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060건

삼성전자, 유럽TV시장 파죽지세
  • 삼성전자, 유럽TV시장 파죽지세
  •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삼성전자가 유럽 TV 시장에서 파죽지세다. 삼성전자는 19일 “스마트 TV와 3D TV 등 혁신적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내세워 유럽 시장을 공략한 결과, 유럽 평판TV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38.0%(GfK 기준)까지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유럽 TV시장에서 지난 2011년 32.5%, 2012년 36.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40%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전자는 평판TV는 유럽에서 팔린 TV 3대 중 1대, 스마트TV와 3D TV는 유럽 전체 판매량의 절반 정도가 자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TV시장의 시장점유율은 2위가 LG전자 16.6%, 3위는 필립스 9.9% 순이었다.주요 TV 제품군별로 삼성전자의 올해 유럽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LED TV는 39.6%, 스마트TV 44.1%, 3D TV 44.3% 였다. 프리미엄 TV 제품군은 삼성전자가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여타 업체들이 나머지 절반을 나눠 갖는 형국이다.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의 압도적 성공 요인을 ▲60형 이상 초대형 제품 라인업 확대, ▲올해 출시한 F7000·8000 시리즈 스마트TV에 적용된 스마트 추천 등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 ▲혁신적 디자인이 적용된 세계 최대 85인치 UHD TV ‘S9’을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전략 등을 꼽았다.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다른 업체와의 비교를 허용하지 않는 삼성 TV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이 시장점유율 격차로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유럽 최대 가전쇼 IFA2013 등을 통해 유럽에서 삼성 TV의 아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8.19 I 류성 기자
삼성전자, 북미 프리미엄 TV시장 독주
  • 삼성전자, 북미 프리미엄 TV시장 독주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005930)가 올 상반기에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갔다.28일 삼성전자와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북미 평판 TV 시장 점유율(매출액 기준)에서 삼성전자는 29.4%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에 이어 미국 비지오(VIZIO)가 15.9%로 2위를 차지했고 ▲LG전자(066570)(11.3%) ▲샤프(7.2%) ▲파나소닉(4.4%) ▲산요(4.0%) ▲소니(2.9%) 등이 뒤를 이었다.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26.9%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54.2% ▲스마트 36.1% ▲3D TV 45.7% 등 TV 부문별 시장점유율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TV 명가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했다. 삼성전자는 “평판 TV 부문에서 2위 업체보다 약 두 배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3~7위 업체의 점유율을 합친 것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60인치 이상 대형 평판 TV 부문에서도 33.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1%포인트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대형TV제품군 확대를 통한 빠른 동향 대응과 프리미엄 마케팅 전개가 주효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세계 TV 시장의 가장 중요한 흐름을 60인치 이상의 대형화로 파악하고 올해 스마트TV 제품군에 60인치 이상 제품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했다. 또 올해 초 선보인 85형 UHD TV 85S9에 이어 7월 초 65형과 55형 UHD TV 제품군을 추가하는 등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최고의 성능과 상품 인지도가 북미 지역에서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나타났다”며 “소비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북미 TV 시장 1위는 물론 세계 시장 8년 연속 1위도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북미 평판 TV 시장을 석권하며 TV명가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했다.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13에 선보인 삼성 스마트TV.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르포] "미래의 창의 인재는 바로 나"☞[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마감]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하루 만에 반등
2013.07.28 I 박철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 승진 <국장급> ▷한강홍수통제소장 박하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김채규 ◇ 전보 <과장급> ▷건축기획과장 김상문 ▷부동산산업과장 이상일 ▷부동산평가과장 박종원 ▷항공산업과장 김홍목 ▷건설경제과장 문성요 ▷기술정책과장 정태화▲문화체육관광부 ◇ 승진 <고위공무원 > ▷종무실 종무관 이병국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이준균▲법제처 ◇승진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의방 ◇ 승진 <부이사관>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원 ◇전보 <과장급> ▷법령해석정보국 법령해석총괄과장 박영태 ▷경제법제국 법제관 방극봉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심현정 ▷대변인 양미향 ▷행정법제국 법제관 김경동 ▷운영지원과장 이영호 ▷법제지원단 법제관 박종구 ◇ 승진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인사담당관실 추명순 ▷기획조정관실 법제정책총괄담당관실 임지연 ▷법제지원단 법제관실 진정용 ▲관세청 ◇전보 <고위공무원단>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이찬기 ▷관세청(파견) 김재일 ◇전보 <과장급>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이진희 ▷관세청(파견) 김용철 ▲방송통신위원회 ◇ 승진 <국장급> ▷방송기반국장 김영관 ▲중소기업중앙회 <임원급> ▷인력지원본부장 김제락▲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보임 < 팀장> ▷ 총무팀장 이선우 ▷ 성과관리TF팀장 변완수▲KDB산업은행 ◇승진 <본부장> ▷연금신탁본부 이연성 ◇전보 <부점장> ▷기업개선지원부 권오철 ▷기술평가부 황교민 ▷리스크관리부 박형근 ▷사모펀드2부 백인균 ◇전보 <지점장> ▷논현 하승민 ▷반포 박창동 ▷청담 황정곤 ▷금천 변갑주 ▷안산 최현묵 ▷진주 박성수 ▷포항 황교영 ▷당진 최삼술 ▷아산 김인찬 ▷충주 유우선 ▷전주 장승철 ▷제주 이석종 ▷KDB홍콩 이병호▲KB국민은행 ◇ 이동 <부점장급> ▷전략기획부장 문영소 ▷인사부장 김기환 ▷ 비서실장 김종대 ▲녹색기술센터(GTC) ◇임명 ▷선임연구부장 김지환 책임연구원 ▷정책연구부장 신현우 책임연구원 <전보> ▷기획관리부장 변덕용 책임관리원▲서강대학교 ▷기획처장 김도성 ▷경영학과장 김창수▲중앙일보 ◇광고사업담당 ▷전략매체팀장 박창준 ▷광고4팀장 박승호
