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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공항공사 ◇실장급 전보 △비서실장 성승면 △신공항추진단장 이명렬 △해외사업단장 홍점표 △경영평가실장 김복근 △인사관리실장 김광우 △공항운영실장 김석균 △항행시설실장 신규일 △항공산업연구원장 박동기 △감사실장 고광수 △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김진환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서종옥 △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전성열 △제주지역본부 시설단장 하경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 △바이오닉스연구센터장 김형민 △생체재료연구센터장 전호정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장 이관희 △의약소재연구센터장 김선화 △극한소재연구센터장 허가현 △센서시스템연구센터장 서민아 ◇전보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사경영팀장 원길연●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 박세환(연임)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허세봉(신임)●국가철도공단 ◇처장급 △호남권사업단장 김겸연 ◇부장급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안전협력부장 김관용 △호남본부 호남고속PM부장 변태윤●신용회복위원회 ◇신규 선임 △사무국장 정순호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본부장 민영안 △기획조정부장 장배현 △채무조정부장 이창인●해외건설협회 ◇본부장 △기획운영본부장 김성진 △글로벌사업본부 박형원 ◇부서장 △해외건설교육센터장 이승훈 △정보화지원팀장 이수행 △회원지원팀장 권오훈 △미래전략TF팀장 김효은 △글로벌사업지원실장 김태엽 △아시아·미주실장 이용광 △아중동·유럽실장 김종국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이철호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장 신동우●SBS문화재단 △사무처장 방문신 △상근 자문역 홍성욱●뉴스투데이 △경제부 수석팀장 최병춘 △산업부 제약바이오 유통팀장 최정호 △산업부 재계팀장 전소영 △경제부 증권팀장 황수분●내일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 문진헌 △편집인 이옥경 △주필 남봉우 △오피니언실장 안찬수 △경영지원실장 박진범 △편집국장 이선우 △기획팀장 차염진 △산업팀장 범현주●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승진 △편집국장 이사 김승중 ◇임용 △대외협력실ㆍ전국본부 실장 이사대우 구현재 △호남지사장 양수녕 △호남본부장 김태수 ◇전보 △대외협력실ㆍ전국본부 부장 박성호●스카이데일리 ◇편집국 △편집국장 김동원 △부국장 겸 국제문화부장 박선옥 △편집부장 임수진 △정치사회부 부장직대 오주환 △경제산업부 부장직대 한원석 △경제산업부 선임기자 이상구 △디지털뉴스부장 허희재 ◇광고마케팅국 △광고마케팅부장 이태우●오늘경제 △영남 취재본부장 강정영 △영남 취재부본부장 홍성철●BBS 불교방송 △보도국 충청팀장 이경진●동국제약 ◇사장대우 △생산본부 김광종●연세대학교의료원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창수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박인철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원주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안석균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박민수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장환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용제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오영준 △의생명과학부장 유지환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장기이식연구소장 허규하 △재활의학연구소장 김용욱 △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김세주 △비뇨의과학연구소장 김장환 △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오영준 △난치성갑상선암연구소장 장항석 △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 △내분비연구소장 정웅윤 △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이영한 △에이즈연구소장 최준용 △뇌연구소장 장진우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장 최원아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권재성 △구강종양연구소장 육종인 △치의예과부장 조성원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 소장 김광만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학도서관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최형철 △진료혁신센터 3부센터장 정현수 △혈액내과장 김진석 △노년내과장 김창오 △신경과장 주민경 △정신건강의학과장 안석균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위장관외과장 형우진 △대장항문외과장 민병소 △간담췌외과장 강창무 △비뇨의학과장 김장환 △가정의학과장 이지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오영준 △병리과장 김세훈 △의학공학과장 성학준 △건강의학과장 이종균 △수술실장 오영준 △응급진료센터 차장(내과계) 이한성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관규 △VIP건강증진센터 소장 이상길 △교육수련부 수련2차장 강지인 △혈액관리의사 김신영 △보건관리의사 원종욱 △뇌졸중센터 소장 김용배 △첨단유전체센터 소장 박영년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송우용 △감염관리실장 한상훈 △내과부장 박효진 △종양내과장 정희철 △류마티스내과장 박민찬 △혈액내과장 현신영 △통합내과장 민필기 △신경과장 김원주 △정신건강의학과장 석정호 △외과부장 장항석 △위장관외과장 권인규 △간담췌외과장 박준성 △정형외과장 한승환 △산부인과장 조시현 △이비인후과장 문인석 △비뇨의학과장 조강수 △가정의학과장 이용제 △재활의학과장 박윤길 △일반외과장 강정현 △영상의학과장 서상현 △마취통증의학과장 장철호 △진단검사의학과장 정석훈 △암병원 유방암센터 소장 정준 △암병원 위식도암센터 소장 윤영훈 △암병원 췌담도암센터 소장 박준성 △암병원 전립선암센터 소장 정병하 △암병원 자궁난소암센터 소장 김재훈 △암병원 뇌종양센터 소장 박현호 △심뇌혈관병원 원장 이경열 △심뇌혈관병원 진료부장 박윤길 △심뇌혈관병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 송석원 △심뇌혈관병원 재활예방센터 소장 박윤길 △호흡재활센터 소장 강성웅 △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이정일 △의생명융합센터 소장 김성준 △정밀의료센터 소장 정준 △의료기기사용적합성연구센터(TF) 소장 장원석 △감염내과장 한상훈 △보건관리의사 이용제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이주형 △외과부장 이초록 △인체유래물은행장 신은아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장 박세호 △소아혈액종양과장 한승민 △진단검사의학과장 용동은 △마취통증의학과장 배선준 △영상의학과장 최진영 △암예방센터장 박지수 △완화의료센터장 정민규 △암지식정보센터장 윤홍인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진료부장 김성수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신재일 △신생아과장 박민수 △소아정신과장 천근아 △임상유전과장 오지영 △소아외과장 오정탁 △소아신경외과장 심규원 △소아비뇨의학과장 김상운 △소아마취통증의학과장 이정림●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 김민호●하이투자증권 ◇부서장 △전략운용부장 이재인●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채권·솔루션 부문 대표 이성한 △주식·채권·솔루션 부문 총괄 CIO 이원선●우리금융캐피탈 ◇전무 승진 △여신심사본부 김화영 △기업금융본부 김백철 △시너지금융본부 박공재 △경영지원본부 김인수 ◇상무 승진 △준법감시인 이윤석 ◇상무대우 승진 △여신관리본부 김희연 △경영전략본부 박강 ◇이사대우 신임 △커머셜금융본부 윤만주 ◇본부장 전보 △오토금융본부 상무 김성욱●BC카드 ◇부사장 선임 △신금융연구소장 우상현●세종대 △국제학부장 김효숙 △교육학과장 민경석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신은자 △호텔관광경영학과장 최충범 △외식경영학과장 류기상 △생명시스템학부장 류춘제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교수 박성권 △컴퓨터공학과장 양효식 △정보보호학과장 이광수 △창의소프트학부장 강윤극 △건축학과장 김한수 △기계공학과장 임도형 △항공우주공학과장 이균호 △무용과장 장선희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 이충훈 △일반대학원 이중언어 단기 석사과정 주임교수 김경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이성훈 △공공정책대학원 교학부장 박현선 △공공정책대학원 글로벌어페어스학과 주임교수 김미정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주임교수 권현수 △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전공 주임교수 박철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주임교수 김희연 △교육대학원 평생교육과 HRD전공 주임교수 곽창신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주임교수 주경희 △관광대학원 주임교수 김성국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 주임교수 