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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 금리, 1~3bp 내외 하락… 오후 들어 낙폭 축소[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5일 국고채 금리는 1~3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오후 들어 금리 낙폭을 좁혔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3bp 내린 3.460%에 거래를 마쳤다.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0bp 내린 3.405%, 5년물은 1.6bp 내린 3.441%를 기록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2.5bp 하락한 3.477%를 기록했고 20년물은 3.1bp 내린 3.405%, 30년물은 3.6bp 내린 3.34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상승폭을 좁히며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4.45에, 10년 국채선물은 10틱 오른 112.35로 마감했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644계약, 개인 882계약, 은행 9227계약, 연기금 145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만1199계약, 투신 975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21계약, 개인 41계약, 금융투자 3559계약, 투신 248계약, 연기금 605계약 순매수를, 은행 2960계약 순매도했다.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는 3.7bp 오른 4.230%를 기록 중이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미국 1월 소매판매 지표를 주시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 국고채 금리, 중기물 위주 하락… "1월 PCE 발표 전까진 박스권"[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5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중기물 위주 금리가 하락하며 수익률곡선이 평탄해지는 모습이다.(불 플래트닝) 장 중 10년 국채선물은 상승폭을 키우며 30틱대 상승 중이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2~3bp 하락…중기물 위주 강세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과 3년물 금리는 오후 12시39분 기준 3.446%, 3.387%로 각각 2.5bp(1bp=0.01%포인트), 2.7bp 하락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3.3bp씩 하락한 3.422%, 3.462%를 기록하고 있다.이어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2.3bp, 2.8bp 하락한 3.392%, 3.332%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도 장 중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4.51에, 10년 국채선물(LKTB)은 31틱 오른 112.56에 거래 중이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 1659계약, 금융투자 5069계약, 투신 249계약, 연기금 435계약 순매도를, 개인 620계약, 은행 6314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732계약, 금융투자 2457계약 순매수를, 투신 54계약, 개인 145계약, 은행 2117계약, 연기금 43계약 순매도 중이다.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서 하락세다. 이날 장 중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8bp 하락한 4.239%를 기록 중이다.◇전날 금리 상승폭 일부 되돌림… “PCE 발표까지 박스권 지속”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서프라이즈로 최근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이날은 미국채 금리를 추종하며 하락 중이다. 다만 상승세를 타기 직전 단기물 구간에서의 역캐리 부담이 누적됐던 만큼 최근의 금리 상승은 나올 만한 자리에서 상승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CPI에 과민반응했다는 견해가 일부 나오지만 상승 직전 단기물 구간의 역캐리를 감안하면 과민반응이 나와도 이해될 법한 것이다.한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당분간 이 레벨에서의 박스권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어차피 인하는 연내 이뤄질 테니 매도할 사람은 적고 그래서 훨씬 좁은 박스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오는 29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까지 박스권은 이어질 것”이라면서 “결국 옐런 재무장관 말을 들어보면 물가 레벨 자체는 굉장히 낮아졌고 물가 둔화 추세는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 반쯤 미국의 1월 소매판매 지수가 발표된다. 소매판매는 전월비 0.1%로 전월(0.6%)보다 둔화되고 자동차와 주유소 판매를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 출발… 10년 국채선물, 20틱대 상승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5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하락하는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04.53을, 10년 국채선물(LKTB)은 28틱 오른 112.53을 기록 중이다. 각각의 현물 금리 역시 2.5bp(1bp=0.01%포인트), 2.9bp 하락 중이다.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533계약, 연기금 280계약 순매도를, 투신 220계약, 금융투자 39계약, 은행 553계약 순매수를 보인다.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213계약, 투신 26계약, 은행 25계약 순매수를, 개인 185계약, 금융투자 17계약, 연기금 50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일제히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내린 3.459%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2.9bp 내린 3.426%, 20년물은 1.4bp 내린 3.401%, 30년물은 2.2bp 내린 3.338%를 보인다.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644%를, 레포금리는 3.64%를 기록했다. 이날 콜 시장은 당일 지준 마이너스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적수 개선을 위한 은행권의 콜 차입 수요는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 국고채 금리, 2bp 내외 상승… 3년물 금리, 1.9bp↑[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8일 국고채 금리는 2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 마감했다. 장 초 보합 흐름을 보이던 국채선물 가격은 낙폭을 키우며 하락 전환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 마감 후 미국에선 국채 30년물 입찰과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가 예정됐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오른 3.394%에 거래를 마쳤다.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9bp 오른 3.305%, 5년물은 1.9bp 오른 3.337%를 기록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2.2bp 상승한 3.400%를 기록했고 20년물은 2.0bp 오른 3.365%, 30년물은 2.3bp 오른 3.324%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의 경우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3.4%대에 올라섰다.국채선물도 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4.78에, 10년 국채선물은 22틱 내린 113.07로 마감했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822계약, 개인 46계약, 투신 413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550계약, 은행 231계약, 연기금 30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1045계약, 개인 47계약, 투신 127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552계약, 은행 563계약, 연기금 253계약 순매도했다.