2013.07.22 I 박보희 기자
삼성 대형TV, 북미 시장서 '훨훨'
  • 삼성 대형TV, 북미 시장서 '훨훨'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삼성이 대형TV 분야에서 북미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8년연속 북미 평판TV 1위 기록을 달성하는데 한걸음 다가섰다.삼성전자(005930)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JD 파워의 ‘2013년 HDTV 고객 만족도 보고서’에서 50인치 이상 HD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JD 파워는 지난 1년 간 HDTV를 구매한 6000명 이상의 고객을 상대로 1000점 만점 기준의 만족도를 정하고 성능, 신뢰성, 작동의 용이성, 스타일과 외관, 기능, 가격, 보장성 등의 7개 요소를 측정했다.그 결과 삼성TV는 50인치 이상 HDTV 부문에서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평균 점수 872점을 넘긴 879점으로 1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실제 삼성전자는 북미 평판TV 시장에서 올해 5월까지 누적 매출 기준으로 28.8%의 점유율로 2위와 3위 업체를 합한 것보다 많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업계 1위로서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TV가 JD 파워로부터 고객만족도 1위를 받게 된 것은 북미 고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삼성TV의 우수성을 인정해 준 것”이라며 “삼성TV는 언제나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의 65인치 스마트TV(UN65F8000AF 모델).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스마트폰, 프리미엄 '지고' 중저가 '뜬다'☞[머니팁]IBK투자證, 원금비보장형 ELS 2종 공모☞[애널리스트의눈]IT주에 대한 기대를 접지마라
2013.07.16 I 황수연 기자
도지한, tvN드라마 ''빠스껫 볼'' 주연 발탁
  • 도지한, tvN드라마 ''빠스껫 볼'' 주연 발탁
  • 배우 도지한.(사진=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도지한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에 캐스팅됐다.‘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와 8·15 광복이라는 시기에 이념의 갈등과 분단의 격랑을 농구로 극복하는 한 남자와 친구들의 이야기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남북 분단이 되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24부작으로 9월 방송된다. 도지한은 이 드라마에서 지난 1930년대 말 경성 움막촌 출신의 농구스타 강산으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구를 시작한 인물 역을 맡는다. 도지한은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 영화 ‘이웃사람’에서 사건해결에 공을 세우는 피자 배달부 안상윤 역으로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블록버스터 영화 ‘타워’에서 신입 소방관 이선우 역을 맡은 데 이어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SBS 24부작 ‘돈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도지한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 재학 중이다.
2013.06.28 I 고규대 기자
삼성전자, 55·65인치 UHD TV 내달 출격
  • 삼성전자, 55·65인치 UHD TV 내달 출격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삼성전자(005930)가 55와 65인치 등 신규 초고화질(UHD) TV를 내달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선보인 세계 최대 85인치 ‘85S9’에 이어 UHD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이끌겠다는 취지다.새롭게 선보일 55, 65인치 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 뿐 아니라 영상의 선명도와 생생함을 더욱 향상시키는 기술을 도입해 최고의 화질 수준을 자랑한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원본 영상 신호 해상도 자동 검출, 화면 노이즈 개선, 업-스케일링, 화질 디테일 향상 등 4단계에 걸친 삼성만의 독자적인 화질 알고리즘 엔진을 적용, 표준 화질(SD)과 풀HD 영상 모두 UHD급의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 기술은 화면의 블록을 세세하게 나누고 각 블록마다 명암비, 컬러감, 디테일 극대화 등 3단계로 화질을 정교하게 분석, 화면상 세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선명함을 챙겼다. 아직 UHD 방송 표준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UHD TV에 ‘에볼루션 키트’를 적용해 향후 UHD 방송 표준 결정에도 완벽하게 대응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볼루션 키트’는 TV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동시에 최신 버전으로 바꾸는 삼성만의 최첨단 기술이다.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60인치 이상 대형 TV에 대한 수요는 지난해 440만 대에서 2016년 793만 대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대형 TV의 수요가 점차 커지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UHD TV 시장도 올해 93만 대에서 2016년 987만 대로 10배 이상 급증할 것이란 예상이다.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점차 대형화되는 TV 시장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큰 화면에서도 보다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UHD TV 라인업을 한층 확대했다”며 “세계 1위 TV 업체로서 UHD TV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혁신 제품으로 차세대 TV 시장을 선도해 ‘무한격차’의 경쟁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삼성전자가 선보인 세계 최대 85형 UHD TV, ‘85S9’. 삼성전자 제공.