강덕모 △전자정보공학대학 SW기초코딩 주임교수 송오영 △미적분학 주임교수 하길찬 △경영대학 부학장 이규석 △AI연계융합전공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P 주임교수 김민지 △GM센터장 김미희 △비교과과정 주임교수 유영환 △글쓰기센터장 이영민 △공학교육인증 건축공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정광복 △공학교육인증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배태석 △공학교육인증 기계공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곽관웅 △공학교육인증 소프트웨어심화 프로그램 PD교수 변재욱 △공학교육인증 정보보호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박기웅 △생물안전관리책임자 유상호 △글쓰기와 발표 주임교수 이유진 △뉴미디어퍼포먼스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종덕 △AI연계융합전공 예술융합콘텐츠 P 주임교수 이기정●서울예술대학교 △경영부총장 김승미 △교학부총장 장지헌 △기획처장 오상택 △교무처장 류지영 △입학학생처장 변상우 △산학협력처장 오준현 △인재발굴원장 김유나●한국외국어대 ◇교원 보직인사 △입학처장 정석오 △국제교류처장 김장호 ◇직원 보직인사 △대외협력부처장 겸 발전협력팀장 윤경욱 △사업지원팀장 황순규 △진로취업지원센터팀장(서울) 겸 현장실습지원센터팀장(서울) 겸 공공인재개발원운영팀장(서울) 정용호 △법학전문대학원 학사지원팀장 겸 학생지도센터팀장 임현철 △대학원사무1팀장 정완봉 △국제교류팀장 김재경 △사업본부운영2팀장 손호섭 △전략홍보팀장 이소영 △비서실장 나영규 △사업본부운영1팀장 박식원 ◇직원 승진인사 △사업지원팀 오성석 과장 △진로취업지원센터(글로벌) 김재영 과장●덕성여대 △대학교육혁신원장 겸 OSCAR인재개발학부장 양정호 △과학기술대학 교학부장 김학준 △박물관장 박은순 △대외협력처장 겸 글로벌교육원장 이원정 △학생상담센터장 김미리혜 △인권센터장 강수경●한국교원대 △부총장·교수부장 차우규 △입학학생처장 박종률 △기획처장 이용기 △대학원장 김도기 △제1대학장 조부경 △제2대학장 강태호 △제3대학장 문윤섭 △제4대학장 최정아 △산학협력단장 양성호 △종합교육연수원장 김웅 △교육연구원장 김영훈 △도서관장 김경한 △사도교육원장 유형근 △교육정보원장 김영식 △교육박물관장 최철 △유아교육원장 오채선 △영재교육원장 손정주 △특수학교설립추진단장 김경래
2022.03.02 I 하상렬 기자
'스폰서' 한채영, "우리 잘래?" 구자성 향한 파격적인 제안
  • '스폰서' 한채영, "우리 잘래?" 구자성 향한 파격적인 제안
  • 사진=‘스폰서’[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스폰서’의 한채영과 구자성이 원초적인 본능을 일깨우는 ‘어른 로맨스’를 보여줬다.24일 IHQ drama 채널, MBN에서 동시 방송된 수목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2회는 시청률 1.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한채린(한채영 분)과 현승훈(구자성 분)의 파격적인 관계가 그려졌다. 앞서 ‘옴므파탈 런웨이’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으로 나타난 뷰티 회사 CEO 한채린은 늦은 나이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 현승훈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였지만 현승훈의 스폰서를 자처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선우(이지훈 분)는 한채린의 스폰서 박회장(박근형 분)과 날 선 대치를 벌이며 과거의 어두운 연결고리를 암시했다.이어 한채린의 도움에 힘입어 성공 가도를 걷기 시작한 현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린은 그에게 블랙카드를 건네는가 하면, 현장에서 세심하게 케어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현승훈은 고대하던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TV로 이를 지켜보던 누나 현승지(김윤서 분)는 그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조카 현진영(서우진 분)을 슬픈 눈으로 바라봤다.또한, 한채린의 숨겨진 야망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스폰서와 자신을 연결해준 마담에게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는 속마음을 내비친 뒤, 박회장을 찾아가 “날아가게 해주십시오”라는 마지막 청을 건넸다. 이에 둘의 만남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박회장의 묘한 대답이 돌아왔으나, 한채린은 흔들리지 않는 단호한 낯빛으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이선우의 어두운 과거가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올랐다. ‘런웨이 옴므파탈’ 현장에서 박회장의 아들 데이빗박(김정태 분)을 마주한 이선우는 “사람은 말야. 반드시 행한 대로 되돌려 받게 된다”라는 매서운 경고를 날렸다. 이윽고 박회장과 재회한 이선우는 그가 아버지의 삶을 파멸하게 했다는 사실을 곱씹으며 분노를 표출했다.이러한 가운데 박다솜(지이수 분)의 스폰서 데이빗박은 치료를 해주겠다며 아들 현진영을 데려오게 했고, 그녀와 남편 현승훈 사이에 갈등의 골을 깊어지게 해 긴장감을 유발했다.한편 방송 말미, 결승 진출 기념 파티를 즐기던 한채린과 현승훈이 또 한 번 불붙은 관계 진전을 보였다. 현승훈과 은밀하게 만난 한채린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 그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우리 잘래?”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상상을 초월하는 멘트에 한채영 만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더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IHQ drama,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2.02.25 I 김가영 기자
'스폰서' 한채영 "나랑 살아볼래?"…첫 회부터 휘몰아친 파격 전개
  • '스폰서' 한채영 "나랑 살아볼래?"…첫 회부터 휘몰아친 파격 전개
  • ‘스폰서’[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가 첫 회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23일 IHQ drama 채널, MBN에서 동시 첫 방송 된 수목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1회는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성공한 CEO 한채린(한채영 분)이 모델 지망생 현승훈(구자성 분)과 심상치 않은 인연을 맺었다. 1회는 스폰서 박회장(박근형 분)을 만나고 눈물 흘리는 악몽을 꾼 뒤, 진땀을 흘리며 깨어난 뷰티회사 CEO 한채린의 불안한 표정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권력과 부는 물론, 당차고 도도한 매력까지 소유한 한채린이 어떠한 상처를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어 화려한 불빛과 음악이 둘러싼 ‘옴므파탈 런웨이’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이자 후원자인 한채린과 참가자 현승훈(구자성 분)이 처음 만나며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현승훈은 긴장감이 감도는 얼굴과 달리, 단단한 시선과 당찬 어조로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한채린은 늦은 나이에 모델에 도전하는 그를 냉정하게 대했지만 돌연 그를 캐스팅해 도도한 외면 뒤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속내를 궁금하게 했다.또한 박회장(박근형 분)과 데이빗박(김정태 분), 주아(이윤미 분) 등 한채린을 둘러싼 인물들의 의뭉스러운 태도는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채린과 함께 심사를 보던 데이빗박은 능청스러운 웃음을 짓다가도, 한순간에 싸늘해진 얼굴로 아버지 박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그녀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박회장은 한채린과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전 며느리 주아에게 그녀의 동태를 살펴보라고 지시하는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알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이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됐다.그런가 하면 이선우는 행복했던 추억을 뒤로 한 채 정신병원에 입원한 애인 지나(이나라 분)를 보고 슬퍼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그는 아버지의 삶을 파국으로 몰아넣은 박회장과 날 선 대치를 벌이면서 심상치 않은 갈등 상황을 암시했다. 그가 지니고 있는 가슴 아픈 사연에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선우가 ‘런웨이 옴므파탈’의 섭외 전화에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한편 부상 탓에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현승훈은 아내 박다솜에게도 매몰차게 쫓겨나며 ‘가난’ 때문에 빚어진 처절한 상황을 보여줬다. 벼랑 끝에 내몰린 그의 앞에 나타난 한채린은 “만약에 자기가 내 콧대를 납작하게 누르는 데 성공하면, 나랑 살아볼래?”라고 제안,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스폰서’ 2회는 24일 오후 11시에 IHQ drama 채널,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2.02.24 I 김가영 기자
한채영→이지훈 '스폰서' 강렬한 드라마 탄생…본방 사수 키워드는?
  • 한채영→이지훈 '스폰서' 강렬한 드라마 탄생…본방 사수 키워드는?