이날 장내 지표물 거래량은 연휴를 앞두고 전거래일 대비 일제히 감소했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는 점차 상승폭을 높이며 1.6bp 오른 4.167%를 기록 중이다.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7%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 연휴 앞두고 박스권 흐름 지속… 3년물 금리, 0.2bp↓[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도 보합권을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을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박스권 흐름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과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19분 기준 3.371%, 3.288%로 각각 0.9bp 상승, 0.2bp 하락 중이다. 5년물은 보합인 3.317%, 10년물 금리는 0.9bp 하락한 3.73%를 기록하고 있다.이어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6bp 상승, 0.1bp 하락한 3.350%, 3.302%를 기록 중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3.0bp 내린 4.139%를 보인다.국채선물도 박스권이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4.86에, 10년 국채선물(LKTB)은 11틱 오른 113.40에 거래 중이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3047계약, 연기금 100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1851계약, 투신 519계약, 은행 680계약, 개인 165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1678계약, 개인 97계약, 은행 72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240계약, 투신 275계약, 연기금 246계약 순매도 중이다.◇당분간 박스권 흐름… “대내외 재료 부재”이날 시장은 전날에 이어 박스권 흐름이다. 당분간 이벤트와 주요 지표 발표가 부재한 만큼 설 연휴를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다.한 증권사 채권 운용역은 “대내외적으로 이벤트가 부재하다”면서 “커브도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만큼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짚었다.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채권 공급발 노이즈가 약화됐지만 당분간 조기 인하 기대감 축소로 레인지 등락과 기간조정 장세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봤다. 이어 “글로벌 경기 호조와 통화정책 기대 조정으로 인한 금리 반등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지난해 하반기 대비 채권투자 기대수익률 하락이 뚜렷하겠으나 투자를 계속 미루는 것도 리스크”라고 부연했다.한편 이날 시장은 장 중 국고채 50년물 입찰 결과를 대기 중이다.
- 코스닥, 1%대 올라 820선…시총 상위 2차전지·로봇株↑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8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빅테크 강세에 힘 입어 상승하면서 훈풍이 부는 모습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삼성전자(005930)의 조기 인수 보도에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2포인트(1.59%) 상승한 824.84을 기록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간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에도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일제히 올랐다.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3만867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2% 상승한 4995.06, 나스닥지수는 0.95% 오른 1만5756.64로 장을 마감했다.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최근 가치주 수급 쏠림과 개인 투자심리 약화에 부진했지만, 이날 미국 증시 훈풍에 헬스케어를 제외한 업종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1%대 상승 속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종목과 로봇, 비트코인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77억원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은 523억원, 기관은 164억원 사들이고 있다.업종별로 상승 우위다. 컴퓨터서비스는 4%대, 방송서비스, 금융, 일반전기전자는 3%대, 반도체, 통신방송서비스, 기계장비, 인터넷, IT H/W는 2%대 오르고 있다. 화학,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IT부품, 제조는 1%대, 유통, 금속,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건설, 의료정밀기기, 운송, 섬유의류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운송장비, 제약, 종이목재는 1% 미만 하락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우위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4%대 급등하고 있다. 한 매체는 삼성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 확보해 인수를 앞당길 것이라고 보도했다.전일 액면분할 이슈에 급등했던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대, 에코프로(086520)는 5%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켐(348370)은 10%대, HPSP(403870)는 6%대, 리노공업(058470)은 4%대, 이오테크닉스(039030)는 3%대, 펄어비스(263750), 카카오게임즈(293490)는 1%대 상승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065350), JYP Ent.(03590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2%대, HLB(028300)는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 국고채 금리, 일제히 소폭 상승 출발… 10년 국채선물, 10틱대 하락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박스권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소폭 상승하는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4.81을, 10년 국채선물(LKTB)은 16틱 내린 113.13을 기록 중이다. 각각의 현물 금리 역시 1.1bp(1bp=0.01%포인트), 1.5bp 상승 중이다.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1182계약 순매도를, 투신 41계약, 금융투자 210계약, 은행 94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170계약, 투신 191계약, 연기금 137계약 순매도를, 은행 341계약, 개인 205계약 순매수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오른 3.368%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1.8bp 오른 3.335%, 20년물은 1.4bp 오른 3.361%, 30년물은 1.5bp 오른 3.322%를 보인다.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518%를, 레포금리는 3.60%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새로운 지준월임에도 연휴를 앞두고 마이너스 지준으로 시작한 만큼 은행들의 차입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박스권 흐름 속 매수세… 3년물 금리, 0.5bp 내린 3.286%[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국고채 시장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졌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1bp=0.01%포인트) 오른 3.374%에 거래를 마쳤다.