2013.05.19 I 황수연 기자
"SKT와 터키 스마트러닝시장 뚫어요"
  • "SKT와 터키 스마트러닝시장 뚫어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에서 소프트웨어(SW) 용역개발만 해서는 먹고 살기 어려워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이 필요하죠. SK텔레콤과 3년 전부터 스마트 러닝 쪽 솔루션을 개발해 인도네시아, 터키 등으로 진출했습니다.”이선우 아레스찬 대표(43)는 자사의 근거리무선통신(NFC) 단위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러닝서비스가 인도네시아에 ‘잉글리시 빈(English Bean)’으로 출시했으며, 터키의 모바일단말관리(MDM) 프로젝트에도 적용됐다고 자랑했다. 잉글리시 빈은 웹과 모바일은 물론 페이스북과 유선 전화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다양한 통신모듈과 단말기를 콘트롤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 이 핵심 엔진을 아레스찬이 개발하고 있다. 터키는 SK텔레콤(017670)뿐 아니라 최태원 SK(주) 회장이 두 차례나 방문해 20억 달러 규모의 민자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터키 도우쉬그룹과 1억 달러 펀드를 만드는 등 그룹 차원의 관심이 많은 곳이다.이 대표는 “SW회사는 글로벌로 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 해외 영업정보가 없다”며 “그런데 글로벌컨버전스팀 분들이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등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정당한 대가를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생에는 제도보다는 대기업이 가진 노하우를 거리낌 없이 전수해줄 때 느끼는 신뢰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레스찬은 SK텔레콤의 베스트 협력파트너지만 직원은 45명에 불과하다. 2년 정도 적자를 내다 지난해 처음 흑자로 돌아섰다. 2001년 사진·동영상·웹 편집솔루션으로 창업해 13년을 버틴 대표적인 개발회사인데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이민섭 기술개발총괄 연구소장은 기술개발에만 매진하기에는 현실이 녹록치 않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LG종합기술원을 거쳐 반도체설계용SW(EDA)업체인 시놉시스 등에서 근무하다 2009년 SoC(System On Chip)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아레스찬에 합류했다. 그는 “연구개발에 15억을 투자하려면 150억 정도의 용역개발을 해야 하는 게 SW업체의 현실”이라며 “철저한 기술평가와 감사를 전제로 소프트웨어 R&D 지원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하고, 외국인 엔지니어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늘리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필요하다. SW가 좋은 일자리를 늘린다”고 강조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만난 아레스찬 이민섭 연구소장(왼쪽)와 이선우 대표(오른쪽). 둘은 “아레스찬을 대기업보다 기술자가 가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김정욱 기자 98luke@edaily.co.kr이선우 아레스찬 대표이사. 그는 “회사를 대기업보다 기술자들이 가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김정욱 기자 98luke@edaily.co.kr
2013.01.24 I 김현아 기자
'거실을 깊은 소리로' 삼성 음향기기 공개
  • [CES 2013]'거실을 깊은 소리로' 삼성 음향기기 공개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CES에서 업계 최초로 진공관 앰프를 내장한 사운드바(기다란 모양의 스피커 시스템)를 비롯한 다양한 AV(오디오/비디오)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사운드바는 막대 형태의 디자인으로 홈시어터(가정 내 영화관) 보다 공간 활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 주로 TV와 연결해 음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된다.업계최초로 사운드바에 진공관 앰프를 적용,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를 낼 수 있다. TV와 사운드바를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어 별도의 선 없이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TV 리모콘 버튼 클릭 한 번으로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할 수 있다. 높이와 회전, 기울기 등을 인식해 소비자가 제품을 완벽한 위치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설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음향을 찾아 준다. 삼성전자는 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한 블루투스 스피커(DA-F60)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제품군. 복잡하고 지저분한 선 연결이 필요없는 완벽한 무선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질화갈륨(GaN)을 앰프 소재로 활용해 원음 재생 능력이 뛰어난 홈시어터와 HD급 동영상 해상도를 울트라(HD)급으로 높여 주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AV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업계 최초로 진공관을 탑재한 삼성전자 사운드바 HW-F750. 삼성전자 제공.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한 삼성 최초의 블루투스 스피커 DA-F60. 삼성전자 제공.원음 재생 능력이 뛰어난 홈시어터 HT-F9750W.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HTC "최악 넘겼다..독창적 제품으로 승부"☞삼성전자, 美 휴대폰 1위..점유율 26.9%로 상승