  • (사진=빅토리콘텐츠)[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IHQ drama 개국 특집 첫 드라마 ‘스폰서’가 네 남녀의 뒤틀린 욕망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물들일 전망이다.오는 23일(수) 밤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될 새 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제목만큼 강렬한 스토리와 존재감 확실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궁금증을 부르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스폰서’만의 대표 키워드를 꼽아봤다.#야망 #복수 #사랑 #아이 #성공 #폭주기관차‘스폰서’에서는 무언가에 목마른 사람들이 인연을 맺고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끌어간다. 모든 것을 손에 넣었음에도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한채영 분), 가족이라는 짐을 벗어 던지고 성공을 꿈꾸는 현승훈(구자성 분), 부드러운 외면과 달리 가슴속에 들끓는 복수심을 소유한 이선우(이지훈 분), 불치병에 걸린 아이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박다솜(지이수 분)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서로를 이용하고, 대립한다.또한 이들과 얽힌 수많은 인물까지, 모두가 각기 다른 ‘야망’을 품고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리며 파국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어른로맨스 #농밀 #치명적 #매혹의소용돌이‘스폰서’는 배우들의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호흡을 통해 ‘어른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한채린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델 지망생 현승훈, 아픈 과거를 지닌 이선우와 농밀하게 얽히며 이들을 치명적인 ‘매혹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고. 이들은 보는 이들의 숨을 절로 멎게 하는 격정적, 치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스폰서’라는 소재가 등장하는 만큼 파격적인 관계성이 그려진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은밀한 이야기가 예고돼 있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입체적 #과거 #상처‘스폰서’는 네 남녀의 이기적이고 무모한 행위를 통해 ‘욕망’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지만 상처로 뒤덮인 인물들의 사연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이들의 선택에 설득력을 더한다고. 가족과 사랑,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 때문에 남모를 아픔을 소유한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까지 안길 예정이다.이렇듯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스토리로 ‘오감 만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스폰서’는 오는 23일(수) 밤 11시에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동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022.02.08 I 김보영 기자
'얼라이브' 오늘(28일) 첫방…故 임윤택 신곡 최초 공개
  • '얼라이브' 오늘(28일) 첫방…故 임윤택 신곡 최초 공개
  • ‘얼라이브’(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연출 이선우, 권예진, 이우현, 제공 티빙(TVING), 제작 JTBC 팩추얼제작단, ㈜선인장미디어)가 28일 오후 4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첫 공개된다.XR뮤직스테이지 ‘얼라이브’는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그리워하고 있는 두 아티스트 임윤택, 유재하를 AI 복원 기술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만으로 론칭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년여에 걸친 복원 과정만큼이나 차별화된 콘텐츠와 풍성한 내용으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티빙은 ‘얼라이브’ 본편 첫 공개를 앞두고 가족, 동료들의 이야기와 울랄라세션의 헌정 무대를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베일을 벗는 ‘얼라이브’에서는 임윤택의 미공개 신곡이 발표된다. 이선우 PD는 “‘얼라이브’의 차별성은 신곡을 만들어서 고인이 노래하는 모습을 재현했다는 것이다. 기존에 나왔던 곡을 복원된 가수가 불렀던 적은 있지만 고인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곡을 발표하는 것은 ‘얼라이브’가 최초”라고 밝혔다. 이번 임윤택의 신곡 무대는 마마무 휘인과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신곡 ‘낡은 테잎’은 세상에 남겨질 딸을 위해 그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하늘의 별이 된 임윤택의 목소리로 새로운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얼라이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얼라이브’만의 ‘XR뮤직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다. 이선우 PD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복원된 두 뮤지션을 ‘어느 공간에 존재하게 할까?’였다. 우리가 만든 가상공간은 이들의 공연을 리얼리티하게 재현하여 또 다른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얼라이브’는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한 XR(확장현실) 공연으로 기존 AI 복원 프로그램과의 차별화하여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첨단 기술로 완성된 두 아티스트의 XR무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얼라이브’는 딥페이크(deep fake)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기대된다. 이선우 PD는 “우리는 ‘딥페이크’라는 단어를 항상 뉴스에서 범죄에 악용되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로 접했을 것이다. ‘얼라이브’는 ‘딥페이크’ 기술이 사회에 순기능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여 이 기술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얼라이브’는 쉐도우 액터를 사용한 ‘딥 페이크’ 기술을 활용하여 감동뿐만 아니라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까지 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임윤택 편은 AI 복원을 통한 신곡 무대부터,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돌아온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비롯하여 이승철, 휘인의 특별 무대까지 담긴다.
2022.01.28 I 김가영 기자
'얼라이브' 1년간의 복원 프로젝트…임윤택 AI로 돌아온다
  • '얼라이브' 1년간의 복원 프로젝트…임윤택 AI로 돌아온다
  • ‘얼라이브’(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연출 이선우, 권예진, 이우현, 제공 티빙(TVING), 제작 JTBC 팩추얼제작단, ㈜선인장미디어)가 오는 1월 28일 첫 공개를 앞두고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은 AI로 복원된 울랄라세션 임윤택을 보고 놀란 박선주, 이성미, 온주완, 정수연 등 동료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서울 예술 대학 동문인 온주완은 세상을 떠나기 전 모습이 아닌 건강했던 시절로 되살아난 임윤택의 모습을 보고 “잘생겼다. 나보다 젊네”라고 말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그를 그리워 했다.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전설,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AI 복원은 장장 1년에 걸친 대형 프로젝트였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음성 및 페이스 복원, 쉐도우 액터(본체)를 사용한 딥페이크 기법 등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료들은 물론 그의 가족들까지 놀라게 만든 임윤택의 ‘서쪽하늘’ 열창 모습까지 공개되어 더욱 이목을 끈다. 임윤택의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9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울랄라세션과 이승철이 함께 꾸미는 ‘서쪽하늘’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한편, 아직 공개되지 않은 1화에서 무대에 함께 오른 이승철은 오디션 당시 임윤택의 무대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만한 명무대였다”라고 언급했으며, 이번 ‘얼라이브’ 무대를 마친 후에는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굉장히 기쁘고, 무대를 만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임윤택과 함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온주완은 “임윤택이라는 사람은 다같이 즐겁게 다같이 끝까지 다같이 포기하지 말자며 마냥 웃어주던 사람이다”라며 그에 대해 회상했다.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는 물론 임윤택의 미공개 신곡까지, AI 복원 기술로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있는 XR뮤직스테이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오는 1월 28일부터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편을 시작으로 천재 가수 유재하까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01.25 I 김가영 기자
