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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더 새로워진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캐주얼 한 ‘오므토 토마토’가 모던한 다이닝 스타일로 변신했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에 ‘오므토 다이닝’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므토 다이닝’은 17가지 퓨전 오므라이스를 버섯이 들어간 영양밥으로 재구성해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특수 용기에 담긴 프리미엄 스테이크 5종,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수제 커리 8종, 이탈리안 파스타 6종 등 총 36가지 메뉴를 구성해 다이닝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표방한 원색의 경쾌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원목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사용해 젊고 감각적인 뉴욕 다이닝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므토 다이닝’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런치세트 주문 고객 300명과 스테이크 주문 고객 200명에게는 각각 아모제 프리미엄 쿠폰북과 아모제 에코백을 증정하며, 8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 한해 무료 디저트와 모든 샐러드를 5천원에 먹을 수 있는 ‘오! 레이디카드’ 행사를 진행한다. 오므토 토마토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이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의 ‘독특함, 다양함’이라는 핵심가치를 이색적인 수제커리,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에 적용한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20-30대 여성은 물론 가족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므토 다이닝’은 지난 2007년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아모제는 이번 현대목동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므토 토마토는 (주)아모제가 운영하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9년 7월 현재, 전국에 가맹점과 직영점 총 36개 매장이 영업중에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2009 뜨거운 여름, 무더위 대신 대게 드세요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대게의 향과 부드러운 속살에 빠져보세요.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 www.amoje.com)는 여름을 맞아 8월 31일까지 크랩(Crap)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크랩(대게)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대신 칼로리와 지방은 낮아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꼽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이번 크랩 페스티벌은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카페아모제, 엘레나가든, 푸드캐피탈 등 전 매장에서 실시하며, 브랜드별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대게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로는 마르쉐 ‘그릴드 스노우크랩(19,900원, 뷔페 이용 시)’, 오므토토마토 ‘통통게살 오므라이스(11,900원)’, 푸드캐피탈 ‘게살비빔밥(17,900원, 냉면+스무디 1잔 포함)’, ‘게살순두부(17,900, 냉면+스무디 1잔 포함)’, 엘레나가든 ‘그릴드 스노우크랩(30,900원, 뷔페포함)’ 등이다. 특히 ‘그릴드 스노우크랩’은 살이 꽉 찬 대게와 각종 야채를 함께 구워내 다른 대게 요리보다 담백하며, 2~3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랩 메뉴를 주문을 하면 아모제(외식), Yes24(도서), 신세계닷컴(쇼핑) 등의 할인 쿠폰을 담은‘섬머 키프트 킷(Summer gift kit)’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이번 대게 페스티벌은 기존의 스팀위주의 대게 요리와 달리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대게로 올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여름철 보양식도 유기농 · 친환경이 대세, 싹과 열매☞도미노피자 · 배스킨라빈스, 여름이벤트 펼쳐☞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콜드스톤 여름이벤트 봇물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외식, 별것이 다 배달되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 업체들이 배달서비스 시장을 빠르게 파고 들고 있다. 치킨, 우리나라 대표 배달 음식하면 피자, 자장면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외식업체들이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배달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바쁜 일상 속에 찾아가 먹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이제 외식(外食)이 아닌 내식(內食)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 사무실과 가정에서 매장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 오므토토마토, 아웃백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kr)는 분당 서현점을 시작으로 ‘오므토토마토 홈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므토토마토 홈서비스’는2인분 이상 주문 시 가능하며, 퓨전 오므라스 13종을 비롯해 온더라이스, 샐러드, 돈가츠, 세트메뉴 등 오므토토마토의 전 메뉴를 배달해준다. 