 중고차 진출 ‘진통’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완성차 업계와 중고차 매매업계가 국회에서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채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완성차 업계는 산업경쟁력과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 중고차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중고차 업계 역시 대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면 소상공인 생계를 위태롭게 한다며 정부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지난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국회에서 ‘대기업의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진출’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완성차 업계는 산업경쟁력,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 중고차시장 진출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낙후한 국내 중고차 시장이 중고차 수출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해외로 수출하는 저품질 중고차로 국산차 품질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었습니다.반면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 진출 자체가 소상공인 생계를 위태롭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재강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장은 “대기업이 중고차 매집부터 영업까지 한다면 중고차 매매업 생태계는 완전히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제작과 판매, 유통까지 다하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3. 중소기업 절반 이상 “내년 코로나 리스크 관리” 방점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내년도 핵심 경영전략으로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1년 경영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확산이 경영상황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부정적’이란 의견이 6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통’(32.8%), ‘긍정적’(1.4%) 순이었습니다. 아울러 내년도 핵심 경영전략(복수응답)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강화’(53.2%)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어 ‘사업 운영자금의 안정적 확보’(42.4%), ‘신규 거래처·판로 발굴’(38.0%), ‘원가 절감·사업부문 구조조정’(22.4%) 등 순으로 응답했습니다.내년도 경영환경에 대해 ‘올해와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70.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악화할 것’이란 응답이 22.0%였으며, ‘호전될 것’이란 기업은 7.8%에 그쳤습니다. 올해 경영실적은 100점 만점에 평균 68.8점에 머물렀습니다. 구간별로는 ‘70~79점’(26.8%), ‘80~89점’(22.2%), ‘60~69점’(19.2%) 등의 순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66.2점으로 제조업 71.5점보다 낮았습니다.
2020.12.13 I 강경래 기자
김기문 회장 "주52시간 연장해야, 중대재해법 과도해"
  • 김기문 회장 "주52시간 연장해야, 중대재해법 과도해"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주요 현안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뿌리산업 등 업종은 주52시간 근무제(이하 주52시간제) 도입 유예가 절실합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중소기업 주요 현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가 이렇게 장기화할 줄 몰랐다. 앞으로도 상당히 더 갈 것”이라며 “뿌리산업과 조선업, 건설업 등 주52시간제 도입이 어려운 일부 업종만이라도 계도기간을 연장해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근로자 300인 미만(50인 이상) 사업장은 당초 올해 1월부터 주52시간제를 적용할 예정이었다. 다만 산업 현장에서 벌어질 혼란을 줄이기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한 후 내년 1월부터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 입장에서 주52시간제를 도입할 경우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김기문 회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고, 선택근로제 정산기간 역시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하지만 뿌리산업 등 일부 업종은 계도기간 연장이 필요하며, 나머지 업종 역시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처벌이 아닌 시정과 지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안’(이하 중대재해법) 제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중대재해법은 산업재해 발생 책임을 모두 사업주에게 돌리고, 형사처벌과 법인벌금, 행정제재 등 3중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했다”며 “사업주가 형사처벌을 면하려면 산업안전보건법상 1222개 의무사항을 지켜야 하는데 어떤 중소기업 사업주도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국회에서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중대재해법이 계류 중이다. 강 의원 법안은 사망사고 발생 시 사업주에게 최소 3년 이상 징역 또는 최고 10억원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박 의원 역시 사망 시 사업주에게 2년 이상 징역 또는 5억원 이상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했다.김기문 회장은 “대기업은 총수가 전문경영인을 두고 운영하지만, 중소기업 99%는 오너가 곧 대표다. 재해가 발생하면 중소기업 대표는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처리까지 해야 한다”라며 “중대재해법을 시행하면 상당수 중소기업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중소기업 60.3%가 올해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중소기업 상당수가 내년에 신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대출금리 인상과 대출한도 축소, 공공기관 입찰 참여 제한 등 어려움이 예상된다. 신용평가 시 최근 3년 내 최고매출액을 기준으로 심사를 하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기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종식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당면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선제적인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안을 시급해 해결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좌측부터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 (사진=방인권 기자)