티빙 '얼라이브', 유재하·임윤택 다시 만난다…메인 포스터 공개
  • 티빙 '얼라이브', 유재하·임윤택 다시 만난다…메인 포스터 공개
  • ‘얼라이브’(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연출 이선우, 권예진, 이우현, 제공 티빙(TVING), 제작 JTBC 팩추얼제작단, ㈜선인장미디어)가 오는 28일 티빙 단독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두 아티스트의 가장 빛나던 무대 위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 두 아티스트 형상에 이들이 생전 활동하던 모습을 콜라주 형식으로 담아냈다. 마치 금방이라도 되살아날 것만 같은 두 사람의 형체는 ‘그들을 다시 만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한다.지난 주 짧은 티저 영상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얼라이브’는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유재하의 신곡발표를 예고하며 언론과 평단은 물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전설, 유재하와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AI 복원 소식과 XR뮤직스테이지로 재현하는 이들의 새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무려 35년 만에 발표되는 유재하의 신곡 무대는 그들을 그리워한 가족과 팬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대중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MC 김정은을 필두로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김나영, 휘인, 멜로망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XR뮤직스테이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오는 1월 2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2022.01.17 I 김가영 기자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파죽의 7연승 질주
  •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파죽의 7연승 질주
  •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인삼공사의 경기.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끄는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킨 현대건설 야스민이 포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현대건설은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0-25 26-28 25-22 15-13)로 승리했다.시즌 개막 후 12연승을 기록한 뒤 최근 다시 7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19승 1패 승점 56을 기록, 2위 한국도로공사(15승 4패 승점 42)와의 격차를 14점으로 벌렸다.반면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의 덜미를 거의 잡을 뻔 했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12승 8패 승점 37로 순위는 여전히 4위다. 3위 GS칼텍스(12승 8패 승점 37)와 승점, 승수가 모두 같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3위로 올라서지는 못했다.현대건설은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2, 3세트를 내리 내줘 벼랑 끝에 몰리는 신세가 됐다. 특히 3세트 24-21 세트포인트에 먼저 도달하고도 26-28 역전패를 당해 충격이 컸다, 듀스 상황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범실을 쏟아냈다.하지만 현대건설은 역시 강했다. 4세트도 중반까지는 14-18로 뒤지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교체 투입된 황연주가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황연주는 고비마다 노련한 공격으로 KGC인삼공사 수비를 흔들었다. 세트 후반에는 강점인 센터진 공격까지 살아났다. 결국 25-22로 4세트를 따내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5세트도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승부가 이어졌다. 현대건설은 양효진, 이다현의 센터진 활약과 정지윤의 강타를 앞세워 8-3까지 앞서나갔다. 그러자 KGC인삼공사도 무섭게 추격에 나섰고 13-13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 베디르트(등록명 야스민)이 강스파이크로 연속 득점을 뽑아 힘겹게 승리를 일궈냈다.야스민은 이날 양 팀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주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토종 에이스 양효진도 상대의 블로킹 집중 견제를 뚫고 24점을 기록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프로 2년 차 이선우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1점을 기록하고 옐레나 므라제노비치(26점·등록명 옐레나), 이소영(22점) 등도 20점 이상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한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선 현대캐피탈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2(25-21 22-25 25-22 22-25 15-13)로 눌렀다. 9승 11패 승점 27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순위를 6위에서 5위로 한계단 끌어올렸다. 현대캐피탈의 토종 공격수 허수봉이 양 팀 합쳐 최다인 24점을 기록했다. 전광인과 최민호도 각각 19점, 13점으로 제 몫을 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 오켈로가 22점, 서재덕과 신영석이 각각 17점, 13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2022.01.04 I 이석무 기자
민주당 미디어·ICT 특위 출범…고삼석, 허욱, 양문석, 장석영 차관급 눈길
  • 민주당 미디어·ICT 특위 출범…고삼석, 허욱, 양문석, 장석영 차관급 눈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총괄위원장 조승래)가 공식 출범한다.오늘(30일) 오전 9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재명 후보의 특위 출범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조정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미디어·ICT 특위는 조승래, 정필모, 윤영찬, 박성준 의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활동하게 된다.특위는 이재명 후보의 미디어·ICT 분야 정책 소통 창구로 역할을 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정책을 모색하면서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치됐다.방송미디어단, 정보통신인터넷단, 청년미디어·ICT플랫폼, 디지털콘텐츠단 등으로 나눠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정책 협약식 및 현장 방문 행사 등 미디어·ICT 업계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미디어·ICT 특별위원회는 과기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전직 차관급 인사를 포함해 총 4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정책전략기획단은 고삼석(동국대 석좌교수, 전 방통위 상임위원) 수석부위원장 겸 단장, 홍미애(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 센터장) 상임부위원장 겸 단장 등으로 구성됐다.방송미디어단은 허욱(전 방통위 부위원장) 수석부위원장 겸 단장을 중심으로 양문석(전 방통위 상임위원) 상임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정보통신인터넷단은 장석영(전 과기정통부 제2차관) 수석부위원장 겸 단장과 김진홍(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위원) 상임부위원장 겸 단장을 중심으로 활동한다.청년미디어·ICT 플랫폼은 강한샘 몬스터미디어 대표(청년위원장 / 단장)가, 디지털콘텐츠 단은 김정태 동영대 게임학과 부교수(상임부위원장 / 단장)이 맡는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1일 이재명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가 발표한 ▲김윤기(20세) AI개발자 ▲김윤이(38세) 데이터전문가 ▲송민령(37세) 뇌과학자 ▲최예림(35세)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연구자 등 MZ세대 영입인재(여성·청년·과학인재) 4명도 참석한다.한편 이번 출범식은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Daily Minjoo)를 통해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차관 4명, 전현직 언론인과 KT출신들도 출범식을 앞두고 총 42명이 이름을 올렸다. 고삼석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허욱 전 방통위 부위원장, 장석영 전 과기정통부 제2차관,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등 차관급이 4명이다.전현직 KT출신들도 눈에 띈다. 이선우 전 KT 상무, 배동수 KT스카이라이프 부장, 김태환 전 KT알파 부사장/커머스사업부문장이 이름을 올렸다.전현직 언론인도 함께 한다. 김진호 경향신문 국제부장/논설위원, 고태성 전 뉴스1 부국장, 김도식 전 SBS 보도국 선임기자(국장), 김영태 전 CBS 문체부장/외교안보팀장도 참여했다.