오므토토마토 관계자는 “사무실과 아파트가 밀집된 분당 서현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앞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며 “운영시간도 오전11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장과 동일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매장에 따라 일정량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배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아웃백 종로점의 경우 4인분 이상을 주문하면 종로점 근처의 안국역, 시청, 종로3가 주변까지 배달 해준다. 최대 40~50인분까지도 배달 가능하며, 특별한 행사나 파티가 있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 연출까지 도와준다. ◇ 햄버거도 이젠 배달해서 드세요! –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배달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체 235개의 매장 중 서울, 경기 등 주요 도시에 입점해 있는 80여개의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의 24시간 배달 서비스는 지난 2007년 7월 포천매장에서 처음 도입된 바 있다.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덕분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같은 해 10월부터 강남 지역 등 일부 매장으로 확대 시행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집트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터키, 말레이지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등에서도 운영 중이다. ◇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로 즐거운 모임을– 스타벅스, 커피빈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커피와 케익, 쿠키 등을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큰 모임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다. 지정된 시간과 장소로 스타벅스의 커피 머신과 컵 등을 미리 세팅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스타벅스의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도 3만원 이상 주문하기만 하면 직접 커피를 배달해준다. 전 매장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매장 인근의 사무실과 가정이면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다. 아모제 이선우 팀장은 “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 도모를 통해 매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에 따라 외식업체들은 기존의 매장위주 마케팅방식뿐 만 아니라 배달서비스 강화하는 등 고객 찾아 나서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10인 이상 단체 모임은 스칼렛에서 품격 있게~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와인뷔페와 일품요리로 구성된 패키지로 모임의 품격을 높이세요~ 쉬림프 &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 www.scarletts.co.kr)은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에 일품요리 1가지가 더해진‘와인뷔페 패키지(27,000원)’를 운영한다. 10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 단체메뉴로 각 메뉴와 와인뷔페 별도 주문 시 보다 최대 22% 할인된 것이 특징이다. 스칼렛은 10인 이상의 동호회 모임이나 직장인 회식을 타깃으로 비용 부담은 최소화 시키고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해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독립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고 품격 있는 모임이 가능하다. 스칼렛은 이번 와인뷔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테이크아웃용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뷔페 패키지용 메뉴는‘보스턴 후라이드 쉬림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매콤한 쉬림프 아이오’등의 새우를 주재료로 한 일품요리와 ‘쉬림프&망고 샐러드’, ‘치킨 샐러드’, ‘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필라프’, ‘씨푸드 로제 파스타’, ‘스시콤보’, ‘치킨 스테이크’ 등 인기메뉴 9가지이며 1인당 1가지씩 선택 가능하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지난 2월 와인뷔페 개시 이후 예약이 급증해 스칼렛의 일품요리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와인뷔페 패키지’는 강남 인근 직장인의 회식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인뷔페’에는 몬테스 멜롯, 아레스티 까베르네 쇼비뇽 등 레드와인 6가지와 로사스피나 등 화이트와인 2가지,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등 모두 10종이 제공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문의) 02-2052-1483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불경기라 더 인기인 대박 ‘런치메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있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는 최근 12시 점심시간보다 20~30분 일찍 찾아온 직장인들 덕분에 점심시간에만 테이블 회전 수가 3회에 이를 정도다. “불황에 맞게 푸짐하고 저렴한 점심 메뉴를 본사에 제안해 만든 것이 점심 매출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메뉴 개발 당시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조리과정을 최소화 한 것도 숨은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불경기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싸고 푸짐한 런치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kr)’는 기존가에 비해 3~4천원 가격을 낮춰 돈까스, 치킨 텐더 등의 먹음직한 토핑을 통째로 올린‘통 토핑 오므라이스’런치메뉴를 내놓았다. 