2013.01.06 I 임일곤 기자
삼성 스마트TV 첫화면 ‘더 똑똑해진다’
  • 삼성 스마트TV 첫화면 ‘더 똑똑해진다’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TV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첫 화면 디자인을 바꾼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초기 화면 ‘스마트 허브’ 디자인을 개선해 내년 1월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 허브는 소비자들이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앱, 개인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의 한 화면에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뀐다. 실시간 TV 방송, 주문형비디오(VOD), 앱, 인터넷, 인맥구축서비스(SNS) 등 카테고리별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5개 화면으로 구성했다. 다섯 개의 화면을 삼성 고유의 모션 콘트롤 기능을 통해 책을 보듯 손동작만으로 넘기며 볼 수 있다.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2013년형 스마트 허브를 통해 하나의 TV로 5대의 TV를 가진 듯한 다양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시간 방송과 앱 등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CES 2013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스마트TV의 새로운 ‘스마트 허브’.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에릭슨과도 맞붙는 삼성..美 무역위에 수입금지 신청☞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반도체까지 '실적 좋아'-대신☞[1월전망]"유동성 장세 지속..대형株 유리"-IBK
2012.12.26 I 임일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중소기업중앙회 ◇승진 <1급> ▷비서실장 이재원 ▷서울지역본부장 최병긍 ▷총무회계팀장 정일훈 <2급> ▷정책총괄실장 최복희 ▷협력지원팀장 강형덕 ▷문화경영팀장 이원섭 ▷업무개선부장 박용만 <3급> ▷홍보실 전의준 ▷감사실 김병수 ▷감사실 유형준 ▷정보화지원팀 김관식 ▷사업개발팀 변재용 ▷노란우산공제기획팀 온정현 ▷대전충남지역본부 유지흥 ▲충청투데이 ▷세종·충남 총괄본부장(상무보) 김도훈 ▷기획조정실장(상무보) 성기선 ▷편집국장(직대) 이의형 ▷충남본부 부국장 이종원 ▷부국장(대우) 겸 경제부장 최인석 ▷문화과학부장 박신용 ▷제2사회부장(대우) 황천규 ▷정치팀장(직대) 이선우 ▷문화과학부 차장(대우) 박진환▲디트뉴스24 ▷편집국장(이사) 김학용 ▷전략기획본부장(이사) 류호진 ▷상무(마켓팅담당) 이성희 ▷편집국 팀장 임연희 ▷세종포스트 편집국장 이충건 ▷세종포스트 편집국 부장 김재중 ▷㈜청암 상무 서종수 ▲강진군 ◇승진 <5급>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하정임 ▷군동면장 직무대리 윤영갑 ▷옴천면장 직무대리 정성목 ▷해양산림과장 직무대리 김영기 ▷대구면장 직무대리 최경희 ◇전보 <지방기술서기관> ▷강진읍장 장경록 <행정5급> ▷기획홍보실장 윤순학 ▷주민복지과장 서경봉 ▷문화관광과장 박석환 ▷지역개발과장 박재룡 ▷민원봉사과장 윤병현 ▷총무과장 김정식 ▷청자박물관장 오진동 ▷칠량면장 임경태 ▷마량면장 김광현 ▷도암면장 안금식 ▷작천면장 백종일 <시설5급> ▷건설방재과장 김찬주 ▷성전면장 김형배▲전남도교육청 ◇승진 <3급> ▷행정국장 양창완 ▷감사관 김승태 <4급>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임의환 <5급>▷순천 선혜학교 행정실장 이완숙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과장 김은순 ▷중마고 행정실장 김현철 ▷고흥평생교육관 총무과장 오준헌 ▷전남외국어고 행정실장 진현주 ▷보성고 행정실장 윤명식 ▷학생교육원 총무과장 김일선 ▷광양 백운고 행정실장 강상철 ▷완도고 행정실장 이옥남 ▷고흥산업과학고 행정실장 김종웅 ▷학생교육문화회관 문헌정보과장 김순희 ▷목포 공공도서관 문헌정보부장 박경석 ▷행정국 시설과 설계2담당 김준수 ▷행정국 시설과 설계3담당 김의곤 ▷한국교원대 파견 오준경·차계옥·노권열 ◇전보 <3급> ▷나주 공공도서관장 한택희 <4급> ▷홍보담당관 이종범 ▷총무과장 김복휴 ▷재무과장 김원경 ▷광양평생교육관장 여민구 ▷장성 공공도서관장 주영신 ▷거점고 육성추진단장 이양재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이혁신 ▷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 조재훈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김영찬 ▷교육과학기술원 고급관리자과정 박성수·유연명
2012.12.21 I 문정태 기자
  • [인사]삼성그룹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부사장 강경훈 길영준 김석필 박종서 백남육 서병삼 엄영훈 이상철 이선우 이영우 이영희 전성호 정금용 정은승 정재륜 조현탁 지완구 팀 백스터 김병환 김희덕 노태문 송현명 어길수 강기중 이현동 장동훈(무선디자인)▲전무권영노 김상무 김완표 김용회 김의탁 김태성 김환(마케팅) 류인 류택원 박영규 박용기 박은수 박창신 상재호 심원환 오방원 윤승로 윤철운 이경식 이규필 이병식 이상수 이종진 이준수 임선홍 장시호 장인성 장재수 전용성(중국) 정수연 정진동 정태경 조용철 조호석 최구연 최규상 최철 최홍섭 황성수 강사윤 김정한 박영수 박재홍 이상윤 장덕현 장동훈(무선개발) 전재호 정순문 최승철 황정욱 강윤제 이인정 ▲상무가네코 강성일 강윤석 강현석 고희권 권태훈 김개연 김기용 김도현(디지털이미징) 김방룡 김병주(IT) 김승규 김윤수 김은중 김종근 김종두 김종민 김현철 김형남 김호진 카를로 나운천 남길준 노세권 노형훈 두영수 마 틴 맹경무 문석준 박광채 박덕규 박동수(서남아) 박범주 박석민 박시훈 박종태 박찬우 박철용 방현우 서영혁 서응교 손명식 손종록 송태호 스틴지아노 신성우 신수철 안준언 안진 양동성 에벨레 오창민 오치오 유영훈 유우석 윤여봉 윤재호 윤태양 이기호 이덕상 이동용 이람 이문철 이민규 이상길 이상재 이성민 이승구 이승범 이재룡 이재영 이정주 이종오 이철희 이헌 이홍빈 장문석 장성대 장창구 장헌석 전용병 전일환 정광명 정명호 정사율 제현웅 조국환 조성로 조성수 조용휘 조인하 조장호 조재식 주창훈 지현기 진연기 