홍미애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미디어센터장, 김진홍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이사, 강한샘 ㈜몬스타미디어 대표이사, 김정태 동양대 부교수, 박유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김성진 전 서울 디지털재단 사무국장, 백승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사무국장, 김성규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상임이사, 강영석 디에이네트웍스 디디오넷 회장, 주원민 마크원/에스티솔루션 기획/마케팅, 김민희 전 노블렌 대표도 있다.또, 장만영 숭실대 겸임교수, 곽정호 호서대 빅데이터AI학과 교수, 권정숙 자유언론실천재단 기획편집위원 겸 운영위원, 김현호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 민기영 전 ㈜씨플랫폼서비스대표, 박대식 전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 이지영 피플 365 이사, 한정택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부회장도 함께 한다.이밖에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교수, 이영곤 TTATC154 위원회 위원장, 김인수 파빌리온자산관리 대표이사, 김태환 전 KT알파 부사장/커머스사업부문장, 박상준 ㈜디디오넷 대표이사도 힘을 보탠다.이선기 전 제일화제 개인마케팅부장, 도경화 개방형공공클라우드플랫폼 교육센터장, 문재웅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김종하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 정현석 한컴프론티스 대표이사, 안승현 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회장,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2021.12.29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조달청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진성 △공정조달관리과장 김삼환 △토목환경과장 이창호 △시설사업기획과장 박한도 △해외물자과장 방형준 △부산지방조달청장 이인호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성기석 △충북지방조달청장 조진석 △경남지방조달청장 신종석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원희○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영업점장 이사대우 임명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대구센터 권기범 ◇부서장 이사대우 임명 △비서실 김성균 △경영기획실 송종원 △IPO1본부 김경순 △ECM본부 박석원 △PF3본부 송기석 △Global영업본부 장준필 △Club1962 김광혁 ◇ 영업점장 신규선임 △명일동WM센터 박일천 △부천지점 김영암 △청담WM센터 이영환 △오산센터 김덕웅 △수지WM센터 신찬재 △인천센터 김신제 △창원센터 곽상진 △포항지점 김승현 △해운대지점 이동식 △군산지점 오현식 △광양지점 이승주 ◇부서장 신규선임 △재무자금부 정평옥 △플랫폼솔루션부 정원빈 △신탁사업부 이원희 △PF2본부 박교익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고객감동센터 박성현 △상품내부통제부 양성우 △리스크관리부 박중섭 △법무팀 홍경택 ◇영업점장 전보 △광화문센터 박정은 △분당센터 황진명 △송도지점 윤석희 △사당WM센터 박환기 △도곡WM센터 김은아 △부산센터 권현미 △제주지점 박찬정 △목포지점 조영미 ◇부서장 전보 △감사실 정헌식 △상품솔루션부 김동국 △리테일기획부 최광철 △심사부 김두환 [대신에프앤아이] ◇부서장 신규선임 △NPL투자부 이숭우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조선철 [대신저축은행] ◇부서장 신규선임 △영업지원부 이남성 △부동산금융부 윤성준 [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사업2본부 유광철 △기술지원부 김종우 [디에스한남]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기획본부 송하영 △프라퍼티메이커스 개발전략본부 김민중○동원그룹 ◇전무 승진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최상우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장 박천호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조영부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장 문상철 △동원에프앤비 식품과학연구원장 권순희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이형규 ◇ 상무 승진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김오태 △동원에프앤비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동원에프앤비 전략사업부장 이상진 △동원로엑스 중부지역본부장 겸 동원로엑스인천 대표이사 은명섭 ◇상무보 선임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이천사업장 공장장 한득수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물류지원실장 예병석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생산지원실장 홍주화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구매사업부장 이원우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FS사업부장 강영국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생산SCM실장 이승우 △동원로엑스 경인지사장 유원철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인구 △동원디어푸드 유통사업부장 김근영 △동원로엑스냉장 운영팀장 겸 동원산업 냉장물류본부 운영팀장 박성욱○교보생명 ◇ 경영임원(상무) 신규선임 △부산FP본부장 정우철 △중부FP본부장 김준현 △상품지원실장 서경종 △소매여신사업본부장 정재혁 △변액자산담당 김지우 △플랫폼추진1팀장 조지현 △경영관리팀장 노경원 ◇본부장 이동 △강남FP 이관상 △경인FP 문광수 △방카슈랑스 박서용 △GFP사업 정기환 △법인사업 조길홍 △법인1 문성일 △법인2 문영미 ◇실장 이동 △노무지원 최화정 △보험서비스지원 윤영규 ◇담당 이동 △채널지원 박성주 △마케팅 조규식 △플랫폼 김종훈 △리스크관리 박종길 △IR/계리/경리 김경배 △신성장추진 겸 홍보 허금주 ◇팀장 이동 △조직순증지원 김명희 △채널성장전략 안철균 △시장확대추진 김중호 △마케팅역량강화 노승용 △상품개발2 최두호 △DT추진 박성주 △금융마이데이터 김은석 △디지털상품 신동진 △플랫폼기획 박종화 △플랫폼추진2 이태엽 △신기술개발 이태동 △IT전략 이성섭 △시스템1 한수엽 △경영기획 정재훈 △전사PMO 강현모 △관계사업무지원 최종섭 △투자자산관리 김원태 △LDI운용 박승호 △액티브운용 백종혁 △연금자산운영 김희석 △헤지운용 양영직 △국내대체투자사업 이상열 △변액자산운영 류인철 △리스크관리지원 장재웅 △IR 강현승 △가입심사 이정섭 △준법지원 이정우 △신사업추진 마영진 △총무지원 최재붕 △법인마케팅 김운아 △투자자산심사 박정범 ◇센터장 이동 △컨설턴트불편지원 조상호 △다윈서비스 이창석 △법인고객지원 박태영 △퇴직연금컨설팅 권소영○충청투데이 ◇대전·충남본사 △편집국장 김대환 △총괄부국장 전홍표 △디지털뉴스룸 부국장 조재근 △취재1팀장(부장) 이승동 △취재2팀장 최정우 △기획실 부실장 이승현 △기획실 부장 박영환 △서울본부장 이의형 △충남본부장 이선우 △천안·아산본부장 전종규 △홍성담당 부국장 이권영 △세종본부장(국장) 김일순 △세종본부 부장 강대묵 △문화사업본부장(상무) 송교웅 △문화사업본부 과장 박재만 △마케팅국 판매부 차장 배효영 ◇충북본사 △편집국장 심형식 △선임기자(국장급) 홍순철 △중부본부장(부국장) 김영 △남부본부장(부국장) 박병훈○뉴스투데이 △편집국 부국장/산업1부장 김민구○신한금융투자 [승진] ◇이사대우 △파생상품운용부 곽일환 △상품관리부 구재천 △투자상품부 김중현 △인사부 문성묵 △기업분석부 최도연 △프로젝트구조화1부 한성수 [신임] ◇지점장 △울산남 구본성 △광주 김남형 △반포 김대호 △서귀포 김재훈 △구미 김주일 △TFC강남금융센터WM2 양인철 △TFC영업부WM2 이경희 △보라매 이원엽 △마곡역 이택성 △TFC강북금융센터WM1 장형철 ◇센터장 △신한PWM한남동센터 김동석 △신한PWM서교센터 김지현 △신한PWM강남FC 조수미 △신한PWM대전센터 조완기 ◇부서장 △IB수탁팀 강병헌 △운영위험관리부 강종근 △고객시스템부 공정택 △글로벌법인영업부 김경훈 △외환파생부 김동언 △리서치지원팀 김미영 △전략기획부 김재용 △대체자산운용부 김준민 △MS부 류주형 △신사업투자금융부 박상협 △ESG기획팀 박종훈 △기관고객기획팀 박찬우 △홍보실 변재현 △GI부 서보준 △랩운용부 손은주 △디지털PB2센터 송명석 △결제업무2부 유미정 △RP운용부 유세종 △커버리지1부 이용광 △파생영업부 이제욱 △홍콩현지법인 이지훈 △리스크관리부 이진하 △경영관리부 장형철 △법무실 전혜향 △부동산금융3부 정낙창 △Biz시스템부 정지명 △법인영업부 조일환 △투자금융2부 주인중 △리테일법인사업부 최현석 [이동] ◇지점장 △월배 김규태 △광양 김지훈 △TFC강남금융센터WM1 류선호 △여수 시이권 △군산 심규만 △제주 윤승우 △인천 이성민 △안산 이영일 △TFC서울금융센터WM2 이은희 △압구정 이재혁 △울산 이종미 △도곡금융센터WM1 이철원 △잠실신천역 정덕수 △대구 정연준 ◇센터장 △TFC영업부 강종호 △신한PWM분당센터 권난희 △TFC강남금융센터 김기수 △신한PWM잠실센터 배용준 △신한PWM서초센터 변성환 △신한PWM도곡센터 윤병민 △신한PWM판교센터 윤지인 △TFC서울금융센터 이경길 △신한PWMPVG서울센터 이광렬 △TFC강북금융센터 이정민 △신한PWMPVG강남센터 정보우 △신한PWM서울FC 한영관 △법인영업센터 허정운 △신한PWM목동센터 홍존형 ◇부서장 △심사부 강동엽 △서버개발부 공병권 △디지털고객기획부 김성진 △컴플라이언스부 김용필 △IPO3부 김진우 △WM시스템부 김태형 △데이터사이언스부 김형달 △영업전략부 박영민 △OCIO운용팀 박임준 △영업추진부 손배광 △IPO1부 신석호 △채널IB지원팀 유성모 △ICT전략부 이미정 △해외주식운영부 이수연 △상품심사감리부 이희동 △기업금융센터 정재훈○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분석과학연구본부 소재분석연구부장 윤형중○미디어펜 △산업부 부장대우 조한진 △산업부 차장대우 김태우 △경제부 차장대우 이원우 △유튜브팀장 김상준○조선비즈 △증권부장 김참 △금융부장 하진수 △사회부장 설성인 △재경부장 김명희 △인사총무부장 이미희 △미디어사업부장 이보라 △기업영업부장 변민성 △플랫폼사업팀장 홍원준 △뉴미디어사업팀장 이나라○동국제약 △총괄 사장 송준호 △부사장 박희재 △전무 정문환○한국관광공사 ◇승진 <1급> △관광빅데이터실장 김영미 △관광산업실장 정창욱 △국민관광실장 김성훈 △국제관광실장 주상용 <2급> △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 △예산팀장 주용철 △전북지사장 박정웅 △쿠알라룸푸르지사장 양경수 △국민관광마케팅팀장 안효원 △미래혁신팀장 성필상◇전보 △관광인력개발실장 한화준 △일본지역센터장 정진수 △중국지역센터장 진종화 △미주지역센터장 박재석 △감사실장 김동일 △관광기업지원실장 박윤숙 △경영지원실장 김종훈 △스마트관광센터장 김권기 △한반도관광센터장 제상원 △관광인증센터장 김용재 △감사팀장 김남천 △관광기업육성팀장 강규상 △일본팀장 이태영 △대전충남지사장 김정아 △이스탄불지사장 