2020.12.09 I 강경래 기자
中企, 이낙연 만나 주52시간 1년 연장 요청(종합)
  • 中企, 이낙연 만나 주52시간 1년 연장 요청(종합)
  • 12일 오전 국회에서 중소기업 단체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소기업 입법현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기업인들을 자꾸 옥죄는 법을 만들려고 하니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기업계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연장을 포함한 초과유보소득 과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중소기업 입법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중소기업계는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소법인 초과유보소득 과세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최근 중소기업계 현안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중소기업계는 산업 재해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미 올해 초 전면 개정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고, 형법으로도 처벌이 가능해 과잉입법이라는 주장이다. 김 회장은 “법인이 벌금을 무는 것은 이해하지만, 사업주를 함께 처벌하겠다는 것은 중소기업이 문을 닫으라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전속고발제 폐지’ 역시 우려했다. 전속고발제가 폐지되면 누구나 검찰에 고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법적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은 법적 소송에 휘말려 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어서다. 김 회장은 “전속고발권이 폐지되면 고소·고발이 남발해 소송 대응능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은 경영활동에 심각한 제약이 뒤따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최근 논란이 된 중소 법인에 대한 ‘초과유보소득 과세’ 역시 철회를 주장했다. 중소기업계는 초과유보소득 과세가 불가피할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은 제외하고, 수년 간 유보금을 적립해 투자해야 하는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유보소득 허용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연말로 계도기간이 끝나는 50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제에 대해서는 1년의 추가 계도기간을 요청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중 중소기업 주52시간제 준비 실태조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는 중소기업 65.8%가 주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세 도금업체들이 까다로운 조건으로 법·규정 충족에 애를 먹고 있는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역시 정기검사 1년 유예를 요청했다. 이러한 중소기업계 건의에 대해서는 이낙연 대표를 대신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답변했다. 먼저 한 의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경우 불필요한 제도인지 대해 검토하겠으나, 국민 정서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중소기업계의 주52시간제 1년 계도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서는 별도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정기국회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보완입법을 마련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관법에 대해서는 도금과 염색 등 주요 적용 대상 업종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 중이며, 기업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한 입법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1.12 I 김호준 기자
中企, 이낙연 만나 주52시간 계도기간 1년 연장 요청
  • 中企, 이낙연 만나 주52시간 계도기간 1년 연장 요청
  •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최저임금 관련 중단협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기업계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주52시간제 추가 계도기간을 요청했다. 50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제 적용 계도기간은 올해로 종료된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소법인 초과유보소득 과세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최근 중소기업계 현안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중소기업계는 산업 재해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미 올해 초 전면 개정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고, 형법으로도 처벌이 가능해 과잉입법이라는 주장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는 ‘전속고발제 폐지’ 역시 우려했다. 전속고발제가 폐지되면 누구나 검찰에 고발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법적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은 법적 소송에 휘말려 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어서다. 중소기업계는 전속고발권을 유지하되, 폐지 시 대기업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적용 유예를 건의했다. 최근 논란이 된 중소 법인에 대한 ‘초과유보소득 과세’ 역시 철회를 주장했다. 중소기업계는 초과유보소득 과세가 불가피할 경우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은 제외하고, 수년 간 유보금을 적립해 투자해야 하는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해 유보소득 허용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연말로 계도기간이 끝나는 50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제에 대해서는 1년의 추가 계도기간을 요청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중 중소기업 주52시간제 준비 실태조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는 중소기업 65.8%가 주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세 도금업체들이 까다로운 조건으로 법·규정 충족에 애를 먹고 있는 ‘화학물질관리법’ 역시 정기검사 1년 유예를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한 입법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1.12 I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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