케빈리 폴브래넌 피터반헤케 홍인국 간우영 강석희 강정석 곽지영 권상덕 권재욱 권창기 김경아 김동섭 김석원 김요정 김용구 김정기 김정식 김종선 김지화 김창정 김태진 김한수 류제형 문승도 박성용 박종애 박태성 백일섭 서해규 선경일 신상엽 신왕철 신현석 안병진 유미영 유준영 유현상 유호선 이기수 이기형 이남규 이동기 이문희 이시화 이준화 이진언 임정규 임준서 장동섭 정규환 정선태 정해주 조수진 조용덕 조창현 주재훈 최경록 최성호(DMC연구소) 허창완 홍유진 홍종서 김경훈 김준한 양문식 이영태◇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박용환 이선용 최승하 ▲전 무권영찬 김종성 윤재민 이응상 이정영 전현구 곽진오 신동호 ▲상무김원호 선호 안중현 이동구 정백래 정일혁 최봉수 최원우 한흥국 송기덕 유봉현 이기용 이백운 이주형 이청 ◇삼성SDI▲부사장김영식 박제승 ▲전무김전득 안재호 조우섭 ▲상무김용태 김원호 김창국 류양식 배민수 윤기권 이지열 이형노 한기호 ◇삼성전기▲부사장 홍사관 ▲전무곽병헌 노승환 신영환 ▲상무박영진 배종민 서달식 신익현 안성희 이선규 정보윤 조기식 김남흥 김상혁 박일웅 정대영 정재우 최흥균 ◇삼성코닝정밀소재 ▲전무남신우 ▲상무김택천 임상재 조장원 문형수 ◇삼성SDS ▲부사장박경정 ▲전무윤심 장화진 조기형 ▲상무강대익 김동관 김병진 김홍완 노영주 서병교 서재일 이완호 최우형 최재섭 정재군 ◇삼성중공업 ▲부사장김정국 이재원 김철년 ▲전무김학빈 손태욱 우종삼 김세환 ▲상무배재혁 안갑준 안평근 이성웅 전홍식 최병삼 고두영 서용석 신동원 ◇삼성테크윈▲전무조영태 ▲상무김인덕 김정봉 신중교 윤창수 임봉규 정진학 손영창 엄영구 ◇삼성토탈 ▲전무박준려 ▲상무강동균 박진수 윤춘석 천문경 ◇삼성석유화학 ▲상무전웅기 ◇삼성정밀화학 ▲전무최동배▲상무김철규 이기열 ◇삼성BP화학 ▲상무김성효 ◇삼성생명▲부사장곽홍주 ▲전무전영묵 황정호 인채권 ▲상무김용배 방진학 손수용 심광석 이길호 이순배 이창욱 최광모 최성호 ◇삼성화재 ▲부사장황해선 ▲상무 김선택 김정기 문장섭 박경국 손을식 이상봉 이재덕 조정배 최승일 ◇삼성카드 ▲상무고영수 김홍일 문제해 신동훈 최재영 ◇삼성증권 ▲부사장방영민 임영빈 차영수 ▲상무김유경 이성한 장원재 ◇삼성벤처투자 ▲상무김정호 최영진 ◇삼성물산 ▲부사장이석호 이영호 ▲전무김광일 김기정 김재환 권오선 김영찬 장일환 조욱희 ▲상무배영민 홍순택 양정욱 이철웅 장성근 장영준 김규덕 김봉주 김상영 김상홍 김진호 남명식 노기범 박상욱 박중민 이성하 정용직 최영훈 허영우 허재정 홍운하 홍진무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강성영 최현대 ▲전무서효원 안정일 이상원 최성안 최영근▲상무 김일현 김종필 남궁홍 문덕규 박래진 송창현 이호현 이흥재 조현 최종석 최창영 하태환 노희권 허필민 ◇제일모직 ▲부사장이승구 ▲전무김재흥 박철규 정세찬 ▲상무김용웅 박재철 박태균 오세우 오시연 최진환 최훈 은종혁 장복남 전환승 ◇삼성에버랜드 ▲부사장김동환 ▲전무정찬범 ▲상무문지태 박성원 송영기 최봉묵 박재인 ◇호텔신라 ▲전무박세권 ▲상무김영훈 ◇제일기획 ▲부사장유정근 상무구승회 김대영 라성찬 박창수 박철영 배완룡 손광섭 정선우 ◇에스원 ▲전무김종인 ▲상무김성민 배상만 정창문 최윤길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임상모 김재윤 정권택 ▲상무김종년 ◇삼성인력개발원 ▲전무조원민 ▲상무임태조 ◇중국본사 ▲상무정완영
2012.12.07 I 김정남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헌법재판소 ◇서기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과 임현철 ▷재판관 비서관 최혁 ▲공정거래위원회 ▷국제카르텔과장 문재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안병훈▲중소기업청 ◇서기관 ▷중소기업정책국 중소기업건강관리팀장 권영학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권순목▲특허청 ◇과장급 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성과관리팀장 서창대 ▷기계금속건설심사국 정밀기계심사과장 조지훈 ▷정보통신심사국 네트워크심사팀장 최봉묵 ▷특허심판원 심판관 차형렬 김주대 김병남 고준석 ◇전보 <과장급>▷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1심사과장 주정규 ▷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2심사과장 박은희 ▷상표디자인심사국 디자인1심사과장 우진식 ▷기계금속건설심사국 운반기계심사과장 손용욱 ▷전기전자심사국 전자심사과장 강해성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병우 문창진 양희용 <기술서기관>▷기계금속건설심사국 일반기계심사과 조병도 ▷기계금속건설심사국 자동차심사과 임해영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생명공학심사과 이충재 ▷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 이선우▲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홀세일사업부문 장외파생상품센터장(상무보) 김승현▲한국외국어대학교 ◇보직 인사 ▷한국학센터장 허용▲중부대 ◇승진 ▷교무처 부장 김달기 ▷대외협력처 부장 정락훈 ▷기획처 과장 남한승 ▷입학홍보처 과장 김현옥 ▷학생생활관 과장 김동성 ▷행정지원처 계장 이병찬 ▷입학홍보처 주임 고수정 ▷대외협력처 주임 이민희 ◇전보 ▷단과대학행정실 과장 정정래 ▷기획처 과장 이강하 ▷교무처 과장 김태완 ▷학생생활관 계장 최창균 ▷단과대학행정실 계장 김종수▲OBS ▷방송본부 제작국장 직대 홍종훈
2012.09.13 I 최승진 기자
삼성 사장 "필립스가 우리 TV 다 따라 했다"
  • [IFA 2012]삼성 사장 "필립스가 우리 TV 다 따라 했다"
  • [베를린(독일)=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이 “필립스가 삼성 TV의 디자인과 모델명 모두 따라 했다”고 말했다.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IFA 2012’ 전시회에 참석해 주요 임원들과 함께 경쟁사들의 부스를 둘러보다, 필립스의 ‘스마트 LED TV 7000시리즈’를 보며 한 말이다. 윤 사장은 제품을 보며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윤 사장과 동행했던 김현석 TV사업부장도 “(삼성전자의) 2년전 TV모델의 디자인과 시리즈명까지 따라했다”고 부연했다.이날 IFA 2012에 전시된 필립스의 TV는 실제로 삼성 TV의 디자인은 물론, 7000· 8000 등으로 불리는 모델명까지 모두 삼성의 ’판박이‘였다. 