조현조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허현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 송은경 △관광일자리팀장 정근희 △관광기업창업팀장 정용안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박영희 △중국팀장 도현지 △동남아중동팀장 육경은 △노무팀장 박범석 △강원지사장 한여옥 △스마트관광센터 파트장 이재형 ◇파견 △인천관광공사 이병찬 △부산관광공사 조준길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김태환○KTB금융그룹 [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종합투자부문장 장호석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정욱 ◇전무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전수광 ◇상무 승진 △개발금융본부장 이원병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금융솔루션센터장 윤신영 △경영지원실장 곽황영 [유진저축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 △여신심사관리본부 정영춘 △경영관리본부 이건 [KTB자산운용] ◇전무 승진 △멀티에셋투자본부장 권정훈 ◇상무 승진 △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 [KTB네트워크]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 정도 [KTB PE] ◇부사장 승진 △투자본부 엄영범○대구농협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대구영업부지점장 전경수 △성서지점장 김정오 △봉덕지점장 채명순 △시지지점장 이성진 △구암지점장 백기원 △내당동지점장 김남길 △동천동지점장 손희선 △대명동지점장 김종주 △성당지점장 김상태 △성서공단지점장 김상훈 △안심지점장 김명희 △어린이회관역지점장 임주섭 △칠성동지점장 임상성 △침산지점장 제종도 △평리지점장 조차구 △달성군지부 부지부장 배상건 △북성로지점장 김우현 △대구중동금융센터장 정기호 △대구영업부 RM센터장 조선욱 △대구중동금융센터장 임우선 △대구중앙금융센터장 손금숙 △대구경영지원단장 오희동 △대구마케팅추진단장 박무현 △대구여신관리단장 이명곤 △달성군지부 팀장 장정화 △대곡지점 팀장 최영남 △유통단지지점 팀장 김진주 △대명동지점 팀장 조순미 △동촌지점 팀장 정해영 △두류지점 팀장 우경혜 △범물지점 팀장 김미희 △범어동지점 팀장 박희래 △성당지점 팀장 강경숙 △성서지점 팀장 최황준 △성서공단지점 팀장 김인애 △칠곡지점 팀장 권영구 △칠성동지점 팀장 최정옥 △침산지점 팀장 차경숙 △평리지점 팀장 진미정 △대구시청별관출장소장 박준성 ◇NH농협생명 대구지역총국 △대구지역총국장 김경섭 △단장 이승헌○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3급 전보 △총무과장 이명기 ◇5급 전보 △총무담당관 최효주 △선거담당관 나현석 △울릉군선관위 사무과장 이상황 △문경시선관위 〃 정규섭 △청도군선관위 〃 김준우 △영양군선관위 〃 도경미 △봉화군선관위 〃 전정모○제주도교육청 ◇서기관 승진 △교육시설과장 양경돈 ◇서기관 전보 △행정국장 직무대리 강애선 △소통지원관 한봉순 △감사관 홍순심 △교육행정과장 김명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 임희숙 ◇사무관 승진 △체육건강과 신유정 △제주국제교육원 고성혁 △아라초 성미란 △한라초 양은숙 ◇사무관 전보 △감사관실 김희정 △〃 문영애 △국제교육협력과 고미옥 △총무과 양문희 △〃 오순영 △교육행정과 김선희 △교육재정과 조은숙 △교육시설과 고경무 △탐라교육원 김동철 △서귀포산업과학고 고해경 △한림공고 김용대 △제주영지학교 김정익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형조 △〃 교육시설지원과장 고경우 △서귀포학생문화원 한숙희○보험연수원 ◇본부장 승진 △연수본부장 배병한 ◇이사부장 승진 △연수부장 연제은 ◇부서장 전보 △전략사업부장 이우호 △M러닝부장 황재용 ◇팀장 전보 △기획부 정책기획팀장 김지훈 △기획부 경영지원팀장 이윤풍 △전략사업부 ICT전략팀장 김상헌 △연수부 연수기획팀장 김용태 △연수부 연수운영팀장 정병석 △M러닝부 콘텐츠개발팀장 이준구(2급 승급) △M러닝부 M러닝운영팀장 장진욱 △자격검정팀장 이병윤○한국무역협회 ◇ 임원 승진 및 전보 [상무보 승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상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박연우 [전보] △디지털혁신본부장 장석민 ◇실장 신규 보임 및 전보 [신규 보임] △재무회계실장 윤정열 △현장정책실장 조용석 △해외마케팅실장 진지민 △플랫폼마케팅실장 조유진 △통상지원센터 실장 조성대 △전북지역본부장 박준우 △제주지부장 정귀일 [전보] △감사실장 이명자 △홍보실장 여종욱 △자산경영실장 이정수 △회원지원실장 최창열 △DX추진실장 심윤섭 △지역협력실장 정희철 △동향분석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박경진 △차이나데스크 실장 이강일 △부산지역본부장 권도겸 △경기지역본부장 배길수 △인천지역본부장 심준석 △경남지역본부장 김남규 △도쿄지부장 박강표 △워싱턴지부장 제현정 △상하이지부장 신선영 △뉴델리지부장 이영호 △자카르타지부장 박형선 [1직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박성환 △차이나데스크 실장 이강일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권재 △뉴델리지부장 이영호○유진그룹 ◇부사장 승진 △유진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진구 △유진기업 재경본부 유석훈 △유진기업 CBD/MBD본부장 전택수 △유진기업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재호 △유진투자선물 대표이사 이수구 △유진레저 대표이사 조일구 ◇전무 승진 △동양 서한욱 ◇상무 승진 △유진기업 박상길 △유진기업 자산관리담당 박영석 △유진기업 전략담당 황병욱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장 심재전 △유진그룹 사무국 인사담당 강성모 △유진그룹 사무국 법무담당 이상규◇ 상무보 승진 △유진투자증권 경영전략팀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인사전략팀장 임성식 △유진투자증권 광주WM센터장 정계두 △유진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장 신경달 ◇이사 승진 △유진기업 회계담당 구본석 △유진기업 신사업팀장 김면성 △유진기업 건자재영업담당 성백민 △유진기업 구매담당 이원보 △유진기업 서서울공장장 하천근 △동양 사업전략담당(건설) 고현구 △동양 수도권권역장(건재) 최재권 △유진로지스틱스 딜리버리1팀장 형종우 △유진한일합섬 섬유소재담당 성창길 △유진그룹 사무국 기획1팀장 김이희 △유진그룹 사무국 비서팀장 전지혜○한국철도 ◇부사장 △부사장 고준영 ◇본사 본부·실·단장 △경영기획본부장 정정래 △광역철도본부장 전찬호 △미래전략실장 원종철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 지용태 △인재경영실장 이세형 △열차운영단장 육심관 △차량기술단장 황상주 △시설기술단장 김광모 ◇지역본부·지역관리단장 △서울본부장 이선관 △대전충청본부장 한병근 △전북본부장 윤동희 △광주전남본부장 이민철 △대구경북본부장 장영철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 이두형 △충북지역관리단장 박용범 △광주지역관리단장 박정형 △대구지역관리단장 배석복 ◇부속기관장 △인재개발원장 박진홍 △연구원장 노춘호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김인태 △부산철도차량정비단장 홍준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 허연 △고속시설사업단장 박순기 △고속전기사업단장 김태락○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부산지방조달청장 이인호 ◇기술서기관 승진 △공정조달관리과 최도환 ◇서기관 승진 △자재장비과 김수미
2021.12.27 I 조민정 기자
與 선대위, 국민 추천 인재 5인 영입…李 "고3 정예람군 주목"
  • 與 선대위, 국민 추천 인재 5인 영입…李 "고3 정예람군 주목"
  • [이데일리 배진솔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6일 고등학생, 응급실 간호사 등 국민 참여 플랫폼을 통해 직접 추천받은 인사 5명을 영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영입인재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국가인재 영입발표에서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성호 부산해동병원 간호사, 정예람 인천만수고 3학년, 이후보, 황서윤 박피디와황배우 공동대표, 이선우 그린테그 대표, 박승권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사진=연합뉴스)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한 ‘2차 국가인재 영입 발표’에서 “내년 3월9일은 (우리나라의)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과거로 갈 것인지, 미래로 갈 것인지, 유능한 민주정부가 수립할 것인지 아니면 무능한 퇴행적 변화를 겪게 될 지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더 나은 유능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인재위는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플랫폼을 통해 630여명을 추천 받아, 이 중 5명을 영입했다. 특히 이 후보는 청소년 복지와 교육 정책 논의에 참여해 온 고등학교 3학년 정예람 군에 대해 “오늘 주목하고 싶은 분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정치참여가 매우 뒤늦은 시기에 시작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제가 매우 부러워하는 점은 유럽에선 30대 장관 나오고, 40대에 대통령 나오는 건데 우리나라는 40대가 되기 전에는 자격조차 안 주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철학이나 정치현실에 대해 배우고 토론할 기회가 거의 봉쇄되다시피 하기 때문”이라며 “정예람 학생은 사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는 점이 높이 평가할 만한다.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와 정치에 참여할 좋은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어려운 가정 형편에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의대에 진학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박승권 씨, 교통사고로 지체 장애 3급 판정을 받고 15년째 기술 기업을 경영하는 이선우 씨 등이 영입됐다. 또 5년 전 암 진단을 받은 뒤 암 극복 교육 프로그램과 뮤지컬, 토크콘서트 등 콘텐츠를 진행하는 뮤지컬 배우 출신 황서윤 씨, 종합병원 응급실 간호사 박성호 씨 등도 이름을 올렸다.