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내린 3.286%, 5년물은 0.4bp 내린 3.318%를 기록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4bp 하락한 3.378%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9bp 오른 3.345%, 30년물은 0.9bp 오른 3.30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3.84에, 10년 국채선물은 1틱 내린 113.29로 보합 마감했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3421계약, 투신 664계약, 연기금 526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3174계약, 은행 900계약, 개인 202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1488계약, 투신 297계약, 은행 183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2142계약, 개인 35계약, 연기금 25계약 순매수했다.이날 장내에선 3년물 기준으로 3.290%대에서 상방을 제한하며 3.286%대에 마감한 만큼 저가 매수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흐름도 이날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장 중 0.2bp 오른 4.096%를 기록 중이다.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7%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 손현주,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손현주7일 블레이드 Ent는 “다양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손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다채로운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신세경 분)의 아버지이자 이인(조정석 분)의 스승인 강항순 역을 맡은 손현주는 단단한 카리스마와 원숙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손현주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추격자 THE CHASER’, ‘시그널’, ‘모범형사’, ‘트레이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명품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 ‘보통사람’,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현주가 블레이드 Ent와 만나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손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 블레이드 Ent, ‘세작’ 손현주와 전속계약 체결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블레이드 Ent는 7일 배우 손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 △보통사람 등에 출연했다.또한 최고 시청률 44.2%를 기록한 ‘솔약국집 아들들’을 포함해 △장밋빛 인생 △조강지처 클럽 △추격자 The Chaser △시그널 △모범형사 △트레이서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손현주는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신세경 분)의 아버지이자 이인(조정석 분)의 스승인 강항순 역을 맡고 있다. 단단한 카리스마와 원숙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블레이드 Ent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손현주가 합류하며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며 “품격있는 명품 배우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블레이드 Ent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손현주 외에도 최근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을 맡은 배우 허성태가 합류했다. 이 외에도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
- 국고채, 박스권 움직임… 3년물 금리, 0.7bp 내린 3.284%[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박스권 흐름이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도 보합권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선 추가 매수세가 금리 상방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박스권 흐름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과 3년물 금리는 오후 12시20분 기준 3.373%, 3.284%로 각각 0.6bp 상승, 0.7bp 하락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0.9bp, 0.6bp 하락한 3.318%, 3.378%를 기록하고 있다.이어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6bp 상승, 0.1bp 하락한 3.350%, 3.302%를 기록 중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3.0bp 내린 4.139%를 보인다.국채선물도 박스권이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4.87에, 10년 국채선물(LKTB)은 6틱 오른 113.36에 거래 중이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492계약, 연기금 377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20계약, 투신 273계약, 은행 42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1315계약, 개인 100계약, 투신 115계약, 은행 86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1322계약, 연기금 110계약 순매수 중이다.◇당분간 박스권 흐름… “양호한 수급”이날 시장은 전날에 이어 박스권 흐름이다. 당분간 이벤트와 주요 지표 발표가 부재한 만큼 박스권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상업용부동산 리스크를 주시한다는 견해도 나온다.한 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당분간 큰 이벤트는 없어서 미국 금리를 봐야할텐데 미국 상업용부동산 이슈가 다시 인하 기대감으로 연결되는지 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이어 “한국 같은 경우 10년 지표물의 대차잔고가 거의 발행금액 대비 50% 정도 잡혔는데, 결국 사람들이 10년물 숏을 잡고 커브 스팁을 노렸지만 시장의 저가매수세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양호한 수급이 잘 소화해내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 국고채 금리, 보합권 출발… 10년 국채선물 가격, 4틱 상승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박스권 출발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국고채 금리도 소폭 하락하는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4.86을, 10년 국채선물(LKTB)은 4틱 오른 113.34를 기록 중이다. 각각의 현물 금리 역시 0.5bp(1bp=0.01%포인트), 0.3bp 하락 중이다.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422계약, 투신 110계약, 연기금 119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286계약, 은행 50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507계약, 투신 22계약, 은행 30계약 순매도를, 연기금 87계약, 금융투자 363계약 순매수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9bp 오른 3.327%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2.1bp 오른 3.344%, 30년물은 2.1bp 오른 3.309%를 보인다.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572%를, 레포금리는 3.60%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지준 마감일인 만큼 은행간 적수조정을 위한 콜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