윤 사장은 하지만 이런 경쟁사들의 베끼기 행태에 대해 “같이 가야 하는 것”이라며, 강경 대응할 뜻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다른 TV와) 격이 다른 제품을 만들면 된다“며 ”(필립스의 TV를 보며) 빨리 격차를 더 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파나소닉과 소니 등 TV제조사들의 전시관을 간단히 훑어보고, 곧장 생활가전 기업들의 전시관으로 향했다. 특히 밀레와 보쉬, 지멘스 등의 전시관을 유심히 살펴봤다. 윤 사장은 지멘스 양문형 냉장고의 내부 구성은 어떤지, 밀레의 드럼세탁기는 내부 공간이 얼마나 커졌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윤 사장은 이날 부스 투어에서 밀레의 ‘3가지 향이 나는 의류 건조기’가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지만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향기를 소비자들이 좋아할 지, 시장에 임팩트가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윤 사장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전시관 투어를 마친 뒤, 부쩍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윤 사장은 “(경쟁사에 비해) 내 아이디어가 더 좋은 게 많은 것 같다”며 ”그림 그린 대로(계획한 대로) 가면 목표 달성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전날인 30일(현지시간) 국내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뒤인 2015년에는 생활가전도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윤 사장의 전시관 투어에는 김현석 TV사업부장과 엄영훈 생활가전 전략마케팅장(전무), 김석필 구주총괄(전무), 이선우 독일법인장(전무) 등이 동행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가운데)이 밀레 부스를 들러 드럼 세탁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2012.08.31 I 윤종성 기자
삼성 스마트TV, 독일서 3년째 소비자 평가 1위
  • 삼성 스마트TV, 독일서 3년째 소비자 평가 1위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스마트TV가 독일 소비자 연맹지 ‘테스트(Test)’지의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3년 연속 TV 1위 제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테스트’가 7개 제조사 28개 2012년형 TV 신제품을 직접 구매해 테스트한 결과다.이번 평가에서 삼성 스마트TV UE46ES7090은 역대 TV 부문 최고점인 1.8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이외에 평가 대상에 오른 7개 모델이 1위부터 7위에 선정됐다.특히 삼성 스마트TV는 ‘뛰어난 화질과 3D 성능’에 대한 우수한 평가와 함께 ‘다양한 스마트 TV용 애플리케이션 제공’등 활용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 잡지는 “우수한 TV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좋은 화질과 음질”이라며 “TV는 슬림해야 한다는 이유로 좋은 스피커를 위한 공간이 줄어들고 있지만 삼성 제품은 유일하게 음질이 훌륭했다”고 평했다.‘테스트’ 평가 1위 수상 업체는 ‘Test’ 로고를 제품에 표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IFA2012’를 통해 삼성 스마트TV가 ‘소비자가 선택한 1위 제품’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선우 삼성전자 독일 법인장(전무)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 기술력으로 독일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독일 소비자연맹의 TV 신제품 평가 1위 달성으로, 프랑스ㆍ네덜란드ㆍ포르투갈ㆍ벨기에ㆍ스웨덴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덴마크 등 유럽 주요 9개국의 소비자 연맹지 신제품 평가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 관련기사 ◀☞삼성전자, 국내 최대용량 드럼세탁기 출시☞코스피, 장중 1930선 하회..나흘째 하락☞[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물..나흘째 내리막
2012.08.22 I 윤종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강서구청◇승진<4급>▷건설교통국장 안택순<5급>▷도시디자인과장 이선희 ▷등촌제3동장 마성남 ▷화곡본동장 이동식 ▷화곡제6동장 노병구 ▷가양제3동장 최혁 ▷발산제1동장 박주국 ▷방화제1동장 김종호◇전보<5급>▷행정지원과장 육춘수 ▷민원여권과장 심현자 ▷부과과장 권재영 ▷노인청소년과장 권중대 ▷주택과장 신흥재 ▷건축과장 겸 도시계획과장 서봉석 ▷건설관리과장 이정규 ▷건강관리과장 허영수 ▷구의회전문위원 양귀혁 ▷구의회전문위원 임석진▲경남도◇전보<4급>▷통영시 부시장 차신희 ▷남해군 부군수 윤태순 ▷고성군 부군수 조현명 ▷창녕군 부군수 강해운 ▷산청군 부군수 황용우<소방정>▷함안소방서장 김기룡 ▷창녕소방서장 문병섭▲대전일보▷이사 편집국장 김윤석 ▷서울지사장 송신용 ▷논설실장 겸 포럼국장 김재근 ▲동부증권◇보임<본부장>▷경기강원지역본부장 허병문 ▷e-Biz본부장 황원철<지점장>▷목동지점장 윤주섭 ▷마포지점장 권오용 ▷용산지점장 강형석 ▷구로디지털지점장 유재율 ▷서초지점장 최성호 ▷잠실지점장 황창선 ▷분당지점장 김익준 ▷수원지점장 김병철 ▷동부금융센터지점장 김우상 ▷포항지점장 이동철 ▷여의도금융센터/방배지점장 한진영 ▷을지로금융센터/종로지점장 김연수 ▷청담금융센터/강남구청역지점장 김지훈 ▷양산지점장 김찬환<부서장>▷WM추진팀장 최종천 ▷점포관리팀장 양종문 ▷전략점포팀장 김찬구 ▷e-Biz마케팅팀장 박상열 ▷e-Biz지원팀장 김현국 ▷고객개발팀장 이용 ▷상품지원팀장 이정 ▷FICC영업3팀장 고형석▲동부팜한농◇승진<부사장>▷작물보호사업담당 정봉진◇선임<상무>▷작물보호제품개발팀장 장성식 ▷작물보호연구팀장 명을재 ▷전략기획팀장 조용찬 ▷재무팀장 이성진▲마포구청◇승진<5급 지방행정사무관>▷안기동 ▷진재종 ▷임민상 ▷임길태▲메리츠종금증권◇ 신규선임<상무보>▷박성진 자산운용본부장 ▷이은성 도곡지점 총괄지점장▲부국증권◇승진<전무>▷채권금융부장 김정호 ▷종합금융부장 조우철<상무보>▷종합금융부 조상록<이사보>▷법인영업부 손승오 ▷장외주식운용부 유호필<부장>▷시흥지점장 손정환 ▷자금부장 권희근 ▷기획부 문희열◇신임<본사 