2021.12.16 I 배진솔 기자
'옐레나 25득점'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제물로 3위 도약
  • '옐레나 25득점'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제물로 3위 도약
  • 2연패를 끊고 3위로 도약한 KGC인삼공사. 사진=KOV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제물로 2연패에서 탈출한 동시에 3위로 올라섰다.KGC인삼공사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7-25 25-20 25-21)으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4위로 떨어졌던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9승 4패 승점 27점을 기록, 한국도로공사(25점)를 4위로 밀어내고 3위 자리를 되찾았디. 아울러 1경기를 더 치른 GS칼텍스(10승 4패 승점 31점)와 승점 차도 4점으로 좁혔다.반면 백전노장 김호철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한 IBK기업은행은 안태영 감독대행이 이날 경기를 이끌었지만 집중력에서 KGC인삼공사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김호철 감독은 16일 격리에서 해제되면 18일 인천 흥국생명전부터 지휘봉을 잡게 된다.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는 25점 5블로킹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에 9점을 혼자 책임진데 이어 3세트에서도 10점을 올렸다. 블로킹도 5개를 잡는 등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토종 에이스 이소영도 1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박혜민(7점), 이선우(6점), 박은진(4점)도 고르게 제 몫을 해줬다.반면 IBK기업은행은 공격 화력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이날 IBK기업은행의 팀 공격성공률은 29.03%에 머물렀다.이 경기를 끝으로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도 12득점에 머물렀다. 공격성공률도 29.73%에 그쳤다. 득점이나 공격성공률 모두 상대 외국인선수 옐레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기대했던 국가대표 김희진도 7득점에 공격성공률 25%에 그쳤다.
2021.12.09 I 이석무 기자
'스폰서' 측 이지훈 촬영장 갑질 논란 해명…"오해로 빚어진 일"
  • '스폰서' 측 이지훈 촬영장 갑질 논란 해명…"오해로 빚어진 일" [전문]
  • (사진=iHQ)[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드라마 ‘스폰서’ 측이 주연 배우 이지훈의 촬영장 갑질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IHQ 새 드라마 ‘스폰서’ 측 제작진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이지훈 배우와 그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이지훈 배우는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다”며 “현재 당사자분과 연락이 닿지 않아 애타는 상황”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 때문에 또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며 “앞으로 제작 환경에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관리에 신경쓰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YTN Star는 지난 2일 iHQ 새 드라마 ‘스폰서’ 스태프 단체방에 출연 배우와 관련한 폭로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폭로글의 작성자는 이 글을 통해 ‘스폰서’의 출연 배우가 촬영장에 지인과 함께 왔고, 이 과정에서 배우의 지인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또 폭로글의 대상이 ‘스폰서’의 주연 배우인 이지훈으로 확인됐다고 YTN Star 측은 전했다. 한편 ‘스폰서’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iHQ 새 월화드라마로, iHQ 개국 후 첫 드라마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훈은 극 중 유명 잡지사의 능력 있는 사진기자이자 에디터인 이선우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아래는 ‘스폰서’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드라마 <스폰서> 제작진입니다.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촬영장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한 제작진의 입장을 밝힙니다.이지훈 배우와 그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일입니다.이지훈 배우는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현재 당사자분과 연락이 닿지 않아 애타는 상황입니다.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때문에 또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앞으로 제작 환경에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관리에 신경쓰겠습니다.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2021.11.03 I 김보영 기자
'스폰서' 이지훈→한채영, 불꽃 튀는 치정 로맨스…11월 29일 첫방
  • '스폰서' 이지훈→한채영, 불꽃 튀는 치정 로맨스…11월 29일 첫방
  • ‘스폰서’(사진=빅토리콘텐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 IHQ 개국 후 첫 런칭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올 하반기 기대작인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다. ‘스폰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파격적인 전개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것을 예고했다.이지훈은 극 중 유명 잡지사의 사진기자이자 에디터인 ‘능력캐’ 이선우로 등장한다. 이선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미소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가슴 깊이 들끓는 복수심을 소유하고 있는 인물. 과연 이지훈은 훈훈함과 냉철함을 오가는 온도 차로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이선우의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인다.미모와 재력까지 겸비한 뷰티 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 한채영은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우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한채린은 마음 한 곳을 차지한 쓸쓸함에 계속해서 사랑을 갈망하는 인물이다. 은밀한 욕망에 휩싸인 그녀가 복잡하게 얽힌 관계의 중심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지이수는 대한민국의 라이징 스타 박다솜으로 변신, 성공을 위해 어떠한 결정도 마다치 않는 야망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다솜은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혹한 운명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지이수는 도도하면서도 당돌한 박다솜과 높은 싱크로율을 발휘, 일과 모성애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할 예정이다.구자성은 모델 지망생이자 박다솜의 남편인 현승훈을 열연한다. 가난부터 불치병에 걸린 아들까지,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게 된 현승훈은 삶의 나락에서 운명처럼 한 줄기 희망을 보게 된다. 그러나 가족과 성공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는 그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는 전언.이렇듯 ‘스폰서’는 매력적인 배우 이지훈, 한채영, 지이수, 구자성의 폭발적인 시너지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서로를 이용하고 대립하는 흥미진진한 서사로 월, 화요일 밤을 장악할 예정이다.한편,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는 ‘달이 뜨는 강’, ‘쩐의 전쟁’,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명가 빅토리콘텐츠와 IHQ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치정 로맨스릴러 장르 드라마다. 드라마 타이틀 명 ‘욕망’에서 제목을 변경했으며 오는 11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1.10.25 I 김가영 기자
한채영·이지훈 출연 IHQ 첫 드라마 '욕망', 11월 26일 첫방
  • 한채영·이지훈 출연 IHQ 첫 드라마 '욕망', 11월 26일 첫방 [공식]
  • (사진=각 배우 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한채영의 복귀와 함께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IHQ 개국 첫 드라마 ‘욕망’이 오는 11월 26일(금) 밤 10시 편성을 확정, 금토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채널 IHQ의 개국 첫 런칭 새 금토드라마 ‘욕망’(연출 곽기원 / 극본 박계형 / 제작 빅토리콘텐츠)은 배우 한채영과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을 찾아가기 위해 예열을 마치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네 사람이 복잡한 관계로 얽히고설켜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을 맡은 한채영과 이지훈은 극 중 한채린과 이선우로 분한다. 한채린(한채영 분)은 부와 명예, 아름다움까지 모두 갖춰 언뜻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외로움을 느끼는 인물이다. 이선우(이지훈 분)는 유명 잡지의 능력 있는 에디터로, 가슴 깊은 곳 복수심을 품고 있어 그로 인한 사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되며, 이들이 욕망이 어떻게 충돌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지이수와 구자성은 박다솜과 현승훈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박다솜(지이수 분)은 가난한 결혼 생활 속 난치병에 걸린 아들의 완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물불 가리지 않는 모성애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현승훈(구자성 분)은 가족을 향한 사랑과 성공에 대한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로, 그의 선택으로 인해 일어날 파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한채영과 이지훈, 그리고 지이수와 구자성은 궁극적인 목표는 서로 다르지만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가는 네 남녀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다른 듯 닮아 있는 인물들의 네 갈래 ‘욕망’은 각각 어떤 색을 띠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드높아지고 있다.한편, IHQ 새 금토드라마 ‘욕망’은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달이 뜨는 강’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명가 빅토리콘텐츠가 IHQ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치정 로맨스릴러 장르 드라마다. 여기에 ‘비켜라 운명아’, ‘뻐꾸기 둥지’ 등을 연출한 곽기원 감독과 ‘비켜라 운명아’를 집필한 박계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채널 IHQ 새 금토드라마 ‘욕망’은 오는 11월 26일(금) 밤 10시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1.08.06 I 김보영 기자
엠쓰리솔루션·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베러코그 키즈' 임상연구 계약 체결