덕분에 남성 고객이 부쩍 늘었으며 매출 또한 판매 전 보다 10% 증가했다. 또한 오므토 토마토 런치세트2종을 주문할 경우 5번째는 무료다.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의 '스마트 런치'는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18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똑똑한 런치 메뉴다.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이후,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9월 중순부터 미니피자 8종, 파스타 5종, 애피타이저 5종으로 메뉴를 확대했다. 메뉴의 변동 없이 이벤트 성 점심 메뉴를 내놓은 곳도 있다. 뷔페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www.marche.co.kr)’무역점은 기존 19,900원(vat별도) 이던 점심 뷔페를 15,900원(vat별도)으로 대폭 낮춘 대신 이용 시간을 매장 입장 후 1시간으로 한정했다. 단일 메뉴로 주문했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한 세트메뉴도 대박 행진 중이다. ‘빕스(www.ivips.co.kr)’는 뷰티풀데이(Beautiful Day)세트와 해피데이(Happy Day)세트를 오는 3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폭립과 스테이크로 구성된 이번 세트메뉴는 졸업 입학을 맞아 출시한 것으로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저렴해 2월 런치타임 고객 수가 증가했다. 특히 세트메뉴 주문고객 모두에게 3월 25일에서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빕스 ‘새봄 샐러드 바 무료 쿠폰’을 증정해 고객 혜택을 더했다. ‘T.G.I.FRiDAY’S(www.tgif.co.kr)’는 코스 메뉴 "3Course Meal Plus”를 출시했다. 에피타이저 5종, 메인 15종(A세트:1만7천원 / B세트:2만3천원 / C세트:2만9천원, 각 5종), 디저트 3종, 에이드 4종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의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도 3,000~4,000원대에 음료와 버거, 사이드메뉴1종으로 구성한 런치세트를 내놓아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15% 정도 증가한것으로 조사됐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 이선우 마케팅 팀장은“유래 없는 경기 불황에 점심값을 아끼려고 인터넷으로 값싼 맛집을 검색해 필사적으로 발품을 파는‘런치 노마드족’이 늘고 있다”며 “이런 고객을 잡기 위해 각 외식업체에서는 더욱 저렴하고 푸짐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
- ▲ 소지섭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 스타급 캐스팅과 75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이 첫 공개됐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배우, 연출자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 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기획기간까지 약 3년 만에 전파를 타게 됐다.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중국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초인과 영지에 이어 사막에서 공안의 총을 맞고 쓰러지는 초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병원을 무대로 한 두 형제의 엇갈림과 갈등이 각각 눈빛과 표정연기 등을 통해 세밀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탈북자 오영지로 분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한지민의 모습도 새로움을 안겼다. 또 중국 로케이션 촬영 장면을 통해 웅장한 스케일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제목에 대해 박계옥 작가는 "'카인과 아벨'이라는 제목 탓에 종교 드라마로 오해하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사실이 아니다"며 "형과 아우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과정에서 생각한 제목으로 요약하자면 사랑 받지 못한 이들이 사랑 받으려 애쓰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병원을 무대로 한 갈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삶과 사랑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는 것. ▲ 한지민 (사진=김정욱 기자)이와 관련, SBS 허웅 CP는 "집단 이기주의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갈등과 사랑, 운명에 대한 얘기를 총체적으로 그리고자 하는 작품"이라고 기획의도를 덧붙였다. 극중 이초인 역으로 등장하는 소지섭은 "극 초반에는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지만 후반에는 멜로 분위기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작품에 대해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기획기간을 거쳐 탄생한 '카인과 아벨'이 대규모 제작 스케일과 스타급 캐스팅으로 모아진 관심을 드라마 방송 이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KBS '투명인간 최장수'의 박계옥 작가와 SBS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 SBS '카인과 아벨' 제작진과 연기자들 (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한지민, "북한 사투리 개인교습 받으며 진땀 좀 뺐죠"☞[포토]한지민-소지섭, '우리 키 차이가 너무 나요~'☞[포토]소지섭-신현준 '카리스마 맞대결, 승자는?'☞[포토]소지섭-신현준, '우리는 후끈한(?) 관계!'