부서장>▷기획부장 문희열 ▷자산운용부장 안병찬◇전보▷중동지점장 이사 박우덕 ▷강남지점장 한문섭 ▷김포지점장 배진환 ▷고양지점장 박인빈 ▷금촌지점장 이종성 ▷목동지점장 박기현 ▷부천지점장 조종만 ▷연희지점장 윤국현 ▷영업추진부장 박창제▲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센터장 김관민 ▷척추센터장 염진섭 ▷외과과장 김형호 ▷신경과장 김지수 ▷치과과장 윤필영 ▷진단검사의학과장 박경운 ▷재활의학과장 임재영 ▷진료협력센터장 이재서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최정연▲서대문구▷민원여권과장 박호섭 ▷세무1과장 이원선 ▷천연동장 조상호 ▷홍제제2동장 김광선 ▷홍은제2동장 박호철 ▷남가좌제2동장 이현근 ▷북가좌제2동장 최선희▲성북구청◇승진<4급>▷의회사무국장 원응연<5급>▷보건지소장 김영임 ▷삼선동장 유인욱 ▷정릉2동장 지영규 ▷정릉3동장 신현제 ▷석관동장 최태규◇전보<4급>▷기획재정국장 이춘섭<5급>▷홍보담당관 이승복 ▷교통행정과장 양홍석 ▷건강정책과장 장순봉 ▷복지정책과장 이용식 ▷도시재생과장 손진명 ▷행정지원과장 김진동 ▷자치행정과장 도일환 ▷동선동장 이준기▲세종특별자치시◇승진<3급>▷행정복지국장 윤호익 ▷경제산업국장 신인섭<4급>▷공보관 권운식 ▷인사조직담당관 홍순기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 김성수▷행정복지국 총무과장 이유찬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민경태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장 고병학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유영주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장 박정화 ▷경제산업과 농업유통과장 임헌필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장 최우영 ▷경제산업국 산림축산과장 이순근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장 이성희 ▷건설도시국도시건축과장 강성규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장 김덕중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김성현 ▷의회사무처 전문의원 신정교 ▷의회사무처 전문의원 임의수 ▷보건소장 이순옥 ▷조치원읍장 윤철원 <5급>▷세종민원실 홍순란 ▷세종민원실 김현석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임재길▷행정복지국 총무과 김영인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김택복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허인무 ▷행정복지국 행복나눔과 김영길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 신태교 ▷행정복지국 세정과 김만식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 오한세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 조표식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김홍영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전병선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김선각 ▷경제산업국 산림축산과 황우교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이창기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 이의선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 임훈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조흥순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임방철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임재환 ▷의회사무처 임철원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상길 ▷전동면장 허성무◇전보<3급>▷건설도시국장 윤성오 ▷의회사무처장 이재풍 <4급>▷감사관 권영윤 ▷인사조직담당관(공로연수) 홍종광 ▷세종민원실장 강근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달용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조수창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류중근 ▷행정복지국 행복나눔과장 서금택 ▷행정복지국 세정과장 홍민표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장 임근창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장 장진복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주 ▷행정복지국 세정과 김만식<5급>▷공보관실 이홍준 ▷감사관실 강희동 ▷인사조직담당관실 이동환 ▷인사조직담당관실 김재주 ▷세종민원실 김현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김려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정인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영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곽병창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윤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남궁호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실 노동영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실 양완식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실 유제일 ▷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실 윤석기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선정호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송인국 ▷행정복지국 총무과 이은웅 ▷행정복지국 총무과 오영택 ▷행정복지국 행복나눔과 