  • 엠쓰리솔루션·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베러코그 키즈' 임상연구 계약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엠쓰리솔루션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유아동 대상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베러코그 키즈’ 제품의 임상연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엠쓰리솔루션)엠쓰리솔루션은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베러코그’ 제품의 개발사로서, 베러코그를 기반으로 유·아동 전용 인지재활 콘텐츠를 신규 개발했다.또한 휴먼케어기술센터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임상을 통하여 효용성 검증을 함으로써 지금까지 전무하다시피 했던 유·아동 전용 인지재활 콘텐츠 시장에 첫 상용화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선우 엠쓰리솔루션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과 우수한 연구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전문성과 객관성 있는 임상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용성을 조속히 입증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기 상용화와 전문 디지털 치료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임상연구에서 세부책임을 맡는 홍지연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부원장은 “이번 임상연구는 성인 중심 재활의료 환경에서 벗어나 어린이 중심 재활치료 환경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개원 이후 5년 간 어린이 31만여 명(연인원 기준)을 치료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1.07.08 I 이윤정 기자
이제 맥아도 국산으로…'군산맥아'로 만든 수제맥주 나왔다
  • 이제 맥아도 국산으로…'군산맥아'로 만든 수제맥주 나왔다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수입에 의존했던 맥아를 국산 ‘군산맥아’로 바꿔 맥주를 양조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상품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이선우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주무관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1’에서 국산 보리를 국내 최초 상업 맥아 제조시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한 ‘군산맥아’를 소개하고 있다.(사진=KIBEX 제공)이선우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주무관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1’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이날부터 이달 19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KIBEX는 맥주 재료부터 양조 설비, 유통, 교육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맥주 산업 밸류 체인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맥주산업 전문 전시·박람회다. 맥주 콘텐츠 전문회사 비어포스트(BEERPOST)와 전시 컨벤션 기업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제맥주협회 등이 후원한다.전북 군산시는 이날 박람회에서 ‘군산맥아’ 부스를 마련하고,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연간 250t 규모의 상업 맥아 제조 시설(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국산 맥아를 처음 선보였다. ‘군산맥아’로 명명한 이 맥아는 지역에서 재배한 100% 군산보리로 만든다. 맥아는 맥주의 주원료다.군산맥아의 원료가 되는 군산 보리는 ‘광맥’, ‘다이안’, ‘흑호’ 등이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육성을 시작한 광맥은 진한 보리맛이 특징이다. 2014년부터 육성한 다이안과 흑호는 각각 달콤한 맥주향과 흑색의 향산화 성분을 담고 있다.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1’ 군산시 행사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국산 ‘군산맥아’로 생산한 새 수제맥주를 경험하고 있다.(사진=김범준 기자)이날 군산시 부스에서는 국내 지역 양조장들이 군산맥아를 활용해 새롭게 제조한 국산 수제맥주(크래프트 비어) 7종도 처음 공개했다. 비어바나(서울) ‘K-IPA’, 갈매기브루잉(부산) ‘군산IPA’, 인천맥주(인천) ‘구라파의 연인’, 트레비어(울산) ‘트레비어 우리라거’, 화수브루어리(울산) ‘KOREAN 라거’, 크래프트루트(속초) ‘대포항 스타우트’, 버드나무양조장(강릉) ‘미노리 세션’이다.이 주무관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하는 KIBEX 2021에서 국산 맥아로 만든 맥주를 소개하고 피드백을 받아 국산 맥아 고도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KIBEX 현장에서는 군산시와 한국수제맥주협회의 ‘군 맥아 상용화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수입에 의존했던 맥아를 국내 전북 군산에서 생산하고, 이를 수제맥주업계가 소비하는 새로운 보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농업과 상생해 군산이 대한민국 수제맥주 일번지가 되도록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1’을 찾은 방문객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각종 행사 부스에서 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사진=KIBEX 제공)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1’을 찾은 방문객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각종 행사 부스에서 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사진=KIBEX 제공)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바 ‘맥덕(맥주 덕후)’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 첫날에만 업계 주요 관계자와 바이어, 취재진 등 사전등록자와 현장등록 일반관람객을 포함해 누적 1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KIBEX 행사에는 한국, 미국, 스페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총 130여개 기업 및 단체가 전시에 참가했다. 국내·외 70개 브랜드 350종의 맥주가 이곳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해외 참가사로는 미국농업무역관(USATO)과 미국 양조자협회(BA)가 3년 연속 미국공동관을 꾸미고 미수입 양조장 8개사 등 30여개 브랜드를 알렸다. 스페인무역투자진흥청과 스페인맥주협회도 참여해 자국 맥주들을 홍보했다.국내 개별 지역에 기반을 둔 수제맥주들도 앞다퉈 자신들만의 특색을 뽐냈다. 부산 프라이드브루어리는 광안리 앞바다의 낮과 밤을 표현한 ‘마!’(MA!) 라거와 ‘마 흑맥주’를, 울산 트레비어는 ‘처용 I.P.L’과 ‘T-둔켈’을, 대구 대도양조장은 ‘대도에일’을, 평창 화이트크로우브루잉은 강원 평창의 옛 지명 ‘백오(白烏·화이트 크로우)현’에서 유래한 명칭의 맥주들을 선보였다.
2021.05.17 I 김범준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 13년 만에 정규리그 MVP...정지석, 남자부 MVP
  • '배구여제' 김연경, 13년 만에 정규리그 MVP...정지석, 남자부 MVP
  • 13년 만에 프로배구 V리그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사진=KOVO남자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에 뽑힌 대한항공 정지석. 사진=KOV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13년 만에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MVP의 주인공이 됐다.김연경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가운데 14표를 얻어 GS칼텍스의 ‘트레블’을 이끈 이소영(12표·현 KGC인삼공사)를 2표 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5~06, 2006~07, 2007~08시즌에 이어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 등극이다. 마지막으로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이 상을 받았다.아울러 김연경은 소속팀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2위에 차지했음에도 MVP로 뽑혔다. 역대 V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가 아닌 팀 선수가 정규리그 MVP에 오른 것은 2005시즌 정대영(현 한국도로공사)에 이어 김연경이 두 번째다. 정대영은 당시 소속팀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3위에 그쳤음에도 MVP의 영예를 안았다.시즌 중반에 불어닥친 ‘학폭 파문’ 때문에 정규리그 1위는 아깝게 놓쳤지만 김연경의 활약은 ‘배구여제’라는 수식어가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일본, 터키, 중국 등 해외 무대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린 뒤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김연경은 정규리그에서 공격 성공률 1위(45.92%), 서브 1위(세트당 0.227개 성공) 등 개인타이틀 2관왕을 차지했다. 리시브, 디그 등 수비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팬들은 김연경의 활약에 열광했다. 김연경이 출전한 경기 대부분 역대급 시청률을 찍었다. 심지어 김연경이 붕대 투혼을 펼친 플레이오프 3차전은 V리그 출범 후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 2.564%, 순간 최고 시청률은 3.74%를 기록했다.‘김연경 효과’는 리그 전체로 퍼졌다. 2020~21시즌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경기당 평균 시청률은 역대 최고인 1.23%에 이르렀다.김연경은 “올 시즌 많은 일이 있었는데 국내 복귀를 결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말 이번 시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얘기하지 않아도 모든 분들이 알겠지만 다사다난했던 시즌이었다”며 “앞으로도 배구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연경은 “나 또한 책임감을 갖고 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음 시즌 한국에서 뛸지 모르겠지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남자부 정규리그 MVP는 대한항공의 통합 우승을 이끈 정지석(26)이 차지했다. 정지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31표 가운데 22표를 휩쓸어 수상자로 결정됐다. 2018~19시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MVP의 주인공이 됐다.챔피언결정전 MVP에 이어 정규시즌 MVP까지 휩쓴 정지석은 “상복이 많아 기분 좋으면서도 팀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며 “내년 시즌에도 MVP에 어울리는 선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생애 한 번 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은 김선호(현대캐피탈·남자부)와 이선우(KGC인삼공사·여자부)에게 돌아갔다. 김선호는 총 투표수 31표 가운데 23표를 받아 팀 동료 박경민(8표)를 여유 있게 제쳤다. 이선우는 만장일치에 가까운 총 28표나 획득했다.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베스트 7에는 남자부에서 정지석, 알렉스 페헤이라(우리카드·이상 레프트),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라이트), 신영석(한국전력), 하현용(우리카드·이상 센터), 황택의(KB손해보험·세터), 오재성(한국전력·리베로)이 뽑혔다.여자부에선 김연경과 이소영(이상 레프트),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라이트), 양효진(현대건설), 한송이(KGC인삼공사·이상 센터), 안혜진(GS칼텍스·세터), 임명옥(한국도로공사·리베로)이 선정됐다.남자 프로배구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부임하자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과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트레블을 일궈낸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나란히 남녀 감독상을 받았다.
2021.04.19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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