- 채정안, "'카인과 아벨' 통해 가수 꿈 다시 갖게 됐다"
- ▲ 채정안 (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은 겉으로 볼 땐 좋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보통 일이 아니던데요"(웃음) 탤런트 채정안이 소지섭, 신현준과 첫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충청북도 청주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채정안은 "연기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볼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 다툼 속에서 천재 의사인 동생과 그의 그늘에 가린 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소지섭은 천재 의사 이초인 역을, 신현준은 그의 형 이선우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를 두고 이들 형제는 갈등을 벌이게 된다. 특히 채정안은 초인-선우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고뇌하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채정안은 "서연은 굉장히 여성적인 섬세함을 지닌 인물"이라며 "극중 직업이 작곡가라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다시금 '가수'의 꿈에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또, 연예계 오랜 선후배 사이인 한지민과 함께 연기하는 데 대해서는 "동료라기보다 밥먹고 놀고 잠도 함께 자는 친한 동생이었는데 한 작품서 같이 연기를 하게 돼 처음엔 오히려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러다 지민 씨가 무척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다시금 마음을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비 75억원 규모의 이 작품은 중국 현지 로케이션에 이어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도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 관련기사 ◀☞'카인과 아벨' 75억 대작+스타 캐스팅, 체면 살릴까☞한지민, "북한 사투리 개인교습 받으며 진땀 좀 뺐죠"☞[포토]한지민-소지섭, '우리 키 차이가 너무 나요~'☞[포토]소지섭-신현준 '카리스마 맞대결, 승자는?'☞[포토]소지섭-신현준, '우리는 후끈한(?) 관계!'
-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접시에 두 가지 이상 맛보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뉴욕 스타일의 쉬림프 &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 www.scarletts.co.kr)은 신년을 맞아‘쉬림프 스페셜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쉬림프 신메뉴 6종’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접시에 두 가지 이상의 맛을 고루 맛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2종에 6종이 추가되어 총 8종의 메뉴를 갖췄다. 그 중 ‘스파이시 랍스터 & 등심 스테이크’는 새우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이다. 새우찜 요리인 ‘쉬림프&비스크소스’와 상큼한 오렌지 소스와 구운 새우의 만남 ‘그릴드 쉬림프&오렌지 소스’, 유기농 올리브 오일로 만든 빵과 함께 즐기는 ‘쉬림프 오가닉 아히오’ 등이 있다. 또한 단백한 새우와 고소한 크림 리조또가 어우러진 ‘그릴드 쉬림프&크림 리조또’, 마늘과 토마토를 사용하고 새우에 매콤한 맛을 가미한 ‘매콤한 쉬림프 아히오’도 함께 선보였다. 이밖에도 3시까지 주문이 가능한 런치메뉴(10종)도 선보였다. 13,900원(3종), 16,900원(3종), 24,900원 (4종)에 해당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에피타이저와 음료, 디저트까지 모두 제공한다. 