김종헌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 김규범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관광과 김용성 ▷행정복지국 세정과 권순태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곽근수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강전권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 이한유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정희상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김종삼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배영선 ▷경제산업국 녹색환경과 전석천 ▷경제산업국 산림축산과 윤창희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이상호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고재흥 ▷건설도시국 도로교통과 이두희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김광배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김상욱 ▷의회사무처 이상완 ▷의회사무처 전문의원 변영호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과장 이창희 ▷시설관리사업소장 임헌술 ▷연기면장 이문구▷연동면장 안기문 ▷부강면장 이종관) ▷금남면장 김영수 ▷연서면장 홍영표 ▷전의면장 박경순 ▷소정면장 이진완 ▷한솔동장 조혜영 ▲소방방재청 ◇전보<소방준감>▷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이창섭 <소방정>▷부산광역시 소방학교장 김경진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장 홍상의 ▷소방방재청 정병도▲신한금융투자◇신임 <지점장>▷영등포지점 이경수 ▷잠실롯데캐슬지점 임재용 <부서장>▷법인영업2부 이효찬 ▷신디케이션팀 조규호 ▷채권영업2팀 정지원◇전보<지점장>▷남대문지점 김기덕 ▷도곡중앙지점 현종원(신한PWM도곡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겸직) ▷명동지점 김형환 ▷신당지점 이순배 ▷죽전지점 김학민<부서장>▷마케팅팀 김운배▲아시아투데이▷편집국 IT 모바일부장 박영주 ▷편집국 산업2부장 이승우 ▲알리안츠생명◇선임 ▷경영위험 전문 관리임원(CRO) 겸 재무 담당 전무(Deputy CFO) 윌리엄 코킨스(William R. Cokins)◇전보 ▷계리실장(상무보) 은재경▲우리아비바생명◇선임 ▷고객지원본부장 이선우 전무▲중소기업청▷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병선▲중앙일보▷논설실장 이사대우 김진국 ▷경영지원실장 이사대우 박의준▲중앙일보 시사미디어▷광고국 전략팀장 김병규 ▷브랜드마케팅팀장 이승관 ▷광고1팀장 천세윤 ▷광고2팀장 김윤재 ▷광고3팀장 나성근 ▷기획광고팀장 박성진▲지식경제부<고위공무원>▷산업기술정책관 우태희 주력시장협력관 ▷주력시장협력관 황규연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 개발정책관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코스콤◇신임<본부장급>▷금융본부장 손광채 ▷전략사업단장 이규일 ▷기술혁신단장 안일찬◇전보<본부장급>▷정보본부장 정지석 ▷인프라본부장 신성환◇승진<부장>▷정태영 ▷황석둔 ▷홍성환<1급>▷김봉하 ▷이상원 ▷박승길 ▷황극인▲트러스톤자산운용◇취임▷이성원 부사장▲한국쓰리엠 ◇승진<상무>▷전사전략마케팅본부장 신용숙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승진<부장> ▷행정관리팀 조기수<차장> ▷홍보팀 서준호 ▷전시사업팀 소자선▲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마케팅본부장 고병국▲현대산업개발그룹◎HDC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이준▲IBK투자증권 ◇임원보임▷상무 사업부문장 이승재◇신규선임▷전무 트레이딩센터장 윤종원 ▷상무보 CRO 兼 리스크관리팀장 옥영채▲SK증권◇승진<이사>▷종합금융팀 조성수 ▷종합금융팀 권용묵 ▷기업금융1팀 김정열 ▷송파지점 신유섭
2012.07.02 I 편집부 기자
삼성, 獨 IT전시회 참가.."유럽 B2B시장 공략"
  • 삼성, 獨 IT전시회 참가.."유럽 B2B시장 공략"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6~10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T전시회 `세빗 2012`에 참가,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기업용(B2B) 복사기와 프린터 7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용 A4 컬러 복사기 1종과 A4 컬러 프린터·복합기 6종은 고화질 컬러 출력을 위해 이미지 강화 기술인 `ReCP(Rendering engine for Clean Pages)`를 적용, 번짐 현상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1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기존 싱글코어 제품 대비 속도도 1.5배 향상됐다. A4 컬러 복사기는 분당 48매, A4 컬러 프린터·복합기는 분당 24매를 출력할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부스를 방문했다"면서 "현지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성우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세빗 전시회를 통해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B2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nbsp;▲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IT전시회 `세빗 2012`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 이선우&nbsp;삼성전자 독일법인장(전무)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관련기사 ◀☞베일벗는 `아이패드3 `..잡스 철학 계승할까☞"애플, 삼성·모토로라에 라이센스 계약 제의"☞코스피, 1970선 등락..`해외발 악재`
2012.03.07 I 김정남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