또 각각의 메뉴를 주문 했을 때 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2인 세트 메뉴’ 3종을 마련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칼렛은‘쉬림프 스페셜 6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을 기존 21종에서 60종으로 대폭 늘리는 등 와인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불황일수록 신메뉴와 새로운 고객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칼렛은 이번‘쉬림프 스페셜 6종’과 함께 스테이크 2종, 파스타 2종, 필라프 2종, 디저트 4종, 샐러드, 음료 등도 추가로 내놓았다.
- 현대차그룹, 임원인사…204명 임원승진(상보)
-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차 최한영 사장과 이현순 사장, 기아차 정성은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로써 그룹내 주력 계열사인 현대·기아차의 부회장은 윤여철·서병기·설영흥·이정대·최재국 부회장 등 5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 또 사장으로는 현대차 양웅철 부사장, 기아차 신종운 부사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6일 부회장 3명 승진을 포함해 현대차(005380) 71명, 기아차(000270) 28명, 현대모비스(012330) 등 계열사 105명 등 총 204명에 대한 2009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직급별로 ▲부회장 3명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23명 ▲상무 50명 ▲ 이사 56명 ▲ 이사대우 65명 등의 승진이 이뤄졌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감안, 지난해(264명) 대비 승진폭을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성과와 미래·글로벌 경쟁 역량을 고려, 우수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기 속에서 조직 및 인력 구조를 정예화하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극복,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승진 임원의 비율이 R&D·품질·생산 부문 45%, 판매·마케팅 부문 30% 등으로 핵심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R&D·품질·생산 부문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이는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도함으로써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그룹이 첨단 기술 선점과 안정화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판매 및 마케팅 부문은 대내외 위기 상황 속에서 총력 판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내년은 수요 급감으로 메이커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연 경영 체제를 강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미래형 첨단 기술선점과 안정화에 그룹의 핵심 역량을 집중,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 승진자 명단.[현대자동차 - 71명]▲ 사장 → 부회장 승진 (2명)이현순 (李賢淳) 최한영 (崔漢英)▲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양웅철 (梁雄哲)▲ 전무 → 부사장 (2명)김진성 (金振成) 백효흠 (白孝欽)▲ 상무 → 전무 (5명)김원일 (金元日) 박정국 (朴禎國) 성백무 (成百武) 신영동 (辛永東) 지해환 (池海煥)▲ 이사 → 상무 (17명)강창기 (姜昌基) 박동욱 (朴東郁) 박정길 (朴貞吉) 송대곤 (宋大坤) 송천권 (宋天權)안영송 (安榮松) 유정태 (劉正泰) 윤금중 (尹琴重) 윤호원 (尹虎遠) 이기상 (李起相)이원희 (李元熙) 임명섭 (林明燮) 정영훈 (鄭英熏) 천영길 (千榮吉) 최승진 (崔承進)최 인 (崔仁) 한태식 (韓泰植)▲ 이사대우 → 이사 (19명)공영운 (孔泳云) 권혁동 (權赫東) 김시평 (金時平) 김원진 (金元鎭) 김호성 (金虎成)양봉규 (梁奉奎) 양승욱 (梁勝旭) 이승희 (李承熙) 이은창 (李殷昌) 임종헌 (林鍾憲)임창석 (林昌奭) 임태원 (林泰源) 장영탁 (張永卓) 정배호 (鄭倍鎬) 정창원 (鄭創元)정홍주 (鄭洪柱) 최동우 (崔東祐) 한용빈 (韓鏞斌) 황인수 (黃仁守)▲ 부장 → 이사대우 (25명)곽성수 (郭聖守) 김방식 (金邦植) 김선규 (金善圭) 김언수 (金彦洙) 김윤환 (金倫煥)김형정 (金炯廷) 김 훈 (金勳) 박형주 (朴炯柱) 박화석 (朴和錫) 배상덕 (裵相悳)송세영 (宋世榮) 신정섭 (申政燮) 양동환 (梁東煥) 염대준 (廉大埈) 오양섭 (吳亮燮)유재준 (柳在俊) 이성희 (李晟熙) 이은우 (李殷雨) 이재환 (李在煥) 장종모 (蔣鍾模)장충식 (張忠植) 정홍범 (鄭鴻範) 최인균 (崔仁均) 허승현 (許承玹) 홍존희 (洪尊熙)[기아자동차 - 28명]▲ 사장 → 부회장 승진 (1명)정성은 (鄭聖殷)▲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신종운 (辛鍾雲)▲ 상무 → 전무 (2명)윤문수 (尹文洙) 이재록 (李在錄)▲ 이사 → 상무 (5명)권수덕 (權洙德) 김선영 (金善永) 김종웅 (金鐘雄) 유원홍 (劉元洪) 윤길근 (尹吉根)▲ 이사대우 → 이사 (9명)김 걸 (金杰) 김동규 (金東圭) 김동일 (金東一) 김훈호 (金薰鎬) 윤기봉 (尹起峯)이영호 (李英鎬) 이인식 (李仁植) 홍근선 (洪根善) 홍진영 (洪振榮)▲ 부장 → 이사대우 (10명)강인호 (姜仁皓) 고재용 (高在用) 김동욱 (金東昱) 박승원 (朴承源) 서명진 (徐明辰)오세장 (吳世長) 유관형 (柳寬衡) 이봉규 (李鳳奎) 이홍래 (李洪來) 임종길 (林鐘吉)※계열사 승진자 명단 (총18개사 105명)[현대모비스 - 19명]▲ 전무 → 부사장 (1명)최호성 (崔浩星)▲ 상무 → 전무 (3명)박상규 (朴尙圭) 이준형 (李準衡) 조원장 (趙源將)▲ 이사 → 상무 (6명)심재진 (沈在鎭) 장국환 (蔣國煥) 조병덕 (趙炳德) 조원봉 (趙源奉) 황순용 (黃順龍)황한호 (黃漢皓)▲ 이사대우 → 이사 (3명)김순복 (金舜福) 양원기 (梁元起) 채귀한 (蔡貴漢)▲ 부장 → 이사대우 (6명)권영철 (權映澈) 김병수 (金兵洙) 서경수 (徐慶秀) 이선범 (李善範) 정 선 (鄭選)조영남 (趙英男)[위아 - 9명]▲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이형하 (李亨河)▲ 이사 → 상무 (3명)조광식 (趙珖植) 조송래 (趙頌來) 한근수 (韓近洙)▲ 이사대우 → 이사 (1명)이종우 (李宗玗)▲ 부장 → 이사대우 (4명)강구식 (姜求植) 송후익 (宋厚翼) 위수현 (魏修鉉) 장문수 (張文洙)[다이모스 - 5명]▲ 상무 → 전무 (2명)김남수 (金南秀) 신민수 (申珉秀)▲ 이사대우 → 이사 (1명)김종호 (金鍾昊)▲ 부장 → 이사대우 (2명)이희대 (李熙大) 전세진 (全世鎭)[현대파워텍 - 3명]▲ 이사 → 상무 (1명)정일수 (鄭日秀)▲ 이사대우 → 이사 (1명)조성호 (趙成鎬)▲ 부장 → 이사대우 (1명)김창석 (金昌石)[현대오토넷 - 2명]▲ 이사 → 상무 (1명)김의봉 (金義鳳)▲ 부장 → 이사대우 (1명)유길환 (柳吉煥)[케피코 - 2명]▲ 상무 → 전무 (1명)이제영 (李濟榮)▲ 부장 → 이사대우 (1명)문기담 (文基淡)[아이에이치엘 - 3명]▲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김정수 (金正洙)▲ 이사 → 상무 (1명)김기원 (金起源)▲ 이사대우 → 이사 (1명)서상곤 (徐相坤)[엠시트 - 1명]▲ 부장 → 이사대우 (1명)박성준 (朴性俊)[현대제철 - 15명]▲ 상무 → 전무 (1명)김영환 (金榮煥)▲ 이사 → 상무 (3명)이무섭 (李茂燮) 한천수 (韓天洙) 황재옥 (黃在玉)▲ 이사대우 → 이사 (7명)구필현 (丘必鉉) 김대헌 (金大憲) 김상규 (金相逵) 명형식 (明亨植) 임종현 (任鐘炫)정진식 (鄭珍植) 최돈창 (崔燉昌)▲ 부장 → 이사대우 (4명)김태주 (金泰珠) 김택서 (金澤瑞) 민경필 (閔庚弼) 오성염 (吳聖廉)[현대하이스코 - 13명]▲ 상무 → 전무 (4명)권영남 (權寧男) 김대성 (金大性) 오현운(吳鉉雲) 이상수 (李尙洙)▲ 이사 → 상무 (3명)박충열 (朴忠烈) 반영삼 (潘泳三) 신용헌 (愼鏞憲)▲ 이사대우 → 이사 (2명)이지선 (李志先) 임영빈 (任榮彬)▲ 부장 → 이사대우 (4명)문만빈 (文萬彬) 박장석 (朴將石) 성상식 (成相植) 심원보 (沈原輔)[비앤지스틸 - 2명]▲ 이사 → 상무 (1명)이선우 (李善雨)▲ 이사대우 → 이사 (1명)조수연 (趙秀衍)[현대캐피탈 - 4명]▲ 상무 → 전무 (2명)박세훈 (朴世勳) 최진환 (崔晉煥)▲ 부장 → 이사대우 (2명)권대균 (權大均) 임대규 (林大圭)[현대카드 - 5명]▲ 상무 → 전무 (1명)이주혁 (李柱爀)▲ 이사 → 상무 (1명)김병희 (金秉熙)▲ 이사대우 → 이사 (2명)문규일 (文圭一) 정상호 (鄭尙鎬)▲ 부장 → 이사대우 (1명)김성문 (金性文)[현대커머셜 - 1명]▲ 이사대우 → 이사 (1명)김윤태 (金閏泰)[현대로템 - 10명]▲ 상무 → 전무 (1명)이재남 (李宰男)▲ 이사 → 상무 (4명)김영수 (金永洙) 김현호 (金玄鎬) 이승훈 (李承勳) 정길영 (鄭吉永)▲ 이사대우 → 이사 (3명)장현교 (張玹敎) 최긍수 (崔兢洙) 최종묵 (崔宗默)▲ 부장 → 이사대우 (2명)박진규 (朴珍圭) 한석인 (韓錫人)[엠코 - 7명]▲ 이사 → 상무 (4명)명로언 (明魯彦) 박인철 (朴仁哲) 이명호 (李明鎬) 장기웅 (張淇雄)▲ 이사대우 → 이사 (2명)유승하 (柳勝夏) 이찬희 (李贊熙)▲ 부장 → 이사대우 (1명)민경세 (閔庚世)[글로비스 - 3명]▲ 상무 → 전무 (1명)장봉춘 (張奉春)▲ 이사대우 → 이사 (2명)송남정 (宋南定) 정철수 (鄭哲秀)[오토에버시스템즈 - 1명]▲ 이사대우 → 이사 (1명)장국조 (張國祚)▶ 관련기사 ◀☞현대차 부회장에 이현순·최한영씨☞현대차, 아산공장 3일간 생산중단☞현대차, 아산·울산2공장 내일부터 `셧다운`
- 연말특수 잡아라 (12) 연말연시에 즐기는 특별한 메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외식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몸부림들이 다양하다. 이에 각 업체별 연말이벤트를 정리해 본다.(편집자주)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특별한 ‘오므라이스’가 출시됐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 www.omutotomato.com)는 연말 특별 메뉴로 ‘수제 버거 스테이크 오므라이스’와 ‘더블 쉬림프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2종’을 출시했다. 연말연시 특별한 외식을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해 출시된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메뉴 2종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므토 토마토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연인, 친구, 가족들이 연말연시와 같이 특별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테이크 메뉴와 오므라이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수제 버거 스테이크 오므라이스(11,900원)’는 두툼하고 촉촉한 버거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 소스로 만들어졌으며 ‘더블 쉬림프 스테이크 오므라이스(12,900원)’는 통통한 새우가 그대로 씹히는 참깨 통새우 크로겟과 구운 왕새우가 함께 토핑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므토 토마토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2종에 스노우 치즈 샐러드와 탄산 음료 2잔까지 포함된 ‘프리미엄 듀오 스테이크 세트’를 29,500원에 제공해 따로 주문할 때 보다 27%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트메뉴를 선택한 고객 3만 명에게는 후레쉬 마켓 레스토랑 마르쉐, 모던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 테이크아웃 델리 전문점 카페아모제와 오므토토마토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아모제 외식 쿠폰북’을 증정해 일석이조다. ▶ 관련기사 ◀☞연말특수 잡아라 (11) BHC치킨 먹으면 쏘울이 내 차!☞연말특수 잡아라 (10) 알뜰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 '풍성'☞연말특수 잡아라 (9) 스크레치 카드를 활용한 이벤트☞연말특수 잡아라 (8) 다양한 신메뉴로 승부한다☞연말특수 잡아라 (7) 고객의 소망기원, 내년 연말 확인까지!☞연말특수 잡아라 (6) 맛과 품질, 두가지 만족 신메뉴 출시☞연말특수 잡아라 (5) 와인 곁들인 홈파티 송년회 어때요?☞연말특수 잡아라 (4) '천원으로 연출하는 나만의 크리스마스’☞연말특수 잡아라 (3) 베니건스의 ‘천원마케팅’☞크리스마스 맞이 분주한 외식업계☞연말특수 잡아라 (2) 호아빈∙멘무샤가 화끈하게 쏩니다~!!☞연말특수 잡아라 (1) 씨푸드오션 연말연시 행운 프로모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